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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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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미래 이끌 젊은 인재 꿈 실현 돕기 나서…대학생 꿈 실현 프로젝트 '아시아나 드림윙즈 6기' 모집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인재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아시아나항공은 7일부터 대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후원하는 '아시아나 드림윙즈 6기'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 드림윙즈'는 아시아나항공의 해외 취항지 탐방 기회를 제공해 대학생들의 꿈 실현을 지원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2011년 1기부터 2015년 5기까지 총 9528명이 지원해 142명이 '아시아나 드림윙즈'로 선발돼 활동했다. '2016 아시아나 드림윙즈'의 모집 대상은 개인 또는 팀 단위(2명)의 모든 대학생으로, '꿈 여행 계획서' 온라인 사전 심사와 프리젠테이션 면접을 통해 선발되며, 최종 선발 인원은 20명 내외다. 선발된 인원에게는 여름방학 '꿈 여행'을 위한 항공권과 지원금이 제공되며, '꿈 여행' 최종 발표회를 통해 선발된 베스트 드리머 3팀에게는 겨울방학 꿈 여행 항공권이 추가로 제공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불안한 미래와 취업문제로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대학생들이 다시 한번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많은 대학생들이 도전해 꿈 실현의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6-03-07 10:59:2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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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필리핀서 사랑의 집 짓기 봉사활동…직원이 직접 참여해 구슬땀 흘려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대한항공이 지난 5일 필리핀 세부 인근 보홀(Bohol) 지역에서 마닐라 지점 직원 10여명이 집 짓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보홀 지역은 2013년 대규모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이후 지금도 피해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곳이다. 마닐라 지점 직원들의 봉사활동은 2013년 10월 마닐라 케손 지역을 시작으로 4년째 이뤄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집 없는 사람들에게 거주시설을 제공하는 현지 비영리기관 '해비타트 포 휴매너티 필리핀'과 함께 진행된다. 이날 대한항공은 필리핀 정부기관과 함께 집 4채에 소요되는 비용 및 건축 자재를 기부하는 동시에 현장에서 직접 구슬땀을 흘리며 자재 나르기, 목조 작업, 시멘트 작업 등의 집 짓기 봉사 활동을 벌였다. 대한항공은 국내에서는 2001년부터 '한국 해비타트'에 건축비, 항공권 등의 후원을 하고 있다. 2004년부터는 임직원들과 가족들이 함께 해비타트 집 짓기 현장에 직접 참여해 작년까지 13채의 집을 지었다. 한편 대한항공은 글로벌 항공사의 특성을 살려 해외 지역에서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국 쿠부치 및 몽골 바가노르구 인근 사막에서 매년 나무심기 봉사활동으로 현지 사막화 방지에 앞장서는 한편, 2015년 5월에는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네팔 이재민을 돕기 위해 생수와 담요, 식료품 등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중국에서는 지역 사회공헌 프로젝트 '애심계획'(愛心計劃)의 일환으로 여건이 어려운 중국 어린이들에게 꿈의 도서실을 만들어주는 글로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6-03-06 17:11:2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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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이번엔 엔진 이상 발생…승객 불안감 확산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저비용항공사 제주항공이 최근 잇따른 사고로 소비자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달 항공편 예약 수속 프로그램 오류로 항공기 운항이 지연된데 이어 이번엔 여객기 엔진이상이 발생한 것이다. 인천발 사이판행 제주항공 여객기가 엔진이상으로 일본 이오지마 공항으로 회항해 승객 120여명이 대체기를 기다리고 있다. 4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2분 인천을 출발한 사이판행 여객기 7C3402편의 엔진에서 떨림현상이 발견돼 가장 가까운 이오지마공항에 오후 2시10분 착륙했다. 제주항공은 이날 오후 5시 인천공항에서 대체기를 이오지마공항으로 보낸다. 승객들은 대체기를 타고 사이판으로 향하며 오후 11시께(이하 현지시간) 도착한다. 당초 오후 3시30분 도착하는 스케줄인데 7시간 30분 지연되는 셈이다. 사이판에서 승객 157명을 태우고 오후 4시30분 출발해 인천으로 돌아올 예정이던 7C3401편도 대체기가 도착할 때까지 출발이 미뤄진다. 앞서 제주항공은 지난달 19일 오전 8시 인천공항 출발 예정이었던 제주항공 일부 항공편은 예약 수속 프로그램 오류로 장시간 지연된 바 있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김포에서 제주로 향하던 제주항공 여객기가 여압장치 고장으로 승객들이 두려움에 떨었다.

