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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업스테이지와 공동 AI 경진대회 개최

LG유플러스는 AI(인공지능) 전문기업 업스테이지와 함께 총 상금 1000만원의 AI 경진대회 'LG유플러스 AI Ground'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AI 엔진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AI 분야 우수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LG유플러스의 대표 서비스인 아이들나라의 콘텐츠를 추천하는 AI 모델을 개발하며 실력을 겨룬다. 참가자들에게는 아이들나라 추천 데이터셋을 기반으로 업스테이지의 AI 경진대회 플랫폼 'AI Stages'에서 개인화된 콘텐츠를 추천하는 최적의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과제가 주어진다. 대회는 오는 11월 7일부터 익월 2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대학(원)생 및 머신러닝(ML) 모델링과 개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대 3명까지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경진대회 참가는 이달 31일까지 개발자 커뮤니티 Github 내 접수페이지나 구글 폼 문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1등 수상자에게는 500만원(1팀), 2등에게는 200만원(1팀), 3등에게는 각 100만원(3팀)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상위 10개 팀을 대상으로는 LG유플러스 신입사원 채용 시 서류전형과 코딩테스트 통과 혜택을 제공한다. 황규별 LG유플러스 CDO(전무)는 "LG유플러스는 디지털 혁신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4대 플랫폼 전략에 따라 개발인력 확충에 나서고 있다"며, "이번 경진대회를 계기로 AI 인재들이 LG유플러스의 AI 서비스에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LG유플러스 AI Ground가 IT와 AI에관심이 있는 참가자들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업스테이지도 LG유플러스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AI 검색추천, 써제스트(Seargest;검색추천) AI 기술로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 만족도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2-10-10 09:20:2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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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사내 '숨은 AI 고수' 찾는 AI 해커톤 대회 개최

KT는 인공지능(AI) 사업분야를 이끌어 갈 사내 '숨은 AI 고수'를 찾는 AI 해커톤 대회 'AI Play 2022'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등 참가자들이 제한된 시간 동안 주제에 맞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공모전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해커톤 대회는 지난 8월 KT그룹의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참가 접수를 받아 9월 19일부터 30일까지 예선을 거쳤다.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KT 분당사옥에서 본선을 치른다. 올해는 117개 팀 337명이 참여해 역대 가장 많은 수의 참가자가 지원했다. 그 동안 KT의 'DX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그룹사, 광역본부, 사업·지원 부서에서도 많은 AI인재들이 양성된 결과다. 특히 참가자의 70% 이상이 사원·대리급 직원으로, 젊은 세대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두드러졌다. 참가자들은 3인 1조로 팀을 이뤄 실력을 겨룬다. 본선 주제는 'KT그룹 내 서비스 관련 데이터 판별/분류'이며 세부 과제는 본선에서 공개한다. 올해부터는 해커톤 주제 선정 단계부터 일선 사업부서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사내 공모전을 열어 30여 건의 과제들을 접수했다. 본선에서는 데이터 사용 형평성 및 외부 유출 방지를 위해 KT의 사내 AI 플랫폼인 'AIDU' 내에서만 데이터 다운로드와 사용을 허용한다. 