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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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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청와대 사랑채서 한복특별전 관람

[메트로신문 송병형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한복의 날'을 맞아 청와대 국정 홍보·전시관인 사랑채에서 열린 한복 특별전을 관람했다. 이번 전시는 '광복 70주년 기념 한복특별전 - 한복, 우리가 사랑한'을 주제로 시대 흐름에 따라 변해온 한복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기획·구성됐다고 청와대 측은 설명했다. 박 대통령은 시대별 한복과 사진·동영상 자료를 둘러본 뒤 한복패션쇼를 관람했다. 특별전에는 1920년대 한복부터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 있는 현대화된 '신한복'까지 시대별로 각종 한복이 전시됐다. 특히 박 대통령이 2013년 취임식 만찬, 숭례문 복구 기념식, 한미동맹 60주년 기념 만찬 등에서 입었던 한복과, 박 대통령이 외국 출장 때 한복을 입은 사진도 함께 전시됐다. 박 대통령의 이날 행사 참석은 우리의 전통문화인 한복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동시에 현대적 재해석을 통한 생활화·대중화·세계화 계기 마련에 이바지하기 위한 취지라는 게 청와대 측의 설명이다. 청와대 측은 이 자리에서 한복이 '입고 싶은 우리 옷', '세계에 알리고 싶은 우리 옷'으로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한복인 모두가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사랑채 기념품점에도 들러 금가락지와 은가락지, 한지노트, 펜 등을 구입했다.

2015-10-21 22:07:1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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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헌법정신 부정세력에 엄정한 법집행해야"

朴 "헌법정신 부정세력에 엄정한 법집행해야"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제70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준법정신 확산에 보다 힘을 쏟고 자유민주주의와 헌법정신을 부정하는 세력에게는 엄정한 법 집행을 해주기 바란다"고 경찰에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해 "이제 경찰은 지난 70년의 성과를 토대로 보다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 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국가 대혁신과 경제 재도약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수행하는데도 법질서 확립의 최일선에 있는 경찰의 중추적 역할이 필요하다. 비정상의 정상화는 원칙과 준법에서 출발하며 법의 권위가 바로 설 때 국민 사이에 신뢰가 자리를 잡고 진정한 사회통합과 국가발전이 가능해진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와 함께 "거시적이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한반도 통일시대를 대비하는 통일 한국의 치안 로드맵 마련도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경찰의 실수와 과오에 높은 잣대가 적용되는 것도 그만큼 여러분의 역할과 소명이 중요하기 때문"이라며 "한 치의 비리나 한순간의 무사안일이 전체 경찰의 명예를 실추시키지 않도록 끊임없이 자정노력을 기울여 나가면서 국민에게 정의로운 경찰이 돼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기념식에 앞서 순직자 유가족과 재향경우회장, 재향경우회여경회장, 경찰특공대, 신임 경찰 교육생 등을 만나 이들을 위로, 격려했다. 특히 박 대통령은 지난 2004년 폭력 피의자 검거 중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심재호 경위의 딸을 향해 "사회를 위해 고귀한 희생을 하신 아버님을 생각해 지금까지 잘 자라준 게 대견하고, 아버지께서도 자랑스러워하실 수 있도록…그렇게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심 경위 부인 황옥주씨는 "장례식 때 오셔서 잡아주셨던 손이 참 따뜻했다"고 답했다. 박 대통령은 심 경위 순직 당시 한나라당 대표 자격으로 장례식장을 찾아 유족을 만난 바 있다.

2015-10-21 19:36:28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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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與-野 5자 회동, 경제활성화법안· FTA 등 조속한 처리 당부 할 듯

