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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성남 거주 고교생 대상 '청소년 IT특강'

SK C&C(대표 정철길)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사회적 기업인 행복한웹앤미디어와 성남시 거주 고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분당 본사에서 '청소년 IT특강'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청소년 IT특강은 우리나라 미래 ICT융합 세상을 짊어질 청소년이 IT를 통해 자신의 꿈을 갖고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마련됐다. SK C&C는 청소년이 IT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블로그 제작도구인 '워드프레스' 강의와 실습을 진행했다. 워드프레스는 기업이나 개인의 구분없이 누구나 무료로 활용할 수 있고, 간단한 IT지식을 바탕으로 소스코드를 고치며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만의 웹페이지를 구성할 수 있게 해준다. 특강 첫째날 학생들의 IT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공유와 소통의 철학, 워드프레스 쪼개기'시간을 통해 ICT 기술이 만들어내는 가치의 공유와 협력의 행복을 전달했다. 둘째날 실습 과정에서는 '내가 직접 만들어 보는 홈페이지''워드프레스의 숨겨진 기능 활용하기' 등을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IT의 재미를 일깨웠다. 또 SK C&C 행복한웹앤미디어의 시각장애인 IT전문가 김동현 주임은 특강 첫째날 'IT가 만드는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씨는 IT에 기반해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동일하게 웹페이지를 확인해 볼 수 있도록 음성안내, 글씨크기 조정 개발 등 행복한 IT세상을 실현하기 위한 자신의 업무를 소개했다. 마지막 날 SK C&C는 ICT 기술의 원리 탐구 및 미래 ICT생활상을 경험할 수 있는 '디지털 파빌리온'을 견학하며 'IT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조봉찬 SKMS본부장은 "청소년이 특강을 계기로 IT에 대한 재미와 흥미를 키우고 세상과 호흡하며 자신의 꿈과 미래를 키워가면 좋겠다"며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IT특강과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14-08-19 09:36:19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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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말레이시아 우편물류집중처리센터 사업수주

LG CNS가 국산 물류처리 솔루션으로 말레이시아 최초의 자동 물류처리센터 구축에 나섰다. LG CNS(대표 김대훈)가 민영기업으로 전환된 말레이시아 최대 택배회사 포스라쥬의 우편물류집중처리센터(PC) 구축사업을 수주하고,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LG CNS는 지난 주 아흐마드 나즈미 빈 마포즈 포스라쥬 COO(최고운영책임자)를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현지 시스템 구축전 물류 솔루션 최종 테스트를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업규모는 2000만 링기트(한화 70여억원)로, 2015년 5월 준공 예정이다. 포스라쥬 IPC는 말레이시아 최초의 자동화된 물류처리센터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지금까지 택배를 100% 수작업으로 분류해 왔다. 최근 전자상거래 등으로 급증한 택배량을 처리하고, 기존 수작업의 고비용 저효율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자동 물류처리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포스라쥬는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전역에 10여개의 물류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LG CNS는 이번 프로젝트에 국산화에 성공한 물류처리 핵심 솔루션 '비바소터'를 적용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유럽 글로벌 물류 솔루션 강자들과 경쟁입찰에서 기술점수 1위로 사업을 수주했다. LG CNS '비바소터'는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크로스벨트 소터(CB소터)' 솔루션이다. CB소터는 화물을 고속으로 자동 분류, 물류처리센터의 화물처리 효율을 극대화하는 차세대 물류처리 핵심 솔루션이다. LG CNS '비바소터'는 100% 외산 CB소터에 의존하는 국내 물류처리 시장에서도 최소 연 500억원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LG CNS는 그간 ▲2011년 쿠알라룸푸르 모노레일 플랫폼 스크린 도어 시스템 구축 ▲2012년 쿠알라룸푸르 도시철도 통신시스템 구축 ▲2013년 우편물류 정보관리 솔루션 '비바포스트(VIVAPOST)' 수출 등 활발한 사업수행을 통해 말레이시아를 아시아의 사업거점으로 만들어 왔다. 김대훈 사장은 "LG CNS는 물류센터 분야의 토털 IT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외 물류기업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며 "비바소터를 통해 국내 물류업계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대한민국 물류IT 수출을 견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 CNS '비바소터'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공공기관이 함께 일궈낸 동반성장 성과로 평가 받고 있다. LG CNS는 우체국 우편물류시스템, 전주우편집중국 등의 사업경험과 우정사업본부의 지원으로 물류IT기술을 축적했다.

