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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공업, '대동의 기술로 농업의 미래…' 브랜드 광고 선봬

대동공업은 농번기를 앞두고 DRP60, PX&DK트랙터에 채택한 신기술을 소재로 '대동의 기술로 농업의 미래를 만든다' 기업 브랜드 TV광고(이미지)를 제작, 다음달까지 방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대동공업은 올해 직진자율주행 기술로 1인 모내기가 가능한 6조 이앙기 DRP60, 유럽의 디젤 엔진 배기가스 규제인 '스테이지5(Stage V)' 인증을 받은 친환경 엔진을 탑재한 DK트랙터(40~59마력대), 자동차와 같은 자동변속시스템 '파워시프트(Power Shift)를 채택한 PX 트랙터(90~127마력대)를 선보였다. 광고는 혼자 모내기 할 수 있는 이앙기, 배기가스 걱정 없는 트랙터, 이동과 조작이 편한 트랙터를 찾는 농민의 질문에 맞춰 DRP60으로 1인이 모내기, DK트랙터로 하우스에 매연 없이 로터리 작업, PX트랙터 운전 장면 등이 펼쳐진다. 엔딩에는 '대동의 기술로 농업의 미래를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을 국내 농기계 업체로는 최초로 선보이며 농업기계화를 이끌어온 기업의 전통과 철학으로 농업의 미래를 만드는 신기술을 지속 개발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광고 런칭 기념으로 이달 29일까지 'TV 광고 퀴즈 및 유튜브 구독 이벤트'도 대동공업 공식 블로그에서 진행한다. 기업 브랜드 광고를 블로그나 유튜브에서 시청 후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광고 퀴즈의 정답이나 대동공업 공식 유튜브 구독 인증사진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2개의 이벤트 참여 시 당첨 확률이 높아지고 정관장 홍삼선물세트, 백화점 상품권, 대동공업 트랙터 미니어처, 케익교환권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응모자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선정한다.

2020-03-11 11:05: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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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블레이저·XM3' 車 업계 소비 트렌드 변화…'가성비'에서 '고급화'로

국내 자동차 시장에 '고급화' 바람이 불고 있다. 과거 소비자들은 제품을 구매할 때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중요하게 생각했지만 최근에는 최상위 트림을 선택하는 형태로 변화하는 트렌드가 감지되고 있는 것. 올해 출시된 신차의 출고가가 합리적으로 책정됐다는 점이 이 같은 소비 변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처음 국내 출시를 알린 한국지엠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트레일블레이저와 르노삼성의 XM3가 내수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최고급 사양을 선택한 소비자가 6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지난 1월 16일 국내 시장에 출시한 이후 이틀만에 1000대 이상의 사전계약을 달성했으며 그 중 고급 사양을 추가한 최고급 트림인 RS의 선택 비중이 60%를 넘어섰다. 또 4륜 구동(AWD) 선택 비중도 30%를 넘어섰다. 르노삼성이 지난 9일 출시한 XM3은 사전계약 12일 만에 8000대를 넘어서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르노그룹과 다임러가 공동개발한 TCe 260은 전체 계약 중 85.8%를 차지했다. 이 엔진은 신형 4기통 1.3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 형태다. 또한 XM3의 고급 사양에 대한 선택 비중도 높다. 최고급 트림인 RE 시그니처를 선택한 고객이 71%로 압도적이다. RE 트림이 10.2%로 그 뒤를 이었다.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2030세대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과거 젊은 소비자들은 생애 첫 차로 소형, 경차를 선택했지만 최근에는 SUV와 중형 세단 등으로 눈높이가 높아졌기다는 것이다. 여기에 합리적인 가격도 한몫하고 있다. 트레일블레이저와 XM3의 출고가가 1000만원대에 시작한다는 점에서 고급 사양을 선택해도 소비자들의 부담이 크지 않기 때문이다. 국내 판매가격은 트레일블레이저는 1910만~2509만원, XM3는 1719만~2532만원(개소세 인하 적용)이다. 업계 관계자는 "과거 2030세대가 생애 첫차로 경차나 소형차를 구매할 땐 기능보다 가격을 중요하게 생각했다"며 "최근에는 개성있는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을 적용한 신차가 출시되면서 2030세대의 구매 성향도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이같은 고급화 바람은 프리미엄 시장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럭셔리 플래그십 SUV GV80은 고객 주문프로그램(BTO) 방식을 적용해 트림별로 구분하는게 힘들지만 옵션 선택에서 소비자들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 GV80은 지난달까지 누적 계약 대수 2만1000대를 넘어섰다. 전체 계약 고객 중 82.3%가 4륜 구동(AWD)을, 53.2%가 22인치 휠·타이어를 선택했으며, 외장 컬러는 31.6%가 우유니 화이트, 24.4%가 비크 블랙을, 내장 디자인은 58.9%가 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 II 사양을 선택했다.

