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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앱결제 강제 금지법' 애플·구글의 이행안에 뿔난 방통위, 후속조치 나선다

구글 본사 사진. /뉴시스 구글이 정부의 '인앱결제 강제 금지법'에 대한 이행안에서 원론적 수준의 답변 만을 내놓았으며, 애플은 아예 현 정책이 개정법에 부합한다며 시스템은 변경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놓아 방송통신위원회가 시정조치에 나섰다. 방통위는 앱 마켓사업자의 특정한 결제방식 강제를 금지하는 '개정 전기통신사업법(인앱결제 강제금지법)'의 후속조치를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법안은 8월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9월14일부터 시행된 바 있다. 방통위는 최근 구글, 애플 등 앱 마켓사들로부터 법 준수를 위한 이행계획을 제출받은 바 있으나, 법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돼 재제출을 요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글과 애플은 지난 11일 각각 방통위에 인앱결제 방지법에 대한 이행안을 제출했다. 구글은 이행안에서 "제3자 결제 시스템을 앱 마켓에 허용할 예정"이며 "수익화 모델 등 여러 차원에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일정 등은 내놓지 않았다. 또 계획이 구체화되면 이행안을 다시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애플은 "현재의 정책 및 지침이 개정안에 부합한다"며 "현재도 인앱결제를 앱 개발자에 강요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아이폰에서 작동되는 모든 앱이 애플의 앱스토어를 거치도록 하고 수수료 30%를 청구해온 애플은 이 같은 정책들을 고수하겠다는 입장이다. 애플은 "국내 앱 개발자의 85%가 인앱결제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이 비율은 전체 앱 중에서 게임 등 콘텐츠 앱을 제외한 비율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게임, 음원, 웹툰 등 콘텐츠 분야에서는 인앱결제가 그대로 적용되는 셈이다. 애플 제품에 설치돼있는 '앱 스토어'. /뉴시스 방통위는 또 제출된 계획과 함께 앱 개발자에 대한 특정 결제 방식의 강제여부 등 구체적 실태 파악을 통해 현행법 위반 여부를 판단해 조치해 나갈 계획이다. 방통위는 하위법령 정비와 사실조사 착수 등을 위해 앱 개발사 관련 6개 협회가 참석하는 간담회를 19일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분야별 주요 앱 개발사, 크리에이터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폭넓게 듣고 실태를 파악하는 절차도 본격 진행하고 있다. 방통위는 우선, 개정법을 실효적으로 집행하기 위해 필요한 시행령과 관련 고시의 제개정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9월 9일부터 운영되어온 제도정비반에서 마련한 시행령과 고시 초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의견과 더불어 추가적인 입법 필요사항을 청취한다. 방통위는 논의된 내용을 면밀히 검토 후 시행령 및 고시 제개정안에 반영해 입법예고 등 절차를 조속히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앱 마켓사업자의 정책변경 지연에 따른 현 앱 마켓 운영 상 문제점과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듣기로 했다. 방통위는 앱 마켓 생태계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한편, 앱 마켓사의 가시적 이행계획이 확인되지 않을 경우, 사실조사에 착수하는 등 불법행위에 강력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인앱결제강제금지법 #전기통신사업법 #구글 #애플 #

2021-10-17 12:00:1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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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18일부터 해외기술교류 상담·세미나 개최

