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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https 사이트 차단 2달째, 우회로에 속수무책인 정부

정부가 https로 시작하는 불법 도박, 음란 사이트에 대한 접속 차단을 시작한 후 두 달이 지났지만 불법 사이트에 대한 접속을 막기는커녕, 오히려 차단을 피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활발하게 공유되고 있다. 정부는 지난 2월 11일 인터넷 주소가 https로 시작하는 불법 도박, 음란 사이트에 대한 접속 차단을 시작했다. 시행 첫날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https 차단 방식으로 불법 도박 사이트 776곳과 음란 사이트 96곳의 접속을 차단했고, 이달 초까지 6000개가 넘는 사이트가 막혔다. 하지만 https 차단이 되면서 사람들의 관심은 자연스레 차단을 피할 수 있는 '우회로'에 쏠렸다. 포털에서 검색창에 https까지만 쳐도 연관검색어로 '모바일 https 우회', '아이폰 https 우회', '안드로이드 https 우회' 등 우회에 대한 검색어가 나열된다. 쉽고 간단하게 차단을 피할 수 있어 정부의 대책에도 불법 사이트를 원천 차단하기에는 속수무책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포털사이트에 우회 방법을 검색하면 PC와 모바일에서 https 차단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글이 다수 나온다. 한 게시글을 보고 따라 해봤다. 기존에는 익스플로어와 크롬 등에서 인터넷 주소를 입력하면 '불법·유해 정보(사이트)에 대한 차단'에 안내가 나타나며 접속할 수 없는 사이트였다. 하지만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설정을 조절한 뒤에 다시 같은 주소를 입력하자 문제없이 접속이 가능해졌다. 더 간단한 방법도 있다. 자동 가상사설망(VPN) 기능이 있는 브라우저를 다운 받으니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차단된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게 됐다. 모바일에서도 비슷하다. 간단히 앱 하나를 내려받아 https 차단을 피할 수 있다. 그중 한 브라우저 앱은 처음 접속해 사이트 주소를 입력하면 30초의 광고를 봐야만 그 사이트에 들어갈 수 있는데도 무료여서 인기가 높다. 불법 사이트 접속 목적이 아닌 단순 검색용으로 쓰일 수도 있지만, https 차단이 시작된 2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급상승한 앱 2위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차단이 시작된 2월 11일부터 4월 11일까지 두 달 동안에만 약 850명의 사용자가 리뷰를 남겼다. 작년 1년 동안 169개의 리뷰가 있었던 것과 비교하면 폭발적인 관심이다. 현재는 인기 앱/게임 순위 4위다. 광고 등이 없어 편리한 유료(6000원) 버전은 인기 유료앱 1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러한 우회로에 대한 우려는 이미 https 차단 초기에 나왔다. 지난 2월 11일, 인터넷 검열의 시초가 될 수 있고 차단 정책에 대한 우회 방법이 계속 생겨날 것이라는 이유로 현재 https 차단 정책에 대해 반대하는 청와대 청원글에는 약 27만명이 동의했다. https 차단에 반대하는 촛불시위가 열리기도 했다. 청원이 시작된 지 열흘 만인 21일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은 "검열은 있어서도 안 되고, 있을 수도 없는 일"이라면서 "국내법으로 규제할 수 없는 해외 사이트 불법행위에 어떻게 대응할지 국가 간 논의도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회기술이 있다 하더라도 (불법촬영물 등의)피해자를 방치할 수 없다"며 "더 나은 방법에 대해 의견을 주시면 경청하고 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두 달이 지난 현재 우려가 현실이 된 모습이다. 한 보안전문가는 "정부가 불법 사이트 접속을 막기 위해 https 차단을 하고 있지만, 사이트 접속이 막힌 사용자가 초반에는 '막혀서 못 들어가겠구나' 생각하더라도 결국 우회 방법을 찾아 불법 사이트에 접속하게 된다"며 "이런 방법이 퍼지다 보면 여러 기술과 생소한 브라우저까지 알게 돼 기존에는 일반인의 접근이 불가능했던 위험한 사이트까지 들어가게 되는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또 다른 IT 전문가도 "정부가 아무리 불법 사이트를 차단해도 들어갈 방법은 반드시 있다"며 "불법 사이트를 차단하는 건 옳지만 차단하는 방식이 잘못된 것 같다"고 지적했다.

