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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판매 대리점 운영자금 지원…일부 기업과 대조적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자동차그룹 본사 사옥. 현대자동차그룹이 고객 접점의 핵심 파트너인 판매 대리점 운영자금 지원에 나선다. 일부 기업들이 코로나19로 매장 수를 줄이는 것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현대차그룹은 8일 현대·기아차의 판매 대리점 및 현대모비스의 완성차 부품 판매 대리점에 상생 펀드 조성, 임차료 지원 등 올해 총 557억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지원했던 327억원보다 70% 증가한 액수다. 현대차그룹은 이와는 별도로 700억원 상당의 판매 지원금도 지급하고 있다. 이번 557억원 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 증대 속에서 판매 최일선 대리점들의 안정적 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한 차원이다. 지원 대상은 전국에 위치한 총 1860여 개 판매 대리점으로, 현대차 및 기아차 판매 대리점 760여 곳과 현대모비스의 부품 판매 대리점 1100여 곳이다. 구체적 지원 내역은 ▲대리점 운영자금 상생펀드 400억원 ▲대리점 임차료 지원 121억원 ▲노후 시설개선 지원 등 36억원이다. 현대차그룹은 우선 ▲400억원 상생펀드를 조성해, 판매 대리점이 대리점 운영이나 시설 투자에 필요한 자금을 금융권에서 대출 받을 경우 이자를 지원한다. 금융비용 부담을 줄여 대리점이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다. 현대모비스가 2016년부터 운용 중인 상생기금 200억원에 현대차와 기아차가 각각 100억원씩 신규로 기금을 출연한다. 현대차그룹은 대리점의 상생펀드 이용 추이에 따라 필요할 경우 추가 펀드 조성도 검토할 계획이다. 또 ▲현대·기아차는 대리점이 매월 고정적으로 지출하는 임차료 부담도 경감해 줄 계획이다. 현대·기아차는 올해 121억원의 임차 지원금을 완성차 판매 대리점에 지급하기로 했다. 임차 지원금은 대리점별 현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책정되며, 현대·기아차 전 대리점에 제공된다. 대리점의 유동성 확보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대리점 노후 시설 개선 등에도 36억원을 투입한다. 대리점의 노후 시설 교체와 방문 고객의 만족도 제고를 위한 내외부 시설 개선 등에 소요된다. 현대차그룹은 이와 함께 대리점 차원에서 비즈니스·인문학·자동차 신기술 등 폭넓은 주제의 교육 등을 실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현대·기아차, 현대모비스 각사 대리점 협의회(협회)를 통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대리점과의 공정한 거래 관행을 정착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자동차판매 및 자동차부품 업종 표준대리점거래계약서' 도입도 대리점 협의회(협회)와 논의 중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현대·기아차의 올해 자동차 판매량(1~5월)은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했다. 여기에 국내 판매마저 침체되면 자동차산업 전반에 위기가 올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특히 판매 대리점은 '언택트(비대면) 문화' 확산까지 겹치며 도전적인 환경에 직면해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경기 침체 시 가장 먼저 타격을 입는 일선 대리점에 필요한 실질적 방안에 중점을 뒀다"라며 "대리점과 상생협력을 통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포함한 포스트 코로나도 함께 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0-06-08 13:49:3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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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최고의 순간은 당신으로부터' 캠페인 실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다양한 채널에서 새로운 마케팅을 전개한다. 포드코리아는 8일 '최고의 순간은 당신으로부터'를 테마로한 새 광고 영상을 공개하며 캠페인을 시작했다. 앞으로 다양한 캠페인 메시지와 스토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라이프스타일과 결합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중점을 뒀다. 올-뉴 익스플로러 입지를 다시 한 번 견고히 하기 위한 목적이다. 캠페인 테마는 가정과 사회, 개인과 조직 안에서의 '최고의 나'가 탐험으로부터 나오며, 올-뉴 익스플로러가 '최고의 나'로 거듭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순간을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TV 광고는 캠페인의 핵심으로, '최고의 나를 만나기 위한 탐험'이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주인공이 가족을 지키면서도 새로 서핑에 도전하는 모습을 그렸다. 드론과 수중 촬영을 통해 다채로운 환경을 전달한다. 노선희 포드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모두가 가정과 사회 속에서의 역할을 잘해내고 싶은 욕심뿐만 아니라, 마음 속 깊은 곳에 본인만의 꿈과 모험을 향한 열망이 있다. 익스플로러와 이 캠페인이 그 욕심과 열망을 이뤄내는 트리거가 되었으면 한다"며 "이번 광고는 익스플로러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기존 광고와는 조금 다른 방식과 시각에서 담아내고자 노력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금, 영상 속 푸른 바다와 안정적인 음악이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6-08 13:47:0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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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폴크스바겐, 인사관리 총괄에 신경호 신임 부사장 영입