예선을 통과한 총 20개팀이 최종 본선에 진출하며, 대상 1 팀, 최우수상 1 팀, 우수상 3팀을 뽑아 시상한다. KT IT부문 IT전략기획담당 정찬호 상무는 "올해는 주제 발굴부터 사업부서와 함께 진행하면서 해커톤에 참가하는 사내 구성원의 관심이 늘어났다"면서 "다양한 관점으로 데이터에 접근하고 AI를 접목하는 경험을 통해 AI·빅데이터·클라우드의 가능성과 필요성을 다시 체감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KT가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더 나은 IT 개발 문화와 기술적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계속 해커톤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10-09 09:00:3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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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사용자 경험 강화로 감성품질 높인다

LG유플러스는 자사 IPTV 서비스 'U+tv'의 사용자 경험(UX, User eXperience)을 강화하고 고객이 느끼는 감성품질을 높이겠다고 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U+tv 홈 화면에 각 기념일을 상징하는 이미지를 표시해주는 'FUN UI(User Interface, 사용자 인터페이스)' 기능을 도입하고, VOD 콘텐츠의 포스터 이미지 화질도 개선했다. 먼저 FUN UI는 크리스마스, 설날, 추석 등 공휴일이나 눈, 비 등 날씨 변화에 따라 새로운 디자인을 U+tv의 홈 화면 상단에 게시하는 기능이다. 예를 들어 추석에는 보름달과 토끼 이미지, 개천절에는 태극기, 한글날에는 훈민정음 이미지를 표시하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을 여러 개의 작은 단위로 쪼개 운영하는 설계 방식인 'MFA(Micro Frontend Architecture)' 기술을 개발했다. 메뉴별 위치, 포스터 사이즈, 글씨 크기 등 화면을 통째로 관리해 글씨 크기만 변경하더라도 전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해오던 기존 방식과 달리, 이제는 메뉴와 콘텐츠의 순서, 위치, 크기, 색상 등 화면 구성에 필요한 데이터를 업데이트 없이도 손쉽게 변경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크리스마스, 설날 등 공휴일에 FUN UI를 우선 적용하고, 향후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일, 결혼기념일, 성년의 날 등 개인화된 특별한 기념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VOD 콘텐츠 포스터 이미지의 화질도 개선했다. LG유플러스는 이미지에 포함된 잡음을 제거하는 AI 딥러닝 기반의 화질 개선 기술을 적용, 사람 얼굴의 윤곽선과 의상의 디테일을 살리고 글자를 또렷하게 하여 화질을 높였다. IPTV 서비스를 통해 솔루션을 검증한 후 모바일 TV로 확대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연내 리모컨 반응 속도와 화면간 전환 품질도 개선해 고객 감성품질을 지속 높여 나갈 계획이다. 송대원 LG유플러스 홈서비스개발Lab장(상무)은 "U+tv는 MFA, AI 기술 등 첨단 기술 도입을 통해 고객 니즈를 빠르게 반영해 편의를 높이는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다"며, "고객이 TV 전원을 켜고 끌 때까지의 여정 내 모든 단계에서 고객의 페인포인트를 파악하고 개선해 고객이 실감하는 감성품질을 지속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10-09 09:00:2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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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홍대입구역 매장에서 아이폰14 1호 개통 행사 진행

KT는 7일 오전 서울 홍대입구역 프리미엄 통신 매장 '홍대 애드샵 플러스(Add Shop+)'에서 iPhone 14 1호 개통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KT는 공식 온라인몰 KT shop에서 iPhone 14를 사전 예약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1호 개통' 이벤트 응모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1호 개통 고객을 선정했다. KT는 선정된 1호 개통 고객을 홍대 애드샵 플러스에 초청하여 iPhone 14 개통식을 진행하고, KT 최상위 요금제인 5G 초이스 프리미엄 요금제(월 13만원) 1년 이용 혜택과 맥세이프 등의 아이폰 액세서리 사은품들을 증정했다. 1호 개통 고객으로 초청된 유호영(서울시 동작구) 고객은 "대학생 때부터 수 년간 KT 아이폰을 사용해온 만큼 KT와의 인연이 깊다"며, "젊은 사람들의 메카, 홍대 매장에서 진행되는 특별 개통 행사에 초대되어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KT Device사업본부장 김병균 상무는 "MZ세대가 즐겨찾는 홍대에서 iPhone 14 출시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뜻깊다"며, "KT '홍대 애드샵 플러스'에서 iPhone 14와 트렌디한 MZ세대를 위해 준비한 '더뮤지엄비지터' 에디션을 경험하고, KT 그룹 최신 미디어 콘텐츠도 함께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KT 사전예약 결과에 따르면 iPhone 14 라인업의 인기 모델은 iPhone 14 Pro와 Pro Max로 나타났다. 