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기사사진
[시사영어] Absolute power corrupts absolutely

김정은의 '공포 정치'에 기반한 잔인무도한 패륜행위에 국제사회가 아연 실색하고 있습니다. 공포정치란 대중에게 공포감을 조성하여 정권을 유지하는 정치형태입니다. 국가정보원은 지난 13일 김정은이 북한 군부 서열 2위인 인민무력부장 현영철을 김정은의 지시에 말대꾸를 했다거나 조는 모습을 보였다는 이유로 고사총으로 숙청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초에는 당 간부 10여명을 공개처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같은해 12월에는 그의 고모부이자 후견인이었던 장성택을 국가전복 음모 혐의로 처형했습니다. 반복되는 김정은의 극악무도한 행동으로 인해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도 김정은에 대한 비판 세력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역사는 잔인한 권력 행사에 기반한 공포정치의 끝은 언제나 파멸이었음을 증명합니다. 프랑스혁명 시기 "공포는 미덕의 발산이며, 가장 순수한 형태의 정의다"를 부르짖던 로베스피에르의 공포정치는 반대파의 쿠데타로 불과 집권 1년6개월만에 막을 내렸습니다. 그 역시 자신이 처형한 루이 16세처럼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습니다. 쿠데타로 최고 권력자가 된 리비아의 무아마르 카다피는 42년간 전제 권력을 휘둘렀지만 중동과 북아프리카에 불어온 자스민 혁명의 도미노로 비참하게 죽어야 했습니다.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도 마찬가지입니다. 1979년 대통령직에 취임한 뒤 독재정치를 자행했고 결국 2003년 고향 티크리트에서 체포돼 2006년 12월 교수형으로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습니다. 영국의 역사가인 액턴 경(Lord Acton)은 'Absolute power corrupts absolutely'라고 했습니다.'절대적인 권력은 절대적으로 타락한다'는 의미입니다. 잔인한 권력 행사는 내부 반발을 사기 마련입니다. 북한 공포정치의 결말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2015-05-14 15:57:03 김서이 기자
기사사진
조경태 "읍참마속 대상은 문재인…정청래 징계는 곁가지"

조경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4일 문재인 대표가 정청래 최고위원에 대해 사실상의 직무정지 조치를 내리면서 '읍참마속의 심정'이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읍참마속의 대상은 어쩌면 문 대표 자신"이라고 비판했다. 조 의원은 이날 방송에 출연해 "직무정지는 잠시 소나기가 쏟아지니 좀 피해 있으라는 뜻"이라며 "목을 벤다는 읍참마속 정도 되려면 출당이나 제명 정도는 돼야 그 의미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 최고위원의 징계문제는 일종의 곁가지고, 본질은 문 대표 본인이 거취를 어떻게 결정하느냐다"라고 했다. 조 의원은 "정 최고위원의 문제가 발생하고 당내 지도부가 소란스럽게 된 원인 제공자가 바로 문 대표 자신"이라며 "주승용 최고위원이 사퇴하자고 제안한 것은 지난 재보선 참패에 대해 '우리가 책임지자'는 모습인데, 본질이 흐려지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표의 사퇴 요구는 당내 갈등에 의한 게 아니라 국민들이 요구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이대로 가게 되면 국민들의 뜻을 담아내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내년 총선에선 참패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금 국민경제라든지 연금문제를 포함해 먹고 사는 문제, 일자리 문제, 안보문제, 국방문제 등 많은 산적한 현안들이 있는데, 야당 대표가 자리에 연연해 이러지도 저리지도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국민들이 얼마나 안타깝다는 생각을 하시겠느냐"고 말했다. 조 의원은 "(문 대표) 본인만 사퇴해 주면 (당내 갈등) 수습이 가능하다"며 "새 지도부는 3개월 안에 얼마든지 구성될 수 있다"고 했다. 한편 그는 정 최고위원의 징계안을 다룰 윤리심판원의 '출당 조치' 가능성에 대해 "이미 문 대표 본인이 그럴 의사가 없는 것 같다"면서 "직무정지라는 하나마나한 징계로 이미 가이드라인을 정했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2015-05-14 12:25:08 이정경 기자
기사사진
"박지만, 권력 기웃거리지 말고 진정한 경영인 돼라"

