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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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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특별재난지역 선정 시 읍·면·동 단위 지정 방안 검토"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전 집중호우 피해지역으로 향하는 전용열차 내 회의실에서 산림청, 농림축산식품부,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 대한적십자사 등 관계부처 및 민관지원기관 관계자들로부터 집중호우 피해지역 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특별재난지역 지정과 관련해 '지역 선정 시 읍·면·동 단위까지 세부적으로 지정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행정안전부에 특별재난지역 지정과 관련해 '지역 선정 시 읍·면·동 단위까지 세부적으로 지정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특별재난지역을 신속히 지정해 지원이 이뤄지도록 해달라는 당부도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집중호우 피해 현장 방문을 위해 KTX로 이동하는 가운데 가진 비공개 보고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보고에는 박종호 산림청장, 홍정기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김계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권순욱 국립보건연구원장, 권미영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집중호우 피해 상황 및 복구 지원 계획 및 방역 상황 등에 대해 보고 받은 뒤 정부에 "폭염 속에서 복구작업을 하게 되는데, 2차 피해를 막는 데 주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집중호우 기간뿐 아니라 호우가 끝난 뒤에도 산사태가 있을 수 있으니 그런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위험한 지역에서 산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조치해 달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김 본부장에게도 "인명피해를 막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또 피해 복구에 나선 자원봉사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권 봉사센터장 등에게 "코로나 상황이기 때문에 (자원봉사자들) 스스로 방역에 조심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정부에 자원봉사자에 대한 지원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자원봉사 하는 분들에 대한) 적절한 휴식이 이뤄지도록 지원이 필요할 것 같다"며 "신체적으로 자원 봉사하시는 분들이 무리가 가지 않도록 세심히 배려해야 한다"고 정부에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외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방역도 당부했다. 그러면서 정부 측에 "이재민이 모여있는 임시주거시설 방역과 수인성 전염병에 대해서도 잘 대비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날 집중호우 피해 현장 방문과 관련해 "한창 피해복구 작업을 하는데 의전 문제로 장애가 되지 않을까 방문을 망설였으나 대통령이 가는 것 자체가 격려가 될 수 있고 행정 지원을 독려하는 의미도 있어 수행 인원을 최소화해 방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2020-08-12 14:48:27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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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靑 고위급 인사…정만호 국민소통·윤창렬 사회 수석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신임 국민소통 수석비서관에 정만호 전 강원도 경제부지사, 사회 수석비서관에 윤창렬 국무조정실 국정운영실장을 각각 내정했다. 노영민 비서실장과 함께 5 수석(정무, 민정, 국민소통, 인사, 시민사회)이 지난 7일 사의 표명한 데 따른 청와대 고위급 인사를 단행한 것이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2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에 대해 전했다. 정만호 신임 국민소통 수석비서관은 한국경제신문 경제·사회·국제부장을 지낸 언론인 출신으로 대통령비서실 정책상황비서관, 의전비서관을 역임한 이후 KT미디어본부장, 강원도 경제부지사를 지낸 인물이다. 강 대변인은 정 신임 국민소통 수석에 대해 "언론인 출신으로 참여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정책상황비서관, 의전비서관, 강원도 경제부지사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정치·경제 등 각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대내외 소통 역량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고 소개했다. 