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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파인뷰' 16일 CJ오쇼핑 나들이

파인디지털의 블랙박스 브랜드 '파인뷰'가 홈쇼핑으로 외출한다. 파인디지털 파인뷰는 오는 16일 오후 7시 35부터 8시 40분까지 CJ오쇼핑을 통해 자사 최고급 프리미엄 블랙박스 'CR-2000S'의 첫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CR-2000S는 업계 최초로 블랙박스에 LCD를 탑재하고 전후방 모두 풀HD 30프레임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특히 프리미엄 블랙박스에만 채택되는 소니 CMOS 센서를 국내 최초로 전후방 모두 탑재해 조도가 부족한 야간에도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또 번호판과 사물 식별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줌기능을 적용해 선명한 화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확대 촬영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국내 최고 수준의 왜곡 없는 115도의 수평 화각으로 넓은 시야를 확보해 사고 발생이 잦은 야간에도 사고 상황을 더욱 면밀하게 파악 할 수 있도록 했다. 파인뷰는 CJ오쇼핑 홈쇼핑 론칭을 기념해 CR-2000S를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특별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도시바 16GB SD카드와 시동이 꺼진 상황에서도 주변 녹화를 할 수 있는 상시 전원 케이블 파인세이퍼S, 전국 어디서나 무료 출장 장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혜택 등 총 3가지다. 파인뷰 CR-2000S의 가격은 용량에 따라 33만9000원(16GB), 35만9000원(32GB)이다.

2014-05-15 15:15:21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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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케팅기업 콘센트릭스 한국지사 오픈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기업 콘센트릭스는 15일 한국 지사를 오픈하고 사업 전략을 밝혔다. 디지털마케팅 및 글로벌 콜센터 운영 전문기업인 콘센트릭스는 지난해 9월 IBM의 CRM사업 인수로 총 36개국, 50개의 운영센터, 4만5000여명의 직원을 보유하게 됐다. 한국의 경우 한국IBM의 GPS(Global Process Services) 사업본부 중 고객관리 사업영역이 콘센트릭스 서비스 코리아로 새롭게 출범했다. 콘센트릭스 서비스 코리아는 기존 한국IBM에서 진행해오던 국내 선진 대기업의 디지털마케팅과 글로벌 콜센터 운영 서비스를 이전해 진행 중이며 한국IBM GPS 사업부 총괄임원 출신인 주은심 전무가 한국법인 대표로 선임됐다. 이날 직접 회사 소개를 진행한 주은심 대표는 "콘센트릭스는 단순 아웃소싱이 아닌 컨설팅, 통합 운영, 분석이 결합된 엔드투엔드(End to End)서비스 제공 파트너로서 디지털 마케팅의 총체적인 수준을 향상시키고 있다"며 "기업들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현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차별점"이라고 강조했다. 또 콜센터를 고객 밸류센터로 전환하는 차별화 전략으로 국내 콜센터 시장에 공격적으로 진출할 것임을 발표했다. 콘센트릭스 서비스 코리아는 아모레퍼시픽, 현대차의 글로벌 디지털마케팅을 나라별 운영센터를 두고 지원하고 있으며 해당 해외 업무를 위해 채용한 현지 직원은 300여 명에 이른다. 주 대표는 "한국 법인의 디지털마케팅은 글로벌에서도 고부가가치 서비스의 성공 사례로 꼽고 있다"면서 "이와 같은 강력한 성공사례를 내세워 국내외 영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4-05-15 15:13:44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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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라인' 인기 일본 태국 넘어 홍콩으로

네이버의 모바일 메신저 '라인'이 홍콩에서도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홍콩의 중심지에 있는 종합 쇼핑센터 하이산 플레이스에 라인의 캐릭터 조형물로 꾸민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15일 오픈했다.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 이어 해외에서 다섯번째로 문을 연 라인 팝업스토어로 다른 국가와는 달리 전시회 성격을 가미했다. 라인 대표 캐릭터 브라운과 코니의 대형 로봇은 물론 라인 피규어의 제작과정을 보여주는 전시물로 꾸렸다. 하이산 플레이스의 상징인 야외 대형 전광판에는 특별 제작한 라인 동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캐릭터 제품을 사려고 연일 줄을 서서 기다리는 등 홍콩 내 라인 캐릭터 인기는 이미 라인이 국민 메신저로 자리 잡은 일본, 태국, 대만 등의 국가와 비슷한 수준이라는 후문. 현지 기업들의 제휴 요청도 이어지고 있다. 치약브랜드 콜게이트는 이미 라인과의 콜라보 제품을 선보여 화제가 됐고 라인 이미지를 입힌 옥토퍼스 카드(교통결제기능이 담긴 다목적 카드)는 출시되자마자 전량 매진됐다. 홍콩 지하철 MTR도 라인과 제휴를 맺고 35주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하철 곳곳에 게재된 MTR 광고뿐 아니라 MTR의 TV광고에도 라인 이용장면이 담겼다.

2014-05-15 14:55:52 박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