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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피언, 통합 로그 분석 솔루션 사업 강화…중장기 사업 계획 발표

기업자산관리(ERP) 전문 보안솔루션 업체 인스피언이 연초 애니몬 인수를 계기로 통합 로그 분석 솔루션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인스피언은 기업 내 다양하고 방대해지는 보안로그를 수집, 분석하고자 하는 요구가 커짐에 따라 빅데이터 기반의 보안 분석 사업으로 업무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인스피언은 그동안 독일 SAP사의 ERP용 보안솔루션 사업을 운영했으나, 올해부터 SAP를 사용하는 기존 대기업 고객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분석·보안을 포함한 일반 보안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겠다는 중장기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앞서 인스피언은 지난 1월 유넷시스템의 애니몬 제품군과 담당인력을 전격 인수했다. 애니몬은 대용량 로그분석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솔루션으로 유명하다. 이번 애니몬 인수를 계기로 인스피언은 오픈시스템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기능을 강화함과 동시에 머신러닝 기반의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로그의 강력한 저장 및 검색 성능을 확보하고, 각종 사용자 행위 및 시스템 동작을 위험스코어 형태로 자동 제공하여 이상행위자를 추출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게 됐다. 또한 장비의 보안로그, 사용자 행위 등 수집되는 모든 로그 기반의 상관분석 기능까지 함께 제공함으로써 증가하는 보안 위협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는 방침이다. 인스피언이 인수한 애니몬 제품군은 애니몬플러스와 애니몬UBA 등이 대표적이다. 애니몬플러스는 대용량로그 통합관리와 예측분석을 해주는 제품이며, 애니몬UBA(사용자 위험행위 추적)는 내부정보유출 탐지 및 모니터링을 수행하는 제품이다. 이들 애니몬 제품군은 '센터-사이트(Center-site)' 구조로 시스템 중단 없이 처리용량을 확장할 수 있으며 상관관계 분석 및 시나리오 분석 등 강력한 분석 기능의 위험탐지 기능을 제공해 금융, 공공, 일반 기업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최정규 인스피언 대표이사는 "통합로그 시장이 단순히 로그를 통합 저장하는 단계를 넘어 다양한 분석방법으로 위험을 분석하는 시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인스피언의 애니몬 제품이 통합로그 분석 솔루션 시장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2019-03-18 16:31:5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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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 사랑의열매에 20억원 추가 기부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가 18일 음식 배달원을 위한 기금으로 20억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는 지난해 3월 김 대표가 50억원을 기부하며 국내 초고액 기부의 장을 연 이후 추가 기부다. 이번 20억원의 기부금은 김 대표의 뜻에 따라 음식 배달 중 불의의 사고를 입은 외식업 종사 라이더의 의료비 및 생계비 지원 목적으로 쓰이게 된다. 사랑의열매는 의료기관 내 의료사회복지 분야와의 업무 연계를 통해 대상자 선정부터 지원·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이날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최소한의 사회안전망 중 하나인 보험조차 들기 어려운 처지에서 음식 배달을 하다가 불의의 사고를 입은 라이더 분들께 치료비와 생활안정 자금 지원으로 조금이나 힘이 되어 드리고 싶었다"면서 "앞으로 음식 배달원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더 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안전한 배달 문화와 라이더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매년 '민트라이더' 캠페인을 벌이고, 업계 최고 수준의 라이더 보험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이륜차 종합보험'에 '오토바이 운전자 상해보험'을 추가하는 등 적용 범위를 대폭 넓히고 보장 금액도 높였다. 또, 음식 주문 중개에 더해 배달까지 해 주는 프리미엄 외식 배달 서비스 '배민라이더스'는 모든 라이더에게 100% 산재보험 가입 혜택을 제공하며, 월급제로 고용된 라이더는 4대보험 혜택까지 보장받는다. 사랑의열매를 통해 '우아한 라이더 살핌 기금'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될 20억원의 이번 라이더 지원 기금은 배민라이더스를 위해 일하는 라이더뿐만 아니라 전국의 외식업 종사자 모두를 대상으로 한다. 한편, 김봉진 대표는 지난해 기부금 50억원으로 조성된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 지원 목적의 '우아한 영항력 선순환기금' 등을 포함해 총 71억 원을 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 사랑의열매 역대 개인 기부액 중 최고액이다.