2014-08-19 09:30:35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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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적정기술 연계 실습 '창의기술인재 아카데미'

'언제 어디서든 정수된 물을 마실 수 있는 라이프 스트로우'' 페트병을 재활용한 무한동력 조명 모저램프' 첨단 기술의 발전이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가운데 지구 한편에서 기술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주는 '적정기술'이 각광받고 있다. 적정기술은 개발도상국, 저소득층의 빈곤퇴치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개발된 기술을 의미한다. 공익적 성격을 띄고 있어 '따뜻한 기술' 또는 '착한 기술'로 불린다. 인하대 청소년 창의기술인재센터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적정기술 교육을 통해 인류에 도움이 되는 기술을 만드는 창의기술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나섰다. 적정기술 아이디어를 개발, 멘토링하는 '창의기술인재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다양한 아이디어 탐구가 가능한 '무한상상실'도 마련했다. 무한상상실은 제작과 실험실의 합성어인 팹랩(fab lab) 개념을 적용한 공간으로, 3D 프린터 등 디지털 장비로 시제품을 만들어볼 수 있다. 현재 무한상상실에는 3D 프린터 및 적정기술 연구에 필요한 다양한 자료가 마련됐고, 적정기술연구팀과 멘토링에 무료 개방하고 있다. 인하대 청소년 창의기술인재센터는 지난 7월에 시범적으로 1차 창의기술인재 아카데미를 진행했고,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2차 기술아카데미를 개최했다. 2차 기술아카데미에서는 수도권 고교 1·2학년생 120명을 대상으로 적정기술에 기본이 되는 ▲다양한 기술 학습 ▲적정기술 아이디어 경진대회 ▲3D프린터 실습 등에 대한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밖에 이번 기술아카데미에서는 인하대 청소년 창의기술인재센터와 인천광역시교육청 고등학교 기술교과연구회가 적정기술 관련 창의기술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측은 5년간 ▲적정기술 연구지도 프로그램 개발·운용 ▲ 적정기술교육 교재·자료 등에 대한 공동 연구 및 개발 ▲창의기술인재 육성에 관한 정책 공동연구 등에 서 협력키로 했다. 권장우 센터장은 "적정기술은 소외된 이웃의 삶에 꼭 필요한 기술이며, 적은 비용으로 효용성을 극대화해야 하기 때문에 창의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기술 중 하나"라며 "아카데미 운영 및 멘토링 프로그램, 기술교사연구회와 협력해 기술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양성에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2014-08-18 17:13:05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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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 개인정보 문서유출방지 '시큐어디스크 프라이버시'