닷새간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서…중국등 5개국 340개사 참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18일부터 닷새간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2021년 하반기 G-TEP 기술교류 상담회 & 세미나'를 개최한다. 17일 중진공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씨엘팜 등 국내 중소벤처기업 68개사와 중국, 아랍에미리트, 태국, 인도네시아, 몽골 등 5개국 해외 바이어 340여 개사가 참여한다. 중진공은 기술수출 전문가로 구성된 헬프 데스크를 운영해 해외기업과의 협상을 중재하고, 기술수출 관련 애로해결 지원 및 맞춤형 기술수출 정보 제공으로 밀도 있는 상담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돕는다. 하반기에는 지난 상반기보다 국가별 참가기업 수가 늘었다. 상반기 상담회에는 국내기업 59개사가 카자흐스탄, 러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인도, 중국 등 6개국 바이어 306개사와 상담을 진행해 22건의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중소벤처기업의 기술수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세미나도 연다. 첫 날엔 '중국 시장과 전략'을 시작으로 'UAE 수출 실패 사례를 통해 배우는 시장 진출 전략'(19일), '디지털 헬스케어의 미래'(20일), '자동차 경량화 생산기술과 탄소중립'(21일), 국제라이선스 계약의 주요 법률 쟁점(22일)까지 매일 한 가지 주제를 다룬다. 세미나는 유튜브로 생중계해 관심기업은 누구든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중진공은 행사 첫날인 18일 오후 중국 상하이과학기술교류중심(SSTEC)과 중소벤처기업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중진공 김문환 글로벌성장본부장은 "기술교류는 라이센싱, 합작투자, 생산설비 이전 등의 방식으로 진행하는 국가간 협업 모델"이라면서 "비대면으로 개최하는 하반기 G-TEP 기술교류 상담회가 참여기업간 협업기회 창출 및 우수기술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10-17 12:00: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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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알뜰모바일, 네이버클라우드와 업계 최초 OCR 서비스 도입

미디어로그의 알뜰폰 서비스 'U+알뜰모바일'은 네이버클라우드와 손잡고 '광학문자인식(OCR)' 기능을 알뜰폰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적용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클로바(CLOVA) OCR의 '도큐먼트(Document) OCR'은 네이버의 클로바 AI 자연어 처리기술(NLP)로 비정형 문서들을 선행 학습시킨 후 글자 위치, 문서 양식과 관계 없이 필요한 정보만 추출해 분류까지 자동으로 도와주는 서비스이다. 신분증을 휴대폰으로 촬영해 업로드하면 이미지 속 정보를 텍스트로 자동 변환해주며, 영수증, 신용카드, 사업자등록증 등 다양한 형태의 문서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텍스트를 추출해준다.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휴대기기를 이용한 비대면 가입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U+알뜰모바일은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자 모바일 가입신청서에 OCR 기능을 적용, 본격 상용화했다. 이에 따라 U+알뜰모바일 고객들은 'U+알뜰모바일 다이렉트몰에서 온라인 가입신청서 작성 시 이름, 주민등록번호, 운전면허 발급일자, 신용카드번호 등 상세 정보를 직접 입력할 필요가 없게 된다. 신분증이나 신용카드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업로드하면 문자 변환 후 자동으로 정보가 입력돼 일일이 기입하는 데 따른 번거로움을 해소했다. 특히, 이번 OCR 도입으로 신청서 작성 과정에서 고객이 직접 입력해야 하는 항목의 수가 기존 대비 약 27% 줄어들어 가입 시 소요되는 시간을 큰 폭으로 단축했다. 디지털에 익숙한 MZ세대 뿐만 아니라 온라인 가입 신청에 어려움을 겪었던 노령층의 가입 편의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U+알뜰모바일은 향후 디지털 경험을 중요시 하는 MZ 세대의 알뜰폰 가입이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접목, 고객의 디지털 경험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조용민 MVNO 사업담당은 "최근 모바일 상에서의 비대면 가입이 늘고 있어, 작은 화면으로 인한 정보 입력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모바일에 최적화된 OCR 기능을 도입하게 됐다"며, "MZ세대의 알뜰폰 유입이 증가함에 따라 모바일 편의성 개선이 중요해지면서 디지털 경험을 향상시키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OCR #네이버클라우드 #클로바AI #NLP #MZ세대

2021-10-17 09:57:4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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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제주도와 DIGICO캠핑으로 위드코로나 여행트렌드 제시