2019-03-18 16:19:1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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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신형 쏘나타에서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 i' 첫선

카카오의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 i'가 현대자동차의 신형 쏘나타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다. 카카오는 21일 현대자동차가 선보이는 신형 쏘나타에 자사의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 i 기술을 탑재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운전 중 간편한 음성 명령만으로도 다양한 비서 기능과 차량 제어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카카오와 현대자동차는 지난 2017년 초부터 커넥티비티 시스템 개발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현대자동차의 '대화형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와 카카오의 AI 플랫폼인 카카오 i 기술을 접목해 음성인식으로 다양한 비서 및 차량 제어 기능들이 구현될 수 있도록 했다. 신형 쏘나타에 적용된 대화형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는 ▲뉴스 브리핑 ▲날씨 ▲영화 및 TV 정보 ▲주가 정보 ▲일반상식 ▲어학·백과사전 ▲스포츠 경기 ▲실시간 검색어 순위 ▲외국어 번역 ▲환율 ▲오늘의 운세 ▲자연어 길안내 등 10여 가지 이상이다. 운전석의 스티어링 휠에 위치한 음성인식 버튼을 누르고 "지금 핫한 뉴스 들려줘", "내일 날씨 어때?", "꽃샘추위 영어로 뭐야?", "캡틴마블 줄거리 알려줘" 등을 물으면 인공지능이 해당 답변을 찾아 말해주는 식이다. 음성 명령을 통해 차량 내 공조장치 제어도 가능해졌다. 에어컨, 히터, 바람 방향 등을 음성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공기청정모드 실행해줘", "습기 제거해줘" 등의 명령은 물론, "바람 세게", "바람 방향 몸 쪽으로"와 같이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이야기해도 이에 맞춰 조절해준다. 카카오와 현대자동차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주요 서비스들을 계속 추가하고, 음성인식 기술의 고도화는 물론 적용 차량 범위도 확대해 갈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추교웅 인포테인먼트개발센터 상무는 "이번 협력의 결과를 발판으로 삼아 다양한 기능 확대에 나설 계획이며, 미래 커넥티드카 기술 선도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 김병학 AI 랩 총괄 부사장은 "신형 쏘나타에 탑재된 서비스는 현대자동차와 긴밀한 상호협력을 통해 만들어낸 첫 성과이자, 카카오 인공지능 기술 개발의 장기적 지향점"이라며 "주행 중 제약이 있는 차량 내 환경에서의 혁신을 위해 자동차 영역 내 머신 러닝 기반의 인공지능 기술 개발과 활용 등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3-18 11:09:4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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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벅스, 벅스 앱 5.0 출시…5년만에 메이저 업데이트

NHN벅스, 벅스 앱 5.0 출시…5년만에 메이저 업데이트 NHN벅스는 벅스 앱 5.0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 8월 벅스 앱 4.0을 선보인지 약 5년만의 메이저 업데이트 버전이다. 벅스 앱 5.0의 슬로건은 '익숙한듯 단순하게'로 선정했다. 벅스 첫 이용자도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단순하고, 최신 유행에 따른 UI 디자인을 선보인 반면, 빅데이터 기반의 개인별 음악 추천 서비스는 고도화 하고, 음성 명령, 인스타그램 맞춤 공유와 같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기능을 추가했다. 벅스 앱 5.0 첫 화면에는 꼭 필요한 정보만을 담았다. 최신 음악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회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메뉴를 '홈', '뮤직4U', '내 음악', '탐색', '라디오' 5개로 정리해 하단 탭으로 깔끔하게 배치했다. 벅스 이용자에게 호평을 받았던 재생 화면은 더 아름답게 디자인했다. 곡명, 앨범 이미지, 조작 버튼 등 최소한의 기능을 노출해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iOS 버전 벅스 앱 5.0에서는 듣고 있는 곡을 SNS에 공유할 때 인스타그램에 최적화 된 정사각형, 직사각형 맞춤 이미지 기능이 제공되어 별도로 편집할 필요가 없다. 2014년부터 선보인 개인화 추천 서비스 '뮤직4U'는 더 고도화 했다. 회원별 음악 감상 기록을 정밀하게 분석해 벅스가 보유한 국내 최대 4000만곡 중 최적화 된 음악을 선곡한다. 여기에 개개인의 청취 유형, 주 청취 시간, 선호 장르 및 아티스트 정보와 같은 분석 데이터를 상시 제공한다. 지금 듣고 있는 곡이 마음에 들면 플레이어 내에서 유사곡을 바로 추천 받을 수도 있다. 라디오 메뉴에 추가된 신규 기능 '라이프스타일 채널'에서는 드라이브, 운동, 집중, 휴식 등 각 테마에서 세분화 된 음악 채널을 제공해 선호에 따라 청취 가능하다. 회원들의 요청이 많았던 '멀티 재생목록' 기능도 추가해 손쉽게 재생목록을 교체하며 음악 감상이 가능해졌다. 또한 개인이 직접 만드는 플레이리스트 '내 앨범'은 300개에서 500개로, 앨범별 수록곡은 300곡에서 1000곡으로 대폭 늘렸다. 이 밖에 목소리로 음악을 찾을 수 있는 '음성 명령' 기능도 유용하다. 벅스 관계자는 "벅스 앱 5.0은 오직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과, 세련되고 트렌디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1세대 음원 서비스 업체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담은 벅스 앱 5.0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리고, 벅스는 이용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항상 사랑 받는 음악 서비스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3-15 15:44:19 박인웅 기자
카풀 스타트업 "카카오, 업계 대리자로 부적합…합의 오점으로 남을 것"

