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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셀토스 스테이션' 팝업스토어 오픈

기아자동차는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셀토스'를 체험할 수 있는 '셀토스 스테이션'을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셀토스 스테이션'은 보다 많은 고객들이 셀토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아차가 특별히 마련한 팝업 스토어 형식의 전시공간으로, 이 달 18일까지 신사동 546-5번지에서 운영된다. 미국풍 주유소로 꾸민 '셀토스 스테이션'은 이달 18일까지 운영된다. 투톤 컬러 차량 등 셀토스 4대를 전시해 다채로운 색상을 볼 수 있도록 했으며, 휠과 시트 등 부속품들도 함께 전시했다. 10.25인치 AVN(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과 사운드 무드램프를 감상할 수 있는 암실 등 셀토스의 특징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스톱워치로 셀토스 연비(디젤 17.6㎞/ℓ, 가솔린 12.7㎞/ℓ)를 맞춘 고객에 상품을 주는 이벤트도 운영된다. 기아차는 셀토스와 함께하는 일상을 촬영한 영상을 추첨, 여행상품권과 노트북, 영화 티켓 등 경품도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최근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셀토스의 우수한 디자인과 상품성을 고객 분들이 마음껏 체험해볼 수 있도록 '셀토스 스테이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여러분들과 소통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2~30대 밀레니얼 고객이 많은 소형 SUV 차급 특성을 고려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숏비디오 플랫폼인 틱톡과 제휴하여 '#셀토스 챌린지' 이벤트를 시행 중이다.

2019-08-02 10:56:2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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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휴가철 맞아 아이나비 전자지도 'UP'

팅크웨어는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아이나비 전자지도 정기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정기 업그레이드에서는 새롭게 개통, 변경된 전국 45개 도로 및 주요 3D 랜드마크, 계절 테마 등 다양한 정보가 반영·개선됐다. '수도권 제2순환선(인천-김포)' 및 '화성-향남2공구 주변도로 개설' 구간 외에도 새롭게 추가·변경된 고속도로, 지방, 일반도로 등의 경로 정보 역시 새롭게 업데이트 됐다. 내비게이션 지도 내 실제 건물을 3D 모델링 기법으로 구현하는 3D 랜드마크로는 '경기 시흥 기술혁신파크빌딩', '대구 한국감정원' 등 전국 10여 개 주요 랜드마크가 반영됐다. 전국 시 군, 내 대표적인 건물에 3D 랜더링을 적용하며 아이나비 전자지도 내 시각적인 정확성과 현실감을 높였으며 대형마트, 전기차 충전소 등 최근 POI 정보도 업데이트 됐다. 이밖에도 여름휴가 시즌에 맞는 테마정보도 업데이트 됐다. 가족과 함께 가기 좋은 워터파크, 맛집, 계곡, 해수욕장 등 추천 여행지와 전국 주요 지역 축제 정보 등이 제공되며 전국 주유소, 충전소, 맛집, 프랜차이즈 음식점 등의 변경된 정보도 업데이트 됐다. 아이나비 전자지도는 전국적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도로정보 업데이트를 위해 정기적인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 운전자에게 보다 정확한 도로정보를 안내하고 최고 수준의 지도 품질을 유지해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팅크웨어는 "빠르게 변화하는 도로상황에 맞춰 지속적인 정보 업데이트를 통해 아이나비 지도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동이 잦은 여름휴가 시즌, 최신 도로정보 업데이트를 통해 효율적인 경로 안내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아이나비 전자지도 업데이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19-08-02 09:18:1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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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완성차 업계 7월 성적표, 전년 동월 대비↓

