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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2014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서 산업부장관상 수상

SK C&C가 국내 최대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축제인 '2014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SK C&C는 27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행사에서 'IT를 통해 만난 새로운 행복'을 출품해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SK C&C는 장애인이 IT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취업하는 모습을 그린 'IT를 통해 만난 새로운 행복' 영상을 출품했다. 영상에는 IT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이 비장애인들처럼 자립해 스스로 보금자리를 만들 수 있다는 긍정적 메시지를 담았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14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봉사, 나눔, 환경, 교육, 다문화 등 여러 영역에서 펼치는 현장 활동을 영상으로 만들어 국민에게 공유하는 축제다. 올해는 총 66개 참가팀이 88개의 영상을 제출해 경합을 펼쳤다. 국내외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작품성, 감동성, 소재의 참신성, 임직원 참여도 등 동영상의 완성도를 종합심사하는 한편, 출품작 공유 사이트를 개설해 네티즌의 호응도까지 반영, 총 16개 작품을 선정했다. 조봉찬 SK C&C SKMS 본부장은 "장애인들이 IT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를 극복하고 일반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회사를 둘러싼 각계각층의 이해관계자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4-11-27 15:24:46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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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 신춘문예 개막…다음카카오 '초단편소설 백일장' 등단자 발표

모바일로 즐기는 초단편 소설 시대가 열렸다. 다음카카오는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페이지에서 진행한 A4 1장 분량의 '초단편소설 백일장' 등단자를 26일 발표했다. 지난 10일부터 두차례 걸쳐 진행된 초단편소설 백일장은 15일과 24일 각 100명씩 총 200명의 수상작을 배출했다. 원고 접수 기간동안 2600여 명의 3700개 작품이 출품됐다. 장르는 로맨스, 무협, 판타지, 공포 등 다양했다. '베스트 작품상'에는 닉네임 '삼천억'의 '최후의 만찬'과 닉네임 '니니니나노'의 '잘생겼다' 두편이 선정됐다. '최후의 만찬'은 모기의 고뇌와 위험을 서술한 작품으로 소재의 참신성과 정교한 짜임새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다른 수상작 '잘생겼다'는 미남미녀에게 '외모세'를 부과한다는 독특한 발상을 통해 완결성과 반전을 고루 갖췄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베스트 작품상 수상자 두명에게는 1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카카오페이지 정식 연재 기회가 주어진다. 등단작과 인기 작품 20여 개는 카카오페이지 소설 코너에서 무료로 공개된다. 다음카카오 측은 "모바일 환경에서 누구나 창작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창작과 소비가 선순환 되는 새로운 모바일 콘텐츠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2014-11-26 15:46:59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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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TV '아이앱' 정식 서비스 시작…가수 변진섭 1호 사용자 화제

판도라TV의 1인 모바일 미디어 '아이앱'이 26일 정식 서비스에 들어갔다. 가수 변진섭은 아이앱 1호 사용자로 기록됐다. 판도라TV는 올해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1인 미디어 '아이앱'이 3주간의 베타서비스를 거쳐 26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이앱'은 앱 제목과 설명, 이미지 추가 등의 간단한 설정만으로 초보자도 쉽게 동영상 앱을 구글스토어에 만들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베타서비스 기간에도 이용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4K아이돌 직캠으로 유명한 '스피넬'과 카카오스토리에서 55만명의 회원을 운영하는 '10대들의 놀이터'가 연이어 아이앱을 개설했고, 인기 페이스북 운영자와 홈쇼핑·웹드라마 유통업체에서도 개설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연예인으로서는 가수 변진섭이 1호 사용자로 아이앱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변진섭은 "1980년대는 뮤직비디오도 없었는데 지금은 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이앱'은 굉장히 가치있다"며 "더 많은 스타들이 '아이앱'을 통해 팬들과 의미있고 아름다운 소통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식 오픈에 맞춰 판도라TV는 수수료 정책도 발표했다. 판도라TV 측은 "기부금의 경우 결제 수수료를 제외한 전액을, 동영상 광고는 스트리밍 수익당 30%를 앱 사용자에게 돌려주는 정책이지만 26일 오픈 시점에서 광고서버의 실 적용 3개월까지는 동영상 광고 스트리밍 수익을 1원에 정산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장원 판도라TV 최고 마케팅책임자 상무는 "현재는 PC에서만 아이앱 생성이 가능하지만 12월 중 모바일 환경에서도 간단히 아이앱 생성이 가능하게 될 것이다. 판도라TV 뿐 아니라 다른 다양한 플랫폼에 있는 동영상들도 아이앱으로 연결이 가능해진다"며 "아이앱의 소셜 지향적 인터페이스 개편도 동시에 진행해 명실상부한 1인 모바일 멀티미디어로서 세계 시장에도 진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4-11-26 11:56:09 장윤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