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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2021년 최고 권위 SNS 시상식서 대상 석권

LG유플러스는 올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관련 분야 최고 권위 시상식에서 모두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제14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종합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및 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대상 브랜드콘텐츠부문 대상 ▲'2021 올해의 SNS대상'에서 올해의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 부문 대상 및 올해의 유튜브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 달 ▲'제11회 대한민국 SNS대상 2021'에서도 기업부문 최고상인 '종합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특히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2년 연속,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3년 연속 종합대상을 받은 기업은 LG유플러스가 최초다. LG유플러스는 SNS를 MZ세대 고객과 소통하는 핵심 채널로 삼고, 채널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디지털 소통 활동으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올해 새롭게 정립된 비전인 '고객 일상의 즐거운 변화를 주도하는 디지털 혁신기업'을 실현하기 위해 SNS 채널을 개편하고, 4가지 브랜드 핵심가치인 '고객최우선', '과감한 도전', '역동적 실행', '진정성 있는 소통'을 반영한 콘텐츠들로 고객과 디지털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콘텐츠는 고객 참여형 유튜브 웹 예능 '캐치유'다. 데이터 사용량 상위 1%, 23년 장기고객 등 이색적인 기록을 보유한 고객을 직접 찾아가 LG유플러스에 대한 고객 이야기를 듣는 로드쇼 콘셉트의 시리즈 콘텐츠다. 일방향으로 U+서비스를 소개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고객을 주인공으로 설정, LG유플러스 핵심가치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끌어냈다. 사회의 편견을 깨고 자신의 분야에서 과감하게 도전하고 있는 고객을 모집해 도전 스토리를 담아 브랜드 화보를 발행하는 SNS 활동도 진행했다. 이는 새로운 브랜드 핵심가치를 알리는 'Why not(왜 안돼)?' 캠페인의 일환으로, '과감한 도전' 지향가치에 부합하는 고객을 지속 발굴하고 있다. 사회 문제에 관심이 높은 MZ세대 특성을 반영한 SNS 캠페인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지난 7월 진행한 친환경 캠페인 'OFF챌린지'가 대표적이다. 데이터 이용에 따른 탄소 발생을 줄이기 위해 하루 1시간씩 데이터 접속을 멈추는 친환경 활동을 인증하는 캠페인으로, 2주간 약 500명의 참여자가 동참했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전략팀장은 "비대면 시대에 고객과 친밀한 관계 구축을 위한 MZ세대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한 콘텐츠, 시의성 있는 콘텐츠 등 디지털 소통 역량을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MZ세대의 트렌드 및 니즈에 맞출 뿐 아니라,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양방향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 관계를 지속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19 10:46:5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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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시대 식당경영, 배민외식업 컨퍼런스와 함께 하세요

"힘든 시기지만 강의를 듣고 다시 일어날 힘을 얻었어요." "불황과 싸우던 기간, 배움의 중요성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지난해 4만여 명이 넘는 시청 수를 기록하며 외식업 관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배민외식업컨퍼런스'가 더욱 알찬 콘텐츠로 돌아왔다. 우아한형제들의 소상공인 교육 지원기관 배민아카데미는 다음 달 13일부터 이틀간 '배민외식업컨퍼런스 2021'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인 '배민외식업컨퍼런스 2021'은 힘든 시기를 버텨온 외식업 사장님과 종사자, 예비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위드코로나 시대 외식업이 나아갈 방향, 식당 경영을 위한 정보와 인사이트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12월13일과 14일 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 배민아카데미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특히 지난해보다 더 알찬 프로그램과 탄탄한 전문가 라인업으로 외식업 관계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 있는 외식업 사장님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건네기 위해 '국민 멘토' 오은영 박사가 출동한다. 오 박사는 '버티고 견디는, 힘겨운 당신에게'라는 주제로 사장님들의 마음에 한 줄기 빛같은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강사로 참여하는 서울대 김난도 교수는 최근 발간한 '트렌드 코리아 2022'를 중심으로 국내 소비문화 트렌드를 전망한다. 빅데이터 전문가인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은 '삶의 변화, 사람들의 변화'라는 주제로 팬데믹이 바꾼 일상의 변화, 새로운 합의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외에도 푸드 트렌드 전문가로 알려진 문정훈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 대학내일 기획혁신센터 정은우 센터장 등 다양한 업계 전문가가 코로나 이후 음식문화 흐름과 MZ세대의 맛집정보 활용 등에 대한 꿀팁 정보를 전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배달의민족 담당자들이 직접 출연해 배달 통계 분석, 배민아카데미 교육 현장에서 겪은 사장님들의 고민, 밀키트 성공 방식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배민인사이트' 시간도 마련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배민외식업컨퍼런스 2021'은 배민아카데미 사이트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19일부터 12월 10일까지다. 우아한형제들 권용규 가치경영실장은 "코로나19 시기를 힘겹게 버티고 계신 사장님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컨퍼런스를 다시 마련했다"며 "위드코로나를 맞아 다시 한번 힘을 내고, 식당 경영의 노하우도 얻어가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19 08:53:2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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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프랑스, 창업 생태계 협력 강화한다