2020년 1월 국내 코로나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사람들은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기다렸지만, 지금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제주도와 KT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안전하고 환경도 생각하는 여행과 캠핑 문화의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KT는 안전하고 새로운 여행 플랫폼 개발 협력을 위해 제주관광공사와 업무협약식을 맺고, 제주특별자치도·제주관광공사와 공동으로 '탄소없는섬 제주 여행' 활성화를 위한 '디지코캠핑 인 제주(DIGICO캠핑 in Jeju)'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탄소없는섬 제주 여행'이란 전 세계적으로 활발히 논의되는 '탄소 중립(Net Zero)' 실천을 통해 제주가 가진 천혜의 자연을 잘 보존할 수 있도록 여행하는 것이다. 이러한 여행 취지에 맞춰 15일부터 16일까지 김녕해수욕장야영장에서 친환경 전기차 차박 '디지코캠핑 인 제주' 행사를 개최했다. DIGICO캠핑은 구현모 대표가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한 후 'ABC(AI(인공지능)·빅데이터·클라우드)' 기술을 쉽게 전달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방식 중 하나다. 코로나19로 인해 단체 관광이나 대규모 체험 행사 등이 제한될 수 밖에 없는 여건을 고려해 비대면·비접촉 방식으로 참가자 가족들만의 안전한 공간에서 차박 캠핑을 체험토록 했다. 캠핑장 입장부터 퇴장까지 모든 과정은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캠핑에 필요한 편의용품, 식재료, 음료 등은 AI 서빙로봇이 직접 자율주행으로 전달해 참가자들 간의 접촉도 최소화했다. 참가자들은 장작 화로 대신 전기차 배터리 전력을 이용한 저탄소 요리도 체험하고, 공항에서 캠핑장과 관광명소를 오가는 동안 전기차를 직접 운행하면서 'KT원내비'를 통해 제주도에 구축된 '스마트도로(C-ITS,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를 체험했다. 또 KT의 동영상서비스 '시즌(Seezn)'의 AI 큐레이션을 활용해 영화와 드라마 등을 추천받아 관람하고 '블라이스'의 웹툰, 웹소설도 즐겼다. 저녁시간에는 'KT 비즈미트(BIZ MEET)'로 서울에서 진행된 '랜선쿠킹' 클래스에 제주도에서 접속해 요리를 하며 캠핑을 즐겼다. '디지코캠핑 인 제주'에 참여한 박예원 씨는 "KT 기술로 비대면 랜선쿠킹 클래스를 체험하고, KT의 콘텐츠와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를 즐기면서 비대면 캠핑을 즐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KT와 제주관광공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디지털 플랫폼 기술력과 통합 관광 마케팅의 융복합 롤모델을 창출하고 성공적 사업 협력을 통해 '탄소없는 섬 제주'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KT 미래가치추진실장 김형욱 부사장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관광공사의 협력으로 탄소중립이라는 시대 흐름에 맞춰 공동으로 DIGICO캠핑 in Jeju 행사를 추진했다"면서 "위드 코로나 시대에 제주도와 DIGICO KT 는 각자가 보유한 장점을 활용해 새로운 캠핑, 여행에 대한 플랫폼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위드코로나 #디지코캠핑인제주 #ABC #KT비즈미트 #KT원내비

2021-10-17 09:47:0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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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함부르크 ITS 세계총회 ‘명예의 전당상’ 수상

LG유플러스는 지난 11~15일 독일 함부르크 메세(Hamburg Messe)에서 열린 제27회 ITS 세계총회에서 '기업 부문 명예의 전당상(공로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ITS 세계총회는 지능형교통시스템(ITS) 분야 최고 권위 전시·학술대회다. 매년 미주, 유럽, 아시아-태평양 등 3개 대륙 주요 도시에서 열리며,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100여개국에서 1만 5000여명이 참석했다. 명예의 전당상은 3개 대륙별 ITS 세계총회 이사진이 기술 발전 및 실행력, 미래 리더십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강릉시에서 국내 최대 규모 ITS 구축사업을 수행 중인 LG유플러스는 ITS 혁신시스템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국제 ITS 커뮤니티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국내 기업으로는 2014년 한국도로공사에 이어 두번째, 민간기업으로는 첫번째 수상이다. 강릉시 또한 이번 총회에서 아·태지역 지자체 공로상을 받으며 한국의 민·관 ITS 역량을 인정받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세계총회에서 강릉시와 함께 '한국관' 전시에 참여했다. 전 세계 ITS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2026년 강릉시 ITS 총회 유치활동을 전개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조원석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장(전무)은 "지난 6월 총사업비 450억원 규모의 강릉시 ITS 기반구축사업을 수주하면서 LG유플러스의 ITS 기술력과 사업수행력을 인정받을 수 있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강릉시와 함께 2026년 ITS 세계총회를 성공리에 개최하기 위해 노력하고, 국내 ITS 사업 기반을 확장해 선도사업자가 되도록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ITS세계총회 #명예의전당상 #강릉 #기업부문

