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기사사진
[M M News] 넥센타이어·롯데렌터카·한국타이어

◆넥센타이어, KGM' 무쏘'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넥센타이어가 대형 SUV와 픽업트럭 시장 입지 확대에 나선다. 넥센타이어는 KG모빌리티 '무쏘'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엔프리즈 RH7'과 '로디안 HTX RH5'는 온·오프로드를 오가는 픽업트럭의 주행 특성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이번 공급 제품은 최대 700kg에 이르는 적재 환경과 험로 주행 상황에도 안정성과 구조 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돼, 차량의 주행 성능을 극대화한다. 엔프리즈 RH7은 18인치와 20인치 사이즈로 공급되며, 상위 트림에 적용되는 대구경 휠 사양에 적합한 제품이다. 직진 방향으로 넓게 배치된 4개의 배수 홈을 통해 빗길 주행 시 우수한 배수 성능과 수막현상 저항 성능을 확보했다. 또한 최적화된 블록 설계를 적용해 주행 안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정숙성과 연비 효율을 균형 있게 구현했다. 해당 제품은 렉스턴 스포츠 및 렉스턴 스포츠 칸에도 신차용 타이어로 적용된 바 있다. 로디안 HTX RH5는 17인치 사이즈로 공급되며, 기본 트림에 적용되는 휠 사양에 적합하다. 적재 주행과 장거리 운행 등 실사용 환경을 고려해 설계된 제품으로, 패턴 최적화를 통해 승차감과 마일리지 성능을 균형 있게 확보했다. 숄더부와 사이드월을 넓게 설계해 방열 성능과 내구성을 높였으며, 그루브 홈과 입체 단면 설계를 적용해 한국의 지형과 기후 조건에 적합한 주행 성능을 보여준다. 넥센타이어는 KGM 무쏘를 비롯해 기아 타스만, 지프 랭글러와 글래디에이터 등 다양한 픽업트럭과 SUV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으며, 로디안 HTX, 로디안 ATX 등 픽업트럭·SUV용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판매하고 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무쏘는 적재 하중과 다양한 주행 환경을 모두 고려해야 하는 차량으로, 타이어 역할이 중요한 모델"이라며 "차량 특성에 맞춘 신차용 타이어 개발을 통해 픽업트럭과 SUV 등 다목적 차량 분야에서도 완성차 제조사와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유반납형 장기렌터카 출시...롯데렌터카 "비용 절감과 유연성 동시에" 롯데렌터카가 법인 고객의 차량 운용 효율을 극대화한 신규 장기렌터카 상품 '비즈카 420'과 '비즈카530'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장기 계약을 통해 월 대여료를 낮추는 동시에 중도 반납 시 발생하는 위약금 부담을 없애 고객 선택권을 대폭 강화한 것이 이번 상품의 핵심 전략이다. 두 상품 모두 자유 반납형 구조로 기업의 차량 교체 주기와 예산 계획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비즈카420'은 4년 계약을 맺어 대여료를 산정하지만, 2년만 이용하면 이후 언제든 위약금 없이 반납할 수 있다. 최신 트렌드에 민감해 차량 교체 주기가 빠른 법인에 적합하다. '비즈카530'은 5년 계약 기준으로 대여료를 산정해 월 비용이 더 저렴하다. 3년 의무 사용 기간 이후에는 자유롭게 반납할 수 있어, 고정 비용 절감이 최우선인 기업에 유리하다. 롯데렌터카 비즈카는 차량 관리 전반을 책임지는 솔루션도 제공한다. ▲안심 정비 서비스 ▲비용 처리 및 절세 ▲법인 전용 멤버십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기업 인사 시즌을 맞아 법인 차량 운용에 대한 기업 고객의 부담을 줄이고자 비즈카 전용 상품을 선보였다"며 "합리적인 비용 구조와 유연한 계약 조건을 통해 법인 고객의 다양한 차량 운용 수요를 맞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 BMW 드라이빙 센터에 12년 연속 고성능 타이어 독점 공급 한국타이어가 BMW 그룹 코리아에서 운영하는 자동차 복합 문화 공간 'BMW 드라이빙 센터'에 12년 연속으로 고성능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BMW 드라이빙 센터가 개장한 2014년부터 트랙 주행 및 드라이빙 프로그램에 활용되는 시승 차량에 고성능 타이어를 공급하며 글로벌 톱티어 기술력과 통합 브랜드 '한국'의 프리미엄 가치를 입증해왔다. BMW 드라이빙 센터에 공급하는 타이어는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의 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벤투스 에보',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의 사계절용 SUV 타이어 '아이온 에보 AS SUV', 프리미엄 겨울용 타이어 브랜드 '윈터 아이셉트'의 고성능 SUV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3 X' 등 3종이다. 특히 올해부터 새롭게 공급되는 '벤투스 에보'는 고속 주행 환경에서의 제동력과 코너링 성능을 한층 강화한 초고성능 타이어로, 뛰어난 연비 효율과 마일리지 성능도 겸비한 제품이다. 트랙 주행을 비롯한 다양한 주행 프로그램에서 안정적이면서도 역동적인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BMW 드라이빙 센터 쇼룸 전시 차량에도 한국타이어가 장착되며, 트랙 내 빅보드와 펜스보드 등을 통한 브랜드 노출도 이뤄진다. 한국타이어는 올해에도 BMW 드라이빙 센터와 연계한 다수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업계 최상위 수준의 고성능 타이어 퍼포먼스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고객 소통 접점을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민솔기자 mnskim@metroseoul.co.kr