2016-03-04 17:46: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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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올 상반기 신입직원 대규모 채용…청년 일자리 창출 앞장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저비용항공사 이스타항공(대표 김정식)이 창립 이후 최대 규모의 공채를 진행했다. 정부의 청년일자리 창출정책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스타항공은 16년 상반기 객실인턴승무원 및 일반직 공개 채용을 진행해 총 167명의 신입 직원을 채용 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규모 채용은 지난 2008년 이스타항공 창립에 따른 채용 이후 가장 큰 채용이다. 객실인턴승무원은 총75명을 채용했으며 경영, 인사, 재무, 영업, 정비, 운송, 운항 등 일반직 전 부문에서 진행한 공개 채용에도 92명의 신입 직원을 채용했다. 이번 객실인턴승무원들과 일반직 입사자들은 3월초 입사한 뒤 객실인턴승무원은 9주간 이론과 현장실습 교육을 받게 되며, 일반직은 각 업무에 따른 부문별 교육 후 실무 업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은 2016년 상반기 항공기 도입 및 노선확대 계획에 따라 객실승무원과 일번직군의 대규모 채용을 진행했으며, 향후 노선 운영 계획에 따라 지속적인 채용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김정식 이스타항공 대표는"이번에 입사한 젊은 청년들의 열정과 에너지가 곧 이스타항공을 움직이는 힘이라 생각한다"며 "국민항공사 이스타항공은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실업 해소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2016-03-04 14:39: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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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서비스 품질 향상 통해 중국 시장 탄탄한 입지 구축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2일 중국 베이징에서 현지 유력 일간지 '경화시보'로부터 '베이징 시민이 선호하는 여행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국내 4개 공항(김포, 인천, 부산, 무안)에서 주 31회의 베이징행 여객편을 비롯해 총 24도시 32개의 중국 노선을 주 209회 운항하며 한중간 인적, 물적 교류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지속적인 SNS 마케팅과 중국발 프로모션이 이번 수상에 주효했다"며 "아시아나항공이 취항하고 있는 중국 대표 도시인 베이징 시민들께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12월 중국 일간지 '환구시보'로부터 '최우수 전략경영 항공사상'을 수상하는 등 중국 노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활발한 마케팅을 통해 경쟁력 확보에 주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경화시보는 2001년 5월 '인민일보' 산하로 창간되었다가, 2011년 베이징 시위선전부에서 주관하는 도시일보로 새롭게 탈바꿈하여 일 80만부를 발행하는 베이징 지역 유력 일간지다.

2016-03-02 18:12:2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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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열풍' 진에어, 국내 최초 '박대리는 휴가 중' 공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국내 기업들이 온라인이나 모바일에서 방영되는 웹드라마를 통한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저비용항공사 진에어(대표 최정호)는 2일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웹드라마 '박대리는 휴가 중'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공개한다. 이는 모바일 시대를 맞아 과거 TV로만 보던 드라마를 스마트폰을 통해 시청하는 이용자들이 증가했으며 마케팅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자사 제품이나 서비스를 자유롭게 알릴 수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의 경우 지난해 세번째 웹 드라마 '도전에 반하다'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진에어가 선보인 웹드라마 '박대리는 휴가 중'은 갑작스럽게 동남아로 출장을 떠난 남자 주인공의 좌충우돌 이야기로, '라이더스 : 내일을 잡아라', '미생'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연기 영역을 넓히고 있는 배우 윤종훈과 배우 이채원이 각각 남녀 주인공을 맡았다. 극 중 윤종훈은 박상무 역을, 이채원은 진에어 객실승무원 황금빛 역을 맡았다. 웹드라마 '박대리는 휴가 중'은 총 5부작으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2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마다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진에어는 '박대리는 휴가 중'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과 진에어 SNS 채널을 통해 웹드라마 제작 과정, 촬영지 주변 맛집, 관광 명소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진에어는 "웹드라마는 짧은 시간 동안 간편하게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스낵 컬처의 대표 장르로 자연스럽게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되고 있다"며 "이번 웹드라마를 통해 여행에 대한 즐거운 감성을 일깨우는 재미있는 콘텐츠로 시청자와 항공 여행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동남아 최다 노선을 보유한 진에어의 취항 정보 등을 자연스럽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진에어는 3월 중 해외 고객 대상으로 진에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박대리는 휴가 중' 영어 자막 버전도 공개할 예정이다.

2016-03-02 11:07: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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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사랑나눔 일일카페 개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대한항공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을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대한항공은 27일 서울 삼성동 '유익한 공간 삼성점'에서 '대한항공 제 27회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주제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임직원과 SNS 회원, 평창동계올림픽 대학생 기자단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일일카페 행사는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2년 앞둔 시점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올림픽과 관련된 '생생올림픽 교실', '종목 체험존', '미니 홍보관'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먼저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 자문위원의 진행으로 시작된 '생생올림픽 교실'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준비 상황을 소개하고, 올림픽 관련 에피소드를 나누며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 '종목 체험존'에서는 아이스하키와 컬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올림픽 관련 사진, 기념품 등을 전시한 '미니 홍보관' 운영 및 평창동계올림픽 대학생 기자단의 미니 이벤트도 펼쳐져 2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다함께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랑나눔 일일카페'는 지난 2011년 1월 시작해 27회째를 맞은 대한항공의 대표적인 나눔경영 활동이다. 행사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연합'을 통해 기아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전세계 어린이들을 돕는데 쓰인다. 한편 대한항공은 몽골, 중국지역 식림사업, 재난현장 구호품 지원은 물론 몽골 컴퓨터 교실 기증과 중국 도서관 기증 사업을 지속하는 등 전세계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2016-02-28 10:51:4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