이어 "국정운영 관련 사안을 국민께 쉽고 정확하게 전달해 정책 효과와 공감대를 확산 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윤창렬 신임 사회 수석비서관은 행정고시 34회 출신으로 국무조정실 교육문화여성정책관, 국정과제관리관, 사회조정실장까지 역임한 뒤 현재 국정운영실장을 맡고 있다. 강 대변인은 윤 신임 사회 수석에 대해 "윤 수석은 국무조정실에서 국정운영실장, 사회조정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전문가"라며 "국정 전반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바탕으로 복지, 교육, 문화, 환경, 여성 등 사회 분야 정책 기획 및 조정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가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업무를 원활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이 청와대 고위급 인사를 단행한 것은 지난 10일 최재성 정무수석 비서관, 김종호 민정수석 비서관, 김제남 시민사회수석 비서관을 각각 내정한 뒤 임명한 이후 이틀 만이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들 고위급 인사 단행은 지난 7일 노 실장 등 수석급 비서관 5명이 "최근 상황에 종합적으로 책임지겠다"며 일괄 사의를 표명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다만 노 실장에 대한 사의 표명과 관련한 메시지는 여전히 없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번 인사는 최근 상황에 대해 책임지겠다는 뜻에서 이뤄진 일괄 사의에 대한 후속 조치"라며 "거듭 말하지만, 추가 인사 여부는 대통령 인사권에 대한 사안으로 답변하기 곤란하다"고 전했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내정된 고위급 인사의 주택 보유 현황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최근 청와대 내 다주택자 논란으로 한차례 홍역을 치른 데 따른 예방 차원으로 풀이된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내정된) 수석 모두 당초 주택을 2채 소유했으나 1채는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실상 1주택자라고 보면 된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문 대통령이 임명한 청와대 고위급 인사) 3명 수석 모두 무주택자 또는 1주택자다. (또)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은 당초 서울 서초구 아파트와 세종시 분양권을 보유했는데, 이 가운데 서초구 아파트를 처분했다. 김대지 국세청장 후보자도 무주택자로 보도가 됐다"며 "인사 발표를 보면 공직사회 문화가 바뀌고 있음을 아실 수 있을 거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2020-08-12 09:48:48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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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조원 '뒤끝 사임' 논란…"상당히 오해한 것"

청와대는 11일 김조원 전 청와대 민정수석 비서관에 대한 '뒤끝 사임' 논란에 "상당히 오해한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은 김조원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7일 청와대에서 열린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하는 모습. /연합뉴스 김조원 전 청와대 민정수석 비서관 '뒤끝 사임' 논란에 대해 청와대는 11일 "상당히 오해한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금요일(7일) 사의 표명 후 김조원 수석은 늦게까지 청와대에서 현안 업무를 마무리하고 대통령께 인사를 드리고 청와대를 떠났다"며 이같이 전했다. 앞서 김 전 수석은 지난 7일 노영민 비서실장 및 비서실 산하 수석 비서관 4명과 함께 '최근 상황에 종합적인 책임을 지겠다'는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다. 이후 김 전 수석은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 불참했다. 이 과정에서 김 전 수석은 수석·보좌관회의 이후 문 대통령이 단행한 신임 수석 비서관급 인사 발표 이전에 별도의 고별인사 없이 사임해 "마무리가 깔끔하지 않았다"고 비판받았다. 특히 전날(10일) 후임 인사가 발표된 직후 강기정 전 정무수석 비서관과 김거성 전 시민사회수석 비서관은 별도의 고별인사를 했지만, 김 전 수석은 이 자리에 나타나지 않았다. 이를 두고 김 전 수석이 다주택 처분 지시에 대한 불만을 표현한 게 아니냐는 해석도 제기됐다. 강 대변인은 이 같은 비판에 대해 "(김 전 수석은 청와대 고위 참모가 있는) 단톡방에도 정중하게 인사말을 남기고 퇴장했다"며 문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 회의 불참을 두고 "당초 김 수석은 10일부터 휴가를 떠날 계획이었다"고도 해명했다. 한편,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노영민 비서실장과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비서관의 사의 표명에 대한 공식 입장이 없는 점을 두고 "인사는 인사권자의 결정에 달린 문제이기 때문에 공식적인 발표 외에 섣불리 말씀을 드릴 수 없다. 더욱 책임 있는 발표를 하기 위한 부득이한 무응답"이라고 전했다.