국내 완성차 업계가 7월 성적표를 발표했다. 르노삼성자동차를 제외한 대부분의 업체들이 경기악화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지만 다양한 프로모션 전략으로 판매 물량을 늘려나갈 것이라는 게 이들의 계획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2019년 7월 국내 6만286대, 해외 29만2182대 등 총 35만2468대를 판매했다. 국내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0.1% 감소, 해외 판매는 2.0% 증가한 수치다. 국내 6만987대를 판매했던 지난달과 비교해서는 1.1% 감소했다. 현대차는 하반기에도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 및 통상 환경 악화 등 다양한 악재들이 대두되는 가운데 권역본부를 중심으로 신속하고 고객 지향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실적을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년 동월 대비 35.7%의 성장세를 보인 신형 쏘나타는 이 달부터 하이브리드 모델이 본격적으로 판매되고, 향후 터보 모델도 투입되는 만큼 하반기에도 판매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기아자동차는 2019년 7월 국내 4만7080대, 해외 17만8822대 등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한 22만5902대를 판매했다. 국내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0.2% 증가한 반면, 해외 판매는 3.4% 감소했다.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인 K7은 지난달 출시한 2세대 K7의 상품성 개선 모델 'K7 프리미어'의 흥행에 힘입어 8173대가 팔렸다. 7월 출시한 신형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셀토스의 경우 지난 24일 1호차 출고 후 6일만에 거둔 실적이며 누적계약은 8521대로 향후 판매가 기대된다. 기아차는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모하비 상품성 개선모델 등 경쟁력 있는 신차를 앞세워 판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지엠주식회사는 7월 한 달 동안 국내 6754대, 해외 2만5097대 총 3만1851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의 7월 국내 판매는 국내 9000대를 판매했던 전년 동월 대비 25% 감소했으며 전월 대비로는 16.7% 증가했다. 특히 총 3만304대가 판매된 쉐보레 스파크는 전월 대비 28.7% 증가세를 기록하며 올해 들어 월 최대 판매 실적을 달성, 내수 실적을 리드했다. 쉐보레 말리부는 총 1284대가 판매돼 전월 대비 8.5% 증가하며 올해 들어 월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쉐보레는 이달 '쉐비 페스타' 프로모션을 통해 이달 국내 고객들에게 올해 최대의 구입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쉐보레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실시한 '2019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지수(KSQI)' 조사에서 판매 및 AS 부분 업계 최초로 동반 1위를 달성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7월 국내 8707대, 해외 2079대를 포함해 총 1만786대를 판매했다. 쌍용자동차에 따르면 경기 부진에 따른 전반적인 소비심리 위축 영향으로 내수와 수출이 모두 감소세를 보이며 전년 동월 대비 16.5% 감소했다. 그러나 지난 6월 새롭게 선보인 베리 뉴 티볼리의 판매 증가에 힘입어 전월 대비 4% 증가하는 회복세를 기록하며 누계 대비로는 1.3%의 증가세를 유지했다. 쌍용자동차는 하반기에 출시되는 코란도 가솔린 모델은 물론 기존 모델에 대한 다양한 고객 맞춤형 이벤트 와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 강화를 통해 판매 물량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국내 완성차 업계 중 유일하게 미소 지은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7월 국내 8308대, 해외 7566대로 총 1만5874대의 판매 실적을 거두었다. 국내 7602대를 판매했던 전년 동월 대비 9.3% 증가했으며 7564대를 판매한 전월 대비 9.8% 늘어났다. 이 가운데 QM6의 7월 판매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50% 늘어난 4262대다. 지난 6월 출시한 국내 유일 액화천연가스(LPG) SUV인 더 뉴 QM6 LPe 모델이 2513대 출고되며 QM6의 판매 성장을 견인했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경제성과 도넛탱크 기술로 LPG 일반판매 개시 이후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의 LPG 모델은 더 뉴 QM6 LPe를 포함해 7월 한달 간 총 3471대 판매되어 전체 판매의 41.8%를 차지했다.

