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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제휴 평가위 출범 준비위 첫 회의 열려"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공개형 뉴스제휴 평가위원회 출범을 위한준비위원회 첫 회의가 열렸다. 네이버와 다음카카오에 따르면 새로운 뉴스제휴 정책 '공개형 뉴스제휴 평가위원회' 준비위원회 출범을 위한 예비모임(이하, 예비준비위원회)이 1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회의를 갖고 첫 발을 내디뎠다. 예비준비위원회는 방송협회, 신문협회, 온라인신문협회, 인터넷신문협회, 케이블TV방송협회 등 언론 유관 협회와 언론진흥재단, 언론학회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일정상 이유로 참석하지 못한 방송협회를 제외한 6개 단체가 참석했다. 예비준비위원회는 "공개형 뉴스제휴 평가위원회는 언론의 공적 기능과 사회적 책임 측면에서 이용자와 미디어 업계 전반을 고려하는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는 대전제에 공감했고 "인터넷 미디어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관련 주체들의 노력이 필요하며 오늘 회의가 그 목표를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야 한다"고 밝혔다. 위원장 선출과 준비위원회 역할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는 오는 16일 2차 정례회의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한편 네이버와 다음카카오는 뉴스제휴 평가를 언론의 공적인 특성에 준하여 논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해, 지난 5월 28일 언론계 자율 판단에 의한 뉴스 제휴 평가를 골자로 한 새로운 뉴스 제휴 정책을 공개한 바 있다.

2015-07-10 14:12:33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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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코레일, 모바일 철도 이용 환경 개선 MOU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이석우)가 코레일과 모바일 철도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다음카카오는 제주 본사에서 다음카카오 나길주 로컬 팀장과 코레일 유재영 광역철도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모바일 환경에서 이용자가 여행 정보 확인부터 기차표 결제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철도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다음카카오는 다음 지도를 통해 이용자에게 광역전철 실시간 운행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스토어뷰 및 로드뷰 기능으로 철도를 이용한 주요관광지 여행정보 및 철도역사 주변 숙박 음식점 등을 연계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양사는 충전 및 지불 인프라를 위한 결제 서비스 관련 협력도 약속했다. KTX, 무궁화호 등 코레일의 다양한 승차권 결제도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인 카카오페이를 적용해 더욱 편리한 모바일 서비스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국에서 이용 가능한 교통카드 '레일플러스카드'에 국민캐릭터 카카오프렌즈의 디자인을 적용해 시리즈별로 출시할 예정이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레일플러스카드를 충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나길주 다음카카오 로컬 팀장은 "철도 서비스는 삶의 질을 높이는 주요 수단이자 정보가 되는만큼, 다음카카오의 다양한 플랫폼과 만나 이용자에게 더욱 편리한 모바일 생활을 제공해줄것으로 기대한다"며 "가족을 만나고, 여행을 떠나는 등 이용자의 중요한 순간에 빠르고 편리하게 정보를 얻고 결제를 할 수 있도록 코레일과 서비스를 적극 구축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2015-07-09 12:09:13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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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 드라마 특별판' 연재…카카오페이지서 무료 서비스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밤을 걷는 선비 -드라마 특별판 연재' 다음카카오가 카카오페이지 대표작인 '밤을 걷는 선비'의 드라마 특별판을 선보인다. 다음카카오는 카카오페이지 대표작인 '밤을 걷는 선비'의 드라마 방영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밤을 걷는 선비 - 드라마 특별판' 웹툰을 7월부터 매주 수, 목요일 주 2회 연재한다. '밤을 걷는 선비' 웹툰은 기존 만화를 모바일에서 스크롤 형태로 볼 수 있는 버전으로 오직 카카오페이지에서만 누구나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웹툰으로 드라마 내용을 먼저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면서 '밤을 걷는 선비' 웹툰은 공개 일주일만에 조회수가 100만을 넘어섰다. 만화 속 주인공과 닮은꼴로 화제가 된 이준기, 이유비, 최강창민 등 드라마 속 주연 배우들의 모습을 비교해보는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다. 