2020-08-11 16:34:52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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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연이은 호우 피해에…"복구에 총력 기울일 때..충분한 재정 지원 강구 바라"

문재인 대통령은 유례없이 긴 장마와 폭우로 최악의 물난리까지 일어난 상황에서 피해 복구와 재난 대응 체계 강화를 주문했다. 물난리로 국민 안전과 생명이 위협받는 엄중한 상황인 만큼 문 대통령이 재난 컨트롤타워 역할을 자처한 셈이다. 문 대통령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집중호우 긴급점검 국무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이제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때"라며 정부에 "도로와 철도, 댐과 제방 등의 주요 시설과 침수된 주택과 상가, 농경지 등을 신속히 복구하는 데 범정부적 역량을 모아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피해 복구에 필요한 재정지원 대책도 다각도로 검토해줄 것을 주문했다. 최근 국회에서도 피해 복구를 위한 4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요구 목소리가 제기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피해 복구의 핵심은 속도"라며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예비비와 재난재해 기금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충분한 재정 지원을 강구해 주기 바란다"고 정부에 주문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집중호우 피해로 망연자실한 농민들에 대한 지원도 각별한 관심을 두기 바란다. 조기에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침수 농경지 복구, 피해 농가 긴급지원에 힘써 주기 바란다"고 정부에 주문하기도 했다. 집중호우 피해로 인한 농수산물 수급 불안과 가격 변동이 서민 장바구니 물가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 차원에서 나온 발언이다. 이와 관련해 문 대통령은 "공공 비축물량 출하 등 필요한 조치를 선제적으로 취해 주기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또 추가적인 재난재해 발생 예방 차원에서 안전관리 기준 재정비와 재난대비 관리통제 기능 강화를 주문했다.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로 예상치 못한 재난재해가 앞으로도 반복해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에서 나온 발언이다. 문 대통령은 이 과정에서 홍수조절 통제를 자동화하는 하천과 댐 관리체계의 스마트화 등이 핵심인 한국판 뉴딜 중 대표 과제 SOC(사회간접자본) 디지털화에 박차를 가해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재난경고가 적기에 전달되지 못해 제때 대피하지 못하고 피해가 발생한 사례들이 있다. 위험을 탐지하고, 알리고, 통제하고, 대피하는 매뉴얼을 더욱 세밀히 가다듬어야 하겠다"며 재난 대응 실효성을 높이는 '대응 체계 고도화'도 주문했다. 이외에도 문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물난리로 인한 피해를 언급하며 "기상이변에 따른 거대한 자연재해 앞에 9년 만에 가장 많은 인명피해를 입었다. 매우 안타깝고 비통한 마음으로, 다시 한번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정부에 "장마가 완전히 물러날 때까지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며 추가적인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 하겠다"며 "특히 더 이상 인명피해가 없도록 전력을 다해 주기 바란다. 접경 지역은 집중호우로 유실된 지뢰가 발견돼 주민들의 불안이 큰 만큼 지뢰 탐색에 충분한 군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주민 안전을 지켜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0-08-11 11:31:55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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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靑 고위급 인사…최재성 정무·김종호 민정·김제남 시민사회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신임 정무수석 비서관에 최재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민정수석 비서관에 김종호 감사원 사무총장, 시민사회수석 비서관에 김제남 청와대 기후환경비서관을 내정하는 인사에 대해 단행했다. 노영민 비서실장과 강기정 정무·김조원 민정·윤도한 국민소통·김외숙 인사·김거성 시민사회수석 비서관이 "최근 상황에 종합적으로 책임지겠다"며 7일 일괄 사의를 표명한 지 3일 만에 일부 고위급 인사에 대한 사표 수리가 이뤄진 것이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고위급 인사에 대해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단행한 최재성 신임 정무수석·김종호 신임 민정수석·김제남 신임 시민사회수석 비서관에 대해 오는 11일 임명할 예정이다. 브리핑에서 강 대변인은 최재성 신임 정무수석에 대해 "시민운동으로 정계에 입문해 여당 대변인과 사무총장 등 당내 요직을 두루 거친 4선 의원 출신"이라며 "정무적 역량뿐 아니라 추진력과 기획력이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았다. 