색상은 새로 출시된 '딥퍼플'과 '스페이스 블랙'의 반응이 좋았으며, 뒤이어 '실버', '골드' 순으로 많은 선택을 받았다. 가장 많이 선택한 메모리 용량은 256GB이다. iPhone 14와 iPhone 14 Plus는 '스타라이트'와 '퍼플' 색상이 인기가 높았으며, '미드나이트', '블루', 'RED' 순의 선호도를 보였다. 가장 많이 선택한 메모리 용량은 128GB이다. 사전예약 고객의 47%가 20대로 연령대 중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이와 함께 출시한 애플워치(Apple Watch)의 경우, 고가의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새로 선보인 라인업인 Ultra가 반응이 가장 좋았다. Apple Watch 사상 가장 막강한 성능과 내구성을 자랑하는 모델인 만큼 다이내믹한 운동이나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고객들을 중심으로 기대가 높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젊은 층 반응이 높았던 만큼, 온라인/비대면 채널인 공식 온라인몰 KT Shop에서의 인기 또한 높았다. KT Shop에서 선착순 2000명을 대상으로 예약을 진행한 '굿모닝 배송'은 예약 1일차 오전에 빠르게 완판되었다. 또한, KT에서 4회 이상 아이폰을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아이폰 매니아' 프로모션도 예약 시작 30분 만에 선착순 500명이 마감되며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2022-10-07 13:21:0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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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아이폰14 출시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 나서

LG유플러스는 7일 아이폰14 시리즈 공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애플워치, 에어팟, 한정판 굿즈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LG유플러스는 아이폰14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자사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틈)'에서 아이폰14와 관련된 팝업을 진행한다. 틈 방문 고객은 1층에서 아이폰14를 대여받아 내부 곳곳에서 체험하고,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1층에 마련된 포토부스 '시현하다 프레임'에서 무료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체험과 설문을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 울트라도 증정한다. 같은 기간 틈 앱에서는 애플워치 울트라, 피크닉매트·텀블러·우산·보냉백으로 구성된 피크닉 세트 등을 받을 수 있는 '아이폰 TMI' 이벤트와 애플워치 시리즈8, 에어팟 프로 2세대, 마우스&마우스패드·텀블러·백팩으로 구성된 캠퍼스 세트 등을 받을 수 있는 '틈만나면 취향득템'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틈 앱 '참여할틈' 카테고리의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남기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자신의 MBTI와 어울리는 배경화면을 제작해 SNS에 공유하고 우수작으로 선정된 고객에게 에어팟프로와 레디백·아이폰14 케이스·아이패드 파우치 등으로 구성된 한정판 굿즈, 스타벅스 쿠폰을 증정하는 'MBT_i 이벤트'를 오는 14일부터 11월 9일까지 진행한다. LG유플러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인 '유플러스닷컴'에서는 이달 말까지 아이폰14와 함께 애플워치를 구매하면 애플워치용 '나이키 스포츠 밴드'를 비롯해 '스타벅스 텀블러' 또는 충전 거치대를 증정하고, 애플워치만 구매한 고객에게도 텀블러 또는 충전 거치대를 제공한다. 이에 앞서 선보인 'LG U+ 애플리즘 신한카드'에 이어 온라인 구매 고객을 위한 'LG U+ 스마트플랜 Plus카드 김토끼 에디션'도 출시했다. 10월 한 달 동안 제휴카드로 아이폰14를 할부 구매하고 통신료 자동이체 시 요금제에 따라 월 최대 6만 5000원씩 2개월간 13만원의 통신 요금 할인과 휴대폰 할부 이자 할인,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원(24개월간 최대 48만원)의 통신요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대의 스마트폰에서 2개의 번호를 쓸 수 있는 월정액 8800원의 '듀얼넘버 플러스' 부가서비스 가입 고객에게는 2개월간 월 최대 1만원 통신요금 할인도 제공된다.