아우디폴크스바겐 신경호 신임 부사장.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가 인사관리 총괄자를 부사장급으로 승격하고 새 전문가를 맞이한다.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는 8일 신경호 신임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 부사장은 인재개발과 포상 및 복리후생, 노사관계 등 인사 관리 직능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가진 전문가다. 금호석유화학에서 시작해 한국다우코닝, 한국화이자제약을 거쳐 최근에는 오티스엘리베이터코리아에서 인사 부문을 총괄했다. 아우디폴크스바겐은 이번 인사를 통해 인사 관리 책임자를 부사장으로 승격하기도 했다. 내부역량을 강화하고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로 변화하는데 보다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 르네 코네베아그 그룹사장은 "그간 물리적 측면의 조직개편에 힘써왔다면, 지금부터는 자동차산업의 역동적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내부역량을 키우고 성과 중심의 조직으로 변화하는 데 집중하고자 한다"며 "한국시장에서 선도적인 모빌리티 기업이 되겠다는 비전을 실현함에 있어 신임 부사장이 보유한 전문성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속도와 열정으로 문화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성과 중심으로 구성원과 조직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6-08 11:01:5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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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센싱, 70억 규모 '프리 시리즈 A' 투자 유치 성공

LB인베스트먼트, 만도, 한세실업 등 참여 초기 투자 15억 포함, 자금 총 85억원 확보 비트센싱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비트센싱 완전 자율주행을 위한 레이더 기술 전문회사 비트센싱이 LB인베스트먼트, 만도 등으로부터 70억원의 자금을 투자받았다. 비트센싱(bitsensing)은 70억 규모의 프리 시리즈 A (Pre-Series 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는 최근 코로나19로 벤처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이뤄진 레이더 기술 스타트업에 대한 최대 규모의 투자이자 비트센싱의 기술 선도력에 대한 가능성을 반영한 결과라는데 회사의 평가다. 이번 자금 유치로 인해 비트센싱은 시드(Seed) 등 초기투자 15억원을 비롯해 총 85억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투자는 LB인베스트먼트가 리드하고,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 만도가 전략적 투자자로 투자에 참여했다. 시드 단계에서 투자에 참여한 퓨처플레이와 에스제이투자파트너스는 프리 시리즈A 단계에도 추가 투자를 했으며 한세실업, 에스비파트너스 등도 이번 단계 투자에 참여했다.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 만도는 비트센싱과 함께 자율주행 R&D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규투자자인 한세실업 및 에스비파트너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사업영역의 다각화를 추진하며, 비트센싱의 동남아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예정이다. 비트센싱 이재은 대표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만도에서 전략적 투자를 받았다는 사실은 자율주행 시장에서 비트센싱의 기술이 경쟁력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이번 투자라운드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0-06-08 09:59:2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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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고객 대상 자동차 극장 운영…성공적 마무리