야당과 활발한 소통을 바탕으로 국정 과제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고 여야 협치 복원과 국민 통합 진전에 기여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김종호 신임 민정수석에 대해 강 대변인은 "감사원 요직을 두루 거친 감사 전문가뿐 아니라 문재인 정부 초대 공직기강비서관 재직 동안 인사 검증 기틀을 마련했고, 정부의 국정 철학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가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원칙을 중시하는 동시에 소통력과 균형감을 겸비해 합리적으로 업무를 처리해온 만큼 민정수석으로서 맡은 바 직무를 원활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강 대변인은 신임 김제남 시민사회수석에 대해 "녹색연합 사무처장 등 오랜 기간 시민사회(단체)에서 활동하고, 19대 국회의원을 거쳐 현재 대통령 비서실 기후환경비서관으로 재직 중"이라며 "시민단체, 입법부, 행정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폭넓은 식견을 바탕으로 시민사회 목소리를 경청하고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갈등 사항을 선제적으로 조정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개했다. 다만 문 대통령이 이날 수석비서관 급 인사 단행으로 앞서 사의를 표명한 노영민 비서실장, 윤도한 국민소통·김외숙 인사 수석비서관은 일단 유임되는 분위기다. 이에 대해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후임 인사에 대해서는 대통령 인사권에 관한 사안"이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강기정 정무수석과 김거성 시민사회수석은 이날 문 대통령의 고위급 인사 발표 직후 청와대에서 기자들과 만나 퇴임 소회에 대해 밝혔다. 강기정 수석은 "지난 20개월 동안 문 대통령과 함께한 모든 시간이 영광이었다. 당·정·청이 하나가 돼 코로나19 대응, 긴급재난지원금 결정, 지소미아(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한국판 뉴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검찰개혁법 등 숨가쁜 과정, 문 대통령을 모시며 경제투어하며 느꼈던 국가균형발전까지 그 모든 기억이 떠오른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참여정부 이후 최장수 정무수석이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잊지 않고 어떤 곳에 있더라도 문재인 정부 성공과 우리 정부를 이어갈 민주 정부를 위해 뛰겠다"고 덧붙였다. 김거성 수석도 "무엇보다 문 대통령을 모시고 1년여 동안 시민사회 수석으로 일할 수 있었던 것은 인생의 큰 영광이자 기쁨이었다. 특별히 1년 동안 시민사회, 종교 등 영역에서 중요한 일들의 한 축을 담당하며 소통하고 경청한 것은 매우 보람있게 생각한다"고 퇴임 소회를 전했다. 이어 "사회에 나가서 제가 다시 하던 영역에서 더 적극적으로, 오늘까지의 경험과 통찰 등을 바탕으로, 사회를 위해 나라를 위해 더 일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2020-08-10 17:38:54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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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도 부동산 정책' 예고한 문 대통령…"투기 근절할 것"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주택 문제가 당면한 최고의 민생과제가 됐다"며 투기 수요 차단과 실수요자 위한 획기적인 주택 공급 대책 마련 등이 핵심인 고강도 부동산 정책에 대해 예고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주택 문제가 당면한 최고의 민생과제가 됐다"면서 고강도 부동산 정책을 예고했다. 핵심은 투기 수요 차단 장치 마련과 투기 자금 유입 차단, 실수요자 위한 획기적인 주택 공급 대책 마련, 임차인 권리 대폭 강화 등이다. 정부가 주택 시장에 적극 개입해 부동산 투기 수요를 억제할 것이라는 의미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이제 정부가 책임지고 주거의 정의를 실현해 나가겠다. 실수요자는 확실히 보호하고, 투기는 반드시 근절시키겠다는 것이 확고한 부동산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불로소득 환수와 대출 규제 강화로 투기 수요를 차단하고, 주택공급 물량을 최대한 확보하는 것과 함께 세입자 보호 대책까지 포함해 4대 방향의 정책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이 밝힌 4대 방향의 정책 패키지는 ▲불로소득 환수 위한 세제 개혁 ▲주택 대출 규제 강화 ▲실수요자 위한 획기적 공급 대책 ▲임차인 권리 강화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문 대통령은 이들 정책에 대해 "주택·주거 정책의 종합판이라고 할 수 있다"고도 말했다. 문 대통령은 불로소득을 환수하는 세제 개혁에 대해 "시세차익을 노린 다주택자와 법인의 주택 보유 부담을 높이고, 단기투자 이익에 대한 과세 강화로 투기 수요를 억제하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택 대출 규제 강화에 대해 "이른바 갭투자를 차단해 가격불안 요인을 제거했다. 이는 가계와 금융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과잉 유동성을 생산적인 부분으로 유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이 밝힌 실수요자를 위한 주택 공급 대책은 군 골프장, 요지의 공공기관 부지 등 신규 택지 발굴, 3기 신도시 용적률 상향, 공공참여형 고밀도 재건축, 공공분양 주택에 대한 지분적립형 제도 도입 등이다. 