2019-04-11 16:00:0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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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구글 인공지능으로 제조 혁신 나선다

LG CNS가 구글 클라우드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접목해 제조 지능화 가속화에 나섰다. LG CNS는 10일 구글 본사의 초청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019'에서 구글과의 제조 AI 혁신사례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는 구글 클라우드 조직에서 개최하는 개발자 행사로 올해 4회차를 맞는다. 올해는 3만명이 넘는 개발자와 파트너가 참석했다. 이날 발표에 나선 LG CNS AI빅데이터담당 이성욱 상무는 구글과 협력해 제조공장 부품 불량 판정에 AI 이미지 판독 기술을 적용한 비전검사 사례를 소개했다. LG CNS는 지난해부터 AI빅데이터 플랫폼 '디에이피(DAP)'와 구글 클라우드의 AI솔루션 '오토머신러닝(AutoML)'을 결합해 제조 불량률의 혁신적 개선에 나서고 있다. 오토머신러닝은 인공지능으로 인공지능을 개발해주는 서비스로, 기업이 보유한 사진·텍스트 등 각종 데이터로 인공지능을 학습시켜 특정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AI모델을 자동으로 만들어내는 기술이다. 비전검사 영역에 있어 LG CNS 디에이피는 AI 딥러닝으로 수 만개의 양품·불량품 데이터를 분석해 공장 지능화 구현의 전체를 담당한다. 구글 클라우드 오토머신러닝은 LG CNS가 분석한 양품·불량품 데이터를 인공지능에 학습시켜 불량 판정용 AI 모델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역할을 맡는다. LG CNS는 데이터 수집, 분석, 학습, 모델링, 적용에 이르는 비전검사 전 과정 중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야 하는 학습과 모델링 영역에서의 어려움을 구글 클라우드 오토머신러닝로 해결할 수 있다. LG CNS가 오토머신러닝을 적용해 LG 계열사 제조 공장의 수 십만 건 데이터로 시험한 결과, AI 모델 제작 기간을 1주일에서 최대 2시간으로 단축하며 약 30배 빠른 판독 시간을 기록했고, 불량 판정률은 평균 6%가량 상승시켰다. 또한 양사의 결합 기술로 판정 난이도가 높은 공정에서도 판독률 99.9% 달성이 가능해졌다. 이밖에 오토머신러닝 도입으로 인해 기존 인공지능 학습 업무를 맡던 개발자들은 불량 데이터 분석가로 전환, 전문성 높은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LG CNS는 구글 클라우드 접목 기술을 LG 계열사의 LCD·OLED 패널, 화학 제품 등 제조 영역의 결함 감지 및 품질 관리 개선에 적용해 제조 지능화 수준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2019-04-11 14:08:1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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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독립운동가 생애 한 눈에 보는 웹사전 공개

카카오가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와 함께 온라인으로 독립운동가의 생애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한국독립운동 인명사전'의 웹사전을 카카오톡 #탭과 다음 등 포털서비스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는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활동을 집대성하여 한국독립운동 인명사전을 편찬하고, 2024년까지 약 30여권의 책자로 발간할 예정이다. 온라인에서는 카카오를 통해 웹사전으로 공개된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기념일에 맞춰 144인을 우선 공개하며 내외국인을 아우르는 대표적 독립운동가들을 포함했다. 카카오톡 #탭과 다음에서 독립운동가의 이름을 검색하면 '백과사전'의 한국독립운동 인명사전 항목으로 보여지며, 다음의 백과사전 내 메뉴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한편, 카카오톡 #탭에서는 11일 하루 동안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핵심키워드로 한 검색테마도 선보인다. #탭 메인에 노출된 해당 키워드를 클릭하거나 검색하면 한국독립운동 인명사전으로 이어지는 배너와 임시정부 수립기념일 테마백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에서 진행중인 '대한민국 임시정부 소개 핸드북 발행' 프로젝트에 직접 기부는 물론 응원과 공유하기, 댓글 달기로도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독립기념관이 집대성하는 독립운동가들의 생애를 카카오에서 최초로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며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카카오톡 #탭과 다음 등을 통해 애국선열의 숭고한 독립투쟁의 역사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4-11 10:24:2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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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임팩트, 문제정의 협업 플랫폼 '100up' 컨퍼런스 개최