드라마 방영과 함께 원작만화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면서 다음카카오는 카카오페이지에서 '밤을 걷는 선비' 원작만화를 구독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카카오페이지 '밤을 걷는 선비' 원작 만화를 20화까지 무료로 공개하고, 21화부터 '기다리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이용할 수 있는 '밤을 걷는 선비' 이모티콘을 제작해 독자와 시청자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두행 다음카카오 카카오페이지 서비스 총괄은 "온라인 콘텐츠 시장에서 침체기를 겪었던 순정만화 장르가 모바일 시대 카카오페이지와 같은 새로운 콘텐츠 유통 플랫폼을 통해 재조명받고 있다"며 "만화 '밤을 걷는 선비' 또한 카카오페이지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흥행작으로써 드라마로 더 많은 독자와 시청자들을 만날 수 있게돼 기쁘다. TV 스크린을 통해 접하는 원작 만화의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조주희, 한승희 작가의 '밤을 걷는 선비' 만화를 비롯해, 지난해 드라마로 '미스터백'으로 방영돼 인기를 끌었던 이조영 작가 소설 '올드맨'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가 2차 영상 콘텐츠로 활발히 재생산되고 있다. 계속해서 더 많은 콘텐츠가 카카오페이지 플랫폼을 발판으로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5-07-09 11:27: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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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시큐리티, 국내 모바일 백신 시장 진출…한국을 거점으로 아시아 지역 공략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글로벌 모바일 백신 기업 360 시큐리티 그룹이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360 시큐리티 그룹은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국 최대 모바일 백신 애플리케이션인 '360 시큐리티'의 한국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360 시큐리티는 전 세계 약 2억명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사용자가 쓰고 있으며 지난해 6월 한국어 버전이 공개된 바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메모리를 효과적으로 관리해 기기의 속도를 향상시키는 부스트(Boost)와 불필요한 파일과 캐시를 분석·제거하는 청소(Clean), 바이러스와 악성코드 등 외부 침해로부터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안티바이러스(Antivirus)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앱 설치를 손쉽게 관리하는 매니저 기능, 보이스피싱 피해 방지를 위한 스팸 전화 및 문자 필터 기능, 휴대전화 분실 때 사할 수 있는 모바일 찾기 기능 등 부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날 얀 후앙 360 시큐리티 그룹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정보기술(IT) 업계의 테스트마켓 역할을 하는 한국은 높은 스마트폰 보급률로 모바일 백신 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영향으로 안드로이드 OS 이용자 비율이 높은 한국을 거점으로 아시아 지역에서 경쟁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360 시큐리티는 종합 콘텐츠 기업인 CJ E&M과 광고 계약을 체결하며 마케팅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TV CF 광고 모델로는 배우 김소은이 발탁됐다.

2015-07-07 18:31: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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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웹 표준 활용 전문교육 실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백기승)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웹 표준 기술 확산을 촉진하고, 웹 표준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웹 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HTML5 전문교육을 7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HTML5를 활용한 웹 애플리케이션 구축 등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개발자들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현장 사례와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올해부터 현장인력의 기술 수준 등을 고려해 수준별 교육이 가능하도록 커리큘럼을 개선했다. '중급과정'은 HTML5를 이용한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과정으로 HTML5 핵심 API의 활용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고급과정'은 jQuery 기반 UI 프로그래밍과 모바일(반응형) 웹 및 하이브리드 앱 구현 기술의 실습, HTML5 보안기술 등 교육을 강화했다. HTML5 전문교육은 올해 총 7회(중급과정 5회, 고급과정 2회) 진행되며, 교육 신청은 오는 10일까지 선착순으로 마감할 예정이다. 교육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HTML5 기술 지원센터(www.koreahtml5.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지난 2013년부터 웹 개발 입문자 및 기존 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초·중·고급 등 수준별 HTML5 교육을 진행해 총 740명의 국내 웹 표준 인력을 양성해 오고 있다.