카풀 관련 업체들이 카카오가 업계의 입장을 제대로 대변하지 못해 대기업과 기득권(택시업계) 간의 합의를 이루었다며 이들의 합의를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풀러스·위모빌리티·위츠모빌리티 등 카풀 스타트업 3사는 ㈜풀러스 서영우대표, 위모빌리티㈜ 박현대표, ㈜위츠모빌리티 문성훈·한상진 공동대표 이름으로 14일 입장문을 내고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기구는 지난 7일 카카오에 향후 모든 모빌리티 사업을 밀어주는 결정을 내리고도 마치 더 나은 사회를 위한 타협을 이루어낸 듯 명시하며, 합의의 성과를 미화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들 3사는 이어 "카카오는 합의와 관련 양보를 한 것처럼 보이나 결과적으로 플랫폼 택시의 독점권과 카풀 사업의 자율경쟁 방어권까지 인정받은 셈으로 시장 내 공정한 경쟁의 도리에서 어긋난, 신규 업체의 시장 진입을 막는 대기업과 기득권끼리의 합의가 되어버렸다"고도 강조했다. 특히 이들은 카카오모빌리티가 대타협기구에서 카풀업계의 합의 대리자로 부적합하다고 주장했다. 카카오는 사업 규모와 수익화 측면에서 대기업이고, 카풀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하는 회사가 아니라는 이유에서다. 3사는 "훗날 이 합의는 사회 전 영역에서 혁신을 막고 스타트업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실험하기 두렵게 만드는 대한민국 역사에 오점으로 남을 것이며, 제2벤처붐을 일으키겠다는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의 뜻에 정면으로 역행한다"며 합의안에 대한 거부의 뜻을 밝혔다. 이어 "카풀업계는 이번 합의를 인정할 수 없으며, 기득권만의 대타협 기구 협의를 전면 무효화하고 누구에게나 공정한 사업기회를 줄 수 있도록 다시 논의해주기를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2019-03-14 14:51:4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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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지 못하게, 나가지 못하게, 나가도 쓸모없게"…삼성SDS, 클라우드보안 발표

삼성SDS가 그간 쌓아온 클라우드 전환, 보안 역량을 바탕으로 보안 사업 강화에 나선다. 삼성SDS는 14일 서울 송파구 삼성SDS 잠실캠퍼스에서 간담회를 열고, 클라우드 보안의 특징과 위협을 소개하면서 '클라우드 보안 토털 서비스'를 공개했다. 클라우드 보안 토털 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클라우드로 전환부터 보안까지 책임진다는 계획이다. 삼성SDS 홍원표 대표이사(사장)는 인사말에서 "요즘 삼성 관계사 CEO나 대외고객을 만나보면 클라우드에 대한 관심이 많고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기업도 많은데, 클라우드가 다양화되고 복잡해지면서 관심과 함께 보안 문제도 나오고 있다"며 "삼성SDS는 클라우드로의 전환뿐 아니라 보안 쪽에서도 핵심 기술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토털 서비스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글로벌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율은 2020년 83%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동시에 클라우드 보안 위협도 늘고 있다. 클라우드를 타깃으로 하는 공격은 2017년 9만건에서 2018년 30만건으로 3.3배 증가했다. 삼성SDS는 이러한 문제를 언급하면서 '들어오지 못하게, 나가지 못하게, 나가도 쓸모없게'라는 3대 보안 원칙을 적용한 클라우드 보안 토털 서비스를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외부 해킹 공격을 방지하고 내부 정보의 유출을 막는 동시에 중요 정보까지 보호한다는 것이다. 우선 삼성SDS는 클라우드 보안관제 서비스로 사이버 공격이 들어오지 못하게 방어한다. 이 서비스는 삼성SDS가 축적한 보안 위협정보(TI)에 AI 기술을 적용해 사이버공격을 자동으로 탐지·분석하고 공격 차단 등 필요한 조치를 수행해준다. 또한, 삼성SDS는 기업의 중요 데이터가 외부로 나가지 못하게 정보유출방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클라우드 사용자 행위, 접속 기기, 위치 등을 자동으로 모니터링하여 사용자의 고의 또는 실수로 인한 정보유출 행위를 탐지·차단해 준다. 뿐만 아니라 삼성SDS는 만에 하나 해커가 클라우드에 침입해 데이터가 외부로 나간다 해도 쓸모없게 만드는 두 가지 기술을 선보였다. 첫째는 해커가 침입에 성공하더라도 암호키를 찾을 수 없도록 하는 화이트박스암호 기술이다. 이 기술은 데이터 복호화에 필요한 암호키를 삼성SDS 자체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수학적으로 변환시켰기 때문에 해커는 찾을 수 없다. 다른 하나는 암호화된 데이터를 복호화 없이 그대로 분석함으로써 개인정보 등 민감한 데이터 유출을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는 동형암호 기반 분석 기술이다. 삼성SDS는 서울대와 협업해 세계최고의 동형암호기술을 확보했다. 이 기술은 연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마케팅, 금융, 의료 분야에 사용될 수 있다. 출시 전이지만 당장 적용을 원하는 기업이 있다면 이용할 수 있다. 삼성SDS는 지난 2015년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보안관제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지난해 국내 최대 클라우드 보안관제 규모를 달성, 국내 최초로 아마존웹서비스의 클라우드 보안 역량 인증을 획득,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를 위한 동형암호 실용화하는 등 보안 역량을 쌓아왔다. 홍원표 대표이사는 "삼성SDS는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의 애플리케이션, 인프라, 데이터를 아우르는 엔드 투 엔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신기술을 적용한 최고 수준의 보안 서비스로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고객의 고민을 해결해 주겠다"고 밝혔다.