2020-03-10 14:08: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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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80 해외 호평 이어져…"5시리즈·A6·E클래스와 경쟁"

제네시스 3세대 G80 제네시스의 대표 제품인 고급 세단 G80의 3세대 모델이 출시 전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가 지난 5일 디자인을 처음으로 공개한 3세대 G80이 국내는 물론, G80의 주요 시장인 미국 언론 매체들도 관심을 주고 있다. 소비자들도 각 매체의 온라인 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남이고 있다. G80는 2008년 제네시스라는 이름으로 데뷔한 중형 세단으로, 2015년 제네시스 브랜드의 탄생을 주도한 핵심 모델이다. 미국의 유명 자동차 전문 매체 '카앤드라이버'는 "신형 G80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특징인 오각형 그릴과 헤드램프를 결합한 과감한 스타일을 바탕으로 럭셔리 시장을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며 3세대 G80의 전면부 디자인을 주목했다.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블로그'도 G80의 앞모습에 주목했다. 매체는 "신형 G80는 GV80에 먼저 적용된 디자인 정체성을 더해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났다"며 "무엇보다 제네시스 앰블럼을 형상화 한 크레스트 그릴과 측면으로 길게 이어지는 쿼드램프가 눈에 띈다"고 평가했다. G80의 전면부는 제네시스를 상징하는 대형 크레스트 그릴과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를 적용했다. 이는 제네시스 앰블럼을 형상화한 것이다. 크레스트 그릴은 가운데 방패 문양을, 쿼드램프는 양쪽의 날개를 상징한다. G90에 처음 적용된 이후 GV80와 G80을 거치며 완성도가 높아져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G80은 후륜구동 세단의 비율을 바탕으로, 쿠페와 같은 매끄러운 루프라인을 더했다. 클래식카를 연상시키는 '파라볼릭 라인'과 볼륨감을 강조한 '애슬래틱 파워 라인'이 특징이다. 제네시스 3세대 G80 측면. 미국에서 권위 있는 자동차 매체인 '모터트렌드'는 '최고의 신형 럭셔리 세단을 만나다'라는 제목과 함께 G80의 측면 디자인에 대해 언급했다. 이 매체는 "G80의 옆모습은 G90를 연상시킨다. 하지만 좀 더 짧은 차체로 인해 어깨선이 보다 잘 드러난다. 새로운 패스트백 디자인 또한 G80에 정말 잘 어울린다"고 분석했다. 미국 자동차 매체 '잘롭닉'은 '말도 안되게 멋진 신형 제네시스 G80'이라는 다소 파격적인 제목과 함께 G80의 후면부 디자인을 주목했다. 매체는 "G80의 두 줄 테마는 아름다운 뒷모습으로도 이어진다"며 "새로운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이전보다 부드러우며 곡선미가 있고 훨씬 유기적인 느낌을 준다"고 평했다. G80는 후면부 역시 전면부처럼 두 줄 테마로 완성됐다. 트렁크 표면을 말굽 형태로 둥글게 음각 처리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미국의 유명 자동차 매체인 '로드앤트랙'은 G80의 전반적인 디자인을 두고 "신형 G80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새롭고 멋진 디자인 언어를 통해 BMW 5시리즈, 아우디 A6,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등과 경쟁하려 한다"고 평가했다. 제네시스 3세대 G80 후면

2020-03-10 13:55:4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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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만 60세 이상 고객 위한 '골든 에이지 프로모션' 선보여

기아차 액티브 시니어 자동차 구매 지원 골든 에이지 프로모션. 기아자동차가 60대 이상 액티브 시니어의 자동차 구매를 지원하기 위해 '골든 에이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0일 기아차에 따르면 만 60세 이상(주민등록상 1960년 12월31일 이전 출생신고자) 소비자가 이달 중 모닝, 레이, K3, 니로 하이브리드, 스토닉, 스포티지 차량을 구매할 경우 '드라이브 서포터'와 '라이프 서포터'의 두 가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드라이브 서포터'는 기아차의 경차 및 소형, 준중형 차량의 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해 안전운전 지원금 20만원을 지원해주는 혜택이다. '라이프 서포터'는 기아차의 초장기 구매 프로그램 '제로백'을 통해 고객의 월 납입금 부담을 완화하고, 추가로 1인 종합 건강검진권까지 지원해주는 결합형 혜택이다. 제로백은 100개월의 할부 기간 동안 ▲4.5% 또는 4.9%의 고정 금리 적용 ▲초기 50개월 간 차량가 50% 유예 ▲50개월 이후 중도 상환 수수료 완전 면제 등을 통해 고객의 월 납입금을 대폭 축소시킨 기아차만의 특별한 구매 프로그램이다. 제로백을 통해 신차 가격이 2000만원인 차량을 구입할 경우, 100개월간 월 평균 약 24만원(4.5% 금리 기준)을 납입하면 된다. '골든 에이지 프로모션' 기간 중 제로백을 이용하는 고객에겐 전국 49개 병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80만 원 상당의 1인 종합 건강 검진권이 지급되며, 해당 검진권은 본인 외 직계가족 1인에게 양도도 가능하다. 기아차 관계자는 "최근 액티브 시니어들의 다운사이징 차량 구매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데, 해당 고객들의 차량 구매 부담을 덜어드리고 삶에 도움이 되는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개별 고객분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03-10 10:59: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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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경북 소재 연수원 '코로나19' 환자 치료 시설로 제공

