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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델-로지텍, 스마트 회의실 구축 위한 올인원 패키지 출시

마이크로소프트와 델, 로지텍이 비디오 협업 기반의 스마트 회의실 도입을 위한 '프리미엄 협업 솔루션'을 출시했다. 각 분야를 선도하는 3사의 대표 제품 및 솔루션으로 구성해, 사무실 내 협업 및 재택근무나 해외 협력사와의 원거리 협업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기업의 업무 생산성 및 효율성을 높인다. 기업의 스마트워크 환경을 구현하는 '프리미엄 협업 솔루션'은 회의실용 모니터와 PC, 화상회의 시스템 등 하드웨어부터 협업 소프트웨어까지 모두 포함하는 올인원 패키지다. 기존의 회의실은 빔 프로젝터나 스크린, 케이블, 화상통화 장치 등의 설치와 연결, 사용이 번거롭고, 화면에 띄운 자료에 직관적인 필기나 수정 사항을 공유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업무 효율이 저하된다. 이 같은 단점을 모두 보완한 프리미엄 협업 솔루션은 비용과 공간에 합리적으로 스마트 회의실을 구축하기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뿐 아니라, 설치부터 운영까지 원스톱으로 전문가가 지원한다. 회의실 규모와 인원수에 따라 소형(1~4인), 중형(5~10인), 중대형(11~16인), 대형(17~30인) 회의실 솔루션으로 구분해 총 4가지 종류의 패키지로 선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협업 소프트웨어와 델의 4K 인터랙티브 터치 모니터 및 초소형 PC, 그리고 범용 독과 로지텍의 화상회의 시스템을 기본 구성으로 갖췄다. 프리미엄 협업 솔루션은 광화문 D타워에 위치한 퍼시스 광화문 센터와 용산에 위치한 서울드래곤시티 2층 로지텍 전시장을 방문하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상담이 가능하다. 오는 23일에는 3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페이스북 라이브 웨비나를 통해 솔루션의 특장점과 솔루션을 실제로 시연할 예정이다.

2019-04-19 11:34:2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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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장애인의 날 앞두고 앱에 시각적 기능 강화

배달앱 배달의민족이 저시력의 배달 음식 이용자를 위한 앱 접근성 및 사용성 개선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우아한형제들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한정된 시력을 가진 이용자들이 배달의민족을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개선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안드로이드 등 모바일 스마트 기기의 운영체제(OS)에서 장애인을 위한 접근성 옵션을 활성화할 수 있다. 시각 장애인 이용자를 위해 화면의 대체 문구를 읽어 주기도 하고, 특정 부분을 크게 확대해 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배달 받을 주소로 설정한 위치가 현재 이용자의 위치와 다를 때 화면 상의 메시지뿐 아니라 음성으로도 안내되게 했다. 주문할 메뉴를 담는 장바구니 화면에 메뉴를 추가하거나 삭제했을 때 메뉴가 추가 혹은 삭제되었음을 음성으로 안내해 주는 기능도 적용했다. 이 같은 조치는 제한된 시각 능력을 가진 이용자가 화면 상의 변화뿐 아니라 음성으로 읽어주는 내용을 통해 배달의민족 이용 과정에서의 진행 상황을 더욱 쉽고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사용성을 높이고자 한 것이다. 배달의민족 관계자는 "배달의민족은 구글 가이드라인에서 제공하는 기본적인 접근성 기능 제공 뿐 아니라 실제로 시각적, 청각적 어려움을 가진 이용자를 위한 사용성 개선을 선보이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9-04-19 11:34:0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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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블록체인] ①삼성SDS, 넥스레저로 시장 선도

