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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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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도 좋은 음질 즐긴다... 소니 헤드셋 2종 출시

소니코리아는 이동 중이나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스테레오 헤드셋 2종을 27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헤드셋은 탁월한 음질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블루투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셋 'MDR-ZX750BN'과 AP케이블을 채택해 스마트폰과 완벽한 호환을 자랑하는 헤드셋 'MDR-ZX750AP'다. MDR-ZX750BN과 MDR-ZX750AP은 최신 트렌드 사운드를 완벽하게 재현하며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완성된 고성능 스테레오 헤드폰이다.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초경량의 세련된 디자인에 스위블 구조로 휴대성이 뛰어나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 된 것이 특징이다. MDR-ZX750BN은 최신 블루투스 3.0을 지원해 스마트폰, 태블릿 PC, 워크맨 등 다양한 재생기기와 무선 연결이 가능하며 NFC 기능이 탑재돼 다양한 스마트기기와 복잡한 설정 과정 없이 원터치로 페어링을 할 수 있다. 최대 8대의 기기와 멀티 페어링이 가능하며 오디오 기기와 스마트폰 두 기기의 멀티 페어링을 통해 음악감상과 무선 통화 모두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APT-X 코덱을 지원해 블루투스 연결로도 CD 수준의 음질로 사운드 재생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무선의 간편함으로 최상의 사운드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가격은 20만9000원이며 750AP는 9만9000원이다.

2014-02-27 10:56:14 박성훈 기자
'김연아 쇼트 1위' 뉴스, 네이트 올림픽 콘텐츠 클릭 수도 1위

소치 동계 올림픽 기간 인기 검색어를 여성 선수들이 휩쓴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SK커뮤니케이션즈에 따르면 포털 네이트의 올림픽 인기 동영상 상위 10위 가운데 9개가 여성 선수들의 경기 영상이었다. 하이라이트 동영상 1위는 조회수 31만5622건을 기록한 '피겨 갈라쇼 2부 소트니코바'였다. 금메달을 획득했지만 소품용 깃발을 주체하지 못하며 갈라쇼를 제대로 마무리 못한 소트니코바의 동영상에 많은 네티즌이 관심을 보였다. 뉴스 조회수 1위는 '김연아, 살얼음판 쇼트 1위'로 조회수 90만5180건으로 모든 콘텐츠 중 가장 높은 클릭 수를 기록했다. 가장 많은 댓글을 받은 기사 역시 '김연아 은메달' 뉴스였다. 이어 심석희, 이상화 선수 관련 소식이 뒤를 이었다. 남성 선수 뉴스로는 신다운,안현수(빅토르 안) 관련 뉴스가 많은 댓글을 얻었다. 신다운 선수와 이한빈 선수의 경기 충돌 영상은 20만548건을 기록했다. 네이트는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여성 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거둬 네티즌들의 관심을 많이 끌었다"면서 "올림픽 기간 동안 경기 생중계 및 특집 페이지 운영을 통해 전체 트래픽과 뉴스트래픽이 개막전 대비 각각 52%, 79%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2014-02-26 17:14:34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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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IT리뷰]삼성 '아티브 북9' 2014 에디션

꼼꼼IT리뷰 - 삼성 아티브 북9 2014 에디션 현존 최고 사양의 노트북을 사려면 많게는 400만원가량을 투자해야 한다. 하지만 그래픽이나 디자인 전문직이 아니라면 이 돈은 지나친 감이 없지 않다. 그렇다고 적당히 성능 좋고 가격도 합리적인 제품을 사자니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결론은 애플 '맥북 에어'다. 10대 고교생들도 떼를 써 부모님에게 결국 승낙을 받고 마는, 악마의 노트북인 것이다. 하지만 '아티브 북9'의 등장으로 판도가 조금은 바뀔 수 있을 전망이다. 삼성이 맥북을 따라잡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평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풀HD(1920x1080) 고해상도 15.6인치 디스플레이, 14시간의 배터리 사용시간, 업계 최초 FLAC 등 무손실 음원 재생, 인체공학 키보드 탑재 등 기본 스펙을 제외하더라도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갖췄다. 이러한 기능 덕에 영화를 관람할 때는 홈시어터 수준의 환경이 구축돼 움직이는 영화관이 따로 없다. 무엇보다 맥북 에어 부럽지 않은 럭셔리한 외관이 매력적이다. '시리즈9'의 독창적인 '에어로 다이나믹' 유선형 디자인을 계승했고 외부 PC 케이스의 형태를 이음새 없이 하나의 덩어리로 깎아서 제작하는 '싱글 쉘 바디' 공법을 적용해 14.9mm의 '초슬림' 디자인과 튼튼한 내구성을 동시에 구현했다. 삼성뿐 아니라 글로벌 PC업체들은 모두 맥북 디자인을 넘어서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여전히 2% 부족했던 게 사실이다. 삼성은 새 아티브 북9으로 디자인에서도 인정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8GB 온보드 메모리, 윈도 8.1OS, 128GB SSD, 무게 1.78kg 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급 화려한 스펙은 기본이다. 200만원이라는 가격이 다소 부담스럽지만 삼성이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활용하면 100만원대 후반에 구입할 수 있다.

2014-02-26 15:28:38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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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5억 미만 수수료 없다" 네이버 중소 앱 개발사 상생방안 마련

포털 네이버가 중소 앱 개발사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26일 내놓았다. 이번 상생 방안으로는 ▲ 모바일 메인에 앱·게임판 별도 신설 ▲ 누적 매출 5억원 미만의 경우 수수료 부과 없는 채널링 수수료 정책 조정 ▲ N클라우드 서버 지원 등 채널링 혜택 강화 ▲게임인 재단과 제휴를 통한 베타존(가칭) 서비스 및 선불카드 제작 지원 등이다. 우선 네이버 모바일 메인 페이지에 앱·게임판을 신설해 이용자와 중소 앱 개발사간 접점을 확대한다. 앱·게임판의 우수앱 추천 코너, 양질의 리뷰 등을 통해 다양한 앱을 이용자에게 간편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일반 앱과는 달리 채널링 수수료가 부과되던 모바일 게임의 경우에도 중소 개발사의 초기 부담을 최소화하고 개발사에 더 많은 수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정책을 변경했다. 우선 누적 5억원의 매출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채널링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다. 누적 매출 5억원을 초과하는 게임에 한해서만 7%의 수수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매출의 10%를 이용자에게 마일리지 형태로 돌려주는 앱스토어의 기존 수익 배분 정책은 그대로 유지된다. 네이버 채널링 서비스 혜택도 강화돼 네이버 로그인 기능, 마일리지 지원 등 기존 채널링 서비스 외 N클라우드 서버를 신규로 지원한다. 게임앱의 경우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 컨설팅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2014-02-26 11:36:03 박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