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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안행부, '공공부문 ICT장비 사용현황' 전수조사

미래창조과학부와 안전행정부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2개월간 '2014년 공공부문에 대한 정보통신기술(ICT)장비 사용현황'을 공동으로 조사한다고 1일 밝혔다.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도입·시행되는 이번 조사는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 공공분야 약 2100여개 기관을 전수로 조사한다. 조사는 공공기관에서 도입해 사용 중인 ICT장비의 보유현황(장비분류, 제품명, 도입연도, 구매단가, 수량 등) 및 운영정보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범정부 EA포탈(www.geap.go.kr)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정부에서는 현재 공공부문 ICT장비 사용현황에 대한 통계자료가 없어 관련 산업 진흥정책 수립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조사가 완료되면 공공부문에서 사용 중인 ICT장비의 제품별 점유율 및 노후화 정도 등을 파악할 수 있어 ICT장비 산업 진흥정책 지원 방안에 대한 정책적 제언을 도출하고 관련 장비 제조업체에게는 수요에 미리 대비할 수 있는 정보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조사가 완료되면 8월 중 결과를 분석해 9월 초 범정부 'ICT장비산업 정책협의회'에 보고·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2014-06-01 14:15:13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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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에 컴백 비츠바이닥터드레 '솔로2' 29만원

글로벌 프리미엄 헤드폰 브랜드 대명사 비츠바이닥터드레가 대중적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헤드폰 '솔로' 신제품을 6년만에 선보였다. '솔로 2'는 톡톡 튀는 컬러감과 세련된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기능은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헤드밴드의 중심부에서 시작되는 프레임은 기존 헤드폰 제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인체공학적 곡선으로, 시각적 아름다움을 극대화했다. 또 엔지니어링에 대한 엄격한 철학과 부품 선정으로 외부에서는 나사조차 보이지 않는 견고함을 자랑한다. 음향 시스템 개선으로 기존 '솔로 HD' 제품보다 넓은 음역대를 만나볼 수 있으며 높은 해상도는 깨끗한 소리를 만든다. 특히 최고의 사운드를 느낄 수 있도록 최적의 편안함과 음악을 제공하는 것을 중점으로 설계됐고 인체공학적으로 제작된 이어컵은 더욱 자연스러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유니크한 접이식 시스템과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외부활동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솔로 2'의 판매가는 29만원으로 6월 1일부터 공식 판매된다. 스페셜 컬러 에디션인 레드를 비롯해 블루, 핑크, 그레이 등 총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 7층에 개장한 아시아 첫 비츠바이닥터드레 공식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솔로 2' 론칭을 기념해 한정판 사은품도 제공한다. 6월 22일까지 공식 매장에서 '솔로 2' 제품을 구매하면 비츠 프리미엄 헤드폰 거치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4-05-31 14:00:46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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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바이닥터드레 신제품 'Solo 2' 출시 "대박 예감!"

전세계 프리미엄 헤드폰 브랜드 '비츠바이닥터드레(beats by dr. dre)'가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헤드폰 'Solo(솔로)' 신제품을 6년만에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솔로2'는 톡톡 튀는 컬러감과 세련된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기능은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헤드밴드의 중심부에서 시작되는 프레임은 기존 헤드폰 제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인체공학적 곡선으로, 시각적 아름다움을 극대화했다. 또 엔지니어링에 대한 엄격한 철학과 부품 선정을 통해 외부에서는 나사조차 보이지 않는 견고함을 자랑한다. 음향 시스템 개선을 통해 기존 '솔로 HD' 제품보다 넓은 음역대를 만나볼 수 있으며, 높은 해상도를 통해 깨끗한 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최고의 사운드를 느낄 수 있도록 최적의 편안함과 음악을 제공하는 것을 중점으로 설계됐으며, 인체공학적으로 제작된 이어컵을 통해 더욱 자연스러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유니크한 접이식 시스템과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외부활동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솔로2'의 판매가는 29만원으로 6월 1일부터 공식 판매된다. 스페셜 컬러 에디션인 레드를 비롯해 블루, 핑크, 그레이 등 총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 7층에 개장한 아시아 첫 '비츠바이닥터드레' 공식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며, '솔로2' 론칭을 기념해 한정판 사은품도 제공한다. 6월 22일까지 '비츠바이닥터드레' 공식 매장에서 '솔로2' 제품을 구매하면 '비츠 프리미엄 헤드폰 거치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비츠바이닥터드레의 한국 브랜드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CJ E&M 측은 "새롭게 출시된 '솔로2'는 음악과 소리의 극대화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기능과 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인 제품"이라며 "차별화된 곡선 디자인으로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완성도가 더욱 높아져 유명인을 비롯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비츠바이닥터드레는 전설적인 힙합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인 닥터 드레(Dr. dre)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의 산하 레이블이자 음반사인 인터스코프(Interscope)의 대표 지미 아이오빈(Jimmy Iovine)이 함께 설립한 프리미엄 헤드폰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일명 '박태환 헤드폰'으로 알려지기도 했으며, GD⊤, 태양 등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사랑을 받았다. 미국에서 프리미엄 헤드폰 시장의 61% 이상을 차지하는 등 현재 전 세계 프리미엄 헤드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014-05-30 14:14:08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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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 주요문서 보호 '닥스키퍼' 출시

