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정책
기사사진
이스트게임즈, ‘혁신성장형 벤처기업 인증’ 획득

이스트소프트의 게임 사업 전문 자회사 이스트게임즈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혁신성장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기술·경영 혁신 능력이 우수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선정해 관련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기술보증기금 및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발명진흥원 등 각 분야 기관들의 다면적인 평가와 엄격한 심사를 통해 이루어진다. 이스트게임즈는 많은 유형 중에서도 특히 기술 혁신성과 사업 성장성이 뛰어난 기업을 심사해 부여하는 '혁신성장형 벤처기업'으로 인증받았다. 이번 연도부터는 민간 기관에서도 평가를 진행하면서 심사가 더욱 까다로워졌지만,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스트게임즈가 독자 개발 중인 모듈형 크리쳐 제작 및 조합 기술은 3D 디지털 콘텐츠 환경에서의 캐릭터 및 상호작용 객체 제작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전망된다. 객체별 일대일 제작이 필요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모듈 조합식 제작을 도입해,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서 가장 많은 리소스가 요구되는 공정을 최소화하는 혁신적 기술이다. 이스트게임즈 관계자는 "게임 뿐만 아니라 VR과 메타버스로 대표되는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시장을 대비하는 기술로서, 폭발적 성장이 야기할 제작 리소스 최소화 니즈를 해소하고 시장을 선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스트게임즈는 자사 모바일 MMORPG '카발 모바일' 동남아 매출 1위 등의 흥행 실적을 통해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회사는 또 다른 인기 IP인 '고양이 다방' 후속작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모멘텀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1-10-18 11:33:49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KT, UN 자발적공약 국제 환경인증 ‘GRP’ 2년 연속 최우수등급

KT가 ICT 업계 최초로 유엔 자발적 공약 국제 친환경 인증제도인 'GRP' 최우수등급(AAA)을 2년 연속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GRP(Guidelines for Reducing Plastic Waste&Sustainable Ocean and Climate Action Acceleration)는 플라스틱 저감 및 지속가능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시작된 글로벌 기후대응 가이드라인이다. GRP 인증은 기후변화 대응, 플라스틱 저감, 해양 생태계 보호 등 지구 환경문제에 대한 39개 글로벌 지표를 통해 검증하며, 유엔특별협의지위기구 UN SDGs(지속가능개발목표) 협회가 발표한다. KT는 친환경 경영 추진 및 RE100 달성을 위한 태양광 자립국사 구축 프로젝트, 전사 사옥 온실가스 배출량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RE100이란 2050년까지 기업 사용전지를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또한 인공지능(AI)을 이용해 건물의 실내온도를 스스로 조절하는 'AI 빌딩 오퍼레이터' 등 지구 온난화를 해결하는 기술 개발과 KT노사가 주도하는 기업 간 노사공동나눔협의체 UCC가 진행한 '지구촌 전등 끄기', '국립공원 환경정화 활동' 등 초록지구캠페인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UN SDGs협회는 "GRP 최우수등급은 지구 온난화에 대응하고, 생태계를 보호하는데 앞장선 기업에게 주어진다"며 "대한민국 대표 디지코(DIGICO) KT의 첨단 기술을 활용한 친환경 경영활동이 최우수 등급 선정의 배경"이라고 밝혔다. KT는 "ICT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ABC(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해 ESG 선도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GRP #RE100 #AI #ESG #ABC

2021-10-18 11:33:39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kt alpha, 디즈니+와 제휴 통해 콘텐츠 공급 나선다