2021-10-17 09:27:0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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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협력사 글로벌 판로 개척 나선다

KT가 코로나19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글로벌 ICT 전시행사 참여 기회를 지원해 해외 진출의 디딤돌을 마련한다. KT는 17일부터 21일까지 아랍미리트(UAE) 두바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리는 '두바이 정보통신박람회(GITEX)'에 협력사들의 참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1회째를 맞은 GITEX는 중동지역 최대 IT 전시행사로 매년 4000개 이상 기업과 14만명 규모의 바이어가 참여해왔으며,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과 서비스를 세계 무대에 효과적으로 선보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KT는 두바이 GITEX 현장에 'KT파트너스관'을 마련하고 협력사 서비스와 기술의 실물 전시와 함께 기업별 전문 안내·통역 인력을 지원한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현지 바이어와 참여 기업간의 심층 상담은 두바이-한국 원격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온·오프라인 병행 형태로 진행한다. KT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지난해 처음 온·오프라인 병행 형태의 협력사 해외 ICT전시 참여를 지원했으며, 임직원이 해외 출장 가는 부담 없이 실제 구매나 사업 협력 의사가 있는 바이어와 심도 있는 상담이 가능해 참여 기업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번 GITEX 2021 전시에 참여하는 협력사는 우리로(양자암호소자), 이노피아테크(초소형 셋톱박스), 이와이엘(음성 암호화 장치), 지엠티(선박 관제 시스템), 호성테크닉스(동축 커넥터) 등 5개 기업이다. 또 KT는 11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2021 스마티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에도 KT파트너스관을 마련하고 협력사 전시 참여를 지원한다. 스페인 SCEWC 전시는 가보테크(가로등 양방향 점멸기), 고려오트론(광분배기), 성창(무정전CCTV), 제씨콤(광패치코드), 파프리카데이터랩(도시 생태정보 수집 플랫폼), 헬스허브(클라우드 의료 솔루션) 등 6개 기업이 참여하며, 현장 전시와 원격 비대면 상담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KT는 ICT 업계 중소기업들이 포화된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난 2013년부터 해외 전시 참여를 지원해왔고 현재까지 1000억원이 넘는 수출계약 실적을 거뒀다. 이에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하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7년 연속 최우수 명예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KT SCM전략실장 신금석 상무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전시 지원으로 협력사 부담을 줄이면서도 우수한 기술을 세계 무대에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역량 있는 중소기업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ICT #두바이GITEX #스페인SCEWC #ESG #코로나19

2021-10-17 09:19:0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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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인플레이션 우려에 경제 불확실성 지속"

김영훈 기획재정부 경제분석과장이 1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최근 경제동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부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공급망 차질 등 대외리스크가 커져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최근 한국개발연구원(KDI)도 글로벌 인플레이션 등 대외적 요인으로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 기획재정부는 15일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10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견조한 수출 호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고용이 큰 폭으로 증가했으나 대면서비스업 등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외적으로는 글로벌 경제회복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원자재 가격 상승 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와 공급망 차질 등으로 회복 속도 둔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내적으로 볼 때 소비 등 내수 부문은 그리 나쁘지 않다는 게 정부 진단이다. 8월 카드 국내 승인액은 1년 전보다 8.8% 증가하면서 2월부터 8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백화점 매출액도 21.9%, 온라인매출액은 16.8% 각각 늘었다. 반면 8월 국산 승용차 판매량은 1년 전보다 4.8% 줄어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할인점 매출도 9.5% 감소로 2개월째 하락세다. 8월 소비를 보여주는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0.8% 소폭 감소했다. 9월 소비자심리지수(CSI)는 103.8로 7개월째 기준치인 100을 웃돌았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을 넘으면 소비 심리를 낙관적으로 본다는 의미다. 기재부는 "9월 소매 판매의 경우 백화점 매출액 증가, 소비자심리지수 상승 등이 긍정적 요인으로, 승용차 판매 감소 등은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고용은 9월 들어 취업자 수가 67만1000명 늘면서 7년6개월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9월 소비자물가는 석유류·개인서비스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며 2.5% 올랐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6개월째 2%대를 이어가고 있다. 기재부는 "10월에는 작년 기저효과와 국제유가·환율의 상승 등 상방요인이 있어 3%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3% 이내로 낮출 수 있도록 하향세를 보이고 있는 농축수산물 등에 대한 수급 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제 금융시장은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주요국의 확장적 통화정책 기조가 바뀔 수 있다는 전망에 따라 주가 하락, 국고채 금리 상승, 환율 상승 등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기재부는 "국제유가와 환율 상승 등의 영향이 지속될 지 여부를 모니터링하겠다"며 "경제 충격 최소화와 경기 회복세 유지를 위해 마련한 정책을 속도감있게 추진하는 한편, 선제적 물가관리와 단계적 일상회복을 통한 민생회복 등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1-10-15 11:25:14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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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플레이, ‘퓨처플레이혁신솔루션펀드’ 297.5억 규모로 멀티클로징 성공

