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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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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민주당 날치기 한 지원금 받고 그들에 투표하지 말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6일 서울 구로를 방문해 더불어민주당이 단독으로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처리한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받고 그들에게 투표하지 말라고 설득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6일 서울 구로구 홈플러스 신도림점 앞에서 시민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뉴시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6일 서울 구로를 방문해 더불어민주당이 단독으로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처리한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받고 그들에게 투표하지 말라고 시민들을 설득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에서 열린 유세에서 "작년에 정치를 시작하자마자 제일 먼저 국민에게 드린 말씀이 국가의 책임은 국민을 보호하는 것이고 그 중에서도 약자 보호와 빈민층을 구제하는 것이 국가의 첫 번째 임무라고 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래서 정부의 이 주먹구구식 코로나19 방역으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 소상공인이 빈곤층으로 떨어지지 않게 이분들 손을 잡아서 절벽에서 올려내야 앞으로 막대한 복지 재정을 절약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며 "그래서 확실한 법에 따른 손실보상을 주장했건만 저보고 포퓰리즘이다 이러면서 전국민 푼돈 재난지원금 이야기만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이) 선거가 코 앞에 오니까 제가 이야기한 최고 50조원 지원을 자기들도 하겠다고 나섰다"며 그러더니 얼마 전에 새벽에 14조원 짜리 (추경안을) 예결위해서 날치기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래서 할 수 없이 국민의힘에서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 대한 지원금 3조원을 더해서 17조원으로 일단 합의했더니 아침에 신청하면 저녁에 돈 받을 수 있는 300만원씩 뿌리기 시작했다"며 "이 돈 받고 절대 넘어가지 말라. 이것은 여러분 주머니에서 나오는 여러분의 혈세"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저와 국민의힘이 정부를 맡으면 실질적인 손해를 보상하고 기본 지원금은 최소 600만원을 얹어서 1000만원 씩 해드릴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그렇게 해서 빈공층으로 떨어지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막아야 향후에 복지재정을 절약할 수 있고 진짜 어려운 분들에게 두품하고 선별적인 지원을 해드릴 수 있는 것"이라며 "이번 대선은 위대한 대한민국의 상식과 무도한 이재명의 민주당의 대결이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윤 후보는 구로구 지역 공약과 관련해선 ▲구로 지하철 지하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노선 전 지역 건설 ▲철도 차량 기지 이전 ▲차량 기지 이전 한 곳에 청년 스타트업과 창업단지 조성 ▲구로공구상가 리모델링 공약했다.

2022-02-26 16:27:2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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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尹·김건희 겨냥 "왜 자꾸 주가조작…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배우자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발언을 소환했다. 이재명 후보는 26일 경기도 파주 평화누리캠핑장 옆 평화누리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인(Drive-in)' 유세 중 "왜 자꾸 주가조작을 하는 거냐"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주가조작을 하면 책임을 져야지, 주가조작 다 드러나도 처벌을 안 한다"며 "이래서 누가 주식시장에 투자하겠나. 뻔뻔하게,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제 부동산 시장을 갔다. 