엑스퍼티스 프랑스, 창진원에 혁신전문관 파견 한국과 프랑스가 양국의 창업 생태계 협력을 더욱 강화한다. 19일 창업진흥원에 따르면 프랑스 공공기관인 엑스퍼티스 프랑스(Expertise France)가 한국에 혁신전문관을 파견한다. '엑스퍼티스 프랑스'는 프랑스 외교부·경제재정부 산하의 국제 기술협력을 목적으로 하는 공공기관으로 전세계 75개국에 걸쳐 약 1만명에 달하는 국제 기술 전문가 풀을 보유하며 약 100여개국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양국의 합의를 통해 프랑스는 혁신기술 전문관 1명을 내년에 창진원에 파견한다. 이는 지난 2016년에 이어 약 6년만이다. 파견자는 20개월 간 프랑스·한국 창업생태계 발전 및 양국 상호협력 강화에 대한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파견은 프랑스 외교부의 요청을 엑스퍼티스 프랑스가 창진원에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이에 따라 지난 17일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열린 '한-프랑스 스타트업 데이'를 통해 양 기관의 공식적인 한국 파견 요청 및 승인에 대한 서명 교환이 이뤄졌다. 창진원은 지난해 11월 주한 프랑스 대사관과 한국·프랑스의 창업 생태계 촉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간에 적합한 전문가 및 관련기관을 추천하기로 협약한 바 있다. 김용문 창진원장은 "프랑스 측에서 한국과의 기술협력을 위해 우수한 인력을 한국에 파견해온 만큼 한국도 양국 창업생태계 발전을 위해 우수인력을 프랑스에 추후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11-19 05:57: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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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전자제품 중고 판매 가능해진다...정부, '전파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이동통신 무선국 환경친화정비사업 개요. /과기정통부 해외직구 전자제품을 이제는 중고로 팔 수 있게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방송통신기자재 이용자 편의를 높이고 무선국 시설자의 규제 부담 완화를 위해 마련한 전파법 시행령 개정안을 19일부터 12월 9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파법 시행령 개정안에서는 해외직구 전자제품 중고판매를 허용하기로 했다. 그간 적합성평가가 면제된(1인 1대) 해외직구 전자제품은 중고 판매가 허용되지 않아 제도 개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반입일로부터 1년 이상 경과 시 중고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이번 개정안에 반영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미 지난 10월 적극행정위원회를 거쳐 반입일로부터 1년 이상 경과한 제품은 중고 판매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조치했다. 노후·과밀 무선국 친환경 정비 관련 전파사용료 감면 기준을 개선했다. 최근 5G 도입 등에 따른 무선국 증가와 기존 통신설비의 노후화에 따라 도시미관 등을 위한 이동통신 무선국 정비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으로 통신 3사는 '환경친화정비사업'을 추진해 2024년까지 약 10만국의 무선국을 정비해 나가기로 한 바 있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새롭게 추진되는 환경친화 정비사업이 효과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정비 이행율에 따라 전파사용료 감면을 받을 수 있도록 전파사용료 산정기준을 개선했다 이외에도 이동통신망 환경변화 등을 반영해 이동통신 무선국 검사수수료를 인하하고 1년 이내 재난상황 발생시 정기검사 연기, 터널 등 일반인 접근 제한 장소 무선국의 전자파 강도 측정을 제외하는 등 무선국 관리의 실효성을 제고했다. 과기정통부 최우혁 전파정책국장은 "다양한 ICT 기기를 사용하는 국민 편의를 증대하고 기업 부담은 완화하면서 전파환경 관리는 보다 실효성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했으며, 향후에도 규제혁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입법예고 기간 동안 제출되는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여 향후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1-11-19 00:00:2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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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사태 터지니, 정부 "다음주 조기경보시스템 가동"