'블록체인'. 최근 수년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기술 용어 중 하나다. 블록체인이란 거래 명세를 담은 가상의 데이터 덩어리(블록)들이 사슬(체인)처럼 연결돼 있다는 의미로, 수많은 컴퓨터에 거래 이력을 각각 분산해 저장하는 기술이다. 탈중앙화가 특징이며 데이터를 분산 저장하기 때문에 위조나 변조가 불가능하다. 2008년 처음 등장했을 때 금융을 바꿀 기술로 주목받았던 블록체인은 이제 금융을 넘어 공공·통신·물류·제조 등 활용 가능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IT 회사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어떻게 개발하고 활용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삼성SDS는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에 힘을 쏟고 있다. 블록체인을 통해 효율적인 기업 간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봤기 때문이다. 사업 환경이 급변하면서 기업 간·산업 간 경계를 넘어서는 협업과 사업 생태계 구축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기존에는 참여 주체간 신뢰 확보를 위해, 제3자를 통한 정보 공유 등 비효율적인 절차와 추가 비용이 불가피했다. 하지만 블록체인 기술은 정보의 안전한 저장과 중개자를 배제한 즉시 공유와 확인을 가능하게 해 효율적인 기업 간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삼성SDS를 포함한 많은 기업이 업무에 실제 적용할 수 있는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에 주목하는 이유도 여기 있다. 글로벌 IT 리서치 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글로벌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 시장은 2021년까지 연간 최대 128% 성장할 전망이다. 또한, 블록체인 시장은 빠른 거래 처리 속도와 다양한 블록체인 기술 간 연계를 제공하는 기술을 필요로 하고 있다. 삼성SDS는 2015년부터 블록체인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기술 개발에 착수해 2017년 자체 개발한 기업형 블록체인 플랫폼 '넥스레저(Nexledger)'를 선보였다. 올해는 블록체인 사업담당 조직을 블록체인센터로 격상시키며 블록체인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센터는 블록체인 관련 사업 기획과 추진, 기술개발 등을 총괄한다. 삼성SDS의 넥스레저는 다양한 산업에 실제 적용되며 블록체인 기반의 업무 혁신을 이루는 등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 시장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은행 공동 인증서, 물류 해상운송 프로세스, 수출 통관 서비스, 제조기업의 제품 설계 및 제조 공정 정보관리와 전자계약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넥스레저가 활용된다. 넥스레저는 블록체인 시장에서 가장 많이 쓰고 있는 오픈소스 기반의 하이퍼레저 패브릭과 이더리움에 기업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플랫폼 형태로 제공이 가능하다. 또한, 보다 높은 보안성과 확장성을 위해 자체 개발한 분산 합의 기술인 NCA를 제공한다. 기업 고객은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위해 가장 적합한 기술을 선택할 수 있다. 이러한 성과들을 인정받아 넥스레저는 가트너가 선정하는 2018년 블록체인 플랫폼 시장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뽑히기도 했다. 삼성SDS는 지속적으로 블록체인 관련 신기술을 공개하고 있다. 삼성SDS는 지난 2월 'IBM 씽크 2019'에서 하이퍼레저 패브릭에 적용 가능한 넥스레저 가속기를 공개했다. 넥스레저 가속기는 기존 블록체인 소스코드를 수정하지 않고도 하이퍼레저 패브릭 기반의 블록체인 솔루션이라면 모두 적용할 수 있으며 10배 이상의 거래 처리속도 향상을 가능케 한다. 최근 실시한 '첼로 콘퍼런스 2019'에서는 네덜란드 로테르담항만청, ABN·AMRO은행과 공동 개발 중인 '딜리버 플랫폼' 테스트 버전을 발표했다. 딜리버는 서로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간 연결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기존 시스템 간의 데이터 연결도 지원하는 국제 무역에 특화된 플랫폼이다. 이를 활용해 삼성SDS는 지난 3월 부산에서 출발해 네덜란드에 도착하는 컨테이너 정보를 하이퍼레저 패브릭에 기록한 뒤 개방형 블록체인 이더리움으로 전송하는 검증에 성공했다. 넥스레저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노력에도 한창이다. 삼성SDS는 넥스레저의 지난 14일 인도의 테크 마힌드라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전 세계 900여 기업에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12만여 명이 IT 전문 인력을 보유 중인 테크 마힌드라와 삼성SDS는 인도, 미국, 유럽에서 블록체인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넥스레저 고도화를 위한 기술 개발도 협력할 계획이다. 삼성SDS 관계자는 "향후 삼성SDS는 넥스레저를 지속 고도화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사업 기회를 지속 발굴하여, 글로벌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4-18 16:17:55 구서윤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장애 청소년을 위한 코딩 교육 프로그램 지원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IT 기술에 상대적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시각, 청각, 발달, 지체 장애 청소년을 위한 코딩 교육을 통해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국제 비영리 청소년 교육기관 JA코리아와 함께 청각장애 청소년 대상 코딩 교육을 개발하고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사물인터넷(IoT)과 코딩,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론적으로만 접하던 디지털 기술이나 소프트웨어를 실제 코딩에서부터 주도적으로 체험해보고 새로운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작년 4월부터 9개월간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JA코리아와 함께 시각장애 청소년을 위한 코딩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100여명의 국립특수교육원 정교사를 대상으로 교사연수를 진행했다. 개발된 교육 커리큘럼에 따라 '나랑 놀자!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신설해 시각장애 청소년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지원했다. 본 커리큘럼은 총 5가지 교과목으로 ▲Fun!Fun! 언플러그드 ▲자신만만 컴퓨터 프로그래밍 준비 ▲헬로, 파이톤!(Hello, Python!) ▲레츠 Go! 로봇 ▲꿀잼 프로젝트 마이크로비트 X파이톤(micro:bit X Python) 등으로 구성됐으며, 국립특수교육원 공식 홈페이지의 웹 콘텐츠와 전자책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장애 청소년 교육 커리큘럼 개발을 위해 해외 발달장애 소프트웨어 교육 기관의 자문과 국립특수교육원의 도움으로 발달 장애 청소년을 위한 코딩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 중에 있다. 현재 개발 중인 시각, 발달, 지체장애 학생 교육은 3가지 커리큘럼 과정으로 5개 단원 별 10차시, 총 150차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회공헌담당 배진희 부장은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술이 모든 사람을 돕고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의 제약 없이 코딩이라는 또 다른 언어로 세상과 소통하고 더 크게 꿈 꿀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9-04-18 11:14:06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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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플랫폼 플로, 'AWS 서밋 서울' 참가

