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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인디포토 '오픈 더 도어' 사진전 무료 관람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27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캐논 갤러리에서 인디사진 작가 그룹 '인디포토 Open the Door' 사진전을 개최한다. 인디포토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좀 더 대중에게 다가가면서 그 속에 스며있는 독립된 사진 문화를 만들고자 온오프라인 상에서 다양한 사진 작품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아온 작가들의 그룹이다. 정기적으로 인디 사진가를 모집하고 정규 사진집 'Mingle'을 발매하는 등 색다른 시각으로 대중과 소통하며 이전에 없던 인디 사진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번 사진전에서 인디포토의 작가들은 여러 해 동안 사진으로 기록해왔던 일상 속 순간들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사진전을 찾은 관람객들에게는 직접 작가와 사진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특히 30일에는 리셉션 파티를 진행해 작가와 인사를 나누는 시간은 물론 작가가 직접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고 인디밴드 플랫핏(FLAT FEET)의 공연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 신사동 캐논플렉스 압구정점 지하 1층에 위치한 캐논 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휴일 없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별도의 관람료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2014-08-27 15:32:52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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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진출하려면 이들처럼...디오텍 홈피 간체 번체 모두 지원

인프라웨어 계열사 디오텍이 중국 시장 확대에 나선다. 디오텍은 중국어 기업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하면서 중국 내 홍보와 마케팅 영업 활동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번 홈페이지는 중국어 간체와 번체가 모두 지원돼 중국시장뿐 아니라 대만과 홍콩을 포함한 중화권까지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디오텍은 현재 ▲다국어 음성 인식(STT) 및 음성 합성(TTS) 솔루션 ▲다국어 사전 애플리케이션 ▲필기 인식 ▲OCR(광학문자인식) 등 다양한 사업 분야를 바탕으로 하드웨어 및 서비스 업체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대규모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에 대한 제품 제안을 하고 있다. 특히 디오텍의 독자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디지털 잉크' 솔루션이 중국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어 화제다. '디지털 잉크' 솔루션은 손으로 직접 작성한 글자를 실제 편집과 활용이 가능한 텍스트로 변환해 주는 제품으로 손글씨를 검색할 수 있는 기능까지 지원된다. 모바일 디바이스 상 타이핑 하기 어려운 중국어 문자를 손글씨로 입력할 수 있어 중국인 사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디오텍은 이번 중국어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27일부터 9월2일까지 이벤트를 연다. 디오텍의 한중·중한 사전 앱을 대폭 인하된 가격인 3.99 달러 (기존 12.99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2014-08-27 15:24:08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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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글로벌 창업센터로 한국 선택

구글 글로벌 창업기지로 한국 선택 캠퍼스 서울 내년 설립해 지원 '런던' 274개 기업·570억 유치 구글이 한국의 창업자를 위해 특별한 공간을 마련한다. 전 세계에서 세번째로 캠퍼스를 설립해 국내 창업자에게 글로벌 네트워킹과 전세계로 나갈 기회를 지원하고 구글 직원의 멘토링과 뛰어난 기술 인프라를 제공한다. 아울러 엄마를 위한 캠퍼스, 캠퍼스 EDU, 테크토크 등 다양하고 특별한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캠퍼스는 구글이 창업가를 위해 만든 공간으로 한국의 경우 '캠퍼스 서울'로 명명되며 내년 개관 예정이다. 구글은 27일 서울 대치동 오토웨이타워에 위치한 캠퍼스 서울 설립 예정 공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캠퍼스 서울은 아시아 지역 최초의 캠퍼스로 구글이 2012년 만든 첫 캠퍼스인 '캠퍼스 런던'과 비슷한 규모로 설립될 예정이다. 캠퍼스 서울은 전세계 수십 개의 스타트업 커뮤니티로 구성된 '구글 창업지원팀' 네트워크에 합류하며 국내 창업가들은 전세계 주요 스타트업 허브와 교류하고 다른 나라 캠퍼스와의 교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캠퍼스 런던, 캠퍼스 텔아비브와 마찬가지로 캠퍼스 서울의 가장 큰 목적은 활발한 스타트업 커뮤니티를 조성하는 것이다. 일례로 캠퍼스 런던은 개관 후 1년간 7만명 이상에게 다양한 행사와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제공했고 274개 스타트업이 3400만 파운드(약 570억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캠퍼스 서울은 한국의 미래에 대한 구글의 지속적인 투자의 일환이다. 구글은 2011년부터 구글 창업지원팀을 통해 '코리아 고 글로벌' 활동을 추진해왔으며 글로벌 K-스타트업, K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브리짓 빔 구글 창업지원팀 파트너십 및 프로그램 수석 매니저는 "캠퍼스 서울 설립은 한국의 미래에 투자하려는 구글의 지속적인 노력 중 하나다. 특히 스타트업 커뮤니티의 빠른 성장, 개발자 인력의 뛰어난 경쟁력, 모바일 분야의 선도적인 기술력, 사물인터넷 분야 혁신 등에 있어 서울은 구글 캠퍼스 입지로 당연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루 빨리 한국 창업가들과 함께 일하면서 스타트업 공동체를 지원하고 한국 창업가들의 성공을 돕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08-27 12:54:26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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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의 IT도 인문학이다]하늘에 두 태양이 뜨다