'제네시스 시네마' 전경 제네시스 브랜드가 코로나19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진행한 '제네시스 시네마'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제네시스는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자유로 자동차 극장(경기도 파주시 소재)과 용인시민체육공원 주차장(경기도 용인시 소재), 6월 5일부터 7일까지 부산 벡스코(부산 해운대구 소재)에서 제네시스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극장 '제네시스 시네마'를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제네시스 시네마'는 제네시스 차량 보유 고객과 GV80, G80 3개월 이상 출고 대기 고객 중 응모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약 3000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제네시스는 영화 '건축학개론', '베일리 어게인', '영웅본색', '주디' 총 4편의 다양한 주제의 영화를 마련해 코로나19로 지친 고객들이 자동차 안에서 안전하게 힐링할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했다. 제네시스는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행사장을 일 6회 방역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노력도 철저히 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생활 기회가 줄어든 고객들이 비대면 상황에서 안심하고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제네시스 시네마'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게 제네시스만의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0-06-08 09:52: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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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KSTM, 커뮤니티형 모빌리티 '셔클' 코로나19에도 인기

운행중인 커뮤니티형 모빌리티 셔클 차량 현대자동차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커뮤니티형 모빌리티 시범 서비스가 이용객의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현대차는 KST모빌리티(이하 KSTM)와 함께 지난 2월부터 진행한 라이드 풀링(합승) 모빌리티 '셔클' 시범 서비스를 지난달 마무리하고 운영 성과를 공개했다. 셔클은 반경 약 2㎞의 서비스 지역 내에서 호출을 통해 승객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태우고 내려주는 수요응답형 모빌리티로 은평뉴타운(은평구 진관동)에서 시범 서비스를 개시했다. 현행 택시발전법상 합승이 금지돼 있지만 지난해 11월 현대차와 KSTM의 프로젝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로 지정되면서 국내 최초의 라이드 풀링 서비스인 셔클의 시범 운영이 가능해졌다. 최대 400명(신청자 선발 100명, 일인당 초대 3명)의 은평뉴타운 주민을 대상으로 3개월간 진행된 서비스는 1만5041건의 호출을 통해 1만7439명이 이용했고 총 6대의 차량은 6만9526㎞(일 평균 755㎞)를 운행했다. 서비스 시작 직후 급격히 확산된 코로나19의 여파로 이용객이 감소했지만 일상적인 이동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해 차량 소독, 손 세정제 비치 등 차량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꾸준한 이용을 이끌어냈다. 하루 최대 호출은 389건, 탑승 인원은 436명을 기록했고 특히 서비스 후반부로 가면서 탑승자와 호출 빈도가 꾸준히 증가해 서비스 마지막 주에는 2836명이 셔클 차량에 탑승했다. 최다 이용자는 서비스 기간 동안 총 193회 호출하기도 했다. 서비스 이용 회원이 응답한 주된 이용 목적이 장보기, 등하교, 병원/은행 순으로 나타나 커뮤니티 내 일상형 모빌리티 서비스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셔클은 목적지가 다른 여러 승객이 함께 탑승한다는 부담감이 있음에도 현대차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최적 경로 생성' 기술과 서비스를 위해 개조한 쏠라티 11인승 차량을 통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현대차 관계자는 "셔클 시범 운영을 통해 커뮤니티 내 편리하고 자유로운 이동을 제공하고 일상형 모빌리티 서비스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현대차는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업체로서 끊김 없는 이동을 위해 다양한 이동 수단을 연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6-08 09:48: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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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 재단, 미래산업 및 문화예술 장학생 98명 선발

정몽구 회장. 현대차 정몽구재단은 '온드림 미래산업 인재 장학생' 55명, '온드림 문화예술 인재 장학생' 43명 등 2020년 신규 장학생 총 98명을 선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선발 인원을 포함하여 2011년부터 2020년까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지원한 장학생은 4998명이며, 지원금액은 219억원이다. 온드림 미래산업 인재 장학사업은 지능정보기술, 바이오헬스, 에너지 신산업 등 미래 혁신 산업 분야의 연구·종사자를 꿈꾸는 대학원과 학부생을 위한 것이다. 대학원생 30명, 학부생 25명이 선발됐으며 이들은 서류심사, 인적성검사, 전공면접, 인성면접의 4단계 심사를 거쳤다. 온드림 문화예술 인재 장학사업은 클래식과 국악, 무용 등 우리나라 문화예술계를 이끌어 나갈 차세대 예술인재를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서류심사와 실연 영상심사, 현장 실기 오디션 등 3단계 전형과정을 통해 학부생 21명, 중·고등학생 22명이 선발됐다. 재단은 '실력과 재능이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학생이 없도록 지원한다'는 재단 설립자 정몽구 회장의 인재양성 철학에 따라 장학생 선발 시 소득분위 7분위 이하 (중위소득 150% 이하)로 자격을 두고 있다. 