2026-01-19 11:26:27 김민솔 기자
기사사진
[M CAR News] 한국GM·기아

◆캐딜락&GMC, 첫 번째 프리미엄 채널 '송파 전시장' 공식 오픈 캐딜락이 서울 송파구에 신규 전시장을 오픈하며 프리미엄 채널 네트워크 확장에 속도를 낸다. 19일 한국GM에 따르면 송파 전시장은 캐딜락과 GMC 신차를 함께 판매하는 프리미엄 채널의 첫 번째 전시장으로 서울 남부권 지역 고객 접근성을 강화하고 수도권 전반의 판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거점이다. 이를 통해 캐딜락은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을 잇는 판매 네트워크를 한층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송파 전시장은 판매(Sales)와 서비스(Service)가 동시에 제공되는 '2S' 거점으로 운영된다. 차량 상담과 구매는 물론 정비와 서비스까지 한 곳에서 제공함으로써, 하이엔드 고객들의 기대에 부합하는 최상의 고객 경험과 이동에 대한 부담 없이 보다 효율적이고 완결된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전체 462㎡ 규모로 구성된 송파 전시장의 쇼룸에는 국내 최초 풀사이즈 전동화 SUV '에스컬레이드 IQ'와 플래그십 SUV '더 뉴 에스컬레이드'를 비롯해 브랜드 최초의 전기 SUV '리릭(LYRIQ)' 등 주요 모델이 전시되며, 올해 국내 출시 예정인 GMC 차량 3종도 순차적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송파 전시장의 공식 에이전트는 '티에스오토 주식회사'로, 전시장 운영과 고객 서비스를 담당한다. ◆기아,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3기 참여자 모집 기아는 다문화 청소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3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3월11일까지다. 하모니움은 기아가 다문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다문화 미래세대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펼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교육 프로그램은 다문화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위한 특화 영역 직무 교육으로 연 2회 운영된다. 지난해 1기 수료생을 배출했다. 3기 교육 프로그램은 다문화 포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다문화 청소년 25명 및 탈북 청소년 15명 등 총 40명을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8월까지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정보통신(IT) ▲영상 ▲F&B ▲조경 등 4가지 특화 영역에 대한 실습으로 이뤄져 참여자들이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통해 주도적으로 진로 계획을 수립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5개월간 직무 탐색 및 실습, 소셜벤처 연계 인턴십 등에 참여하며 진로를 구체화하는 기회를 갖는다. 참여자들의 진로 탐색 의지를 북돋기 위해 기아 데이, 다문화 선배 초청 특강, 개인 프로필 촬영 등 특별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기아는 모든 참여자를 대상으로 교통비와 인턴십 근로장학금을 지원하고 우수 수료생에게는 추가 장학금을 지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하모니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 대상자는 서류 평가 및 대면 심사를 거쳐 3월 중 최종 선발된다.