2022-10-07 13:16:0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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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지니뮤직-밀리의 서재, AI 기술 적용된 오디오 드라마 발표...KT "미디어 밸류 체인 내 그룹사간 시너지 창출 박차"

'이 서점 분위기 되게 좋다', '혹시 현승우 작가 신작 있나요'. 오디오 드라마에서 이 같이 말하는, 꼭 사람 같은 목소리들이 사실은 AI(인공지능)의 음성이었다는 점에서 놀라움을 준다. 가수 윤도현의 목소리도 오디오 드라마에 등장하는 데 이 또한 AI로 구현된 목소리였다. KT의 AI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8명의 목소리가 사람 같은 목소리의 AI 보이스로 구현됐고 AI 음악 창작 기술로 OST를 만든 AI 오디오 드라마 시대가 열렸다. KT는 밀리의 서재, 지니뮤직과 공동으로 6일 서울 강남 지니뮤직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AI 기술이 적용된 오디오 드라마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를 공개했다. KT는 이번 지니뮤직과 밀리의서재의 오디오 드라마 공동제작을 신호탄으로 독서 콘텐츠 기반의 오디오·영상 콘텐츠 제작을 확대하고, KT 미디어 밸류체인 내 그룹사 간 시너지 창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는 배우 오연서가 서점 주인 '영주'를, 배우 이수혁이 서점 단골이자 스타 작가인 '승우'를 연기했다. 이 작품(황보름 지음)은 지난해 밀리의서재를 통해 오리지널 전자책으로 공개된 후, 서점가 베스트셀러에 오른 화제작이다. 김정우 지니뮤직 뉴비즈 본부장은 "베스트셀러를 기반으로 작업했고 국내 최고 수준의 AI 기술이 접목돼 특별한 오디오 드라마를 만들었다"며 "KT와 대표 뮤직 플랫폼 지니뮤직, 1위의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의기 투합해 오디오 드라마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휴남동 서점 손님 역으로 등장하는 8명의 목소리도 AI 보이스가 각각의 캐릭터에 맞춰 연기했다. 김 본부장은 "AI 보이스라고 하면 TTS를 생각하는데 AI가 감정이 들어간 연기를 이질감 없이 실제 배우들과 주고 받으며 연기했다"며 "AI 보이스를 활용해 제작 비용을 절감했고 윤도현과 같은 셀럽의 목소리를 카메오로 출연시킬 수 있었다. AI 보이스를 활용해 드라마 제작에서 새로운 가치 창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지니뮤직은 이 드라마에서 AI 음악 창작 기술을 적용해 OST를 제작했다. 김 본부장은 "AI가 완전히 다른 새로운 악기와 분위기로 리메이크해 전혀 분위기가 다른 새로운 곡이 탄생했다"며 "지니뮤직이 최근 인수한 AI 스타트업 주스의 기술을 기반으로 2007년 테이가 부른 '같은 베개'를 편곡해 이번 오디오 드라마 OST를 탄생시켰다"고 설명했다. 가창은 그룹 레이디스코드 메인보컬이자 '싱어게인' TOP4에 오른 이소정이 맡았다. 그는 "AI를 통해 제작을 효율화할 수 있는데 AI로 리메이크를 하면 제작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며 "편곡을 할 경우, 편곡자에 의존해 오디오 드라마와 페르소나가 안 맞을 수도 있는데 AI는 이를 정확하게 짚어낸 측면이 있다"며 "분위기가 따라 곡을 스피드하게 제작할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AI 스타트업 주스는 AI가 노래를 듣고 음정의 길이와 멜로디를 파악하는 청음 학습 ·평가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디지털 악보로 구현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김 본부장은 또 "이미 지난해 '별안간 아씨'와 같은 오디오 드라마를 2편 제작해 발표했는데, 오디오 만으로 충분한 감성을 선사할 수 있었다"며 "또 오디오를 활용해 AI가 읽어주는 지니뮤직 매거진, 엠마 리의 북토크를 실황 중개하고 오디오 콘텐츠를 진행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지니뮤직은 뮤직 스트리밍 회사에서 벗어나 콘텐츠 회사로 발돋움하겠다"며 "시장의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태형 밀리의 서재 콘텐츠 사업 본부장은 "밀리의 서재는 가장 큰 독서 플랫폼으로 누적 회원수가 550만명에 달하고 있으며 보유 콘텐츠도 12만건이 넘는다"며 "월 9900원으로 많은 콘텐츠를 다 누릴 수 있다. 특히 도서 시장에서 처음으로 구독 모델을 시작했는데 독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비중이 95%를 넘는데 이들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1500곳이 넘는 출판사와 네트워크를 설정해 상생 관계를 맺어 신뢰관계로 발전하고 있다"며 "시중의 서점가에서 판매되는 베스트셀러 중 70%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신간 도서 수만도 2000~3000권에 달한다. 특히 이용자의 70%가 MZ 세대"라고 설명했다. 김 본부장은 또 "긴 콘텐츠를 짧게 30분 정도로 요약해 오디오북을 제공하고 있다. 이병헌 배우가 30분의 요약본을 읽어주니 1만~2만명의 사람들이 들었다. 