이스트소프트는 18일 문서 유출방지와 통합관리를 위한 문서중앙화 솔루션 '시큐어디스크 프라이버시'를 출시했다. 시큐어디스크 프라이버시는 이스트소프트의 문서 중앙화 솔루션 시큐어디스크에 개인정보 탐지와 강제이관 기능이 포함된 제품이다. 기존 문서 중앙화 솔루션으로 좋은 반응을 얻은 '시큐어디스크'는 ▲기밀 문서 ▲도면 ▲콘텐츠 등 기업 내 모든 업무 문서를 중앙서버로 통합 저장해 PC의 각종 매체에서 유출되는 것을 원천 차단한다. 이에 더해 새롭게 출시된 시큐어디스크 프라이버시는 개인정보가 담긴 문서만을 분류해 중앙서버로 강제 이관함으로써 기존 업무 환경은 그대로 유지하고 개인정보 문서의 유출만을 차단·통합 관리하는 것이 가능하다. 따라서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전화번호 등 다양한 개인정보가 포함된 문서를 사내 PC 상에서 보관하고 있는 금융, 병원, 헤드헌팅 등의 기업에서 이 제품을 도입하면 내부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들이 보유한 개인정보 문서를 중앙서버로 강제이관하고 사용자 별로 접근 통제 및 권한 관리를 함으로써 개인정보 문서들이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원천 방지할 수 있다. 또 시큐어디스크 프라이버시는 사용자 PC와 서버 간의 데이터 전송 과정에서 암호화 기술이 적용되며 서버의 물리적 HDD에 저장된 문서에도 암호화 기술이 적용돼 해킹 등의 외부 공격과 서버 장비의 반출 등 2차적인 보안 위협에도 대비할 수 있다. 이스트소프트 영업본부 윤태덕 본부장은 "기존에 많이 사용하고 있는 개인정보 문서 자체를 암호화하는 방식은 작업 시 복호화 등 보안정책을 풀어야 하기 때문에 유출을 근본적으로 방지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며,"시큐어디스크 프라이버시는 문서중앙화 환경을 기반으로 개인정보의 열람, 편집 시에도 보안정책의 유지를 통해 유출차단이 가능하고 업무에 유관한 개인정보 문서에만 접근할 수 있도록 철저히 통제가 가능해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개인정보의 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2014-08-18 16:17:59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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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보틀 잠실 롯데 트레비분수와 만난다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은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에 정규 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잠실점에서도 라인 프렌즈 팝업 스토어를 오픈, 9월 10일까지 운영한다.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 1층 정문에 마련된 이번 '라인 프렌즈 팝업 스토어'에서는 라인 캐릭터를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머그컵, 티셔츠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특히 지난달부터 판매를 시작해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핀란드 브랜드 '뮬라'와의 콜라보 제품은 물론 온라인 라인 프렌즈 스토어에서 1차 판매를 개시한 지 4분만에 2000개가 모두 팔린 '리버스보틀'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브라운·샐리 보틀'도 만나볼 수 있다. 또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상징하는 트레비 분수를 중심으로 라인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포토존 앞에서 인기그룹 B1A4가 불러 화제가 된 '라인타운' 주제곡에 맞춰 율동을 하면 티셔츠, 이어캡 등의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고 트레비 분수 앞에서 동전을 뒤로 던져 성공한 사람에게도 8G 라인 USB와 코니 인형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한편 라인은 지난해 10월 롯데백화점 본점에 첫 팝업스토어를 오픈한 이래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홍콩 등 다양한 국가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호응을 얻었다. 지난 4월부터는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 1층에 첫 번째 정규 매장인 '라인 프렌즈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라인 프렌즈 스토어'는 명동을 상징하는 관광 명소로 자리잡았다. 라인은 추후 전 세계에서 라인 프렌즈 팝업 스토어를 확대해 라인을 상징하는 다양한 캐릭터와 이용자들의 접촉을 넓혀 간다는 방침이다.

2014-08-18 16:11:42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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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니 블루파프리카 젠하이저 뮤직카페 무료 공연