2026-01-19 11:19:48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M 수입차 News] 지프·혼다코리아·한성자동차

◆지프 랭글러, 지난해 국내 시장서 탄탄한 성장세 이어가 지프의 아이코닉 SUV 랭글러가 2025년에도 국내 시장에서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통계에 따르면 2025년 국내 랭글러 판매 대수는 총 1295대로, 전년(1207대) 대비 약 7.3%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지프 전체 판매의 약 62%를 차지하는 수치로, 랭글러가 한국 시장에서 브랜드 판매를 견인하는 핵심 모델임을 보여준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이를 바탕으로 한국이 전 세계에서 랭글러 판매 6위 시장으로 올라섰다고 밝혔다. 이는 전통적인 핵심 시장인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해 일본, 멕시코, 아랍에미리트(UAE)에 이어 여섯 번째로 많은 판매를 기록한 것으로 처음으로 중국보다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 기록은 한국이 전체 자동차 시장 규모 측면에서 미국·중국 등 주요 시장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크지 않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랭글러는 대중형 패밀리 SUV처럼 대량 판매를 전제로 한 차종이 아니라, 비교적 뚜렷한 용도와 특성을 가진 모델로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한국이 글로벌 판매 6위권에 오른 것은 국내 시장에서 랭글러가 일정 규모의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올해로 브랜드 85주년을 맞은 지프는 미국 시장에서 매달 한 종씩, 연중 총 12종의 헤리티지 한정 모델을 선보이는 'Twelve 4 Twelve(트웰브 포 트웰브)'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 가운데 일부 85주년 기념 한정 랭글러 외 다양하고 유니크한 버즈모델을 한국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 자가정비 교육 '베이직 메인터넌스' 신설 운영 혼다코리아가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에서 모터사이클 자가정비 교육 '베이직 메인터넌스'를 신설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는 지난해 3월 국내에 오픈한 모터사이클 안전운전 교육 전문기관이다. 글로벌 혼다의 검증된 교육 커리큘럼 기반 단계별 체계적인 모터사이클 안전운전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총 5가지의 코스 중 초급 '비기너 매뉴얼(Beginner Manual)' 코스와 초·중급 '타운 라이더(Town Rider)' 코스가 가장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1300여 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이번에 신설된 모터사이클 자가정비 코스 '베이직 메인터넌스'는 라이딩 비시즌인 동절기 한정으로 운영되는 일반 소비자 대상 교육이다. 지난 1월 10일 1회차 교육을 시작으로 주말 월 4회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이론과 실습 두 가지로 구성되며, 실생활에서 모터사이클 운행 전후 차량 상태를 확인하고 자가점검이 가능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론의 경우 ▲안전 규칙 ▲볼트와 너트의 체결 원리 ▲주요 기능의 역할(엔진오일, 에어클리너, 드라이브 체인, 타이어, 점화플러그, 밸브 등)과 같은 차량 관리의 기본에 대해 교육하고, 실습에서는 ▲교환(배터리, 엔진오일, 에어클리너, 점화플러그 등) 및 ▲조정(체인 유격, 클러치&스로틀 유격, 브레이크 램프 점검 등) 중심의 심화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비용은 15만원이다. ◆한성자동차, 벤츠 고객 대상 '어린이 스키 강습 프로그램' 성료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16일 강원도 평창군 소재 모나 용평 리조트에서 고객 가족을 초청한 '어린이 스키 강습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성자동차의 겨울 시즌 고객 초청 행사로, 어린이와 가족 고객에게 색다른 겨울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이다. 어린이에게는 색다른 겨울 스포츠의 경험을, 부모에게는 여유로운 휴식을 제공하며 가족 모두가 겨울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한성자동차 어린이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진이 진행하는 어린이 스키 강습으로 운영됐다. 스키 장비 착용법과 기본 자세를 익히는 것은 물론, 각종 놀이형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겨울 스포츠를 안전하고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고객과 어린이들은 '윈터 스릴' 겨울 시즌 팝업 행사를 만끽하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브랜드 경험을 체험했다.

2026-01-19 11:19:14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모델3·아이오닉5' 국내 전기차 시장 가격 경쟁 본격화…성장 둔화속 수익성 적신호