2019-08-01 16:10:2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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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밴, 스프린터 위크 개최

다임러트럭코리아의 메르세데스-벤츠 밴 사업부가 이달 5일부터 11일까지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밴, 스프린터 위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를 기반으로 국내 밴 바디 빌더사인 더 밴, 에스모터스, 와이즈오토홀딩스가 자사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컨버전한 최상급 리무진 모델들이 전시된다. 최상급 스프린터 리무진 모델들은 소노펠리체 체크인 센터, 소노펠리체 CC 스타트 광장, 소노빌리지 총 3곳에 전시되며 방문객들은 전시 차량 관람 및 상담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시승을 신청해 스프린터 리무진 모델을 직접 타볼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밴 사업부는 행사 기간 동안 더 많은 방문객들이 스프린터를 가깝게 경험할 수 있도록 소노빌리지와 더 파크호텔(오션월드) 구간을 왕복 운행하는 스프린터 셔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 소노펠리체와 소노빌리지 숙박 고객들 중 선착순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스프린터 리무진으로 홍천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만끽하며 이색적인 카페를 찾아가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스프린터 쇼퍼드리븐 이벤트'도 제공된다. 스프린터 쇼퍼드리븐 체험은 한 팀당 최대 8명,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되며 전시 부스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스프린터는 1995년 1세대 출시 이후 현재까지 130여개 국에서 지난해말 기준 360만여 대가 판매된 글로벌 베스트셀링 밴이다. 2006년 출시된 2세대 스프린터에 이어 3세대 스프린터는 2018년 2월 독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됐다. 국내시장에는 올 1월 공개됐다. 국내에는 뉴 스프린터 투어러의 '319 CDI'와 '519 CDI' 총 2개 모델로 출시됐으며 뉴 스프린터는 지난 6월부터 최종 소비자에게 인도되고 있다. 컨버전에 최적화된 스프린터는 바디빌더 세일즈의 형태로 판매되고 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메르세데스-벤츠 밴 사업부가 차체와 바디로 구성된 스프린터 기본 차량을 수입해 국내 바디빌더사들에게 판매하고, 바디빌더사들은 최종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컨버전하고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된다.

2019-08-01 14:08:17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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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지프 레니게이드 리미티드 2.4 AWD모델 출시

지프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지프 레니게이드'의 라인업을 완성시키는 가솔린 사륜구동 모델인 리미티드 2.4 AWD를 선보인다. 1일 FCA코리아에 따르면 지프는 가솔린과 디젤, 전륜구동과 사륜구동에 걸쳐 '뉴 지프 레니게이드'의 전 트림 4종(론지튜드 2.4 FWD, 리미티드 2.4 FWD, 리미티드 2.4 AWD, 리미티드 하이 2.0 AWD)을 국내에 모두 선보이며 풀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지프 레니게이드는 자유로운 정신을 상징하는 반항적인 디자인, 여행과 아웃도어 레저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동급 최대 적재공간, 동급 유일의 지형설정 시스템 및 9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 완벽한 오프로드 성능뿐만 아니라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온로드 성능까지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의 완벽한 조화를 꿈꾸는 젊은 고객들에게는 최적의 소형 SUV 모델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한국수입차협회 집계에 따르면 레니게이드는 올해 1월에 이어 상반기 동안 1013대를 판매하며 B-UV 세그먼트 누계 시장점유율 44.7%로 1위에 올랐다.특히 지난 4월 부분변경을 통해 새로운 스타일을 입은 '뉴 지프 레니게이드 리미티드 2.4 AWD' 모델은 최고 출력 175마력, 최대토크 23.5㎏·m의 2.4L 멀티에어2 타이거샤크 가솔린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파워풀하고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한편 뉴 지프 레니게이드 리미티드 2.4 AWD 모델의 판매 가격은 3990만원이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레니게이드는 B-UV 세그먼트 내에서 가장 상품성있는 베스트셀링 모델로 상반기 많은 사랑을 받으며 국내 수입 소형 SUV 부문 1위 자리에 당당히 오른 지프의 키 플레이어"라며 "레니게이드의 풀라인업이 완성된 만큼, 앞으로 국내 소형 SUV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지프 브랜드 입지를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

2019-08-01 11:00:4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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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8월 '쉐비 페스타' 진행…최대 423만원 할인