이재명이 대통령 되면 부동산 가지고 불로소득 하는 거 절대로 못하게 할 것"이라며 "빨리 주식시장이 자산시장으로 옮겨가야 한다. 그런데 여기서 주가조작하고 있으면 어떻게 하냐. 주가조작의 '주'자만 나와도 싹 털어 절대 다시 돌아올 수 없도록 확실히 정리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후보는 "이런 거만 고쳐도 주가지수 5000은 쉽다"며 "그래야 국민들 자산이 늘어날 것 아니겠나. 그래야 청년들도 자산을 늘릴 기회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이 후보는 윤 후보의 자영업자 손실보상 1000만원 지원에 대해서도 "300만원 정부에서 지급했더니 매표행위라고 그렇게 욕하더니 이번에는 자기가 1000만원 주겠다는 모양"이라며 "이런 식으로 정치하면 되겠나"라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말이야 누가 못하나. 그것도(추경) 방해하고 발목 잡다가 나중에 표결에 겨우 참여해 통과됐으면 잘했다고 박수를 쳐야지, 자기도 표결해놓고 매표행위라고 욕하면 되겠나"라며 "그러다가 갑자기 1000만원 더 준다고 한다. 국민이 바본가"라고 질타했다. 아울러 "국민은 위대한 집단 지성체"라며 "지금은 1인 1표의 민주주의 국가에 국민이 주인인 나라다. 대통령은 국민이 뽑은 머슴, 일꾼인데 어디 감히 주인한테 거짓말을 하나"라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이에 "약속을 지키는 정치 정말 중요하다. 미래의 약속을 지킬지는 과거의 약속을 지킨 것을 보면 된다"며 "방역 때문에 개인들, 또는 국민 일부의 피해를 다 보상해야 한다. 밀린 것도 다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선 기간 내내 밝힌 자영업자의 손실보상, 코로나 대출 만기상환 연기, 신용대사면 등을 재차 언급하며 "방역에 협조하면 손해가 아니라 이익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2022-02-26 15:32:37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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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 찾은 윤석열, '부동산 급등'·'조국 사태' 거론 反文 행보 총력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6일 서울 양천을 찾아 문재인 정부 임기 중 부동산 가격 급등과 현 정부와 각을 세운 조국 사태를 언급하며 반(反)문재인 행보를 강조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6일 서울 양천구 목동 현대백화점 앞에서 유세를 열고 '어퍼컷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뉴시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6일 서울 양천을 찾아 문재인 정부 임기 중 부동산 가격 급등과 현 정부와 각을 세운 조국 사태를 언급하며 반(反)문재인 행보를 강조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현대백화점 후문에서 열린 유세에서 "시장에서 (집) 공급이 부족해서 집값이 오르면 집을 더 공급을 해야한다"며 "그런데 집을 공급해서 자가 보유자가 많아지면, (자가 보유자가) 보수화가 돼서 자기들에게 표가 안 온다고 (생각해) 집 짓는 것을 방해하면 그게 무엇인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되기 전에는 어땠나. 재개발과 재건축을 다 눌렀다. 서울을 중심으로 해서 수도권으로, 전국 대도시로 집값이 뛰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윤 후보는 "집값이 뛰면 전월세에 살면서 가진 돈으로 사업도 하고 재테크를 하려는 사람이 더 집을 사려 할 것"이라며 "나중에는 은행도 탈탈 털어서 집을 또 사야할 건데, 수요가 많아지면 집값이 더 올라가고 정부가 이런 것을 방치했기 때문에 이런 일(부동산 가격 급등)이 벌어지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집 한 채 있는 분들도 보수와 소득은 똑같은데 월급은 안오르고 세금은 올라서 집 팔아서 세금을 내려고 하면 양도소득세를 엄청나게 냈다"고도 했다. 또, 윤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 기만전술에 능하다는 취지로 "지난 2019년 조국 사태에서 다른 사람들의 깃털 같은 과거에 대해서는 댓글과 친여 매체를 동원해서 없는 것도 만들어내서 공격을 하는 사람들이 조국의 그 자녀의 문제에 대해서는 서초동과 여의도에 주말마다 수십모여가지고 시위를 했다"며 "그래서 양식이 있는 시민들이 전부 광화문으로 집결했다. 그러니까 그때 가서야 할 수 없이 추미애 전 장관이 직을 내려놨다"고 설명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의 내로남불과 국민을 무시하는 무도함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며 현 정부에 대한 비판을 이어나갔다. 한편, 윤 후보는 서울 양천 지역 현안에 대해서 "목동선, 강북선 경전철과 서부광역철도 그리고 신정차량기지 이전을 꼭 해내겠다"고 밝혔다.