셀럽들과도 작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밀리의 서재는 MZ 세대가 많이 사용하는 방식인 채팅처럼 주고 받듯이 책을 읽는 '챗북'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또 "빅데이터를 분석해 이 책을 완독할 수 있는 '완독지수'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며 "이용자들이 읽고 싶은 책을 고를 때 완독지수를 많이 참조해서 고르고 있다. 독서 환경을 만드는 것도 중요한 데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나 스마트워치, 시선 추적 기능으로 독서 활동을 더 재밌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3년 전부터 밀리의 오리지널을 준비해 서비스하고 있는데 김영아 작가의 장편 소설을 선보여 주목받기도 했다. 김 본부장은 "구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는 독서 콘텐츠를 발굴해 다양한 포맷으로 확장하는 시도를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KT 미디어 밸류체인 내 협업을 통해 독서 콘텐츠의 무한한 확장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2022-10-06 15:47:5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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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레전드 가수 공연 볼류메트릭 기술로 기록한다

SK텔레콤은 레전드 아티스트의 공연을 3D 영상기록으로 남기고 있다. SKT는 '레전드 해리티지 보존 프로젝트'를 가동해 송창식, 정훈희 등 공연 볼류매트릭으로 제작한다고 6일 밝혔다. 레전드 가수들의 공연을 볼류매트릭 기술로 기록하는 '레전드 해리티지 보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볼류매트릭 기술은 100대가 넘는 카메라로 360도 전방위를 동시에 촬영해 실사 기반 입체 영상을 만드는 기술이다. SKT는 ICT 기술을 활용해 K팝의 뿌리 생생하게 기록하고 추후 콘텐츠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레전드 해리티지 보존 프로젝트'는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팝의 뿌리와 배경이 된 원로 가수들의 공연 모습을 생생하게 기록해 후대에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특히, 영상 기록에 볼류매트릭 기술을 활용해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2D가 아닌 360도 입체 영상으로 기록, 더욱 실감나는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SKT는 '레전드 해리티지 보존 프로젝트'의 게스트로 한국 최고의 기타 명인 함춘호를 비롯해 송창식, 정훈희, 장필순, 여행스케치 등의 공연 영상을 볼류매트릭으로 기록했으며, 추후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협력해 더 많은 레전드들의 공연을 기록할 계획이다. SKT는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6일 20시에 첫 선을 보이는 함춘호쇼를 통해 '레전드 아티스트 해리티지 보존 프로젝트'로 제작된 콘텐츠를 12월 29일까지 격주로 총 7회에 걸쳐 선보인다. 함춘호쇼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아바타와 실시간 영상 중계를 통해 진행되는 메타버스 뮤직 토크쇼로 볼류매트릭 공연과 라이브 공연, 토크쇼로 구성된다. 1회에는 최근 영화 '헤어질 결심' OST 안개를 부르며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송창식, 정훈희가 출연해 공연은 물론, '헤어질 결심' 촬영에 얽힌 에피소드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달 20일에 열리는 2회에는 장필순, 11월 3일에 열리는 3회에는 정훈희, 김태화 부부가 출연할 예정이다. 양맹석 SKT 메타버스CO 장은 "이번 '레전드 해리티지 보존 프로젝트'는 첨단 기술로 문화의 힘을 한층 더 강화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볼류매트릭 기술을 활용해 K팝의 뿌리를 생생하게 기록하고 더 많은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초실감 공연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2022-10-06 15:12:0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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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바른 우리말부터 AI까지...SKT 고객 소통 이어간다