스티브 잡스·빌 게이츠 30년 앙숙 구글과 아마존 바통 이어받나 하늘에 두 태양이 뜰 수 없다고 하지만 예외도 있다. 고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만 봐도 그렇다. 1955년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2011년 10월5일 잡스가 사망하기까지 약 30년을 라이벌이자 앙숙으로 지내왔다. 세기의 천재로 통하는 이들은 20대 시절부터 서로를 잘 알았지만 사이는 좋지 않았다. 발단은 게이츠가 만든 윈도 1.0이다. 이 소프트웨어를 본 잡스는 "메킨토시를 베꼈잖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게이츠를) 파괴하겠어"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이 말을 들은 게이츠는 "잡스 당신이 만든 매킨토시 역시 제록스의 아이디어를 훔친거잖아!"라고 응수했다. 30대였던 90년대. 잡스는 일간지와 인터뷰를 하면서 게이츠와 자신의 경영철학을 비교해달라는 질문에 "무덤 속 부자는 의미가 없다. 나는 무덤이 아니라 침대에 누우며 오늘도 멋진 하루를 살았다고 말하고 싶다"며 게이츠를 '무덤 속 부자'라고 비하했다. 다혈질인 잡스의 독설은 계속된다. 그는 희대의 성공작 '윈도95'가 처음 나왔을 때도 "색깔이 없다. 성공 여부를 떠나 사람들이 쓰레기 제품을 산다는 것에 화가 난다"고 내뱉었다. 2011년 잡스가 사망하자 게이츠는 "그와 함께 동시대를 살았다는 자체가 영광이다. 잡스가 그리울 것"이라고 화해의 메시지를 보냈다. 하지만 가슴 깊은 곳에 남아있던 잡스에 대한 미움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었다. 게이츠는 지난해 일간지와 인터뷰에서 애플 아이패드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해달라는 요청에 "나쁘지 않다. 예쁘지 않은가. 잡스는 다른건 몰라도 디자인을 잘 한다"고 짧게 말했다. 즉 제품의 성능이나 창의성에 관한 언급은 하지 않고 '예쁜 물건을 잘 만든다'는 식으로 잡스를 우회적으로 낮췄다. 2014년 8월 현재 하늘에는 몇 개의 태양이 떠있을까. 세간의 관심도를 보면 구글의 래리 페이지·세르게이 브린 공동 창업자와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창업자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는 모양새다. 지난 26일 아마존은 비디오게임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트위치'를 약 1조원에 인수했다. 트위치는 '롤'과 같은 인기 게임 플레이 장면이나 게이머의 모습을 보여주는 서비스다. 한마디로 게임에 특화된 유튜브다. 사실 트위치는 구글이 노리고 있던 사냥감이었다. 구글과 트위치는 올해 내내 인수 관련 협상을 진행해왔다. 구글 역시 트위치와 유튜브를 결합하면 인터넷과 모바일에서 동영상을 서비스하는 일에서 통합 챔피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베조스는 이러한 시나리오를 예상하고 잽싸게 구글에 고추가루를 뿌렸다. 페이지·브린과 베조스도 잡스와 게이츠처럼 장기간 티격태격할 수 있을까.