음악플랫폼 플로(FLO)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AWS 서밋 서울(Summit Seoul) 2019'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AWS 서밋 서울 2019는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주최하는 행사다. 데이터베이스, 머신러닝,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과 관련된 클라우드 기술에 대한 솔루션 체험 세션을 선보이고, 기조 연설을 비롯해 산업별·기술별 110여 개의 강연을 제공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행사다. 플로는 이번 행사에서 AWS 고객사로 참가해 특별 부스를 운영하고, 강연 세션을 진행한다. 부스는 플로의 취향 맞춤형 추천 기술 중심의 '플로 AI 체험존'으로 구성된다. 부스 체험 관객들에게는 플로 굿즈 등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행사 둘째 날인 18일에는 SK텔레콤 미디어랩스 정진환 팀장이 AWS 서비스 및 우수 활용 사례를 소개하는 강연에 연사로 참여해 '개인화 추천 플랫폼 컴파스와 플로 사례'를 주제로 강연을 연다. 정진환 팀장은 이 자리에서 플로의 정교한 음악 추천이 SK텔레콤의 개인화 추천 플랫폼 컴패스를 통해 구현되는 과정과 머신러닝 등 최첨단 기술의 알고리즘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SK텔레콤 전진수 미디어랩스 장은 "플로는 '내가 원하는 음악이 물 흐르듯 나온다'를 모토로 AI 기반의 개인화 추천 기술을 적용한 사례"라며 "미디어랩스는 추천 외에도 음질 강화, 보컬 분리, 음원 검색 등의 음악 관련 기술로 플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4-17 16:16:0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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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서밋 서울 2019 개최…클라우드 미래 조망

클라우드가 보편화된 미래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AWS는 17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AWS 서밋 서울 2019을 개최한다. AWS 서밋은 AWS 클라우드 솔루션뿐 아니라 AWS를 사용하는 고객사 서비스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행사다. 올해로 5회째를 맞았으며, 1만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16개 트랙, 110여개 강연으로 이어진다. 엔터프라이즈와 스타트업, 금융, 유통,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채롭게 진행된다. 18일에는 아마존 이노베이션 데이를 통해 AWS 한국인 임원들이 아마존 기업문화와 사업 등을 소개한다. 아마존의 통찰력을 여러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AWS 서밋은 AWS 엑스포를 운영해 클라우드 솔루션이 얼마나 광범위하게 쓰이는지를 눈으로 확인시켜줄 전망이다. 참여 파트너사는 SK텔레콤과 삼성SDS 등 대형 솔루션 업체를 비롯해 마켓컬리와 레이니스트, 마이리얼트립 등 다양한 서비스들까지 70여개에 달한다. AWS도 AWS 스마트 홈 부스를 조성하고 아마존 알렉사를 실제 가정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직접 눈으로 보여준다. 알렉사와 연동 가능한 삼성전자 냉장고와 LG 로봇청소기 '로보킹', 그리고 GS건설 자이에 도입한 스페이스 앱 등을 시연한다. 그 밖에 AWS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상담존과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펍 등 AWS 신기술을 소개하는 체험존도 있다. 자율주행 레이싱 리그 'AWS 딥레이서 리그'도 볼거리다. 1/18 크기로 만들어진 자율경주용 차량이 얼마나 빨리 코스를 통과하는지를 겨루는 대회로, 각자 모델을 준비하거나 현장에서 툴을 골라 참여할 수 있다. AWS코리아 장정욱 대표는 "클라우드는 고객경험과 비지니스 혁신 원동력"이라며 "AW 서밋 서울 2019는 AWS 도입을 통해 비즈니스 서비스 혁신 기반을 구축하고 클라우드 포트폴리오 최대 가치를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올해에는 아마존의 기업 문화와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