이번 문화예술 분야 장학생으로 선발된 정지원(한국예술종합학교 피아노 1), 강서연(한국예술종합학교 발레 1) 등 12명의 장학생은 중학생 때 처음 재단 온드림 장학생으로 선발돼 고등학교, 대학교에 이르기까지 연이은 지원을 받게 됐다. 재단의 지원규정 상 기존 장학생이라 해도 상위 학교로 진학 시마다 엄정한 선발 과정을 새로 거쳐야 하지만, 이 학생들은 꾸준한 실력향상을 통해 장학생으로 계속 도전하고 경쟁을 이겨내며 지속지원을 받게 된 경우다. 권오규 현대차 정몽구재단 이사장은 "전폭적인 장학지원을 통해 장학생의 자긍심과 학업동기를 극대화시키면, 장학생은 계속 우리 재단의 장학생이 되고 싶어 더 열심히 노력하고, 다시 지원해서 또 장학생이 되는 선순환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며 "어린 씨앗단계부터 큰 나무가 될 때까지 장기적 관점으로 인재를 양성하고, 그러한 인재들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게 된다면 우리 재단에게는 매우 큰 보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들은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재단의 장학지원 시스템에 따른 재정적 지원과 성장 프로그램 지원을 받게 된다. 한편 현대차 정몽구재단은 2007년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사재 출연으로 설립된 재단으로, 설립자의 사회공헌 철학을 기반으로 꿈과 희망의 사다리 역할을 위해 '온드림' 이라는 브랜드로 미래인재 양성, 소외계층 지원, 문화예술 진흥 분야에서 다양하고 특화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0-06-08 09:28: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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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비 언택트 마케팅 실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언택트 마케팅 활동을 본격 도입하기로 한 현대모비스가 기술연구소 내 기술 홍보관에서 해외수주 마케팅 활동에 활용할 주요 제품 VR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달라질 글로벌 경제, 사회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언택트 마케팅으로 해외 수주 활로를 뚫는다. 앞으로 전통적 대면 접촉을 통한 직접적 영업, 수주 활동이 제한 받는 상황에서 신규 영업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가상 기술 전시회(Virtual Tech-Fair) ▲온라인 실시간 제품 프로모션 ▲핵심 기술 시연 영상 제작 등 언택트 마케팅 수단을 활용해 글로벌 완성차 대상 차별화된 수주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최신 기술을 활용한 선제적인 비대면 마케팅 기술로 미래차 분야 글로벌 기술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브랜드 이미지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다. 우선 많은 사람들이 운집하는 모터쇼나 기술 박람회 등 오프라인 행사가 코로나19 이전과 같은 형태로는 진행되기 어렵다는 판단에 가장 기술 전시회 콘텐츠를 제작해 영업, 수주 활동에 선제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가상 기술 전시회에서 다루는 콘텐츠는 자율주행 센서, 전동화, 커넥티비티 등 미래 기술과 제동, 조향, 램프, 에어백 등 핵심 기술 분야의 신기술들이다. VR 콘텐츠로 제작해, 고객사에 일정 기간 링크 형태로 공개할 계획이다. 입체적이고 실감나는 VR 콘텐츠의 장점을 살려 고객이 현장에서 보는 것보다 더욱 효과적으로 기술을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라인 방송 플랫폼을 활용한 실시간 제품 프로모션 활동도 진행한다.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화상 시스템을 연결해 자료 설명, 제품 시연, 질의 응답 등을 실시간으로 진행하는 방식이다. 코로나19 이후 사람 간 만남과 지역 간 이동 등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온라인 상에서 고객사와 긴밀한 소통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기술연구소 내에 실시간 방송과 제품 시연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고객이 필요로 할 때 발빠르게 기술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과 인프라를 갖추기 위해서다. 이와 함께 현대모비스는 미래차 분야 주요 제품에 대한 전문 영상을 제작해 마케팅에 활용할 방침이다. 단순히 제품과 이미지 중심의 홍보 영상이 아닌 담당 연구원이 직접 기술 개발 배경과 의미, 특장점을 설명하는 콘텐츠로 구성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현대모비스는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기술연구소 내 기술 홍보관도 제품 영상 제작 등에 적극 활용키로 했다. 현대모비스 기술 홍보관은 갤러리 형태로, 이 회사의 미래차 분야 선행 신기술 66종이 전시돼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IT 박람회인 북미 CES에 출품했던 도심 공유형 완전자율주행 콘셉트카인 '엠비전S' 등 대단위 전시품도 기술 홍보관에 전시 중이다. 현대모비스는 기술 홍보관 전시품을 중심으로 VR 콘텐츠, 제품 시연 영상 등을 제작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이성훈 현대모비스 차량부품영업부문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후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고객과 소통할 새로운 방식이 필요하다"며 "차별화된 기술 콘텐츠와 발 빠른 대응 역량을 갖춰 언택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해외 완성차 업체 대상으로 17.5억 달러의 핵심부품 수주 실적을 달성했고, 올해는 27억 달러 규모의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기술 홍보관(M.Tech Gallery) 전경