朴-與-野 5자 회동, 경제활성화법안· FTA 등 조속한 처리 당부 할 듯 [메트로신문 유선준 기자] 22일 오후 3시 열리는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대표 및 원내대표 간 '5자 회동'에서 박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의 성과를 설명하고 노동개혁 관련 법안, 경제활성화법안, FTA(자유무역협정) 비준안, 예산안 등의 조속한 처리를 여야에 당부할 전망이다. 이날 박 대통령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회담에 나선다. 박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의 영수회담이 열리는 것은 지난 3월 이후 처음이다. 박 대통령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제활성화법안들의 정기국회 처리를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은 지난 13일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투자와 고용 창출에 결정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서비스발전기본법, 의료법, 국제의료사업지원법, 관광진흥법 등을 3년째 이렇게 묶어둬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경제살리기를 뒷받침할 내년도 예산안의 법정 시한 내 처리도 주요 의제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박 대통령은 한중FTA을 비롯한 베트남·뉴질랜드와 FTA 비준안 처리도 요청할 예정이다. 또 박 대통령은 노동개혁 5개법안 입법에 힘 써줄 것을 여야에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야당은 교과서 국정화 문제를 주요 의제로 선정해야 한다며 박 대통령을 압박했다. 문 대표는 21일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박 대통령은 회동에서 분명한 답을 내놓아야 한다"며 "국민의 요구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중단"이라고 강조했다. 이후 문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솔직히 내일 회동이 걱정된다"며 "국정교과서 문제 만큼은 좀 합의를 이루어서 국민에게 선물을 드려야하는데 잘 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2015-10-21 19:35:01 유선준 기자
朴대통령-여야 지도부, 22일 '청와대 5자회동' 합의(종합)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대표 및 원내대표의 5자 회동이 박 대통령의 제안 하루 만인 20일 어렵사리 성사됐다. 청와대와 야당은 회담의 형식과 의제를 놓고 입장차를 드러내며 신경전을 벌였지만 결국 청와대가 당초 제안한 5자 회동으로 결론났다. 정기국회의 원만한 마무리를 위해 야당의 협조가 긴요한 청와대와, 국정교과서 저지가 시급한 야당의 필요성이 형식과 조건 등 작은 차이를 넘어 한 발씩 양보한 배경이 됐다는 시각이다. 22일 예정된 회동의 참석 대상자는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원유철 원내대표,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 이종걸 원내대표다. 박 대통령과 문대표가 회동하는 것은 지난 3월 17일 이후 7개월여 만이다. 청와대와 야당은 이번 회동이 성사되기까지 형식과 의제를 놓고 상당한 진통을 겪었다.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과 박광온 당대표 비서실장은 수시로 전화 통화를 하며 입장차를 좁혀갔다. 박 대통령은 19일 여야 대표와 원내대표가 모두 참석하는 '5자회동'을 제안했지만 야당은 이 경우 국정교과서 문제가 파묻힐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여야 대표만 참석하는 '3자회동'을 역제안했다. 새누리당에서 야당이 3자회동을 고집하면 회동이 무산될 수 있다고 경고음을 내는 가운데 청와대는 이날 오후 5자회동 카드를 다시 던졌다. 새정치연합은 당 지도부가 참석한 고위전략회의를 거쳐 기존의 3자회동 입장에서 물러나 5자회동도 수용할 수 있고, 의제에 대해서도 유연하게 접근하자고 정리했다. 박 대통령이 어렵사리 마련한 자리를 내팽개칠 경우 민생을 외면한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고, 어차피 역사교과서 문제가 다뤄질 수밖에 없는 상황인 만큼 형식과 의제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는 다수 공감대가 형성된 결과다. 마지막 쟁점은 회동 시간이었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의 일정을 이유로 한 시간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고, 새정치연합은 한 시간으로는 충분한 대화가 이뤄지지 못한다며 최소 2시간으로 늘릴 것을 요구했다. 결국 청와대와 야당은 회담 의제와 시간에 대해 "국정 전반에 대해 폭넓게 논의한다"는 수준에서 합의를 이뤘다는 후문이다. 야당에서는 "충분한 시간을 갖고 회동하기로 합의했다"는 말이 나왔다.