2022-02-26 15:23:3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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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찾은 윤석열, 민주당 정치개혁 시도에 "정치 쇼, 물타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6일 더불어민주당의 정치개혁 선언이 대선을 앞두고 물타기를 하는 '정치 쇼'라며 폄하했다. 윤 후보는 이날 인천 부평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 거점유세에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번에도 3선 이상 출마를 금지한다고 했다가 당내에서도 '말이 안 된다'해서 첫 번째 쇼가 사그라졌다"며 "어제(25일) 두 번째 쇼를 했는데 이것이 진정성이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는 25일 선관위 주재 2차 법정 TV토론에서 비례대표제 개선, 결선투표제를 도입해 민의가 더 정확히 선거 결과에 나타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국민들이 정권교체를 주장하니까 정치개혁이라는 프레임으로 바꾸기 위한 물타기, 사기 아닌가"라며 "이런 식으로 번번이 국민을 속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하려고 하면 선거 시작할 때부터 내세우던가, 결선투표를 주장하던데 민주당에서도 이 후보와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대선 경선에서) 결선투표를 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따졌다. 윤 후보는 그럼에도 "결선투표를 하지 않고 밀어붙였다"며 "대법원 판례를 무시하고 밀어 붙인 사람들이 결선투표를 하자니 말이 되는 소리인가"라고 덧붙였다. 윤 후보는 "다당제를 하고 국민 의견을 수렴해 정치적 대표성을 확보하기 위해선 학계에선 가장 중요하다고 보는 것이 중대선거구제"라며 "이것을 쏙 빼놓고 엉뚱한 이야기만 하고 있는데, 선거 열흘 앞두고 개헌을 운운하는 사람들은 전부 사기꾼이니까 믿지 말라"고 호소했다. 윤 후보는 산업단지가 밀집한 부평을 문화와 산업이 어울리는 수준 높은 장소로 바꿔놓겠다고 밝혔다. 그는 "공단에 근무하는 노동자들이 노동의 가치를 존중받고 그에 대한 대가로 월급만 받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일터와 일터 주변이 문화공간화가 돼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의 현안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에 대해서도 "GTX-D노선을 원한대로 Y자로 신설하겠다고 발표했다. 서울 도심까지 30분 내로 접근을 보장하고 공항철도와 서울 지하철 9호선을 직접 연결해서 진입성을 높이고 제2공항철도를 건설하겠다"고 공약했다. 아울러 윤 후보는 "무엇보다 여러분의 세금으로 하는 정부 재정투자사업 집행에 있어 사업자들이 공평하고 공정하게 참여해서 경제활동 할 수 있도록 보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윤 후보의 유세를 지원하기 위해 안상수, 이학재, 배준영 국민의힘 인천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 등이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2022-02-26 14:19:2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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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어령 이화여대 명예석좌교수 별세...향년 88세

이어령 이화여자대학교 명예석좌교수가 26일 향년 8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이 교수는 충남 아산 출신으로 노태우 정부에서 초대 문화부 장관을 지냈으며, 문학평론가, 언론인, 교육자, 소설가, 시인, 수필가 등 한국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업적을 남겼다. 이 교수는 서울대 문리대 재학 중이던 1956년 기성문단에 대한 혹독한 비판인 '우상의 파괴'란 글을 한국일보 1면에 게재되면서 논단에 데뷔한다. 이 교수는 소설가 남정현의 단편소설 '분지'가 북한 기관지에 전재되면서 반공법 위반 혐의로 남 작가가 1966년 기소되자 법정에 피고인 측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소설이 용공 문학이 아님을 설명했다. 그는 1967년 이화여대에서 강단에 선후 30여 년간 교수로 재직했고, 20대 때 한국일보 논설위원을 맡은 이후 '월간 문학사상', '조선일보, ' 중앙일보', '경향신문' 등의 논설 위원으로 활약하며 한국 사회를 대표하는 논객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교수는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명성을 떨쳤다. 1963년 경향신문에 연재하기 시작한 '흙 속에 저 바람 속에'는 식민과 전쟁에서 비롯한 빈곤의 문화의식을 극복하고 한국 사회에 '한국 문화론'이라는 존재가 있음을 알렸다고 평가받았다. 또, 1982년에 일본인의 특징을 논한 '축소지향의 일본인'을 내놓으며 한국인 작가로 일본에서 첫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다. 이 교수는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개회식과 폐회식을 총괄 기획하고 1990년 1월 3일부터 1991년 12월 19일까지 노태우 정부 초대 문화부장관을 역임했다. 이후에도 '디지로그', '지성에서 영성으로''생명이 자본이다' 등의 서적을 펴냈다. 이 교수는 2017년 간암이 발견 돼 두 차례 수술을 받았고 항암치료를 받는 대신 저작 집필에 노력해왔다.