임차인 권리 강화를 위한 대책과 관련해 문 대통령은 '계약갱신 기간 추가 2년 확보, 전·월세 상한제 도입' 등이 핵심인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에 대해 언급하며 "정부는 새 제도를 조속히 안착 시켜 임대인과 임차인의 권리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정부가 부동산 시장에 적극 개입하는 데 대해 "전 세계의 일반적인 현상"이라고도 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보유세 실효세율은 OECD 평균의 절반 수준에 머물러 있다. 임차인 보호에서도 주요국에 비하면 한참 부족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독일, 프랑스, 영국, 일본, 미국 등 주요 선진국들은 일정한 예외사유가 없는 경우 무제한의 계약갱신청구권을 인정하고 있고, 특히 주요 도시들에는 표준임대료나 공정임대료 제도 등을 통해 임대료 상승을 제한하는 경우가 많다"고 강조했다. 다만, 문 대통령은 고강도 부동산 정책에 대한 반발 여론을 우려한 듯 "정부는 변화된 정책을 상세히 알려 국민께 이해를 구하고, 현장에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추가적인 정책 보완 의지도 드러냈다. 이와 관련해 문 대통령은 중·저가 1주택 보유자에 대한 추가적인 세금 경감 대책 검토와 함께 대책 실효성을 위한 부동산 시장 감시기구 설치 등도 검토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고시원, 쪽방, 지하방, 비닐하우스 등 최저 주거기준에 미달하는 주거의 질을 높여나가는 노력도 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최근 50일이 넘는 사상 최장 장마 기간에 기록적인 폭우가 이어지면서 전국적으로 발생한 큰 피해가 발생한 점을 언급하며 신속한 복구와 지원, 피해 방지 대책 마련,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등에 대해 예고했다.

2020-08-10 15:24:10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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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노영민·김조원 불화설은…'가짜뉴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0일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조원 민정수석 불화설에 대해 '가짜뉴스'라고 입장을 밝혔다. 공개회의에서 여러 차례 언성을 높이며 노영민 실장과 김조원 수석이 다퉜다는 한 언론 보도에 직접적으로 반박한 것이다. /연합뉴스 청와대가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조원 민정수석의 불화설에 대해 '가짜뉴스'라고 선을 그었다. 노영민 실장과 김조원 수석이 공개회의에서 여러 차례 언성을 높이며 다퉜다는 주장에 대해 반박한 것이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0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기사 내용 중 노 실장과 김 수석이 공개회의에서 여러 차례 언성을 높이며 다퉜다는 대목은, 한마디로 '가짜뉴스'"라고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가 최근 일련의 상황에 책임지고 사의 표명한 노 실장과 김 수석의 불화설을 두고 재빨리 진화에 나선 셈이다. 강 대변인은 또 노 실장이 '똘똘한 한 채' 논란이 된 서울 서초구 반포 아파트와 관련한 매각 취소 가능성 보도에 대해서도 "기본적인 팩트 확인조차 거치지 않은, 무리하면서도 악의적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보도"라고 반박했다. 앞서 한 언론은 노 실장이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보유한 반포 아파트에 대한 국토교통부 실거래 신고가 되지 않은 점, 9일 기준 법원 등기부 등본에 해당 아파트 명의가 그대로인 점 등을 이유로 업계 관계자 추측을 인용해 '계약 취소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강 대변인은 해당 보도에 대해 "노 실장은 지난 7월 24일 반포아파트 매매계약을 체결했고, 관련한 언론 보도도 있었다. 현재 잔금 지급만 남은 상황"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해당 보도는 익명의 관계자에 기대 '계약 취소' 가능성까지 무책임하게 거론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당사자인 노영민 비서실장이나 공식 공보라인인 대변인 등에게 한마디도 확인을 구하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2020-08-10 09:45:22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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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책임론' 불거진 靑수석 교체할까

문재인 대통령이 노영민 비서실장 등 참모진 6명이 낸 사표에 대해 고심하는 모습이다. 노 실장을 비롯한 참모진들이 지난 7일 "최근 상황에 종합적인 책임을 지겠다"고 밝힌 가운데 문 대통령의 관련 입장이나 반응 등은 알려지지 않으면서다. 그동안 문 대통령은 '국면 전환용'이나 '문책성' 인사를 하지 않았다. 다만 대통령 임기 5년(60개월)을 고려할 때 '3기 청와대 개편'이 필요한 때라는 평가가 있다. 노영민 실장 전임인 임종석 현 청와대 외교안보특별 보좌관은 20개월(1년 8개월) 동안 일했다. 대통령 임기를 삼등분하면 20개월인데, 해당 시기마다 인사 개편으로 계획에 따른 정책 쇄신에 나서야 한다는 의미다. 이와 관련해 현 정부 정책의 기본 틀을 잡은 김수현 전 정책실장은 "대통령 임기 60개월을 놓고 보면 20개월 주기로 정책의 틀을 바꿔야 한다"고 한 바 있다. 노 실장은 강기정 정무·윤도한 국민소통 수석과 함께 지난해 1월 8일 '2기 청와대 개편'에 따라 임명된 이후 1년 7개월 동안 일하고 있다. 