이억원 기획재정부 차관이 1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1차 요소수 수급 관련 범부처 합동 대응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대비, 정부가 다음 주부터 마그네슘 등 주요 품목에 대한 조기경보 시스템을 가동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요수수 품귀 사태가 발생하고 나서야 뒤늦게 핵심 품목 관리에 나선 것이다. 정부는 수입 의존도가 높은 품목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관리 품목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요소수 수급 관련 범부처 합동 대응 회의를 열어 이 같이 밝혔다. 이 차관은 "대외 의존도 비중이 높은 3000~4000여개 품목을 대상으로 수출국 수출규제, 글로벌 수급동향 등 위험요인들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우선, 마그네슘, 텅스텐 등 수입 의존도가 크고, 주력산업 활용도가 높은 20개 품목을 우선 관리대상으로 선정한다. 이어 연말에 100~200대 품목을 지정하고, 내년 1분기까지 핵심 품목 선정을 확대할 예정이다. 나머지 핵심 품목은 국내 경제 영향, 대외 의존도 여부, 단기적 시급성, 수입선 전환 또는 국내 생산 가능성 등을 종합 고려해 선정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달 중 기재부 1차관 주재의 범정부 경제안보 핵심품목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기로 했다.

2021-11-18 16:30:39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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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2021년 주민총회 개최

광주 동구(청장 임택) 지산2동 주민자치회(회장 안병락)는 2021년 마을사업 결산 보고와 2022년 마을의제 선정을 위한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 4개 분과에서 도출해낸 10대 의제에 대해 분과별로 발표 시간을 갖고, 온·오프라인 투표 결과 집계 후 2022년 마을의제를 선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분과별 주요 의제로는 ▲주민문화센터 확충 ▲로고젝 설치 ▲마을학교 조성 ▲생태환경 가꾸고 지키기 ▲신호등 설치 등이다. 이번 총회는 찾아가는 사전투표, 온라인 투표(마을e척척), 거점공간 현장투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해 주민주도 마을의제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다. 총 932명의 주민이 참여한 투표를 통해 263표(27.9%)를 획득한 안전하고 깨끗한 찾아오는 우리 마을 조성을 위한 '로고젝트(빔) 설치가 필요해요'가 1순위 의제로 채택·선포됐다. 안병락 회장은 "지난해 주민자치회로 새롭게 출범한 이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주민들의 건의 사항 등 작은 목소리까지 귀 기울여 성공적인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산2동 주민자치회의 '다함께 고민하고 다함께 행동하는 행복한 다복마을 공동체' 사례가 제20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주민자치 분야에서 최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1-11-18 16:28:5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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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행자위, CCTV통합관제센터 등 현장점검"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홍일)는 11월 18일 오전 CCTV 통합 관제센터, 광주 시민회관 內에서 운영 중인 청년창업 지원사업 현장, 광주시립수목원 예정지(남구 양과동 199번지 일원) 등을 방문해 시설 및 운영현황을 파악하고 현장 직원들의 노고 격려,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CCTV 통합 관제센터는 제2청사 별관 2층(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로 149)에 위치해있고 방범용 CCTV 4,190대, 어린이보호용 2,627대, 초등학교 내 644대, 차량 인식용 115대, 산불 등 재난예방용 55대, 교통정보수집용 107대 등 총 7657대의 CCTV를 유지·관리하며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또한 광주시민회관을 활용한 청년창업지원사업은 청년창업자 발굴, 세부·회계·노무 등 창업 관련 교육, 홍보창업공간 운영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조성중인 광주시립수목원은 지역 자원을 활용하고, 시민이 즐기고 지역방문활성화를 위해 추진중인 'FUN-CITY 광주만들기' 콘텐츠의 하나로 남구 양과동에 470억 원을 들여 24만여㎡ 규모로 작년 4월 착공하여 내년 5월 완공될 예정이다. 이날 현장방문에서 CCTV 통합 관제센터 설치 확대 건의에 따른 설치예산 확보,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대한 의회 차원의 지원 요청 등이 건의되었다. 이홍일 행자위원장은 '이날 현장 방문이 시민의 안전정책, 청년정책 등 실태 파악에 의미가 있었다면서, 현장에서 제기된 애로·건의사항 등에 대해 앞으로 예산 심의 등에 적극 반영해 나갈 것' 이라고 했다.