2014-08-27 12:51:08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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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미러리스 성능 뽐내는 콤팩트 디카 'X30'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동급 최강 성능을 자랑하는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X30'을 27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했다. X30은 지난해 3월 국내 출시한 X20의 후속작으로 한층 강력해진 성능과 새로워진 디자인을 자랑한다. 특히 후지필름이 올해 2월 출시한 전문가급 미러리스 카메라 X-T1에서 지원하는 최신 기능들이 X30에 대거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X30은 후지필름이 자체 개발한 1200만 화소 2/3인치 X-Trans CMOS II 센서와 EXR 프로세서 II를 탑재했다. 광학 로우패스필터를 제거해 뛰어난 해상도를 구현하며 동급 최고 수준의 0.06초 AF(오토포커스)를 비롯해 초기구동속도 0.5초, 셔터타임랙 0.01초, 슈팅인터벌 0.3초 등 빠른 조작속도를 지원한다. 필름시뮬레이션 모드 '클래식 크롬'이 X시리즈 중 처음으로 X30에 탑재된 것도 특징이다. '필름시뮬레이션' 모드는 벨비아, 아스티아 등 아날로그 필름의 색감을 디지털로 구현해 내는 후지필름 고유의 기능으로, 최근 새롭게 개발된 클래식크롬 모드는 부드러운 톤과 깊이 있는 색재현력을 구현해 다큐멘터리 사진에 최상의 결과물을 제공한다. 이로써 X30에는 총 11종의 필름시뮬레이션 모드를 지원하게 됐다. 동급 제품 중 가장 크고 빠른 뷰파인더도 주목할 만 하다. 광학식 뷰파인더를 채용한 이전 모델과 달리 새롭게 개발한 0.65배율 236만 화소 전자식 뷰파인더를 탑재했으며 디스플레이 타임랙 0.005초로 세계 최고 수준의 반응속도를 자랑한다. 이에 더해 카메라를 기울이면 이미지와 촬영 정보 등이 자동으로 세로로 전환되는 '버티컬 모드'도 지원한다. 이는 후지필름 X시리즈 카메라 중 전문가급 미러리스 X-T1에 처음 탑재된 기능이다. X30에 탑재된 F2.0-2.8 4배줌 후지논 렌즈는 35mm 환산 28mm 광각부터 112mm 망원을 지원해 다양한 화각의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또 3개의 비구면 렌즈와 2개의 초저분산(ED)렌즈를 포함한 9군 11매의 렌즈로 구성돼 높은 해상력을 자랑하며 후지필름의 독자적인 렌즈 코팅 기술인 'HT-EBC(High Transmittance Electron Beam Coating: 고투과율 전자 빔 코팅)'를 적용해 빛 번짐 현상을 억제한다. 슈퍼매크로 모드를 지원해 1cm까지 접사 촬영도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 실버 2종이며, 가격 및 국내 출시일은 미정이다.

2014-08-27 10:51:55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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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렌트 쓰기 겁난다면 클린 N스크린 브랜드 엔탈

클린사이트를 표방하는 N스크린 업체들이 사용자를 불법과 해킹의 위험에서 벗어나게 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표적인 기업이 '엔탈'이다. 이 회사는 국내 주요 영화 방송 콘텐츠사와 직접 제휴 계약을 맺은 콘텐츠를 제공하기 때문에 100% 합법적인 '클린사이트'다. 콘텐츠의 출처가 명확해 악성코드의 위험 등에서 자유롭다. 게다가 모바일에서도 이용 가능하고 스트리밍을 지원하기 때문에 토렌트에 비해 서비스 이용 만족도도 높다. 여기에 '엔탈'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이벤트에서 코인을 지급받으면 사실상 공짜로 풀HD급 화질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지난 5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 저작권보호센터는 불법복제물 유통경로로 활용되고 있는 국내외 인터넷 사이트 169개를 적발했다. 2012년 웹하드 등록제 실시 이후 웹하드를 통한 불법복제물이 현격히 줄어 들었지만 미등록 웹하드, 토렌트로 유통되는 불법복제물은 줄어들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토렌트를 이용한 영상 콘텐츠 유통은 이용자에게 해를 끼칠 위험이 크다. 토렌트로 영상을 받아 보는 행위 자체가 불법이라 사용자도 저작권법 위반으로 처벌 대상이 된다. 뿐만 아니라 출처가 불분명해 악성바이러스 감염이나 해킹,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다.

2014-08-26 16:42:31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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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창사이래 최대 M&A…게임영상 서비스 '트위치' 인수

아마존 창사 이래 최대 M&A 게임영상 서비스 트위치 인수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이 창립 이래 가장 큰 규모의 인수합병을 성사시켰다. 아마존은 26일(한국시간) 비디오게임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트위치'를 9억7000만 달러(9900억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2011년 탄생한 트위치는 비디오 게임을 하는 게이머의 모습이나 게임 플레이 화면을 스트리밍 방식으로 보여 주는 서비스다. 수요가 급증하는 게임 플레이 비디오 시장에서 절대적인 존재감을 지니고 있는 업체다. 주요 게임 대회 생중계나 스타 게이머의 플레이 장면을 보려는 시청자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게임 콘솔 자체에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이 포함되면서 시장 역시 빠른 속도로 팽창하고 있다. 트위치 회원 수는 5000만명에 달하며 일일 접속자 수도 700만명에 이른다. 재미있는 점은 당초 구글이 트위치를 인수하려 했다는 것이다. 지난 5월 구글이 트위치와 매각 협상을 벌이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고 지난달 구글이 10억 달러에 트위치를 샀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결국 구글과 트위치의 협상을 구경하던 아마존이 계약이 삐걱거리는 것을 눈치채고 잽싸게 트위치의 주인이 된 셈이다.

2014-08-26 14:28:09 박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