사의를 표명한 김외숙 인사 수석은 같은 해 5월 28일, 김조원 민정·김거성 시민사회 수석도 같은 해 7월 26일 임명돼 1년 이상 일하고 있다. 최근 부동산 정책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과 청와대 참모진의 다주택 매각 과정에서 불거진 논란 등으로 정치권 안팎에서 '쇄신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먼저 사의를 표명한 참모진 가운데 다주택자는 김조원 민정·김외숙 인사·김거성 시민사회수석 등 3명이다. 특히 김조원 민정수석은 '고액 매각' 논란에 매물을 철회했고, 이 과정에서 '아내 탓'으로 거센 비판까지 받았다. 이와 관련해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데드크로스(부정이 긍정보다 높은)' 현상을 보이는 점도 인사 개편 필요성 이유로 꼽힌다. 여론 악화로 인해 국정 동력을 상실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여론조사 전문회사 한국갤럽이 지난 4∼6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 직무 수행'에 관해 물어본 뒤 7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긍정 평가는 44%, 부정 평가는 46%로 나타났다. 의견 유보는 10%로 나타났다. 대통령 직무 수행 부정 평가가 지난주(45%)와 비교할 때 1%포인트 상승한 반면, 긍정 평가는 지난주(44%)와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5주째 긍·부정률 모두 40%대 중반, 3%포인트 이내 차이로 엇비슷한 상태다. 연령별로 긍정 및 부정 평가는 ▲18∼29세(이하 '20대') 38% 대 40% ▲30대 60% 대 33% ▲40대 53% 대 42% ▲50대 40% 대 56% ▲60대 이상 36% 대 55%로 나타났다. 지지 정당별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78%가 대통령 직무 수행에 긍정적으로, 미래통합당 지지층 86%는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의 경우 긍정(27%)보다 부정(52%) 평가가 앞섰다. (기사에 인용한 여론조사는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 12%.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문 대통령이 '3기 청와대 개편'에 나서면 사실상 마지막 비서실장이 교체되는 만큼 관리형 인사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정부 4년 차에 접어든 만큼 안정적으로 대통령을 보좌하고, 참모진도 관리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2020-08-09 15:08:27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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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노영민 비서실장·수석 5명 전원 사의 표명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을 포함한 비서실 소속 수석비서관 5명(정무, 민정, 국민소통, 인사,시민사회 수석) 전원이 7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일괄적으로 사의를 표명했다. 사진은 이날 오전 문 대통령과 노 비서실장(왼쪽)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하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 /연합뉴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강기정 정무·김조원 민정·윤도한 국민소통·김외숙 인사·김거성 시민사회수석 비서관이 7일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 최근 청와대 내 다주택자 논란부터 정부 부동산 정책에 대한 비판 여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책임지기 위해 사의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7일 브리핑을 통해 "노영민 실장과 수석비서관 5명 전원이 오늘(7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에게 일괄로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다만, 문 대통령은 노 실장을 비롯한 수석 비서관 5명 전원이 사의 표명한 데 대해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노 실장을 비롯한 수석비서관 5명 전원의 사의 표명에 대해 "최근 상황에 대한 종합적 책임을 지겠다는 뜻"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사의 표명하게 된 일련의 상황에 대해서는 "노 실장이 종합적으로 판단했다"며 구체적인 입장은 밝히지 않았다. 이 관계자는 또 문 대통령이 이들의 사의 표명에 대한 반응과 최종 결정 여부에 대해서도 "사의를 수용할 지 여부는 대통령께서 결정하실 것이고, 시기나 이런 모든 것도 대통령이 판단할 내용이기 때문에 답변하기 곤란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사의를 표명한 노 실장과 수석 비서관 5명 가운데 다주택자는 '고액 매물' 논란에 오른 김조원 민정수석과 김외숙 인사·김거성 시민사회수석 등 3명에 이른다. 노 실장의 경우 '똘똘한 한 채' 논란으로 서울 서초구 반포와 충북 청주에 각 1채씩 있던 아파트를 모두 매각했다. 이외에도 강기정 정무·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은 각각 지난 2019년 1월부터 근무해 청와대 내 '장기 근속' 인사로 분류된 바 있다. 이에 문 대통령이 장기 근속과 다주택자 논란 대상자에 대한 청와대 참모진 인선을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 바 있다.