국내 최대 디지털 콘텐츠 전문 투자배급사인 KT알파(kt alpha가 월트디즈니 컴퍼니코리아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와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kt alpha는 지난해 12월 쿠팡의 OTT 서비스 '쿠팡플레이'와 콘텐츠 공급 계약 및 올해 4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새콤달콤' 공급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디즈니+와의 제휴를 통해 OTT향 콘텐츠 유통 사업 강화에 나선다. 이번 제휴를 통해 kt alpha는 K-POP 걸그룹 블랙핑크의 데뷔 5주년 기념 영화 '블랙핑크 더 무비'를 디즈니+에 독점으로 공급한다. '블랙핑크 더 무비'는 블랙핑크의 데뷔 후 5년과 무대를 담은 영화로 지난 8월 4일 전세계 100여개 국가, 3000여개 상영관에서 개봉되며 글로벌 시장 내 반향을 불러 일으킨 작품이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 콘서트 무대 영상과 멤버들의 아트필름, 팬들에게 전하는 미공개 스페셜 인터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디즈니+는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디즈니 핵심 브랜드의 영화와 TV 프로그램 콘텐츠를 제공하는 OTT 서비스로 오는 11월 12일 국내 출시 예정이다. '블랙핑크 더 무비'는 일본, 중국을 제외한 국내 및 전 세계에서 우선 서비스가 제공된다. kt alpha는 이번 '블랙핑크 더 무비'를 시작으로 K-POP 콘텐츠 유통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높아진 K-POP 위상에 따라 영화, 시리즈, 애니 등 기존 장르에서 K-POP 콘텐츠까지 유통 영역을 확장하고 이를 디즈니+에 지속 공급하며 파트너쉽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kt alpha 콘텐츠유통본부장 김형만 상무는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디즈니+와의 제휴를 통해 콘텐츠 유통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콘텐츠 유통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 시장을 넘어 애플TV 등 해외 OTT 플랫폼 사업자들에 대한 콘텐츠 유통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 alpha는 1만 7000여편의 영화, 시리즈, 애니, 교육 등 다양한 장르의 디지털 콘텐츠를 배급해왔으며 지난 3월 홈쇼핑 업계 최초로 K쇼핑 앱 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K플레이'를 론칭하는 등 콘텐츠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블랙핑크더무비 #OTT #디즈니+ #K-팝

2021-10-18 11:33:29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美 반도체 정보 요구, 정부 "기업 자율 중심 대응"… CPTPP 가입, 이달 말 윤곽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대외경제안보 전략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미국의 반도체 정보 제공 요청에 대해 우리 정부는 기업의 자율성을 중심에 두고 한미 간 협력 방안을 찾겠다는 방침이다. 국내 기업의 반도체 관련 내부 정보 유출 우려를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종 조율 중인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여부도 이르면 이달 말 윤곽이 나올 전망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1차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에서 미국 반도체 정보 제공 요청, 한국의 CPTPP 가입 여부 등을 논의하며 이 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민감 정보를 감안한 기업의 자율성과 기업 부담을 완화하는 정부의 지원성, 한미 간 협력성 등에 바탕을 두고 응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특히, 정부는 기업계와의 소통 협력을 각별히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달 미국 정부는 삼성전자 등 글로벌 반도체 업체에 45일 이내에 반도체 재고와 주문, 판매 등 공급망 정보를 제출하라고 요구한 바 있다. 이는 최근 미국을 포함한 주요국들이 자동차 등 핵심 부품인 반도체 공급난에 허덕이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자동차 판매량은 계속 감소해 10년 내 최저치로 떨어졌고, 전 세계적으로 차량 생산에 차질이 생겨 공급망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민간한 반도체 관련 정보를 공유해 달라는 미국 측 요청에 국내 업체들은 난색을 표하고 있다. 더구나, 경쟁국을 견제해야 하는 국내 반도체 업계로서는 내부 정보 유출 가능성도 부담이다.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했던 홍 부총리는 지난 14일 이 같은 한국 기업의 우려를 전하기도 했다. 홍 부총리는 "국내외 업계, 미국 및 주요국 동향 진전사항을 점검하고, 정부 간 협의, 우리 기업과의 소통 협력 강화방안을 중점 논의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CPTPP 가입 여부도 이르면 이달 말 결정할 방침이다. 미국을 방문했던 홍 부총리는 "(CPTPP 가입 여부) 결정은 10월 말 11월 초에는 내야 한다. 결정의 막바지에 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회의에서 "그간 진행 상황과 논의를 토대로 CPTPP 가입의 경제적·전략적 가치, 민감분야 피해 등 우려 요인 점검, 향후 대응 및 추진 일정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조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PTPP는 기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서 2017년 미국이 탈퇴하자 일본과 호주, 멕시코 등 나머지 11개 국가가 2018년 12월 30일 출범시킨 협의체다. 회원국들 간 농수산물·공업품에 대한 역내 관세 철폐, 디지털 상품·서비스 기술 거래 활성화 등이 주요 목표다. 우리 정부는 수출 다변화와 함께 타국의 보호주의 대응 수단 등으로 활용하기 위해 CPTPP 가입 여부를 조율 중이다. 최근 중국과 대만이 잇달아 CPTPP 가입 신청을 했다. 홍 부총리는 "정부는 그간 CPTPP 가입 추진에 대비해 대내적으로 관련 제도를 정비해 왔으며 대외적으로 CPTPP 회원국과의 비공식 협의를 진행해왔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최근 글로벌 공급망 차질과 인플레이션 확산 등 경제와 안보를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치밀한 대응 전략과 방안 마련을 위해 장관급 협의체인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를 처음 열었다.

