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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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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7개 국적항공사와 '항공교통분야 업무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윤왕로)는 16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국민의 편리한 항공교통 이용과 고객 우선 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등 7개 국적항공사와 8자간 '항공교통분야 업무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1월 폭설로 인한 제주공항 운항 중단과 같은 대규모 지연·결항 발생시, 항공교통을 이용하는 승객의 입장에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공사와 항공사의 공동협력사항을 담고 있다. 특히 공항 내 체류고객 발생 시, 항공기 운항계획 및 잔여좌석, 도착공항 연계교통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체객에 대한 최우선적인 수송과 편의를 위해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또 공사는 국토교통부, 지방자치단체 등과도 협력하여 만일의 대규모 지연·결항 사태시 긴급한 대책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김찬형 한국공항공사 마케팅운영본부장은 "공사는 무엇보다 항공교통 이용자의 편리하고 안전한 하늘길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금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국적항공사와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만일의 비상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016-03-16 18:26:2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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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 훈련과정 전문성 인정받아…항공훈련기관 인가 획득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캐빈승무원 훈련과정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8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캐빈승무원 훈련과정에 대한 항공훈련기관 인가를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항공사로서는 최초로 아시아나항공의 캐빈승무원 안전훈련 시설과 전문교관인력, 훈련프로그램의 적합성과 우수성을 국가로부터 인증받은 것으로 국내외 타항공사의 캐빈승무원 안전훈련을 위탁받아 실시할 수 있게 되었다. 2013년 3월에 대규모 증축을 통한 아시아나항공 훈련시설은 비상착수장, 응급처치, 화재진압, 비상탈출 등 12개의 특화된 비상상황실습실로 구성됐으며 안전교관들은 항공보안, 위험물, 기종훈련자격 등 안전 분야에서 IATA(국제항공운송협회)와 같은 국제교육기관의 전문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지난 해 10월 국토교통부에 항공훈련기관 인가를 신청한 이후 5개월여간의 서류검사 및 현장실사 등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인가를 받게 되었다"며 "금번 인가를 통하여 당사의 우수한 캐빈승무원 안전훈련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국내외의 타 항공사에 전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6-03-15 11:08: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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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화이트데이 맞아 올해도 여직원 사탕 선물 전해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올해도 어김없이 사탕 선물로 임직원과 스킨십 경영을 이어간다. 금호아시아나 그룹은 박삼구 회장이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전체 여직원들에게 사탕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박삼구 회장의 화이트데이 선물은 지난 2005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2년 동안 이어져오는 전통으로 회사를 위해 헌신하는 모든 여직원들에게 작은 선물이지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에서 꾸준히 진행 해오고 있다. 이번에 화이트데이 선물을 받은 여직원들은 국내 9100명, 해외 4000명 등 총 1만3100명으로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해 금호타이어, 금호산업 등 금호아시아나그룹에 근무하는 전체 여직원들이 사탕 선물을 받았다. 박삼구 회장은 아시아나항공에 재직할 때부터 임직원들과의 스킨십 경영을 실천해 왔다. 박회장은 매년 초 계열사 임직원들과의 신년산행과 상·하반기 신입사원 산행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해 왔다. 뿐만 아니라 수시로 업무 현장을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여성인력에 대한 배려와 양성평등원칙 등 여성친화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해 어려움 없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출산 및 육아휴직, 보육비 지원 등 실질적인 제도를 마련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2016-03-14 11:19: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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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국내선 무인발권 이벤트…고객편의 위해 지속 투자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저비용항공사 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이 14일부터 한 달간 무인발권기를 이용해 발권, 탑승수속하는 이용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어부산은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한 달간 국내선 무인발권기를 이용하여 항공권구입 및 탑승수속을 하는 손님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김해, 김포, 제주공항의 에어부산 무인발권기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당첨자 100여 명에게는 국내선 왕복항공권, 치크케익 교환권 등이 제공된다. 에어부산은 취항 초기부터 국내선 무인발권기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2010년 인터넷 홈탑승권 개발, 2012년 모바일 탑승권 개발, 2015년 국제선 무인발권기 서비스 구축 등 공항 자동화를 위해 다양한 시도들을 해왔다. 그 결과 국내선 전체 손님 중 약 25%가 공항 카운터를 거치지 않고 모바일 및 무인발권기를 이용하여 탑승수속을 하고 있다. 특히 모바일 탑승권 이용객의 경우 작년 1월 7000여명에서 작년 12월 2만여 명으로 이용객이 약 3배가량 늘었다. 에어부산 한태근 사장은 "IT 환경의 변화에 맞춰 공항뿐 아니라 웹, 모바일 등 IT 시스템에 아낌없는 투자를 통해 고객편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6-03-11 17:39: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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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글로벌 선도 항공사로서 사회적 책임 활동 앞장서…피지 사이클론 이재민 구호품 지원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대한항공이 글로벌 선도 항공사로서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최근 남태평양 섬나라 피지 전역을 강타한 사상 최악의 사이클론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품을 보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난10일 오후 7시 25분 피지로 출발하는 KE137편 A330-200 항공기를 통해 이재민들에게 생수, 건빵 등을 긴급 지원했다. 또 대한항공은 피지 대사관에서 수집한 의류 등 구호물품도 무상 수송할 예정이다. 피지에는 지난달 20일 최대 풍속 325㎞/h의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남반구 사상 최악의 사이클론'윈스톤'이 상륙해 40여명의 사망자와 인구의 5.5%인 5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대한항공이 이날 인천발 피지행 여객기로 무상 지원하는 구호품은 생수 제주퓨어워터 9000리터(1.5리터짜리 6000병), 건빵 등으로 현지 재난대책본부를 통해 이재민에게 전달된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미얀마 홍수, 네팔 대지진 등으로 발생한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생수, 담요 등 구호품 지원과 구호물품 무상 수송을 한 바 있다. 대한항공은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지진, 홍수 등 재해 재난 지역에 구호품을 수송하는 등 인도적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활동으로 글로벌 항공사로서의 나눔 경영을 활발히 실천하고 있다.