2020-08-07 14:03:56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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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계속되는 '집중호우 피해'…접경지역 피해 점검 나서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 군남 홍수조절댐을 방문, 수자원공사 관계자로부터 운영상황과 조치사항을 보고받았다. /연합뉴스 문 대통령, 계속되는 '집중호우 피해'…접경 지역 피해 점검 나서 문재인 대통령이 6일 경기도 연천군 군남 홍수조절댐을 찾았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이어지자 문 대통령이 직접 현장에 방문해 피해 예방 대응 상황 점검에 나선 것이다. 동시에 연이은 집중호우에 대응하는 현장 공무원에 대한 격려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 이진석 국정상황실장, 이용철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광철 연천군수 등과 현장에 도착해 현장 관계자로부터 현장 상황과 홍수 조절 대응 방안 등에 대해 보고 받았다. 현장 관계자는 문 대통령에게 "북한 황강댐이 갑자기 붕괴하더라도 최악의 경우까지 다 검토해 문제없게 돼 있다"고 보고했다. 문 대통령은 이에 댐 방류로 인한 하류 지역 침수 피해 대응 위한 지자체간 협력, 북측의 황강댐 방류 관련 통보가 없을 때도 이를 파악할 수 있는지 등도 질문했다. 이 관계자는 문 대통령 질문에 "환경부와 지자체, 군부대·경찰·소방서 등 8개 기관에 핫라인이 구성돼 있다. 언제든지 통화하면 바로 연결이 돼 연락이 올 수 있게끔 체계가 구성돼 있다"며 "(황강댐 방류 여부에 대해서도) 군부대와 협조해 관리하고 있다"고 답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자 "거기에 기상 정보까지 더해 남북 인근 기상 정보 등을 관계기관과 잘 협력해 사전에 잘 판단하고, 거기에 맞춰 적절하게 군남댐 수위를 조절해주고, 방류할 경우 하류 쪽에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연천군, 파주시 등 경기도 지자체와 잘 협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마지초등학교에 마련된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을 방문해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다.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이날 군남댐뿐 아니라 집중호우 피해 예방 차원에서 대피한 이재민이 머무는 경기도 파주의 한 초등학교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이재민을 위로하는 한편, 자원봉사자들도 격려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초등학교 내 머무는 이재민은 35명이다. 문 대통령은 최종환 파주시장과 박정(경기 파주시을)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과 체육관 내 설치된 텐트를 방문해 이재민에 대해 위로하는 한편 애로 사항도 청취했다. 현장에서 이재민들은 현장 복귀 시점에 대해 질문했고, 문 대통령은 "여기 계신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하루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문 대통령은 또 대피 시설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대해서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텐트들을 둘러보며 "가구 별로 구분이 돼 있어 안심이 되기는 하지만 대피시설에서도 감염이 없도록 신경 써달라"고 말했다. 이에 최종환 시장은 "철저하게 예방수칙 지키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집중호우와 관련 피해 복구 상황 등을 고려해 이르면 7일 현장에 방문할 예정이었다. 다만, 이날 비가 소강상태에 접어들었고 이후 기상 상황이 악화할 것이라는 예보를 고려해 이날 방문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관련해 강민석 대변인은 현장에서 "오늘(6일) 현장 일정이 오늘 오후 12시가 다 돼서 긴급히 결정됐다. 결정 2시간여 만에 일정 출발한 것은 극히 이례적"이라고 말했다.

2020-08-06 20:08:19 최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