2022-02-26 13:58:2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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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日 자위대 한반도 진출 언급한 尹에 "유관순 선생님께 미안하지 않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유사시 일본 자위대의 한반도 진출 가능성을 언급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발언에 대해 "3·1절이 얼마 남았다고 유관순 선생님께 미안해서라도 그런 말은 못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재명 대선 후보는 26일 경기 김포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진행한 유세 중에 "곧 3·1절인데, (윤 후보의) '일본군 한반도 진출을 허용할 수 있다', 다른 생각하다 이상한 말을 한 게 아닌가하는 생각으로 차라리 치부하고 싶다. 그랬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후보는 전날(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법정 2차 TV토론 외교·안보 분야에서 한미일 군사동맹과 관련해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가 "유사시에 한반도에 일본이 개입하도록 허용하는 것인데 하시겠나"라고 묻자, 윤 후보는 "한미일 동맹이 있다고 해서 유사시에 들어올 수 있는 것이지만, 꼭 그걸 전제로 하는 건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를 두고 여야 4당 선대위는 한반도에서 전쟁 발발 시 일본 자위대가 한반도에 주둔할 수 있다고 해석이 가능한 발언에 TV토론 이후에도 공방을 이어갔다. 이 후보는 이에 "(윤 후보가) 전술핵 배치한다고 한 말 없다고 한 것처럼 본인이 분명히 공약으로 발표했다. 자기가 한 말에 기억이 없는 건가, 거짓말을 하는 건가"라며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겠다. 저는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닐 수도 있겠다. 저는 차라리 거짓말이면 더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흉을 보자는 게 아니라 심각한 문제다. 국가 경영과 국가 미래를 놓고, 우리의 삶과 생명을 놓고 전쟁의 위험을 유발할지도 모르는 얘기를 막 해놓고 아니면 그만인가"라며 "이재명은 그렇지 않겠다. 웬만하면 네거티브한 이야기는 안 하려고 하는데 너무 기가 막혀 오늘만 이야기하고 더 안 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서도 "절대로 이런 일이 있으면 안 된다. 전쟁 좋아하면 안 된다"라며 윤 후보의 선제타격 발언을 겨냥했다. 이 후보는 "우크라이나와 우리나라는 다르다. 우리나라는 세계 10대 경제 강국이다. 국방력은 무기능력만이 전부가 아니다"라며 "군사력은 이미 (세계) 6위고, 북한은 30위다. 북한의 전체 국가총생산이 우리 국방비만큼이 안 된다. 세계 최강의 미군과 (대한민국은) 안보동맹을 맺고 있는 혈맹"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문제는 딱 지도자다. 지도자만 문제가 없으면 평범하기만 해도 전혀 걱정할 필요 없지만, 평범 이하면 심각해진다"며 "보수 정권에서는 어디 가서 무기 사 온다고 날지 못하는 헬기, 잠수 못 하는 잠수함을 사 와서 돈을 갖다 버렸지만, 민주 정부는 방위산업을 키워서 무기 수입보다 수출이 이제 많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그러면서 "이런 기본 상식도 없이 표 좀 얻기 위해 국민들 불안하게 만들어서 이익 보겠다는 생각, 안보를 정쟁에 이용하는 거 허용하시겠나"라며 "절대로 안 된다. 절대로 우크라이나 같은 상황이 일어나지도 않겠지만 일어나서도 안 된다. 불안해하지 마시고 잘 찍기만 해달라"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2022-02-26 12:50:16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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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공약 尹, "집권시, 정부안에 600만원 더해 1000만원 지급"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6일 집권 시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기존 정부안(본예산 100만원 + 추경 300만원)과 별개로 600만원을 추가해 최대 100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공약했다. 선관위가 주최한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정치분야)가 25일 서울 상암동 SBS에서 열린 가운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토론회 준비를 하고 있다.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6일 집권 시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기존 정부안(본예산 100만원 + 추경 300만원)과 별개로 600만원을 추가해 최대 100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공약했다. 