2021-10-18 11:02:13 원승일 기자
기사사진
중진공, 청년연계형 내일채움공제 추가 출시

청년내일채움공제 만기자 대상…매달 14만원씩 적립후 만기땐 1008만원 수령 청년내일채움공제 만기자를 대상으로 한 '연계형 내일채움공제'가 새로 생겼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청년연계형 내일채움공제'를 새로 출시하고 청년내일채움공제 만기자의 추가 자산 형성과 장기재직을 돕는다고 18일 밝혔다. 청년연계형 내일채움공제는 청년내일채움공제와 일반 내일채움공제를 연결하는 일종의 징검다리형 공제 상품이다. 공제 가입이 가능한 청년내일채움공제 만기자는 10월 현재 기준으로 약 12만명이다. 청년 근로자와 중소기업이 3년간 매월 14만원씩 적립하면 만기 시 1008만원을 수령하게 된다. 중진공은 공제 가입에 따르는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가입기간은 기존 일반 내일채움공제의 5년에서 3년으로, 중소기업 월 납입금액은 평균 24만원에서 14만원으로 낮췄다. 청년내일채움공제 만기 이후에도 중소기업 현장에서 계속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에 대한 추가 지원을 통해 장기재직을 위한 동기 부여 및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진공 우영환 일자리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청년 근로자와 중소벤처기업의 일자리 안정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중진공은 기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고 공제 상품 다양화와 중소벤처기업 일자리 질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청년연계형 내일채움공제 가입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중진공 내일채움공제 누리집 또는 32개 지역본지부로 하면 된다.

2021-10-18 10:49:06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SKT, AI 플랫폼 '누구'로 AI 주방에 접목

SK텔레콤은 국내 주방 TV 1위 업체인 코스텔과 자사 인공지능(AI) 플랫폼 '누구(NUGU)' 기반 AI 디바이스·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SKT는 이번 협약을 통해 코스텔의 주방 TV에 '누구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누구 SDK)'를 탑재해 주방 공간을 더욱 편리하고 똑똑하게 만들 계획이다. '누구 SDK'가 탑재된 코스텔 주방 TV는 음성 명령에 따른 ▲음악·라디오 청취 ▲뉴스·날씨 확인 ▲팟캐스트 ▲레시피·메뉴 추천 ▲감성 대화 등 다양한 누구의 기능이 탑재될 예정이다. 또, 디스플레이가 있는 주방 TV의 특성을 살려 음성 명령 외에도 화면 터치를 통한 제어도 가능하다. SKT의 '누구 SDK'가 타사의 디바이스에 탑재된 사례 중 이처럼 '누구' 플랫폼의 '전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은 최초 사례로, SKT는 코스텔과 함께 태블릿·전기차용 충전기 등 다른 영역으로 '누구 SDK'를 탑재하는 것도 검토 중이다. SKT는 2019년 '누구 SDK'를 외부에 공개한 이래 NH농협은행·KB국민은행·FLO·테미(temi)·한솔교육·듣는 교과서/수능·SK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자들과 협력하며 '누구'의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SKT는 '누구'를 AI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적용 기기와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궁극적으로는 고객의 생활 속 모든 순간에 AI가 함께하는 '누구 에브리웨어(NUGU everywhere)'를 지향하고 있다. 이현아 SKT AI&CO장(컴퍼니장)은 "'누구 SDK'의 주방 TV 탑재로 주방에서도 본격적으로 AI를 활용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며, "SKT는 궁극적으로 언제 어디서나 AI를 만날 수 있는 '누구 에브리웨어'를 지속 추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류성현 코스텔 대표는 "앞으로도 SKT 누구 SDK를 코스텔 제품에 적극 활용해 주방을 AI 시대에 걸맞는 스마트한 공간으로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I플랫폼 #누구 #주방TV #코스텔

2021-10-18 09:41:11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LG유플러스, 5G 28㎓ 라우터로 B2B 생태계 확장