2020-06-07 10:27: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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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트위지' 경제적인 출퇴근 수단 급부상…소비자 구매 이유 '편리한 실용성'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 복잡한 도심에서 교통체증 혹은 애매한 거리에 위치한 출퇴근길은 언제나 걱정거리다. 여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불특정다수가 이용하는 대중교통 기피현상까지 더해져 자동차 업계에서는 경제적이면서도 뛰어난 기동성으로 단거리에 최적화된 초소형 전기차가 출퇴근 대중교통의 훌륭한 대안이 될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초소형 전기차는 저렴한 구매 비용과 주차, 유류비와 같은 유지비용이 적기 때문에 사회 초년생이나 출퇴근용 세컨카 구입을 희망하는 소비자 역시 부담없이 구매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여기에 이전과 달리 넓어진 초소형 전기차 선택지와 상품성 개선, 판매망 확대 등이 더해져 최근 소비자들이 대중교통과 경제적인 초소형 전기차 사이에서 저울질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현재 국내 소형 전기차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르노의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경제성을 인정받으며 이미 배달, 경비, 시설 관리용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되고 있어 경제적인 출퇴근 이동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트위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트위지 구매 고객 중 약 73%가 높은 실용성을 이유로 지인에게 추천할 것이라 응답해 구매 후 만족도가 높다는 것이 증명됐다. 여기에 트위지의 가장 큰 매력이라 할 수 있는 가격의 경우, 구매보조금 제외하면 라이프 트림 1330만원, 인텐스 트림 1430만원이지만 르노삼성자동차의 현금 할인과 지자체별 구매보조금 혜택을 받으면 최소 380만원(청주시 900만원 지원)에도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지금 트위지를 구매한다면 최대 60개월간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 매월 이자 납입 시 원하는 시기에 원금 상환이 가능한 매력적인 할부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어 보다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하다.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 또 르노 트위지는 전기차 구매 시 가장 우려되는 충전에 있어 높은 경제성과 편리함을 제공한다. 트위지는 220V 가정용 일반 플러그로 3시간 30분이면 완충이 돼 전용 충전소를 찾아 헤맬 필요가 없다. 충전 비용도 따져보면 일반 전기차 반값인 약 600원(일반가정 요율 1kWh당 100원 기준)에 불과하다. 트위지 고객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7% 이상이 일 평균 30㎞이하를 주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한번 충전으로 60~70㎞ 주행이 가능한 트위지가 도심 출퇴근은 물론 비즈니스, 쇼핑 등 일상생활에 활용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트위지는 길이 2338㎜, 폭 1237㎜, 높이 1454㎜의 크기로 일반 자동차 주차공간에 석 대를 주차할 수 있어 도심 속 주차난을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작은 몸집답게 민첩함까지 갖추고 있어 꽉 막힌 출퇴근 교통 혼잡을 피해 좁은 골목길을 주행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절약이 가능한 효율적 주행을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트위지는 르노 기술력을 바탕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도를 확보한 모델이다. 구매 고객 중 약 26%의 고객들이 이륜차 대비 뛰어난 안전성을 이유로 지인 구매 추천한다고 응답한 만큼 안전에 대한 고객들의 믿음과 인식을 확인할 수 있다. 트위지는 안전성을 강화한 강판 프레임을 갖춘 탄탄한 기본기에 에어백과 4점식 안전벨트, 탁월한 제동력의 디스크 브레이크까지 갖추고 있어 스쿠터와는 다른 안정감과 편안한 주행을 책임진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르노삼성은 한국의 전기차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기업으로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특히 르노 트위지는 도심 교통 혼잡과 주차난을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출퇴근 수단으로 경제성 높은 트위지를 통해 높아진 삶의 질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0-06-07 10:21:3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