윤 후보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영업시간 제한과 방역패스를 완전 철폐하고, 코로나로 인한 손실의 실질적 보상을 약속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후보는 "전파력이 높지만 치명율이 낮은 오미크론 대유행 이후 해외 나라들은 속속 거리두기를 완화하고 있다"며 "전 국민의 96%가 백신 접종을 했음에도 확진자가 폭증해, 백신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방역패스의 당위성이 상실돼가고 있다. 법원의 잇따른 제동이 이를 증명한다"고 설명했다. 윤 후보는 코로나19 방역 대책 변화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이번 추경에서 통과된 방역지원금 300만원은 불충분한 금액이지만 하루하루가 급한 국민 여러분에게 단비와 같이 쓰이길 기대한다"고도 했다. 아울러 윤 후보는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방역지원금 600만원 추가해 최대 1000만원 지원 ▲코로나 손실보상 3대 패키지 시행(손실보상률 100% 보장·분기별 보상하한액 100만원으로 인상·소급보상 방안 마련) ▲대대적인 채무재조정 실시(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시 최대 90%까지 원금 감면·자산관리공사 부실채권 매입 규모 5배로 확대·부실채권정리기금 설립해 대규모 부실,금융위기 방지 ▲신용대사면 ▲대출 만기 연장 및 상환유예 조치 추가 연장 정책을 공약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윤 후보는 방역지원금 추가 지원 정책을 더불어민주당이 거대 의석수를 가지고 가로막을 경우 "대통령이 쓸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국회를 설득하고 국민에게 호소할 방침"이라고 했다.

2022-02-26 12:28:1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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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건축물 안전 3대 공약 발표, "준공 10년 지난 아파트 무료 정밀 안전점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26일 "준공한 지 10년이 경과한 전국 모든 아파트에 대해 무료 정밀안전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공약했다. 선관위가 주최한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정치분야)가 지난 25일 서울 상암동 SBS에서 열린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토론회 준비를 하고 있다.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26일 "준공한 지 10년이 경과한 전국 모든 아파트에 대해 무료 정밀안전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공약했다. 안 후보는 광주 서구 화정동 HDC 아이파크 아파트 신축현장 붕괴사고 같은 불행한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며 철저한 예방적 조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먼저 안 후보는 준공된 지 10년이 지난 전국의 아파트 4만 140동을 대상으로 정밀 안전 점검을 전면실시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정밀안전 '점검'을 통해 이상 징후가 발견된 아파트는 추가로 정밀안전 '진단'을 실시해 국민의 주거 안전을 지키겠다"며 "점검 소요 비용은 약 400억 원 정도로 예상한다"고 했다. 또, 그는 전국 건설 현장의 불법 하도급 행태를 전수 조사해 강력하게 처벌하고, 불법 하청, 부실 공사의 고리를 끊겠다고 약속했다.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에서도 경찰은 불법 재하도급 정황을 확인한 바 있다. 안 후보는 "최근 10년간(2012년~2021년) 재하도급 등 불법 하도급 행위로 적발돼 행정처분이 이루어진 건수는 1588건에 달하지만, 실효성 있는 조치인 영업정지는 612건(38.5%)에 불과했고, 나머지 976건(61.5%)은 과징금 부과에 그쳤다"며 "불법 하도급은 임금 체불, 부실시공의 원인으로, 건강한 건설환경 생태계를 훼손하고 궁극적으로 주거 안전의 위협요인이 된다. 적발된 모든 불법행위는 무관용 원칙으로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동일업체가 5년 내 3회 이상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건설업 등록을 말소하는 현행 규정을 대폭 강화해, 10년 내에 2회 이상 적발될 경우 건설업 등록을 말소시키는 2진 아웃제를 새롭게 적용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안 후보는 20년 넘은 노후주택 수리비 지원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현행 노후주택 수리 지원사업은 국토부, 환경부 등 부처별로 산재해 있으며, 지자체별로도 제각각으로 운용되고 있어서 정작 필요한 곳에는 손길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도 많고 필요하지도 않는데 지원되는 낭비도 많다"며 "부처별 중복 예산은 걷어내 일원화하고, 그간의 건축자재 가격 인상과 국민 주거수준의 상향등을 고려해서,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안 후보는 "주거 안전은 안전한 나라의 기본"이라며 "철저하고 정기적인 점검체계를 갖추어 주거 안전사고가 없는 안전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2022-02-26 11:51:38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