한국지엠 쉐보레가 8월 '쉐비 페스타' 프로모션을 통해 이달 국내 고객들에게 올해 최대의 구입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달 쉐보레 차량 구매 시 받을 수 있는 최대 할인폭은 423만원에 달한다. 한국지엠에 따르면 쉐비 페스타 대상 차종은 쉐보레 스파크, 트랙스, 이쿼녹스, 임팔라 총 5000대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쉐보레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실시한 '2019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지수(KSQI)' 조사에서 판매 및 AS 부분 업계 최초로 동반 1위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수금과 이자가 전혀 없는 '더블 제로' 무이자 할부는 지난달까지 36개월이던 할부 가능 개월 수를 최대 50개월로 확대해 운영하며 12, 24, 36, 48 개월 중 선택이 가능한 '더블 제로 무이자 콤보' 할부는 할부 개월 수에 따라 스파크 최대 90만원, 트랙스 최대 130만원, 이쿼녹스 최대 220만원, 임팔라 최대 26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또 72개월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은 이율을 1.0%까지 낮췄으며, 고객이 현금 지원과 할부가 결합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시 차량 가의 일정 부분을 지원한다. 지원 폭은 스파크, 트랙스 9%, 이쿼녹스, 임팔라 10%다. 스파크는 월 10만원으로 최대 10년까지 할부가 가능한 '10-10 슈퍼 초장기' 할부를 8월까지 유지한다. 말리부는 콤보 할부를 통해 100만원 추가 현금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은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한 선택 가능하다. 볼트 EV는 3.5% 콤보 할부 선택 시 현금 지원을 150만원까지 대폭 강화했으며, 지난달 선보인 50개월 'ECO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달에도 동일하게 유지한다. 볼트 EV는 최근 부품값을 대폭 조정하고 최대 5년 무제한 무상견인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다. 더불어 쉐보레는 '신규 운전면허 취득고객 지원' 프로그램과 '10년 이상 차량 보유 고객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신규 면허 취득 고객에게 3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10년 이상 된 차량 보유 고객에게는 최대 5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볼트 EV는 5년 이상 차량 보유 고객 대상). 이달 프로모션 최대 혜택을 적용하면 스파크 170만원, 말리부 420만원, 트랙스 288만원, 이쿼녹스 423만원, 임팔라 395만원, 볼트 EV 250만원이다. 재구매 할인 및 유류비 지원 등 혜택이 포함된 할인 금액이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쉐보레는 연초부터 차량 가격 재포지셔닝 등 주요 판매 차종에 대한 고객 혜택을 대폭 강화해왔다"며 "본격적인 피서철인 8월은 스파크, 트랙스, 이쿼녹스, 임팔라 등 쉐보레를 대표하는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8-01 10:37:4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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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파업 결의에…어렵게 되살아나는 현대차, '파업복병'