2021-11-18 16:01:1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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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 준공식 개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사장 김인식)은 18일 배준영 국회의원, 유천호 강화군수, 신득상 강화군의회 의장, 지역농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군민의 숙원사업인 강화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강화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은 2014년과 2015년 2년에 걸친 가뭄을 겪으면서 강화군의 가뭄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시작된 국내 최초 수계연결 사업이다. 저류지 1개소, 양수장 3개소를 비롯하여 송수관로 24km 설치에 2017년부터 2021년까지 국비 약 464억원이 투입되었으며 준공 후 김포 신곡양수장에서 시작하여 포내천을 거쳐 강화 교동면까지 60km 구간을 통해 강화 북부 680ha 농지에 한강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사업 준공에 따라 강화도는 2020년 준공된 강화 남부지역 한강물 공급사업 및 2018년 준공된 삼산, 교동면 농업용수 공급사업 등 기존 용수공급 사업과 함께 강화 전 지역이 가뭄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한강물 농업용수 공급사업으로 불리는 이 사업은 바다로 흘러가는 하천수를 활용, 강화도의 거의 모든 저수지와 용배수로, 하천을 한강물로 채워 나감으로써 강화농업에 일대 전환을 이루는 역사적인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농어촌공사와 강화군은 기후위기에 대응한 강화지역 농촌용수확보 로드맵을 구축, 한강물을 강화로 바로 끌어오는 가현지구 농촌용수 체계개편사업을 추진 중인데, 이는 논 농업용수 외에 밭기반, 하천, 유지, 환경용수 공급 등 농촌용수 기능을 다각화하는 사업이다. 김인식 사장은"한강물 농업용수 공급사업 준공 이후에도 배수개선, 수질개선, 방조제 개보수, 공공하수처리 사업 등을 통해 강화군의 농업생산기반시설 고도화를 이루어 나가겠다"라고 준공식 소감을 밝혔다.

2021-11-18 16:00:2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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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R&D 기술개발 로드맵 수립...정부, '반도체 R&D 생태계 및 인프라 확충방안' 발표