카카오의 기업 재단 카카오임팩트는 문제정의 협업 플랫폼 '100up'을 소개하고 다양한 협업을 모색하기 위한 '카카오임팩트의 첫 발, 100up 해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10일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비영리단체,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등 다양한 사회혁신 영역의 60여 개 단체, 170여 명의 대표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100up을 소개하고 문제정의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제정의의 가치를 알아보는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범수 카카오임팩트 이사장이 연사로 나서, 자신의 삶의 과정에서 겪었던 문제정의, 사고전환을 통해 문제를 해결한 사례를 소개하며, 올바른 문제정의의 중요성에 대한 생각을 공유했다. 김범수 이사장은 "문제가 가지고 있는 모순을 제대로 정의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사고의 전환이 일어날 때 문제 해결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범수 이사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제현주 옐로우독 대표가 '문제정의라는 행동'을 주제로 문제정의 가치에 대한 발표를 이어갔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100up 플랫폼을 통해 직접 문제정의에 참여했던 양동수 더함 대표, 권기효 멘토리 대표가 문제정의 사례를 공유했으며, 이어 조소담 닷페이스 대표가 미디어를 통한 문제정의에 대해 발표했다. 발표 이후에는 100up에 대한 별도 Q&A 공간을 마련해 컨퍼런스 참가자들과 문제정의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카카오임팩트는 컨퍼런스에서 공유된 연사들의 인사이트를 더 많은 이용자와 나눌 수 있도록, 주요 영상을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카카오임팩트가 첫번째 플랫폼으로 선보인 100up에서는 문제정의를 내리는데 도움이 되는 문제정의 가이드를 제공하며, 가이드를 바탕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의 근본적 원인에 대해 탐구해볼 수 있다.

2019-04-11 10:23:5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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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새로운 모바일 버전 적용 속도 높인다

네이버가 모바일 새로운 버전의 사용 경험 확대를 위해 속도를 높인다고 10일 밝혔다. 새로운 버전에서는 뉴스, 콘텐츠, 커머스 등 곳곳에 고도화된 AI추천기술을 적용해, 보다 개인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오는 11일부터 기존 버전을 사용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네이버앱의 기본 설정을 새로운 버전으로 적용하는 작업을 순차적으로 시작한다. 지난 3일 네이버 안드로이드앱과 모바일웹에 새로운 네이버가 적용된 이후, 새로운 네이버를 사용하는 이용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현재 모바일 네이버 전체 방문자의 50%가 새로운 버전을 이용하고 있으며, 특히 모바일웹의 경우 85%의 이용자가 새로운 버전을 이용하고 있다. 새로운 네이버에서는 고도화된 AI 추천기술을 기반으로 보다 개인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네이버의 첫화면에서는 이용자 연령에 따라 각국 증시와 환율 및 추천 웹툰 등 관심정보들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첫화면을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로 만들 수 있는 '홈커버' 기능에 대한 이용자 반응도 좋다. '홈커버' 기능은 1020 이용자가 61%로 가장 많이 사용하며, 성별의 경우 20대 여성 이용자가 51%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머스 서비스에서도 AI기반의 추천 실험이 다양해질 예정이다. 현재 웨스트랩의 '뭐하지'판과 '트렌드'판에서는 개인의 관심사 또는 장소, 연령별에 따라, 추천 콘텐츠가 제공되고 있다. 상반기 중, 웨스트랩에서는 AI기반의 쇼핑추천기술인 Aitems가 확대될 예정이다. 또한, 새로운 네이버에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뉴스를 소비할 수 있는 시도도 계속되고 있다. 현재 새로운 버전에서 언론사 뉴스를 구독하는 이용자는 총 900만명 이상이며, 구독 건수는 3600만건을 넘었다. 네이버는 4월 중, 오디오클립에서 제공되고 있는 다양한 뉴스 및 시사 콘텐츠를 AiRS 기반으로 추천해 MY뉴스에서 즐길 수 있는 오디오 기반의 뉴스서비스도 적용할 예정이다.

2019-04-10 14:22:2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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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시큐어,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 사업자로 선정

한글과컴퓨터그룹(한컴그룹)계열사이자 통합 정보보안 전문기업 한컴시큐어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19년도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에서 '서울시 시간제 노동자 권익보호' 부문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한컴시큐어는 ㈜씨씨미디어서비스, ㈜메이어스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올해 12월까지 9개월간 공동으로 사업에 착수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간편한 근로계약 체결 및 근무내역 관리를 통해 근로 계약의 신뢰성 확보와 노동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한다. 한컴시큐어가 개발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은 스마트 컨트랙트를 기반으로 시간제 노동자와 고용주 간의 근로계약서 작성과 근무내역 관리에 활용에 사용될 경우, 노동자는 근로계약 및 근무경력의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고, 고용주는 간편한 계약 체결, 근태 및 급여 계산의 자동화가 가능하다. 한컴시큐어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술이 실생활에 적용되는 대표적인 사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개발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향후 블록체인 기반의 다양한 공공 서비스를 발굴하고, 대중화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시간제노동자 취업자 수는 271만명에 달하며, 그 중 57.1%만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있다. 차세대 주력 사업으로 스마트시티에 집중하고 있는 한컴그룹은 서울시 스마트시티 모델 확산하기 위한 '서울 아피아컨소시엄' 의장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서울시 공공데이터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디지털 시민시장실'을 고도화하고 있다. 한컴시큐어는 블록체인을 스마트시티의 핵심 기반기술로 활용해 전자정부, 금융, 물류 등 다양한 사업영역으로 확장 적용할 계획이다.