LG유플러스는 B2B(기업간) 용 5G 28㎓ 주파수대역(n257)을 사용하는 상용 통신모듈(HM-950L)과 라우터(HE-950L), 외장형안테나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밀리미터파(mmWave) 대역은 넓은 주파수폭을 통해 고속·대용량 데이터 전송과 적은 지연시간을 구현하는 중요한 자원이다. 이에 앞서 3.5㎓ 대역을 사용하는 통신모듈 3종과 라우터 5종을 상용 인증한 LG유플러스는 5G B2B 시장을 개척할 경쟁력 있는 상용 단말을 확보하기 위해 휴컴와이어리스와 전략적 기술 협업을 진행해왔다. 국내 중소기업 중 이동통신사의 5G 통신모듈·단말 상용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상용화를 통해 서울 2호선 성수지선 '지하철 와이파이' 실증 등에서 활용된 28㎓ 서비스를 대폭 늘려 나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LG유플러스는 B2B용 5G 28㎓ 단말과 외장형 안테나를 다양한 산업현장에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LG유플러스는 2018년 주파수경매를 통해 취득한 28㎓ 대역 800㎒폭을 활용해 국내 최초로 골프경기 생중계(제35회 한국여자오픈)와 백제 세계문화유산 문화재 미디어아트(충남 부여 정림사지) 등에 시범서비스를 선보여왔다. 양사는 올해 초부터 5G 28㎓ 통신모듈과 라우터를 상용화하기 위해 인증절차를 마련해왔으며, 약 1개월간 28㎓ 망 연동시험을 진행했다. LG유플러스는 완성도 높은 제품을 빠르게 확보하기 위해 다수의 사내 전문가를 개발·인증 과정에 투입하고, 휴컴와이어리스에 적극적인 기술지원을 해 인증에 소요되는 통상적인 기간보다 빠르게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양사는 스마트팩토리, 항만 등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5G 28㎓ 서비스를 사용하도록 통신모듈과 라우터에 연결하는 외장형안테나도 공동 개발했다. 산업현장에서 통신단말은 금속함체 안에 거치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통신품질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또 가용 주파수대역이 확대됨에 따라 안테나 개수가 늘어났고, 특히 28㎓ RF 빔포밍(Beamforming)과 같은 특화기능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기존 다이폴(Dipole) 안테나와는 다른 새로운 형태의 안테나가 필요했다. 이번에 개발된 외장형안테나는 박스형 설계를 통해 글로벌 LTE 주파수 대다수를 수용하며, 5G 3.5㎓는 물론 퀄컴의 28㎓ 안테나모듈을 탑재하고 방수·방진기능을 구현했다. 전영서 LG유플러스 기업서비스개발 담당은 "LG유플러스는 28㎓를 포함한 B2B 5G환경에서 필요한 통신모듈·단말·내장 및 외장안테나의 '5G단말패키지'를 완성했다 며"5G B2B 서비스 확대와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도록 할 것이며 협력업체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5G 28㎓ 라우터 #통신모듈 #라우터 #외장형안테나 #B2B

2021-10-18 09:27:33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2024년 수도권 미세먼지, 3차원 지도로 관측