2015-07-07 18:26:46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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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다음카카오, 카카오택시로 신나게 달린다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모바일 실생활 플랫폼 장악에 나선 다음카카오가 카카오택시의 흥행과 다음과의 합병시너지, 신서비스 출시 등의 호재로 기업 가치도 무섭게 올라가고 있다. 7일 다음카카오는 13만8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앞서 10거래일동안 상승세를 타면서 주가가 3만원 이상 올랐다. 반등이 일어난 날은 지난달 23일 다음카카오가 카카오톡 '채널'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날이다. 다음카카오 주가가 뛰어올라 14만원대에 육박하면서 시가총액도 8조원을 넘어서게 됐다. 이런 다음카카오 진격의 공을 세운 서비스 중 하나는 카카오택시다. 출시 3개월 만에 하루 평균 12만 건의 접수와 누적 호출수가 500만 건을 돌파했다. 카카오택시는 이미 콜택시 시장의 70%를 장악했고 이로 인해 새로운 수익 창출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음카카오는 생활 속 친숙하게 자리잡아 가고 있는 카카오택시에 이어 하반기에는 고급 택시 호출 서비스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택시 뿐만 아니라 다음카카오는 합병 전부터 최대 과제로 꼽혔던 포털 사이트 다음과 카카오톡의 연계 작업을 최근 '샵 검색'과 '채널'을 통해 마무리했다. 지난달 30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 샵 검색은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 명령어로 바로 정보를 검색하고 이를 다시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든 기능이다. 채널 서비스는 '빠른' 검색과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원하는 이용자에게 최적화된 환경을 구현한 카카오톡 내부 검색 서비스다. 예컨대 '엘리엇'이라고 입력하면 관련된 뉴스와 백과사전 트위터 등의 내용이 바로 화면에 나타나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다. 'ㅋㅋ바'라고 치면 ㅋㅋ바 아이스크림 이미지가 등장하는 등 소소한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인터넷 전문은행도 속도를 내고 있다. 다음카카오는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을 위해 모바일 은행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움직이고 있으며 최적의 금융 파트너사를 물색하고 있다. 지난달 금융위원회가 연내 인터넷전문은행을 인가하고 금산분리 완화를 하는 등 사실상 핀테크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 선봉 역할을 다음카카오가 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다음과 카카오가 시너지를 낼 거라 생각했던 최대의 부분이 바로 검색과 콘텐츠 공급"이라며 "긍정적 평가를 받고 시작한 검색과 '채널' 서비스 이후 성장을 지켜볼 만 하다"고 말했다. 이수진 다음카카오 홍보파트장은 "모바일 라이프 플랫폼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사업 전략에 따라 사용자에게 모바일 삶의 가치를 높여주기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내놓을 것"이라며 "카카오택시 등 모바일 시장에서 전에 없던 시도를 꾸준히 해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2015-07-07 18:13:33 정문경 기자
안랩, '파이어폭스 플러그인' 위장 악성코드 주의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안랩(대표 권치중)은 최근 유명 인터넷 브라우저인 '파이어폭스'의 플러그인 프로그램을 위장한 악성코드가 발견돼 사용자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7일 밝혔다. 플러그인 프로그램은 특정 프로그램에 없는 새로운 기능을 실행하기 위해 끼워 넣는(plug-in) 부가 프로그램을 말한다. 안랩에 따르면 공격자는 악성코드 유포용 웹사이트를 만들어, 이 사이트를 방문하면 '파이어폭스를 설치하라'는 알림창을 띄우도록 설정했다. 사용자가 무심코 알림창을 클릭하면 '보안설치' 링크가 있는 웹페이지로 연결되고, 해당 링크를 누르면 파이어폭스 업데이트를 사칭한 악성 플러그인 설치파일(.xpi)이 다운로드 된다. 해당 악성코드는 감염이 된 이후 사용자가 입력한 키보드 정보를 저장하고, 공격자가 악성코드를 원격 조정하기 위해 사용하는 서버인 특정 C&C 서버(Command&Control 서버)로 접속을 시도한다. 현재 V3 제품군은 해당 악성코드를 진단하고 있다. 안랩은 악성코드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운영체제 및 인터넷 브라우저, 오피스 SW 등 프로그램 최신 버전 유지 및 보안 패치를 적용 ▲출처가 불분명한 파일이나 불법 파일 다운로드 금지 ▲백신 프로그램 설치, 자동업데이트 및 실시간 감시 기능 실행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15-07-07 14:31:25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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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브이, 네이티브 콘텐츠 ‘비즈피드’ 로 모바일 광고 도약

국내 순수 키워드광고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네오브이에서 네이티브 광고를 기반으로한 ‘비즈피드’ (www.bizfeed.co.kr) 서비스를 최근 출시했다. ‘비즈피드’는 광고주의 사이트를 전문적으로 분석하여 이용자의 관심사, 성별 등에 근거해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반응형으로 제작되어 PC, 태블릿, 모바일 기기 등에서도 능동적으로 동작한다. 콘텐츠 내용으로는 여행, 건강, 보험, 레저, 각종 이슈나 유머, 영상 등을 제공하여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하도록 커뮤니티를 구성하였고, 광고주 뿐만 아니라 비즈피드와 제휴된 언론사,커뮤니티 등의 제휴매체에게도 유익한 컨텐츠를 다양한 형태로 제공하므로 서비스 이용자의 재방문율을 더욱 높일 수 있다. 광고 타입으로는 이미지와 텍스트가 포함된 스탠다드 타입과 동영상이 추가된 프리미엄 타입으로 제공되고 있다. 네오브이 김수현 대표는 “기존의 네이티브 광고의 과금 방식인 ‘콘텐츠 제작 비용’ 의 벽을 과감하게 깬 과금 정책 제시를 통해 중소형 광고주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라며 “콘텐츠 제작 비용은 일체 무료(스텐다드 타입) 제공하며 과금 방식 또한 중소형 광고주에게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충전 방식을 적용하여 소액으로도 얼마든지 광고 진행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5-07-06 17:34:09 김서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