2019-04-10 14:19:2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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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리전 2020년 서울에 개설

구글은 2020년 서울에 신규 GCP(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리전을 개설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서울 GCP 리전은 애플리케이션의 고가용성을 지원하고,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의 모든 핵심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키릴 트로핀 구글 클라우드 프로덕트 매니저는 "한국은 정보통신 분야를 선도해왔으며,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 산업을 자랑한다"며 "구글은 2020년 서울에 신규 GCP 개설을 통해 한국 고객에 더 나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의 리전은 격리된 영역들로 이뤄져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사는 여러 개의 영역에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해 고가용성을 확보할 수 있다. 서울 GCP 리전은 처음부터 리전 내 3개의 영역을 가동해 애플리케이션의 고가용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 리전은 컴퓨트 엔진, 쿠버네티스 엔진, 클라우드 스토리지, 클라우드 빅테이블, 클라우드 스패너, 빅쿼리 등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의 모든 핵심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데 활용될 계획이다. 미국 솔트 레이크 시티 리전과 함께 발표된 서울 리전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기존 도쿄, 대만, 홍콩, 싱가포르, 뭄바이, 시드니 및 곧 오픈할 오사카에 뒤이어 8번째 GCP 리전이다. 향후 취리히(스위스), 오사카(일본), 자카르타(인도네시아) 등 리전을 계속 확장할 예정이다. 트로핀 매니저는 "한국에는 삼성, 넷마블, 티몬 및 LG CNS와 같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을 사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있다"며 "넷마블은 구글 쿠버네티스 엔진, 빅쿼리, 클라우드 ML 엔진을 사용하여 새로운 게임 개발을 지원하고 기반 시설을 관리하며, 사업 전반에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도입하기 위하여 구글 클라우드를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LG CNS는 구글 클라우드의 AI 기술을 활용하여 제조 라인을 시각적으로 점검해 제품 품질을 향상함으로써 매년 수백만 달러를 절약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9-04-10 14:18:2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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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협력사와 상반기 'CEO 세미나' 개최

SK㈜ C&C는 10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캠퍼스에서 '2019년 상반기 비즈 파트너(BP)사 CEO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BP사 CEO 세미나는 BP사 대표들의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높이고, 양사가 윈윈의 사업 성과 창출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시행되고 있다. SK㈜ C&C는 이날 100여 명의 BP사 대표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가치 기반의 지속가능 성장 모델 개발과 비즈니스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라이제이션을 소개하며 BP사와의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DBL 경영' ▲기업의 유·무형 자산을 사회적 가치 창출 인프라로 활용하는 '공유 인프라' ▲'사회적 기업 생태계 조성'의 의미와 내용을 살펴보며 실제 사업 적용 방안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진 디지털라이제이션 세미나에서는 고객의 실제 비즈니스 혁신을 이끌 사업 모델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전개됐다. 순천향대학교 IoT보안연구센터 김학용 교수의 특강과 함께 제시된 6대 디지털화 기술인 사물인터넷·위치기반서비스(LBS)·소셜 네트워킹 서비스·클라우드·빅데이터·비즈니스인터넷(IoB)을 기반으로 실제 사업화 가능한 사업 모델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SK㈜ C&C 백민선 구매담당은 "SK㈜ C&C BP사들과 함께 국내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수 있는 강한 디지털라이제이션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BP사들의 경제적 가치 창출은 물론 사회적 가치 창출을 지원하며 상호 윈윈의 지속가능 사업 모델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말했다. 한편 SK㈜ C&C는 동반성장위원회와 '동반성장투자재원사업 협약'을 맺은 이후 협력사에 ▲150억원규모의 동반성장 펀드 조성 및 저금리 대출 지원 ▲동반성장투자재원 마련 ▲온·오프라인 교육▲특허출원·기술자료 임치지원 ▲특허개방 ▲건강검진 지원 등의 다양한 동반성장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9-04-10 14:10:37 구서윤 기자
한컴MDS, 트레이스32 고객 초청 컨퍼런스 첫 개최