액셀러레이터 퓨처플레이가 '퓨처플레이혁신솔루션펀드'를 297억 5000만원 규모로 멀티클로징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펀드 조성 당시 목표로 했던 300억 규모에 근접한 금액으로, 액셀러레이터로서는 최대 규모이다. 이번 펀드는 지난 6월 230억원 규모로 시작했다. 이후 3개월 간 서울특별시,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 등이 추가 출자사로 참여를 결정하며 총 297억 5000만원으로 펀드 결성을 완료했다. 결성 당시 참여한 주요 출자사는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한국모태펀드(운용기관 한국벤처투자), 녹십자홀딩스, 에이에프인베스트먼트, 나이스그룹, 휴맥스 등이며, 모태펀드는 2021년 2월 정시 출자사업(창업초기 분야), 성장금융은 2020년 IBK혁신솔루션펀드 스타트업 리그의 위탁운용사로 연이어 선정돼 출자를 받은 바 있다. 퓨처플레이가 최초로 조성한 벤처펀드인 '퓨처플레이혁신솔루션펀드'는 지난해 개정된 벤처투자 촉진에 대한 관련 법률 개정을 계기로, 액셀러레이터도 벤처펀드를 만들 수 있다는 조항이 포함되며 조성할 수 있게 됐다. 퓨처플레이 권오형 파트너는 "'퓨처플레이혁신솔루션펀드'의 성공적인 클로징을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액셀러레이터로서는 최대 규모로 조성된 펀드인만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창업 5년 이내의 초기 벤처기업 육성에 집중해, 보다 폭발적인 스타트업 생태계 성장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10-15 09:35:2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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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양자암호통신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KT가 양자암호통신 기술과 서비스가 융합된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KT KT가 2021년 디지털 뉴딜 양자암호통신 시범인프라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양자암호통신 기술과 서비스가 융합된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양자암호통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2021년 디지털 뉴딜 '양자암호통신 시범인프라 구축사업'은 양자암호통신기술과 융합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사업이다. KT는 차세대 보안기술인 양자암호통신기술에 접목할 서비스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대학(원)생들에게 양자암호통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자암호통신 공모전은 양자암호통신 전공자 뿐만 아니라 인문·사회·예술 등 전공을 가진 대학(원)생도 참신한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원)생은 UCC, 영화, 모션그래픽, 공익광고, 애니메이션, 플래쉬, 다큐멘터리 등 영상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출품작과 함께 11월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이 공모전에는 총 700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으며 1위 수상자(팀)에는 300만원의 상금이, 2위 수상자(팀)에는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심사는 2차에 걸쳐 진행되고 최종 결과는 우수아이디어 발표회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KT 이종식 인프라연구소장은 "자신 만의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꾸는 꿈을 꾸는 대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서 양자암호통신 기술이 세상과 좀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15 09:12:4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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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0월15일자 한줄뉴스