상반기 실적 반등에 성공한 현대·기아자동차가 노조의 파업가결로 발목이 잡혔다. '신차 효과'가 기대되는 일부 차종의 생산차질 우려 가능성이 제기 되고 있는 가운데 노조가 협상 시한으로 계획하고 있는 9월 추석 연휴 전까지 한 달간 노사 협상은 고비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자동차 노동조합은 쟁의대책위원회를 소집해 파업 돌입 여부와 일정을 논의할 예정이다. 중앙노동위원회에 신청한 쟁의 조정이 8월 초 조정중지 결정이 나오면 합법적 파업권을 얻게 된다. 현대·기아차 노조는 오는 10월 새 집행부 선거 일정이 잡혀 있다. 현 집행부는 추석 전 타결을 1차 목표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노조는 휴가 이후인 8월 중순부터 지난해 최악의 실적부진 탓에 양보했던 임금 및 성과급 인상분을 상반기 실적이 오른 만큼 보상해 달라고 요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7분기 만에 1조원 대를 넘어섰다. 판매는 110만 4916대, 매출액은 26조9664억원을 기록했다. 기아는 2분기 연속 영업이익 5000억원대를 달성했다. 이에 기아차는 기본급 3만8000원 인상, 성과 격려금 150%+150만원, 재래시장 상품권 20만원 등을 노조에 제시한 상태다. 그러나 현대차는 노조가 요구하는 상여금의 통상임금 적용안, 최저임금 해결문제 등이 남아 있어 아직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 노조는 통상임금 소송을 마무리하는 방안도 요구하고 있다. 기아차와 같이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하면서 조합원에게 합의금(소급분)을 회사가 지급하라는 요구다. 현재 2심까지 승소한 사측은 기아차 방식대로 합의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어서 세부 협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 때문에 교섭 장기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실정이다. 이는 사측이 이미 승소한 통상임금 문제를 놓고 현대차 노사 간 이견 차이가 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차는 최저임금 위반 해소를 위해 상여금 750% 중 격월로 지급하는 600%를 매달 50%씩 나눠주는 임금체계 개편안을 노조에 전달했다. 임금체계 개편에 노사가 일부 합의해도 소급분에서 의견 차이를 좁히는 게 쟁점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의 파업 계획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내달 중순부터 실제 파업이 진행되면 팰리세이드, 쏘나타, 그랜저, 셀토스 등 주문이 많은 인기 차종은 생산차질을 피해갈 수 없게 된다. 특히 팰리세이드는 대기 수요가 길어지자 최근 울산4공장에 이어 2공장에서도 공동생산하는 방안에 합의했지만 소비자들의 인기에 부응하기가 버거운 상황이다. 팰리세이드는 심각한 물량 부족 현상이 장기화되고 있다. 계약 후 차량을 받기까지 7∼8개월이 걸릴 만큼 국내에서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최근 본격적으로 수출이 시작된 북미 시장에서도 평가가 좋아 수출 물량도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출시 이후 이례적으로 3개월여 만에 월 40% 증산에 노사가 합의해 현재 월 8600대를 생산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직 명확한 대안을 제시할 수는 없는 상황이지만 현재로서는 협상을 조속히 마무리 하는 게 당면과제라고 본다"고 전했다.

2019-07-31 14:59:41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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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 노사갈등…파업 가결

현대·기아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 관련 파업을 가결했다. 파업은 휴가를 마친 8월 중순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노조는 30일 전체 조합원 5만293명을 대상으로 파업 돌입 여부를 묻는 투표를 전날부터 실시한 결과 4만2204명(투표율 83.92%)이 투표해 3만5477명(재적 대비 70.54%, 투표자 대비 84.06%)이 찬성했다. 기아자동차 노조 역시 투표 결과에서 총원 대비 73.6%의 찬성표를 받았다. 조합원 2만9545명 중 투표자는 2만6290명(89.0%)이었고, 2만1746명(82.7%)이 찬성했다. 파업 반대는 4487명(17.1%)에 그쳤다. 현대·기아차 노조는 향후 쟁의대책위원회를 소집해 파업 돌입 여부와 일정을 논의할 계획이다. 앞서 노조는 올해 임단협 교섭이 난항을 겪자 이달 17일 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22일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 조정을 신청했다. 노동위원회가 다음 달 1일로 예정된 회의에서 조정 중지 결정을 내리면 조합원 투표에서 파업을 가결한 노조는 합법 파업할 수 있다. 노사는 5월 30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16차례 교섭했으나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노조는 임금 12만3526원(호봉승급분 제외) 인상과 당기 순이익 30%를 성과급으로 지급하는 것을 요구했다. 또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적용하는 것과, 현재 만 60세인 정년을 최장 만 64세(국민연금법에 따른 노령연금 수령개시일이 도래하는 해의 전년도)로 연장하는 것을 요구안에 담았다. 인원 충원, 해고자 복직, 고소·고발 철회 등도 요구했다. 일방적 납품단가 인하 근절, 최저임금 미달 부품사에 납품 중단 요구 등은 사회 양극화 해소를 위한 특별요구로 넣었다. 반면 사측은 지난해 영업손실을 낸 만큼 노조의 임금 인상과 성과급 요구가 과도하다고 맞서며 일괄 제시안을 내놓지 않고 있다. 최저임금 위반 해소를 위해 상여금 750% 가운데 격월로 지급하는 600%를 매월 50%씩 주는 임금체계 개편안 정도만 제시한 상태다.

2019-07-31 14:20:36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