한컴MDS는 산업계 표준 개발도구인 '트레이스32(TRACE32)' 고객들을 초청하는 '트레이스32 유저 컨퍼런스 2019'를 오는 1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트레이스32는 전 세계 시장점유율 1위 디버깅 툴(소프트웨어 오류를 찾아서 수정하는 도구)로, 독일 라우터바흐에서 1979년 출시됐다. 다양한 최신 개발환경을 지원할 뿐 아니라, 퀄컴, 인텔, 인피니언 등 전 세계 주요 칩 벤더 및 솔루션 업체들로부터 안정성과 신뢰성이 검증된 개발도구다. 시스템온칩(SoC)을 개발하는 단계부터 제품 검증 및 최종 양산 단계까지 전체 개발 프로세스에서 사용 가능하여 개발 기간의 단축과 효율성을 높여주는 필수 개발도구다. 한컴MDS는 1997년에 라우터바흐와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트레이스32를 20여 년간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트레이스32는 지금까지 모바일, 가전, 자동차, 국방·항공 등 전 산업군에서 2000개 고객사와 17만명의 개발자들에게 공급됐으며, 한컴MDS 성장에 있어 주요한 역할을 해왔다. 한컴MDS가 트레이스32 고객들을 대상으로 처음 개최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최신 디버깅 기술 트렌드와 유용한 기능 소개 등 개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독일 라우터바흐의 트레이스32 개발 총괄 책임자인 스테판 라우터바흐가 최초로 내한하여 디버깅 기술 트렌드와 트레이스32의 향후 로드맵에 대해 직접 소개한다. 한컴MDS에서 트레이스32 사업총괄을 담당하고 있는 우준석 사장은 "트레이스32는 출시 이후 세계 유수의 에코시스템 파트너사들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최신 개발 환경을 발빠르게 지원하는 독보적인 제품"이라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한컴MDS가 20여 년간 축적한 기술 노하우를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야 하는 국내 임베디드 개발자들에게 개발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정보와 함께 미래 개발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본 컨퍼런스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가 공식 후원하며, 한컴MDS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2019-04-09 16:09:4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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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 디지털 혁신 도울 '오픈 이노베이션 랩' 국내 출시

레드햇이 '레드햇 오픈 이노베이션 랩' 서비스를 9일 국내에서 출시했다. 레드햇 오픈 이노베이션 랩은 고객이 레드햇 전문가들과 함께 협력해 사람, 방법론 및 기술을 통합해 혁신을 촉진하고 비즈니스 챌린지를 가속화된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레드햇 오픈 이노베이션 랩을 통해 IT팀은 레드햇 컨설턴트, 엔지니어 및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긴밀히 협업해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현대화하거나 클라우드 환경으로 마이그레이션(변경)할 수 있으며, 오픈소스 및 데브옵스 방식으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다. 레드햇 오픈 이노베이션 랩 레지던시는 일반적으로 1~3개월의 기간이 소요되며, IT전문가들이 비즈니스 이니셔티브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기술, 방법 및 스킬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핸즈온 교육 방식 및 멘토링을 통해 팀들은 애자일 개발 방식, 데브옵스 프랙티스 및 많은 오픈소스 커뮤니티의 기반이 되는 오픈소스 원칙 및 열린 문화를 가까이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산업을 주도하는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규모에 관계없이 다양한 산업의 기업들이 혁신에 대한 접근방식과 어떻게 기술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경쟁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있다. 2016년 처음 발표된 오픈 이노베이션 랩 서비스는 레드햇이 보유한 오픈소스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및 IT 챌린지를 해결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관심으로부터 탄생했다. 레드햇 오픈 이노베이션 랩은 고객이 속도, 민첩성, 확장성 및 보안성이 강화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몰입형 환경을 제공한다. 레드햇 오픈 이노베이션 랩을 통해 고객은 마이크로서비스를 사용해 컨테이너에 구축하고 데브옵스 방법론을 활용해 물리, 클라우드 및 모바일 환경에서 온디맨드 방식으로 보다 신속하게 스케일 업 또는 스케일 다운이 가능하며 새로운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다. 레드햇 아시아 그로스·이머징 시장 부문 부사장 및 총괄 데미안 웡은 "디지털혁신 시대를 맞아 기업들은 혁신을 이루는 방법과 서비스를 더 빠르게 제공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며 "레드햇 오픈 이노베이션 랩은 보다 빠르게 기업 혁신을 달성하고자 하는 기업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서비스"라고 말했다.

2019-04-09 15:44:07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