이낙연 전 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대산빌딩에서 열린 이낙연 필연캠프 해단식을 마친뒤 꽃다발을 들고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 <정책사회부 한줄뉴스> 2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정부는 현재 국내 에너지 수급은 안정적이라고 판단하고 있으나, 일부 전문가들은 에너지 대란이 장기적으로 이어질 것을 경고하고 있다. 이달부터 오른 전기요금에 가스요금 인상 요구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고,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정부는 이에 대응해 이날부터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매주 회의를 열고 에너지 수급안정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냉전시기 미국과 소련처럼, 국제 질서에서 압도적인 미국과 중국이 서로 으르렁 거리고 있다. 미국과 중국은 북한과의 남북과 평화협상이 진전되면 성사될 것으로 보이는 종전선언의 최종 서명 국가라는 한국의 특수한 상황에서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는 '스마트'한 외교는 불가피하다. ▲서울대학교 교수들의 자녀 논문 공동 등재 등 연구부정 검증 사례가 국내 대학 중 가장 많음에도 불구하고, 징계시효에 부딪혀 징계가 '경고·주의'에 그치는 등 솜방망이 처벌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논문 연구부정이 드러난 서울대 교수는 최근 5년간 총 19명으로 전국 국립대학 중 가장 많았다. 전국 국립대학으로 범위를 넓히면 52명으로, 10명 중 4명이 서울대 소속 교수에 속하는 셈이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4기 민주정부 수립과 정권 재창출이라는 과제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로 지명된 후 대선 행보를 넓혀가고 있다. 최종 누적득표율 50.29%, 과반을 가까스로 넘겨 결과적으로 이재명 후보는 민주당 대선 후보가 됐지만 뜻하지 않게 3차 국민·일반당원 투표에서 발목이 잡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서민 실수요자에 대한 전세 및 잔금 대출을 차질 없도록 관리하라'고 금융당국에 지시했다. 금융당국이 '가계대출과 전쟁'을 선포하며 전세 대출까지 막을 것이라는 전망과 관련,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같은 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전세나 집단 대출이 중단되지 않도록 실수요자를 보호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문 대통령의 추가 지시인 셈이다. ▲서울시는 시민사회 분야 민간보조·민간위탁 사업 점검 중 마을공동체 사업에서 신생업체가 약 600억원의 사업을 독점 수주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 <산업 한줄뉴스> ▲현대자동차·기아가 두산퓨얼셀과 손잡고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스템 운영에 나선다.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중소벤처기업부 11개 산하기관 가운데 임금이 가장 낮아 처우 개선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 SK는 산림청과 '탄소중립 활동과 ESG 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세계철강협회 회장단에 선임됐다. <금융·마켓·부동산> ▲디지털 전환을 통한 경쟁력 확보가 보험회사의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디지털 전환은 보험회사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해 주는 기회가 될 수도 있지만 또다른 경쟁자 등장으로 위협이 될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상장한 4종의 메타버스 상장지수펀드(ETF)에 170억원 안팎의 자금이 몰리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전문가들은 메타버스 ETF 상장으로 관련 기업의 몸값이 올라가고 있지만 성장초기인 만큼 옥석가리기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14일 한국부동산원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를 대상으로 실시한 국정감사에서는 부실한 부동산통계와 가계대출 규제에 대한 여야 의원들의 비판이 이어졌다. <유통라이프 한줄뉴스> ▲신세계그룹 통합 온라인 플랫폼 SSG닷컴이 기업공개(IPO) 지정감사를 앞두고 이커머스 시장 장악을 위해 연일 맹공을 펼치고 있다. 이베이코리아 인수 후 네이버와 협약까지 맺고, 나아가 취급 품목까지 대폭 늘였다. ▲김홍국 하림 회장이 'The미식 장인라면'을 선보이고 라면과 즉석밥, 육수, 만두, 천연조미료, 죽 등 HMR 사업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삼계탕 라면이나 고명이 들어간 라면 등 새로운 방법으로 개발한 라면을 앞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형지엘리트가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한 원사로 근무복을 제작·유통함으로써 B2B(기업간 전자상거래) 사업 확대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전략이다. ▲다음 달 초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을 앞두고 마지막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전 국민 70% 접종 완료 목표 달성이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행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될지에 대한 기대도 높다. /권소완기자 think@metroseoul.co.kr

2021-10-15 07:00:06 권소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