글로벌 이어폰·헤드폰 시장을 선도해 온 독일 음향 전문업체 젠하이저의 신개념 스토어인 젠하이저 뮤직카페가 20일 인디 밴드와 함께하는 미니 라이브 콘서트를 연다. 젠하이저 뮤직카페 미니 라이브 콘서트는 달콤커피 매장에서 실력파 뮤지션의 공연을 볼 수 있는 음악 공연 프로그램이다. 매월 정기 공연이 진행되는 가운데 관람객은 젠하이저의 프리미엄 사운드와 함께 어쿠스틱, 일렉트릭 등 다양한 분야 아티스트의 신선한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번 라이브 콘서트는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모던록 밴드인 '몽니' '블루 파프리카'의 공연으로 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다. 혼성 4인조 '몽니'는 감성을 자극하는 사운드와 강렬한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모던록 밴드로 매니아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새롭게 떠오르는 신예 밴드인 블루 파프리카는 블루스 장르에 기반한 트리오 밴드로 기존 어쿠스틱 음악 중심의 인디신에서 색다른 음악적 색채로 주목 받고 있다. 젠하이저 뮤직카페는 '뮤직카페'와 '브랜드 체험관'을 결합, 기존 타 브랜드들의 플래그십 스토어와는 차별화된 하이브리드형 체험 매장이다. 이곳에서는 젠하이저의 다양한 제품 전시 공간 및 특별 청음 공간이 마련돼 있어 방문객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2014-08-18 16:03:43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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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X-T1 유럽에서도 디자인 인정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18일 올해 신제품인 전문가급 미러리스 카메라 X-T1과 후지논 XF56mmF1.2R 렌즈가 유럽영상음향협회(EISA)가 주관하는 'EISA 어워드 2014-2015'에서 각 부문 최고 제품상을 수상했다. EISA 어워드는 유럽 지역 20개국을 대표하는 50개의 영상 전문 매체들로 구성된 단체로 매년 6월 오디오, 비디오, 홈시어터, 카메라, 자동차 관련 전자제품 및 모바일 기기 등 6가지 부문별로 최고의 제품을 선정하는 세계적인 시상식이다. 후지필름은 'EISA 어워드 2014-2015'에서 ▲어드밴스드 콤팩트 시스템 카메라(Advanced Compact System Camera) 부문에 X-T1, ▲콤팩트 시스템 렌즈(Compact System Lens) 부문에 후지논 XF56mmF1.2R 렌즈가 최고 제품(Best Product) 상을 수상했다. 후지필름은 2011년에 X100이 '어드밴스드 콤팩트 카메라' 부문을 수상한 데 이어, 2012년에 X-Pro1이 최고의 '프로페셔널 콤팩트 시스템 카메라'로 선정됐으며 2013년에 X100 후속작 X100S가 동일 부문에서 다시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로써 후지필름 X시리즈는 올해까지 4년 연속 EISA 어워드 수상의 영예를 거머쥐게 됐다. 이번에 수상한 X-T1은 후지필름 80주년을 대표하는 전문가급 미러리스 카메라로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지난 2월 출시 이후 사용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심사위원들은 디자인면에서 상판에 5개의 직관적인 아날로그 다이얼을 배치해 클래식한 느낌을 주면서도 최신 성능과 최상의 이미지 퀄리티를 구현한다는 점을 선정 이유로 꼽았다. 더불어 고화질을 구현하는 APS-C 사이즈 X-Trans CMOS Ⅱ 센서, 세계 최대 0.77배율 전자식 뷰파인더, 0.08초의 빠르고 정확한 AF(오토포커스), 와이파이(Wi-fi)를 활용한 리모트 슈팅 컨트롤 기능, 생활방수 지원 등의 강력한 성능이 두루 좋은 점수를 받았다.

2014-08-18 12:10:57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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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IT리뷰] 소니 SRS-X3

먹고 싶은 빵빵한 사운드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이 늘면서 선이 따로 필요없는 스피커가 인기다. 이름하여 블루투스 포터블 스피커다. 초기 제품들은 아무래도 급조된 탓에 무겁고 크고 음향 성능도 달리는 등의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여유를 가지고 출시된 제품들은 하나같이 예쁘고 가볍고 홈시어터 버금가는 성능을 자랑한다. 소니가 선보인 'SRS-X3'가 좋은 예다. 제과점에서 파는 고급 스폰지 케이크처럼 생긴 이 제품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컬러를 뽐내고 있다. 850g의 가벼운 무게와 약 185 X 67 X 66mm의 콤팩트한 사이즈는 동급 제품 사운데 최고 수준이다. 크기는 작지만 2개의 34mm 풀레인지 스피커를 탑재하고 10W 듀얼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앞뒤로 배치해 언제 어디서나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실제 식탁 위에 스피커를 놓고 댄스 음악을 들으면 비트가 울릴 때마다 특유의 마찰음이 느껴진다. 저음부터 고음까지 균형 잡힌 사운드를 전달하는 클리어 오디오 플러스 기술을 적용해 클래식이나 무반주 곡을 들어도 깨끗하게 다가온다. SRS-X3는 핸즈프리 통화도 지원하고 외부 오디오 입력 AUX 단자를 갖춰 블루투스가 아닌 유선 오디오 입력으로도 다양한 기기와 연결할 수 있다. 완전 충전 시 7시간 동안 음악 재생이 가능한 USB 충전식 내장 배터리를 탑재했다. 블랙, 레드, 화이트의 3가지 컬러며 가격은 19만9000원이다.

2014-08-18 11:46:20 박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