2016-03-11 13:02: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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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라오스 취항 1주년 특가 이벤트 시행…인천-비엔티안 노선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저비용항공사 티웨이항공이 라오스 취항 1주년을 맞아 특가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인천-비엔티안 노선의 이벤트 항공권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여행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로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9만3400원부터 제공된다. 이 외에도 티웨이항공으로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비엔티안을 방문할 경우 5성급 호텔의 객실 요금과 스파 업체의 서비스를 각각 할인 받을 수 있다. 업체와 예약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특히 티웨이항공을 이용한 고객분들을 위해 비엔티안 '남푸'라는 지역에 위치한 티웨이 라운지에서 최대 12시간까지 무료로 짐을 보관해주는 서비스를 시행한다. 또 공항에서 시내 중심지인 '여행자거리'까지 무료 픽업 서비스도 가능하다. 단, 사전에 미리 서비스를 예약하고 탑승권을 제시해야 한다. 라오스는 천혜의 자연 환경과 비교적 저렴한 물가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곳이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3월 4일 라오스에 신규 취항했으며, 현재 주 4회 인천에서 비엔티안을 운항 중이다.

2016-03-11 13:01:4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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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항공 이용객 편의성 증진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 이용객의 편의성이 증진된다. 아시아나항공이 속한 세계 최대 항공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는 3월부터 LA국제공항 톰 브래들리 터미널을 이용하는 모든 회원사의 탑승수속 카운터를 'C 카운터'로 일원화하고 자동화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스타얼라이언스는 탑승권과 수하물 태그 출력이 가능한 셀프 체크인 설비 24대를 확충하고 인터넷 및 모바일 체크인 수하물 위탁 카운터를 마련했다. 이달 중으로는 C 카운터 부근에 보안 검색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현재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 중 인천-LA 노선에 매일 최신형 A380 항공기를 투입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을 비롯, 에어차이나, 에어뉴질랜드, ANA, 에바항공, 에티오피아항공, 루프트한자, 싱가포르항공, 스위스항공, 터키항공 등 10개의 회원사가 LA 공항 톰 브래들리 터미널을 사용하고 있으며 3월 중 스웨덴 스톡홀름-LA 노선에 신규 취항하는 스칸디나비아항공(SAS)도 이 곳을 이용할 전망이다. 단, LA공항에 중단거리 국제선을 주로 운용하고 있는 에어캐나다와 아비앙카는 제2터미널, 코파항공은 제6터미널을 계속해서 사용하게 된다. 더불어 LA공항을 주요 허브로 사용하고 있는 미국 국적사 유나이티드항공은 기존에 사용하던 제7, 8터미널에서 탑승수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스타얼라이언스는 지난 2013년 9월 톰 브래들리 터미널 내에 북쪽 활주로를 조망할 수 있는 오픈 테라스, 퍼스트 클래스 승객 전용 섹션, 독서 공간, 바, 미디어 룸 등이 갖춰진 약 1675㎡ 규모의 최신식 회원사 전용 라운지를 오픈해 프리미엄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2016-03-10 10:47: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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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일부 노선 특가항공권 판매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저비용항공사 제주항공(대표이사 최규남)이 일부 노선에 한해 특가항공권 판매에 나선다. 제주항공은 오는 5월1일부터 신규취항하는 인천~대만 타이베이 노선과 4월29일부터 증편운항하는 인천~도쿄(나리타) 노선의 특가항공권을 오는 3월9일부터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인천~타이베이 노선은 출발일 기준으로 5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7만8000원(국제유가 및 환율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부터 판매한다. 인천~타이베이 노선은 요일별로 운항일정을 달리해 화, 목, 토요일에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9시5분 출발해 타이베이 타오위안국제공항에 현지시간으로 10시35분에 도착하며, 타이베이에서 11시35분에 출발해 인천에는 오후 3시5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그리고 월, 수, 금, 일요일에는 인천에서 오전 10시50분 출발해 타이베이에 낮 12시20분에 도착하고, 타이베이에서 오후 1시20분에 출발해 인천에 오후 4시50분 도착한다. 도쿄를 여행하는 스케줄도 훨씬 편리해진다. 제주항공은 4월29일부터 인천~도쿄(나리타) 노선을 증편해 하루 3회씩 왕복운항한다. 인천~도쿄 노선은 현재 오전 8시30분과 오후 3시05분에 인천을 출발하고 있으며, 오전 10시35분 출발하는 항공편 1회를 추가해 매일 3회(주21회)로 증편 운항한다. 오사카 노선의 경우 인천공항, 김포공항, 김해공항 등 기점을 달리해 각각 하루 2편씩 모두 6편을 운항하고 있지만, 도쿄 노선처럼 한 노선에 하루 3회 운항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천~도쿄 노선 증편을 기념해 4월29일부터 10월 사이에 출발하는 항공권을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5만8000원부터 판매한다. 이번 타이베이 신규취항과 도쿄 증편 특가항공권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웹, 모바일앱에서 예매가 가능하고, 판매기간은 3월9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5시까지이다. 같은 기간 동안 6~7월 출발하는 국내선 및 국제선 특가 및 프로모션을 확인할 수 있는 럭키세븐캐치페어도 함께 진행된다.

2016-03-08 10:19:04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