"박지만, 권력 기웃거리지 말고 진정한 경영인 돼라" 이지그룹 계열사 노조 분회장 유서 공개 고 양우권 이지테크 노조 분회장이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 이지그룹 회장에게 권력에 대한 관심을 끄고 기업인으로서의 자세를 가질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유서가 13일 공개됐다. 양 분회장은 이지테크의 마지막 남은 노조원으로 지난 10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지테크는 이지그룹의 계열사다. 양 분회장은 박지만 이지그룹 회장에게 보내는 유서에서 "자식들 같은 직원들이 땀 흘리며 열심히 일하고 있을 때 당신은 호의호식하며 지냈을 것"이라며 "이제라도 늦지 않소. 권력 옆에서 기웃거리지 말고 제발 당신의 자리로 돌아와서 진정 인간다운, 기업가다운 경영인이 되어 주시오"라고 적었다. 이어 "훗날 후회하지 않으려면 말이요. 내가 하늘에서 두눈 부릅뜨고 내려다 볼 것이오"라고 적었다. 양 분회장은 "한 마디로 당신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사람"이라며 "기업가로서의 최소한의 갖추어야 할 기본조차 없는 사람"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젊었을 때부터 지끔까지 당신의 추악하고 더로운 악행(을) 내가 모르는 줄 아시오"라며 "당신과 관련된 책을 많이 읽었소"라고 적었다. 또 "당신에 대한 진실에 가까운 이야기를 이 두 귀로 다 들었고 듣고 있소"라며 "천벌받아 마땅할 것"이라고 적었다.

2015-05-13 18:37:46 김서이 기자
기사사진
유승민 "부실기업 과감히 수술해야"

유승민 "부실기업 과감히 수술해야"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부실기업에 대한 정부의 개혁단행을 촉구하고 나섰다. 유 원내대표는 13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국가미래연구원 주최로 열린 '기업 구조조정 정책 세미나'에 참석해 "지금 우리 경제가 몇가지 중요한 업종에서 몇몇 주력기업들이 수술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에 와 있다고 한다"며 "정권 임기와 무관하게 과감하게 수술할 땐 해야 더 큰 문제로 넘어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 경제 안에 있는 암적인 요소들을 어떻게 제거해 나가느냐, 우리 경제가 안고 있는 암적 존재인 부실기업들의 문제를 앞으로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해 과감한 해결 방안이 나오길 희망한다"고 했다. 특히 "정치적으로 보면 어떤 정권이든 부실기업을 정리하는 문제는 굉장히 고민을 안게 된다"며 '선제적 구조조정'을 촉구했다. 유 원내대표는 "부실기업 구조조정은 현재 제도만으로도 정부의 의지와 금융당국, 산업은행과 같은 정책금융 담당기관들의 의지만 있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업퇴출, 기업 구조조정이라는 말은 국민에게 굉장히 거부감이 있는 단어인데 사실은 굉장히 경제적으로 중요한 것들"이라며 "우리가 새롭게 진입하고 성장하고 벤처하고 창업하고 이런 데에만 관심이 몰려 있는데 사실 퇴출, 구조조정을 잘해야지 그쪽에서 새 살이 돋아난다"고 강조했다.

2015-05-13 18:37:11 김서이 기자
기사사진
문재인 "정청래, 최고위 출석정지"

문재인 "정청래, 최고위 출석정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13일'공갈 발언'으로 주승용 최고위원의 사퇴를 촉발한 정청래 최고위원에 대해 "최고위원회의 출석을 정지시키겠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약식 브리핑 형식으로 정 최고위원에 대해 "다시 한번 최고위원들의 논의를 거쳐서 분명히 밝히겠다"며 최고위에서 사실상 직무정지 조치를 내렸음을 분명히 했다. 당초 문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정청래 최고위원은 당분간 자숙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었다. 그러나 비공개로 전환된 최고위원회의에서 나온 정 최고위원은 "어젯밤 문재인 대표와 통화에서 '가급적 공개발언은 자제하고 당분간 침묵하는 게 좋겠다. 그것이 당의 화합을 위해 좋겠다'는 생각을 공유했다"면서도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직무정지는 결정된 바도 없고 제안한 바도 없다"고 밝혔었다. 문 대표는 이후 이와 관련해 "정 최고위원은 분명한 자숙이 필요하다고 본다. 본인도 자숙이 필요하다는 점에 대해서 동의를 했었는데 스스로 밝힌 자숙의 내용이 미진하다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또 윤리심판원에 정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건이 회부된 데 대해 "당령에 따라 원칙대로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며 "윤리심판원에서 조속하게 결정내려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은혜 대변인은 문 대표가 말한 '출석 정지'에 대해 "사실상 직무정지로 봐야 한다"며 "정치적 오해와 우려를 키운 것에 대해 충분한 사과와 반성의 시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후 정 최고위원은 "당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당분간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며 지도부 결정을 수용할 것임을 밝혔다.

2015-05-13 18:36:11 이정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