반도체 연구비 및 반도체 R&D 참여인력 현황. /과기정통부 정부는 반도체 R&D에 대한 기술개발 로드맵을 수립하고, 범 부처 협의체계 신설도 검토하기로 했다. 정부는 18일 연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경제부총리 주재로 '제16차 혁신성장 빅 3 추진회의'를 개최하고,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반도체 R&D 생태계 및 인프라 확충방안'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했다. 이 안건에는 지난 10년 간 반도체 정부 R&D 성과 점검 및 R&D 투자·전략 및 제도, 개방형 혁신체계, 반도체 연구 인력, 반도체 연구 인프라 등에 대한 정책방향 등이 포함됐다. 최근 반도체 분야 글로벌 환경변화는 복합적·급진적 양상을 보이고 있고, 일본의 수출 규제, 차량용 반도체 부족 등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불안정이 제기되고 있다. 각국은 반도체 기술을 4차 산업혁명 주도권 확보의 핵심으로 인식하고 기술패권 경쟁을 가속화하고 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반도체 위기'로 인식하고, '제2의 반도체 도약'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반도체 연구비 투자액은 2011년 대비 3.2배 증가했으며,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3년 간 반도체 R&D 참여인력 규모는 직전 7개년 대비 5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중장기 반도체 R&D 투자 방향 제시와 더불어 체계적인 기술개발 로드맵을 수립했다. 기초연구와 상용화 연계, 소자와 시스템 연계, 소재·부품·장비 및 사업 간 연계 등 전주기 관점 및 기업 수요 기반 기술 등을 고려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반도체 R&D 범부처 협의체계 신설도 검토한다. 관계부처 간 협의를 통해 반도체 R&D 컨트롤 타워를 신설하고, 반도체 기술 개발, 연구인력 양성, 연구 인프라 구축, 산·학·연 협력, 부처 간 협력 등 반도체 R&D 생태계 고도화 관점에서 검토할 계획이다. 학·연 등 단위 연구실에서 최대 10년 간 한 분야를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가칭)국가반도체연구실지원사업'도 마련했다. 반도체 세부 분야별로 10년 후에 산업에서 범용적으로 활용되는 핵심 원천기술과 인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우수연구실로 지정한다는 계획이다. 반도체 산·학·연 R&D 공동수행 구심점 및 씽크탱크 역할을 수행할 '(가칭)한국반도체산학연연구협의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반도체 분야 정부 R&D 기획에 참여하고 산·학·연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지원, 반도체 R&D 동향 분석 및 기술정책 수립 지원 등 역할을 담당한다. 정부 R&D 산·학·연 역할 분담 강화 및 대형사업의 산학연 공동연구도 유도한다. 반도체 R&D 사업을 기획단계에서부터 기초·원천 연구, 실용적 연구로 특화해 역할 혼선 방지 및 대형 집단연구의 경우, 공동연구를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또 '한-미 반도체 연구자 포럼' 신설 및 정례화를 통한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글로벌 선진 연구그룹과 공동연구를 기획하기로 했다. 향후 '(가칭)반도체국제공동연구개발사업'을 기획해 국제공동연구, 인력 상호파견, 해외 우수 연구인프라 활용, 교육 및 연수 지원을 검토할 계획이다. 반도체 연구 인력 육성을 위해 'K-반도체 전략' 인력양성 후속과제를 보다 구체화하고, 중장기 반도체 선도 기반 확보를 위해 전문 인재 양성 청사진을 마련하기로 했다. 민·관 공동투자형 대규모 R&D 기반 인력양성 사업을 위해 기업과 정부가 1:1 매칭을 통해 기술개발+인력양성+채용연계를 촉진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연구인력 양성 대학별 특성화를 유도해 '(가칭)4대 과기원 반도체 육성협의회' 구성 및 실무교육프로그램 재교육 과정 도입을 검토하기로 했다.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로 반도체 원스톱서비스 지원체계 마련 및 지역 반도체 연구생태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지역별로 산재된 나노인프라 역량을 통합해 원스톱 통합정보서비스 시스템 구축·운영 및 일괄공정 수준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장비·인력·품질·이용 확대 등에서 고도화를 통해 수요자 만족 제고 및 실질적 연구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용홍택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반도체는 명실공히 국가 주요 산업으로, 지금까지 눈부신 성과를 통해 국가경제 성장에 이바지한 일등공신"이라며 "정부의 지속적인 투자로 반도체 연구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기술패권 시기에 국가기술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대책을 수립하게 된 것이며, 종합 반도체 강국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2021-11-18 16:00:03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