'얼굴천재', '쌩얼' 등 외모 지상주의를 조장하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았나요. SK텔레콤이 한글날을 앞두고 이해하기 쉬운 통신 용어는 물론 사회적 감수성에 맞게 바른 우리말로 쓰자는 내용의 두번째 교육책 '사람 잡는 글쓰기2'를 출간했다고 6일 밝혔다. SKT는 지난 2019년 발간된 첫 책부터 주력해온 고객과 소통하는 용어를 알기 쉽게 바꾸는 범위를 더욱 확대하고, 달라진 사회 분위기와 고객의 인식 변화에 맞지 않은 부적절한 단어 사용 사례와 대안을 이번 책에 새롭게 담았다. 고객 대상 커뮤니케이션 개선 업무를 담당하는 브랜드전략 고객언어연구팀이 펴낸 이 책은 1편보다 100페이지가 늘어난 250페이지로 ▲시대가 원하는 '시대 언어' ▲사회가 원하는 '공공 언어' ▲고객이 원하는 '타깃 언어'를 담은 주내용과 함께 ▲고객 언어 ▲신조어 ▲성차별, 성별 혐오/비하, 장애 관련 편견/금지 표현 등이 담긴 부록 '언어사전'으로 구성됐다. '시대가 원하는 시대 언어'엔 사회적 감수성을 반영한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젠더 감수성, 인권 감수성 등 사회 변화의 흐름과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커뮤니케이션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예를 들면 사회적 갈등을 일으키는 혐오나 비하의 의미를 담고 있는 이미지나 언어 표현, 신조어 등의 의미를 담아 구성원이 바르게 인지할 수 있게 돕고, 체크리스트를 통해 구성원 스스로가 사전에 부정적인 요소를 확인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이동통신사 가입자 수가 5000만명이 넘은 지금 통신사에서 사용하는 용어는 전 국민이 이해하기 쉬워야 한다는 취지에서 '사회가 원하는 공공 언어' 파트도 담았다. 어려운 한자어, 영어, 외래어, 전문 용어 대신 남녀노소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을 사용하자는 내용이다. 예를 들면 ▲'IMEI' 대신 '휴대폰 식별 번호' ▲'mVolP' 대신 '모바일 인터넷 전화' ▲'PUK' 대신 '유심 잠금 해제 번호' ▲'음영지역' 대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지역' ▲'종속 번호/종속 회선' 대신 '연결 회선' ▲'웹투폰문자' 대신 '웹(Web) 발신 문자' 등으로 표기하자는 식이다. 개개인의 취향을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자의 행동 변화도 반영했다. '고객이 원하는 타깃 언어'가 그것이다. 고객이 선호하는 인사말, 어린이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적절한 의사소통 표현에 대해 담고 있다. 책 말미에 실린 부록 '언어 사전'은 ▲고객 언어 ▲신조어 ▲체크리스트(바른 언어표현) 등을 찾아볼 수 있도록 실제 사전처럼 구성됐다. '고객 언어'엔 '할인반환금'(개선전 '위약금') 등 통신 업계에서 자주 사용되는 단어와 이를 개선한 우리말이 담겼다. SKT 구성원들의 의견도 적극 반영했다. 지난해 구성원 150여 명 대상 '알고 싶은 소통 주제'로 설문 조사를 했으며, '맞춤법/외래어 표기'(35%), '전문용어 다듬기'(26%), '신조어'(18%) 등 다수 관심을 보인 주제를 책 제작에 반영했다. 최종 발간 여부는 개선 용어에 대한 고객 반응을 확인 후 결정했다. 개선 용어에 대한 고객 선호도 조사 결과, 1차 600명 고객 반응은 '개선 후 용어 선호'가 91%, 2차 1200명 조사에서는 71%로 용어 개선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 책에 대한 SKT ICT 패밀리 구성원 반응도 뜨겁다. 지난 10월 4일 출간한 800부가 배포 이틀만에 전량 소진되어 추가 제작에 들어갔다. 1편 출간 당시 공공기관, 국회, 언론사 등에서도 요청이 쇄도한 바 있다. SKT는 AI를 활용한 대 고객 메시지 검수로 업무 효율성 증대 뿐 아니라 구성원의 사회적 이슈 체크 역량 강화까지 기대하고 있다. 향후 AI 언어 검수 모델을 더 고도화시켜 고객 커뮤니케이션에 적극 활용하고, 'AI컴퍼니'로서의 이미지를 공고히 해 나갈 예정이다. SKT 예희강 브랜드전략 담당은 "AI를 비롯 디지털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기술 혁신은 가속화되는데, 그 안에서 쓰는 용어들은 고객 언어와는 거리가 있다"며 "국내 1위 이동통신사로서, 쉽고 올바른 대고객 소통을 통해 이동통신에 대한 정보 격차를 최소화하는 ESG 실천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2022-10-06 14:14:2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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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프라이빗 5G DX 솔루션업체 10곳 선정...DX 솔루션 사업화 시너지 발굴

KT가 프라이빗 5G DX(디지털전환) 솔루션을 보유한 10곳을 선정했다. KT는 건설·제조·의료·물류·유통·교육·자유 분야의 프라이빗 5G DX 솔루션에 대해 지난 7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공모전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서류 평가와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지난 23일 최우수상 3개 회사와 우수상 7개 회사, 총 10곳의 중소기업을 프라이빗 5G DX 솔루션사로 선정했다. KT는 이를 통해 앞으로 중소기업과 협업 통해 DX 솔루션 사업화 시너지를 발굴할 계획이다. 