2019-03-14 14:44:4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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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탭에 '공연' 신설…뮤지컬 엑스칼리버 이벤트 진행

카카오가 카카오톡의 '#탭(샵탭)' 내에 '#공연'을 신설했다고 14일 밝혔다. 카카오톡의 #탭은 #검색에서 자주 검색되는 주제들을 화면 상단에 탭(색인표) 형태로 배치한 서비스다. 이번 업데이트로 #공연은 #탭 내에 #방송, #영화, #뮤직, #스포츠 등에 이어 기본 설정된 탭 중 하나로 추가된다. 뮤지컬, 콘서트, 연극, 전시 등 공연 관련 소식을 빠르게 접하고 예매까지 손쉽게 할 수 있다. #공연은 공연 관련 영상과 포토, 뉴스, 리뷰 등의 콘텐츠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여기에 멜론티켓과 연계로 티켓판매 랭킹과 오늘 오픈한 공연, 추천작품 등의 정보 제공은 물론 예매까지 가능하다. 또한, 1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카카오톡의 멜론티켓 플러스친구에서 블록버스터 뮤지컬 '엑스칼리버'를 선예매 할 수 있는 코드를 배포한다. #공연에서 관련 배너를 클릭하거나 카톡에서 멜론티켓을 검색하면 해당 플러스친구에 접속할 수 있다. 카카오는 #공연 오픈을 기념해 엑스칼리버의 초대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14일 자정까지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공연의 하단 #검색창에 엑스칼리버를 검색하고 뒤이어 나오는 배너를 클릭하면 된다. 즉석에서 자동추첨으로 결과를 공지한다. 카카오 관계자는 "#공연은 풍부한 공연 관련 콘텐츠로 관객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작품을 고를 수 있도록 돕고, 기획사에게는 공들여 만든 작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카카오톡과 멜론티켓의 시너지를 통해 국내에서 가장 핫한 공연정보 채널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19-03-14 13:40:3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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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IT 인재 키우는 '코딩지니어스' 교육 시작