2019-04-17 16:01:2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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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 SK㈜ C&C '클라우드 제트' 활용한 모바일 레이싱 게임 출시

SK㈜ C&C는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인 피그(PiG)가 자사의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드 제트'를 이용해 모바일 레이싱 게임 '머지레이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머지레이서는 80~90년대 문방구에서 고무줄로 조립하던 미니카의 추억을 살린 캐주얼 레이싱 게임이다. 피그는 안정적인 모바일 게임 환경 조성을 위해 클라우드 제트의 베어메탈 서버를 활용했다. 베어메탈은 다른 고객의 서비스와 서버 자원을 나눠 쓰지 않는 대용량의 단독 물리 서버로 안정적 게임 운용 환경을 보장한다. 또한 SK㈜ C&C의 '엠티웍스'를 이용해 하루에도 몇 번씩 이뤄지는 머지레이서의 테스트 작업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엠티웍스는 SK㈜ C&C 모바일센터에 인터넷으로 접속해 150여 종의 모든 모바일 기기(스마트폰, 태블릿PC)로 각종 모바일 웹·앱 테스트를 지원한다. 게임사는 게임만 개발하면 엠티웍스에 접속해 여러 모바일 기기에서 제대로 플레이되는지 주기적으로 자동 점검하고 오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테스트 시간은 대폭 줄이고 서비스 안정성은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 피그는 SK㈜ C&C의 빅데이터 서비스인 '아큐인사이트 플러스'를 이용한 유저 타깃 마케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머신러닝·딥러닝이 탑재된 '아큐인사이트 플러스 퍼블릭'을 이용해 게임 유저들의 연령, 성별, 레벨업 속도, 플레이 횟수, 구매정보 등을 분석해 유저별 아이템 추천 및 다양한 쿠폰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9-04-17 11:10:2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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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자신 있다"…5가지 원칙 제시

IBM이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분야에 자신감을 보였다. 한국IBM은 1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간담회를 열고 '기업 디지털 혁신 가속화를 위한 클라우드 여정'을 주제로 IBM 클라우드 서비스 전략을 발표했다. 현재 많은 기업들은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인공지능(AI)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혁신이 일어나는 상황에서 클라우드 도입을 놓고 고민이 많은 상황이다. 퍼블릭 클라우드, 프라이빗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대한 선택의 고민도 있지만, 실제 기업이 가진 비즈니스가 클라우드형으로 가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계획을 세우는 것 자체도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다. 퍼블릭 클라우드를 이용하던 기업이 멀티 클라우드를 위해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복귀하는 현상도 두드러진다. IDC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5%가 퍼블릭 클라우드 상에서 운영 중인 애플리케이션이나 데이터를 프라이빗 클라우드나 온프레미스 환경으로 복귀시켰다고 답했다. 한국IBM 클라우드 및 코그너티브 소프트웨어 사업 총괄 김종훈 전무는 이러한 고민의 해결책으로 IBM의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를 제시했다. 특히 김 전무는 기업이 특정 클라우드 환경에 종속되지 않고 자사의 데이터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강조했다. IBM의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플랫폼은 다양한 오픈 소스와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를 지원하며, 한 회사에 종속되지 않는 오픈 지향형 플랫폼이다. 또한 김 전무는 성공적인 클라우드 여정을 위한 5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퍼블릭·프라이빗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환경을 조합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다양한 솔루션으로 구성돼 있는 고객 시스템 환경 지원을 위한 '멀티 클라우드' ▲하나의 벤더에 종속되지 않는 오픈소스를 활용해 고객이 유연한 IT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개방' ▲고객의 디지털 환경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보안' ▲고객의 클라우드 환경 구성을 위해 지속적인 운영 환경을 제공하는 '관리' 등이다. 그는 "이 5가지 원칙은 고객에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부분"이라면서 "IBM의 클라우드 제품에 이 원칙이 녹아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IBM은 레드햇 인수합병 절차가 완료되면 레드햇과 함께 오픈 클라우드 생태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레드햇의 클라우드 핵심기술인 리눅스에 대한 기술 역량 강화와 함께 시장의 에코시스템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전무는 "포춘이 선정한 전 세계 50개 기업 중 47개 기업이 IBM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다"며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를 오래 준비해온 만큼 IBM이 이 분야에서 제일 잘 할 수 있는 업체라고 말하고 싶다"고 밝혔다.

2019-04-16 17:56:28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