최우수 솔루션사로 선발된 기업은 제조 분야 알서포트㈜, 유통 분야 ㈜에스비시스템즈, 의료 분야 ㈜티아이스퀘어다. KT는 이들 기업의 솔루션을 기업 영업 현장에 서비스를 시범 적용하고, Enterprise부문의 사업 개발 부서를 통해 솔루션 상용화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우수 솔루션사로 선정된 기업은 의료분야 ㈜인포마이닝, 건설분야 ㈜휴먼아이씨티, ㈜에이아이시스템즈, 제조분야 ㈜아고스비전, 교육분야 ㈜웨인힐스브라이언트A.I, 자유분야 한국후지쯔㈜, 에코피스 주식회사다. KT는 지난 3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모한 5G융합서비스 공공부문 선도 적용 공모사업 및 산업융합 확산사업에서 총 4개 과제를 수주하고 클라우드에 기반을 둔 5G특화망 테스트베드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KT는 이번에 선정된 10곳의 솔루션사와의 협업 체계 구축해 5G 특화망 생태계를 주도할 계획이다. KT 민혜병 Enterprise서비스DX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프라이빗 5G를 활용하는 기업들에게 더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합해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DX솔루션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2-10-06 14:06:4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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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한국신용데이터에 252억원 지분 투자 단행...사업 제휴 나서

LG유플러스는 SOHO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영업자 경영관리 솔루션 1위 기업 '한국신용데이터'에 252억 규모의 지분 투자를 단행하고,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LG 유플러스가 비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분 투자 중 역대 최대 규모다.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은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한국신용데이터 김동호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신용데이터는 '캐시노트'를 중심으로 소상공인 대상 경영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한국신용데이터는 매출·신용카드 정산액·단골 분석 등 가게 현황을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제공하는 장부 서비스를 비롯해 국내 최초의 전업 개인사업자 신용평가업체인 '한국평가정보', POS(판매시점관리) 제조업체 '아임유', B2B 식자재 서비스를 운영하는 '한국F&B파트너스', 정책 지원 정보 서비스를 운영하는 '페르소나'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한국신용데이터와 자회사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업장은 총 170만 곳에 이르며, 캐시노트 단일 서비스만으로도 120만여 사업장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인터넷, CCTV, IPTV, 인터넷 전화 등 소상공인 전용 통신상품과 캐시노트와 같은 세무·매출관리 솔루션을 함께 제공하는 'U+우리가게패키지'를 출시해 제공하고 있다. 또 통신사 최초의 소상공인 전용 무선인터넷 서비스 '우리가게무선인터넷', 통신장애 없이 안전한 결제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결제안심인터넷'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지분 투자 및 업무협약을 통해 캐시노트 외에도 POS, 결제망 등 한국신용데이터에서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소상공인 대상 사업영역으로 협력 분야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각 사 상품을 결합한 신규 소상공인 전용 상품인 '디지털 인프라 패키지' 출시 ▲상호 서비스·기능 공유를 통한 상품 경쟁력 제고 ▲신규 사업의 공동 발굴 등에 협력한다. 먼저, 양사는 '디지털 인프라 패키지'의 가입 고객에게 통신뿐 아니라 캐시노트 유료 멤버십 혜택과 매출향상 솔루션 등의 부가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를 통해 2027년까지 매년 약 3만 이상의 소상공인 고객을 추가 확보하는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양사는 각 사의 소상공인에 특화된 앱에 상대방의 기능을 추가로 탑재해 서비스를 향상시켜 나가기로 했다. LG유플러스는 U+우리가게패키지 앱에 커뮤니티, 앱푸시, 알림톡 등 캐시노트의 주요 기능을 연동하고, 한국신용데이터는 캐시노트 앱에 통신서비스와 상권 분석 등 U+우리가게패키지의 기능을 연동해 앱 사용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양사는 신규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등 단기간 매출 성과를 뛰어넘는 중장기적 협력 전략도 구상하고 있다. 소상공인이 POS·결제망·통신망 등 운영에 필요한 모든 기능과 솔루션을 한 번에 제공받을 수 있는 구독형 소상공인 전용 플랫폼 출시를 검토하는 등 SOHO 솔루션 시장에서 경쟁력을 추가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LG유플러스 황현식 대표는 "한국신용데이터에 지분 투자 및 사업 제휴를 통해 SOHO 고객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양사의 역량을 접목해 가게 디지털 인프라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10-06 10:55:19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