2015-10-20 22:16:22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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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청와대, 새 국토장관 강호인·해수장관 김영석 내정 등 개각 단행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내정자 ▲ 경남 함양(58) ▲ 연세대(경영학)·영국 케임브리지대 대학원(경제학) ▲ 행정고시 24회 ▲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파견 ▲ 재정경제부 경제정책국 조정2과장·경제분석과장·종합정책과장 ▲ 기획예산처 전략기획관 ▲ 기획예산처 재정정책기획관 ▲ 기획재정부 공공혁신기획관·공공정책국장·차관보 ▲ 조달청장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내정자 ▲충남 아산(55) ▲ 천안고 ▲ 경북대 행정학과 ▲ 행정고시(27회) ▲ 해양수산부 해양환경과장 ▲ 〃 해양개발과장 ▲ 대통령 산업정책비서관실 행정관 ▲ 해양수산부 감사관 ▲ 〃 홍보관리관 ▲ 〃 해양정책국장 ▲ 부산지방해양항만청장 ▲ 2012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차장·국제관장 ▲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실 해양수산비서관 ▲해양수산부 차관 송언석 기획재정부 2차관 ▲경북 김천(52) ▲행시 29회 ▲대구 경북고·서울대 법학과·서울대 행정학 석사·미국 뉴욕주립대 경제학(석·박사) ▲기획예산처 재정개혁 업무지원팀장·건설교통예산과장·재정정책과장 ▲대통령자문 국민경제자문회의 대외산업국장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파견 ▲기재부 행정예산심의관·경제예산심의관·예산총괄심의관·예산실장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 ▲ 강원 춘천(54) ▲ 춘천고 ▲ 한양대 행정학과 ▲ 행정고시(29회) ▲ 해양수산부 해양환경과장 ▲ 주영국대사관 주재관 ▲ 해양수산부 미래해양전략기획단장 부단장 ▲ 〃 재정기획관 ▲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 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전략기획본부장 ▲ 국토해양부 정책기획관 ▲ 〃 교통정책실 종합교통정책관 ▲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전문위원 ▲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 ▲ 대통령 해양수산비서관 임성남 외교부 1차관 ▲ 서울(57) ▲ 서울대 외교학과 ▲ 외무고시 14회 ▲ 북미3과장 ▲ 북미1과장 ▲ 주미대사관 참사관 ▲ 한미안보협력관 ▲ 장관특별보좌관 ▲ 북핵외교기획단장 겸 북핵담당대사 ▲ 주중국 공사 ▲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 주영국대사 이영 교육부 차관 ▲ 서울(50) ▲ 서울 상문고 ▲ 서울대 경제학과 ▲ 미시간대학교 경제학 박사 ▲ 한국개발연구원 부연구위원 ▲ 한양대 기획처장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 ▲ 경기 수원(53) ▲ 행시28회 ▲ 수원 수성고·서울대 영문학과·미국 하버드대 행정학(석사)·성균관대 행정학(박사) ▲ 기획예산처 산업재정3과장·재정정책과장 ▲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실·경제정책수석실 행정관 ▲ 농림수산식품부 식품유통정책관 ▲ 기획재정부 성과관리심의관·대변인·예산실장·2차관 황인무 국방차관 ▲충북 옥천(59) ▲육사 35기 ▲육군참모총장 비서실장 ▲제32사단장 ▲육군대학 총장 ▲육군교육사령관 ▲육군참모차장 ▲전쟁기념사업회 부회장 ▲대통령직속 통일준비위원회 전문위원 ▲국방과학연구소 전문위원 김규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 서울(62) ▲ 경기고 ▲ 서울대 치의학과 ▲ 외무고시 14회 ▲ 북미1과장 ▲ 주미대사관 참사관 ▲ 북미국 심의관 ▲ 국방부 국제협력관 ▲ 주미대사관 공사 ▲ 장관 특별보좌관 ▲ 외교부 차관보 ▲ 외교부 제1차관 ▲ 국가안보실 1차장 조태용 국가안보실 1차장 ▲서울(59) ▲서울대 정치학과 ▲외무고시 14회 ▲외교부 북미1과장 ▲주태국대사관 참사관 ▲북미국 심의관 ▲북핵외교기획단장 ▲북미국장 ▲평화체제기획단장 ▲아일랜드 대사 ▲의전장 ▲호주 대사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 외교부 1차관

2015-10-20 09:27:26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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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새 국토장관 강호인·해수장관 김영석 내정 등 개각 단행