제2차 대기질 국제공동사전조사 관측지점. 사진=국립환경과학원 정부가 미국 항공우주국 등과 손잡고 수도권 초미세먼지 같은 대기오염 물질을 입체적으로 관측하는 3차원 오염지도를 만든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국내외 25곳 연구진과 공동으로 다음 달 26일까지 수도권 일대의 대기오염물질 분포를 파악하기 위한 대기질 국제 공동사전조사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공동조사에는 미국 항공우주국과 벨기에 왕립항공우주연구원, 독일 막스프랑크 연구소, 브레멘대학교, 네덜란드 왕립기상연구원 등이 참여한다. 이번 조사는 2022∼2024년에 예정된 제2차 대기질 국제공동조사 수행을 위한 사전 조사다. 사전 조사에서는 질산염, 유기 에어로졸 등 초미세먼지의 주요 성분 및 원인물질을 측정·분석해 2차적으로 생성되는 초미세먼지의 발생 과정을 규명할 예정이다. 또 차량, 항공기, 기상관측 장비 등을 이용해 측정된 대기오염물질의 분포와 위성 자료를 비교한다. 이를 통해 미세먼지, 이산화질소 등 환경 위성 산출물 농도 정보에 대한 신뢰성을 높일 것이란 게 환경과학원의 설명이다. 환경과학원은 이번 사전 조사에서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제2차 대기질 국제 공동조사를 2022~2024년 추진할 예정이다. 제1차 대기질 국제 공동조사는 지난 2016년 5∼6월 미국 항공우주국과 수행했다. 초미세먼지를 포함한 대기오염물질을 분석해 2차 생성 초미세먼지의 양, 오존 발생 주요 인자 등의 결과를 도출했다. 제2차 대기질 국제공동조사는 우리나라와 유사한 정지궤도 환경위성 발사를 준비 중인 미국과 유럽 그리고 환경위성 관측영역인 아시아 국가와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연구 대상 지역도 한반도와 아시아로 확대해 대기오염 연구를 하고, 환경 위성의 신뢰도도 검증할 계획이다. 정은해 환경과학원 기후대기연구부장은 "이번 대기질 국제 공동사전 조사로 수도권 미세먼지 생성과정을 규명해 대기질 관리정책의 미래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며 "환경위성 자료의 국제적인 신뢰도를 확보해 아시아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17 13:55:48 원승일 기자
기사사진
포스트 코로나, 산업안전 위험 계층은? 배달기사 등 플랫폼 노동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 안전보건 전망과 해결과제 보고서. 사진=안전보건공단 코로나19 이후 시대에는 플랫폼 노동자 등 산업안전의 사각지대에 놓인 노동자들의 문제가 불거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플랫폼 노동자 중 하나인 배달라이더의 경우 치열한 속도경쟁으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는데다 사망을 해도 보상을 받을 길이 없다. 배달업 종사자 다수가 보험 사각지대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은 17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안전보건 전망과 해결과제 연구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배달종사자 중심의 플랫폼 노동자 안전과 건강보호, 온라인 유통시장 확장에 따른 물류센터 안전이 큰 관심사로 떠오를 전망이다. 재택근무, 원격근무 확대로 인한 실내에서 발생하는 산업재해 대응 등 안전보건 문제도 다수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전보건공단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고용노동환경 변화와 안전보건 사각지대 ▲코로나 이후 시대의 사고사망 예방 ▲디지털 기반의 작업장소와 안전한 재택근무 ▲산업보건 사각지대 종사자의 직업건강적 접근 등 4가지 주제를 중점으로 발생 원인과 해결책을 분석했다. 또, 내년부터는 코로나 대유행 이후 오토바이 배달 플랫폼 종사자 사고예방 정책, 물류창고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생애주기별 안전성 확보 방안, 건강한 재택근무를 위한 가이드 개발 연구 등 산업안전보건의 역할과 대응에 대한 연구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은아 산업안전보건연구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초래된 산업안전보건의 변화를 주의 깊게 살피고, 선제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안전보건을 준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위험이 일상화·장기화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안전보건 거버넌스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2021-10-17 13:34:10 원승일 기자
기사사진
타워크레인 5명 사망 왜? 정부 100대 건설사 불시감독

타워크레인 작업 건설현장. 사진=자료DB 최근 경기 남양주시 건설현장에서 타워크레인 작업 도중 2명이 숨지는 등 올해에만 타워크레인 산업재해 사고로 5명의 노동자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타워크레인을 올리거나 해체하는 과정에서 작업자가 기본적 안전조치를 취하지 않아 발생한 사고가 주된 원인이었다. 정부는 올해 말까지 100대 건설사를 대상으로 불시감독에 나설 방침이다. 17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타워크레인 설치와 해체, 상승 작업 도중 산재사고 사망 건 수는 총 5건이다. 타워크레인 사망자를 연도별로 보면 2015년 1명에서 2016년 5명, 2017년 10명으로 늘었다. 이어 2018년 0명, 2019년 1명으로 감소하다 2020년 3명 그리고 10월 현재 5명으로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경기도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추락사고로 노동자 2명이 숨졌다. 숨진 노동자는 공사현장 내 타워크레인 높이를 조정하는 작업을 하다 부품 일부가 떨어지면서 60m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용부는 경기 남양주시 타워크레인 사고 현장을 특별 감독하기로 했다. 또, 현장소장 등 관련자에 대해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용부는 올해 말까지 시공능력 상위 100위 건설사에서 시공하는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불시감독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감독에서는 ▲사전 조사·작업계획서 작성 여부 ▲작업 간 충돌 방지 조치 여부 ▲작업 과정 전반 영상 기록·보존 여부 ▲적재하중 준수 여부 ▲설치·해체 작업자 자격 보유 여부 등이 집중 점검 대상이다. 권기섭 고용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예상 가능한 중대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조치에 이르지 못한 경우에는 안전보건 관계 법령을 지켰다고 보기 어렵다"며 "타워크레인 중대재해에 대해서는 엄정한 수사를 통해 무거운 책임을 묻고, 이번 불시감독을 계기로 그간의 제도개선 사항이 현장에서 철저히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17 12:57:58 원승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