현대차그룹이 경북 소재 경주인재개발연수원(오른쪽)과 글로벌상생협력센터 2곳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경증환자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하기로 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경북지역에 위치한 그룹 연수원 2곳을 대구·경북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증환자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하기로 했다. 대구·경북지역 병상 부족으로 자가 격리 중인 경증환자의 원활한 치료를 돕기 위한 차원이다. 현대차그룹이 제공키로 한 그룹 연수원은 경주시 양남면 소재의 경주인재개발연수원과 글로벌상생협력센터로,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이다. 경주인재개발연수원은 193실, 글로벌상생협력센터는 187실 등 총 380실의 숙박시설과 강의실, 식당 등을 갖추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환자들에 대한 체계적이고 신속한 치료가 이뤄져 빠른 회복과 확산 방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주인재개발연수원과 글로벌상생협력센터는 현대차그룹 및 협력업체 임직원들의 미래 역량 강화 등을 위한 교육센터로 2017년 말 착공했다. 현대차그룹은 당초 3월부터 순차적으로 숙박 및 생활 편의 시설을 구비한 후 3월말 시범운영을 거쳐 5월 정식 개소 예정이었다. 하지만 대구·경북지역내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19 경증환자 병상이 부족한 상황과 정부의 지원 요청 등을 감안, 필수적 시설 보완 및 점검을 최대한 시급히 마무리해 제공키로 했다. 현대차그룹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와 피해 복구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0억원을 기탁하고, 의료진, 피해자,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구호·방역 물품 제공 및 예방·방역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은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치료 방역 등 의료활동에 직접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지원이 이뤄졌으면 한다"고 밝힌 바 있다.

2020-03-09 14:25:3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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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사, 코로나19 위기극복 '총력'…단체 헌혈캠페인 진행

하언태 현대차 사장(왼쪽부터),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신건산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장, 이상수 현대차 노조지부장이 현대차 울산공장 홍보관 1층에서 지역 취약계층에 마스크 4만개 전달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노사가 '코로나19 위기극복 특별합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단체 헌혈캠페인을 대규모로 진행하는 등 위기극복 지원에 본격 나섰다. 9일 현대차에 따르면 하언태 현대차 사장과 이상수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장은 울산공장 홍보관에서 진행된 헌혈 행사에 참여한 후 이번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사내 단체 그룹장회와 헌혈봉사회 회원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현대차는 이날 헌혈 행사를 시작으로 사내 주요 거점 별로 헌혈 차량을 배치해 헌혈 및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해 코로나19로 인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 현장에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이번 헌혈 캠페인 시행 전 6일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 희망자를 신청 받은 결과 총 800여 명이 넘게 헌혈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을 만큼 큰 관심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9일 헌혈에 직접 참여한 하언태 사장은 "의료현장의 부족한 혈액수급 문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노사가 함께 헌혈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바이러스 예방활동은 물론, 울산공장 본연의 역할인 품질 좋은 차를 만들어 고객에게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헌혈 행사에 앞서 현대차 노사는 홍보관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마스크 4만매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취약계층 마스크 배부는 수급 사정을 감안하여 3월 중으로 할 예정이며, 사내 적십자봉사회와 울산지역 적십자 봉사원이 맡았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달 14일과 16일, 양정·염포지역 경로당 7개소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사 관계자와 사내 곰두리회 회원이 나서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 현대차 노사는 지난달 25일, 코로나19 관련 위기극복을 위한 특별합의를 한 바 있다. 노사는 특별합의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상황의 심각성을 공동 인식하고 철저한 비상대응 체계 구축과 예방대책 강화, 선제적 비상대응 조치와 지역사회 위기극복 지원을 통해 추가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2020-03-09 14:25:02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