LG CNS가 중학생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증강현실(AR) 등 IT 신기술을 결합한 SW교육 프로그램 'LG CNS 코딩지니어스'를 실시한다. LG CNS는 14일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신일중학교 학생 118명을 시작으로 올해 첫 코딩지니어스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코딩지니어스는 LG CNS가 지난 2017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교육으로, 지금까지 총 50개 학교와 6000여 명의 중학생들에게 교육을 제공했다. 올해는 특히 IT 인재를 키우기 위해 빅데이터, AR 등의 IT 신기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했다. 우선, '빅데이터 과학자'라는 과목을 신설해 빅데이터 수집·분석·시각화 과정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음식, 패션 등 관심 있는 분야를 주제로 의미 있는 정보를 찾아 추천해주는 빅데이터 모델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교육에는 LG CNS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스마트 SMA'를 활용한다.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코딩 과정에는 AR 기술을 적용했다. 태블릿PC로 코딩지니어스 교재를 비추면 화면에 뜬 3차원 가상정보를 움직여 다양한 알고리즘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또한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 등교 빨리하는 방법, 부모님께 칭찬받는 방법 등의 알고리즘을 직접 개발하도록 구성해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학습효과를 극대화했다. 레고 자동차 로봇을 활용해 최근 각광받는 스마트시티 핵심 영역인 자율주행차를 만들어보는 과정도 진행한다. 학생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만들어 자율주행차를 움직여보고 교통시스템을 구현해보도록 함으로써 코딩의 작동 원리을 쉽게 이해하고 SW 사고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LG CNS 코딩지니어스는 올해 서울, 충청, 전라 등의 지역에서 총 22개 중학교를 선정하고, LG CNS 임직원 100여 명이 재능기부 형태로 학교를 직접 방문해 교육할 예정이다. 한편, LG CNS 코딩지니어스는 2017년에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교육부장관상', '자유학기제 우수사례 교육부장관상', 2018년에는 '교육기부대상 교육부장관 표창', '사회공헌 유공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적인 IT 활용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

2019-03-14 13:39:0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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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중국 AI 음성인식 기업과 합작회사 설립…한·중 시장 공략

한글과컴퓨터그룹(한컴그룹)이 중국의 인공지능(AI) 음성인식 기업인 아이플라이텍과 합작법인 '아큐플라이 AI'를 설립하고, AI 음성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 중국과 한국의 AI 음성기술 최강자가 만나 미래 AI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한컴은 13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아이플라이텍과 공동으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한·중 AI 생태계 공동 구축을 비롯해 AI 음성기술을 접목한 핀테크, 에듀테크, 스마트 헬스케어, 하드웨어 솔루션 분야에 사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합작회사는 경기도 성남시 한컴타워에 마련됐다. 한컴 오순영, 아이플라이텍 장우쒸가 공동대표를 맡는다. 합작회사에 대한 지분은 양사가 절반씩 갖는다. 중국은 세계 인공지능 분야의 신흥강자로 떠오르는 국가다. 한국무역협회가 공개한 세계 AI 특허 현황을 보면, 중국이 37%의 점유율로 1위다. 2위는 미국(24%), 3위는 일본(13.1%)이다. 또한 중국의 AI 분야 인재는 한국의 7배에 달한다. 아이플라이텍은 중국 정부가 선정한 4대 인공지능 기업 중 하나다. 아이플라이텍 외에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가 4대 기업에 속한다. 아이플라이텍은 이미지·음성·얼굴 식별 기술을 겨루는 글로벌 대회인 '블리자드챌린지'에서 1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음성인식 정확도 98.1%로 중국 22개 방언도 98%의 정확도로 식별하는 등 음성 플랫폼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양사는 합작법인을 통해 핀테크, 에듀테크, 스마트 헬스케어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순영 아큐플라이 AI 대표는 "한국에선 정보보호 규제 문제 때문에 헬스케어 사업을 쉽게 시작할 수 없지만 중국에선 이미 세계 최초로 로봇 '샤오이'가 국가 의사자격증 시험을 통과하는 등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한국에서 규제가 완화될 때를 기다리면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아큐플라이 AI가 우선적으로 가시화하게 될 사업은 하드웨어 솔루션으로, 오는 5월 AI 솔루션 '지니비즈'와 휴대용 통번역기 '지니톡 고'를 선보일 계획이다. 지니비즈는 회의 내용을 자동으로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으며, 4개 언어에 대한 통번역 기능을 갖추고 있어 외국인과 자유로운 비즈니스 미팅이 가능하다. 이날 영상을 통한 시연이 이뤄졌는데 통역사 없이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가능했다. 지니톡 고는 7개 언어에 대한 통번역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아도 4개 언어 통번역이 가능하다. 또한 표지판, 메뉴판 등 이미지도 번역 가능하고, 무선 핫스팟 기능을 지원한다. 김상철 한글과컴퓨터그룹 회장은 "양사는 지난해 업무협력으로 시작해 많은 대화를 하면서 공감대와 신뢰를 쌓아 합작회사를 만들기로 결정했다"며 "합작법인을 통해서 향후에는 AI 음성기술의 접목을 전 산업 분야로 확대하고 한·중 시장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도 주목받는 AI 전문기업으로 육성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한컴그룹은 지난해 6월 아이플라이텍과 MOU를 체결, 합작사업을 모색해왔으며, 이번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로 9개월 만에 결실을 맺었다.

2019-03-13 16:00:16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