이스트소프트는 문서 유실방지 솔루션 '닥스키퍼'를 출시했다. 닥스키퍼는 PC에 저장된 개인정보, 주요 키워드가 담긴 문서 보유 현황을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중앙 서버에 사본을 보관해 중요 문서 자산을 보호하는 솔루션이다. 사용자 불편을 최소화해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은 유지하면서 개인정보와 문서 자산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관리자는 문서와 관련된 보안 정책을 설정할 수 있어 USB 저장을 차단하는 등 사내 PC의 관제가 가능하고 탐지된 개인정보 문서는 즉각적으로 암호화 처리를 하거나 삭제할 수 있다. 아울러 정책에 따라 탐지된 문서는 중앙 파일서버에 자동으로 백업돼 PC 고장 등 위급한 사항에서 중요 문서를 안전하게 복구 할 수 있다. 따라서 중요 자료를 PC에 저장하고 업무를 수행하는 기업과 기관에서 닥스키퍼를 도입하면 사내 문서 자산의 보유 현황을 파악하고 유실을 사전 방지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스트소프트 영업본부 윤태덕 본부장은 "사내 문서 자산의 보유 현황을 파악하고 유실 방지를 하는 것은 보안과 자산 관리 측면에서 기업 경쟁력 확보에 큰 도움을 준다"며 "닥스키퍼는 문서중앙화를 통한 내부자료 유출차단 솔루션인 시큐어디스크와 함께 문서보안 시장에서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05-30 10:22:57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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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네이트 구글 메일 다음에서 다본다

포털 다음은 메일앱을 대대적으로 개편한 '다음 메일앱 2.0'을 30일 새롭게 선보였다. 다음 메일앱 2.0은 무제한 파일 교환,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다계정 메일, 대화형 보기 등의 기능을 추가했다. 다음 메일앱 2.0은 다음 메일 뿐 아니라 네이버, 네이트, 구글 등 타사는 물론 회사, 학교 메일 등 IMAP, POP3를 지원하는 모든 계정을 추가할 수 있는 다계정 메일 기능을 지원한다. 다음 메일앱 2.0의 다계정 기능은 해당 메일로 접속한 것처럼 해당 계정에서의 답장하기, 중요표시, 편지함 이동 등 메일 관리가 가능해 각 계정 메일 앱을 모두 설치한 효과를 한번에 누릴 수 있다. 기존의 국내 메일 서비스에서는 지원하지 않은 파격적인 방식이다. 관련 메일을 한 눈에 모아보는 대화형 보기 기능도 추가됐다. 대화형 보기를 이용하면 과거 주고 받은 관련 메일을 한 번에 묶어 메신저 대화처럼 메일을 읽을 수 있어 메일의 문맥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 목록에서 바로 밀어서 삭제·저장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는 한편 보관기능으로 바로 확인이 어려운 메일은 저장할 수도 있다. 이 외에도 태블릿 이용자들을 위한 태블릿 맞춤 화면 기능과 새로운 메일 알림 창에서 터치 한번으로 답장, 읽음, 삭제 등의 빠른 관리 기능도 추가됐다.

2014-05-30 10:19:54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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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소외계층 클래식 영재육성 프로젝트

올림푸스한국은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소외계층 클래식 음악 영재를 선발, 오는 6월부터 본격적인 1:1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림푸스한국이 서울문화재단과 진행중인 '문화예술 창작과 향유 활성화'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올림푸스한국이 후원하는 차세대 클래식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올림푸스 앙상블'이 멘토가 되어 저소득층 클래식 음악 영재를 직접 레슨하는 재능 기부로 이뤄진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 희망플러스 꿈나래통장 가입가구 초중고생으로, 지난 4월부터 '예술로 희망드림' 프로젝트(서울문화재단, 서울시복지재단 공동 진행)를 통해 지원자를 모집했다. 이어서 5월 24일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진행된 오디션에 올림푸스 앙상블 멤버들이 직접 참가해 총 3명의 학생을 선발했다. 최종 선발자는 ▲박○○(피아노, 고1) ▲이○○(첼로, 중3) ▲정○○(더블베이스, 중3)이다. 올림푸스 앙상블의 피아니스트 박진우는 "선발된 학생은 피아노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고 곡을 소화하는 능력도 뛰어나다"며 "음악 덕에 성격이 바뀌었다는 이야기에 감동해 멘토가 되기로 했다"고 전했다. 멘토링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들은 6월부터 내년 3월까지 총 10개월 간 매주 1~2회 올림푸스 앙상블 멤버들에게 1:1 레슨을 받게 된다. 또 클래식 전용 콘서트홀인 '올림푸스홀' 및 기타 주요 공연장에서의 발표 기회가 제공된다. 올림푸스 앙상블은 멘토링이 끝나는 시기에 이들과 함께 무대에 오르는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2014-05-30 10:17:55 박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