朴, 새 국토장관 강호인·해수장관 김영석 내정 등 개각 단행 [메트로신문 유선준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국토교통부 장관에 강호인 전 조달청장을, 해양수산부 장관에 김영석 현 차관을 내정하는 등 일부 장관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다. 또한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에는 김규현 국가안보실 1차장을, 국가안보실 1차장에는 조태용 외교부 1차관을 임명하고, 6개 부처의 차관 교체 인사도 단행했다. 이번 고위직 인선은 정치인 출신 장관들의 당 복귀를 위한 부분 개각의 의미와 한국형 전투기(KF-X) 기술 이전문제 처리를 둘러싼 청와대 외교참모진에 대한 문책성 인사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청와대 김성우 홍보수석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은 오늘 국정과제와 개혁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일부 부처 인사를 단행했다"며 이러한 내용의 부분 개각 및 청와대 개편 인사를 발표했다. 박 대통령은 미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다음날인 이날 국토부와 해수부 장관 교체 인사를 단행함으로써, 이른바 정치인 출신 장관들을 대상으로 한 순차개각의 스타트를 끊었다. 최경환 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과 황우여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의 각각 내년도 예산안 처리와 역사교과서 국정화 등의 현안이 있고, 김희정 여성부 장관은 아직 후임 적임자를 찾지 못해 이번 개각 발표에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내년도 예산안이 마무리되는 12월중으로는 3개 부처 장관 교체 작업도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는 게 정치권의 일반적인 전망이다. 강호인 국토장관 내정자는 행정고시 24회 출신으로 경제기획원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기재부 공공정책국장, 차관보, 조달청장을 역임했고, 김영석 해수부 장관 내정자는 행시 27회 출신으로 청와대 해양수산비서관, 해수부 차관을 지냈다. 이와 함께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외교안보 라인에 대한 부분적인 교체인사도 함께 단행했다.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계속해서 자리를 지켜왔던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은 한국형전투기(KF-X) 기술이전 문제와 관련해 보고 누락 등의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고, 박 대통령은 이를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신임 외교안보수석에는 김규현 국가안보실 1차장이, 국가안보실 1차장에는 조태용 외교부 1차관이 각각 기용했다. 신임 김 외교안보수석은 외교부 차관보와 1차관을 역임한데다 국가안보실 1차장까지 지내 현 정부의 외교·안보 현안을 두루 다뤄봤다는 점이 발탁배경으로 꼽힌다. 또한 신임 조 국가안보실 1차장은 외교부에서 북미국장과 북핵외교 기획단장, 한반도 본부장, 1차관 등 핵심요직을 두루 거친 외교 및 북핵 문제 전문가로 꼽힌다. 아울러 박 대통령은 6개 부처에 대한 차관 인사도 함께 단행했다. 박 대통령은 기획재정부 2차관에는 송언석 현 기재부 예산실장을, 교육부 차관에는 이 영 한양대 교수를 임명했다. 또한 외교부 1차관에는 임성남 주영국 대사를, 국방부 차관에는 황인무 전 육군 참모차장을 기용했고, 보건복지부 차관에는 방문규 기재부 2차관, 해수부 2차관에는 윤학배 현 해양수산 비서관을 각각 발탁했다.

2015-10-19 18:00:27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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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국정교과서' 보수층 결집…朴대통령 지지율 반등

'방미·국정교과서' 보수층 결집…朴대통령 지지율 반등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김무성 대표(19.9%)> 문재인(18.6%)>박원순(12.4%)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정부의 밀어붙이기식 교과서 국정 전환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한 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으로 보수층이 결집하고 미국 방문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데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9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의 10월 셋째 주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전주보다 1.2%포인트 상승한 48.0%를 기록했다. 반면 국정수행에 대한 부정적 평가는 47.0%로, 전주보다 2.1%포인트 하락했다. 특히 미국 펜타곤(국방부 청사)을 방문한 지난 15일에는 지지율이 49.7%에 달해 50%선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율은 역사교과서 논쟁으로 인해 보수와 진보 진영이 각각 결집하면서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모두 상승곡선을 그렸다. 새누리당은 전주에 비해 1.1%포인트 오른 42.8%를 기록하면서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고, 새정치연합도 26.3%로 0.6%포인트 올랐다. 반면 정의당은 0.4%포인트 하락한 5.9%에 그쳤다. 리얼미터는 "새누리당은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으로 보수층이 결집한데다 새정치연합 강동원 의원의 '대선 개표조작 의혹' 발언으로 지지율이 올랐다"면서 "새정치연합은 역사교과서 논란과 한국형 전투기(KF-X) 기술이전 논란으로 지지층이 결집하며 반등했다"고 분석했다.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1%포인트 오른 19.9%를 기록하면서 2주만에 반등에 성공했고,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도 1.7%포인트 상승한 18.6%로, 두 대표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3%포인트 하락한 12.4%로, 3위 자리는 유지했으나 지난 5월 첫째주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한편 이번 집계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임의걸기(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전화면접 방식은 18.7%, 자동응답 방식은 4.7%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2015-10-19 16:31:36 연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