연초부터 국내 전기차의 가격 인하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 중국 전기차 업체 BYD가 지난해 가성비 모델을 앞세워 국내 전기차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 가운데 현대차·기아와 미국의 테슬라도 가격 경쟁에 나서는 분위기다. 여기에 정부가 전기차 지원금을 유지하고 있고 지방자치단체들이 보조금 확대와 전기차 전환시 추가 지원금을 지급하면서 소비자들의 친환경차 구매 문턱은 낮아지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달 모델 3의 퍼포먼스 트림 가격을 6939만원에서 5999만원으로 인하했다. 모델 Y는 프리미엄 RWD를 4999만원으로 조정하며 국내 전기차와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최근 업계에서는 테슬라가 모델 3를 3500만원대에 출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국산 NCM 배터리 탑재 모델의 경우 보조금이 늘어나 국내 소비자들은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BYD는 지난해 가성비 모델로 안정적인 판매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판매된 6107대 가운데 가성비 모델인 아토3(3076대)와 씨라이언7(2662대)이 전체 판매량을 이끌었다. 중형 SUV 씨라이언7은 정부 보조금을 반영하면 4000만원 초반에 구매할 수 있다. 덕분에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모델로 입소문 나면서 출시 4개월 만에 이같은 성적표를 기록했다. 이에 BYD는 소형 해치백 전기차 돌핀의 국내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시작 가격이 2000만원대로 예상된다. 국내 완성차 업체들도 전기차 판매 확대를 위해 가격 할인에 나서고 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에 최대 590만원, 아이오닉 6에 최대 5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아 역시 대형 전기 SUV EV9를 대상으로 최대 600만원 상당의 구매 혜택을 지원한다. 르노코리아는 자체적으로 전기 SUV 세닉에 최대 800만원 규모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이같은 분위기는 올해 전기차 시장 전반에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완성차 업체간 가격 경쟁으로 단기적인 전기차의 수익성은 감소되며 하이브리드(HEV) 차량의 상승세가 이뤄질 전망이다. 양진수 현대자동차그룹 HMG경영연구원 모빌리티산업연구실장은 "완성차 업체들의 보조금 지원과 중저가의 대중적인 전기차 출시가 이어질 것"이라며 "전체 전기차 시장 성장세는 지난해보다 둔화되며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대거 진출하면서 수익성 방어가 어려워 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6-01-18 14:39:42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현대차 차세대 기술 로봇에 있다" 현대차 아틀라스, 세계 시장서 주목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공들여온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기술 경쟁력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6'에서 아틀라스를 통해 피지컬 AI 비전과 로봇 기술을 공개했다. 18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미국 AP는 보스턴다이내믹스가 CES에서 아틀라스를 처음 공개한 점을 언급하며 "현대차그룹이 사람처럼 생기고, 사람 대신 일하는 로봇을 만들기 위한 경쟁에 박차를 가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선도적인 로봇 제조업체들도 실수를 우려해 휴머노이드 로봇을 공개적으로 시연하기 힘들다"며 "아틀라스의 시연은 실수나 부족함 없이 아주 뛰어났다"고 전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CES 2026에서 공개된 주요 로봇들을 소개하는 기사에서 아틀라스의 방수기능과 배터리 자동 교체 기능을 거론하며 "올해는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오랜 테스트를 거친 아틀라스가 세련된 제품으로 거듭나는 해"라고 밝혔다. 해외 자동차, 테크 전문지 등에서도 현대차그룹 아틀라스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위크는 '현대차의 차세대 모빌리티 혁명은 자동차가 아니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현대차그룹은 로봇과 인간의 협업을 촉진하고, 보스턴다이내믹스를 현대차의 글로벌 제조 생태계에 통합하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현대차그룹은 차세대 기술의 핵심은 전기차나 자율주행이 아닌 로봇에 있다고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영국 테크 전문 미디어 테크레이더는 "아틀라스는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휴머노이드 로봇 중 하나"라고 평가했고, 미국의 IT 전문매체 버지는 아틀라스가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옵티머스와 경쟁할 모델이라고 전했다. 매체들은 실제 현대차그룹 생산 시설에 투입되는 아틀라스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테크라이더는 "아틀라스가 제조 현장에서 인간의 동료로서 활약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고, 미국 디지털 미디어 마셔블은 "현대차그룹은 언젠가 아틀라스 로봇이 가정에서도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의 로봇 전문지 로봇스타트는 "현대차그룹이 가고자 하는 로봇 생태계는 AI 로봇의 대량생산과 사회적 구현을 가능하게 해 기술 측면뿐 아니라 비즈니스 측면에서도 리더십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아틀라스는 8일(현지시간) CES 현장에서 글로벌 IT 전문 매체 CNET이 선정하는 '베스트 오브 CES 2026'에서 '최고 로봇'상을 받았다.

2026-01-18 14:36:3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글로벌 車 시장 성장폭 '제자리'…인도·서유럽 성장속 미·중 갈등 발목

올해 글로벌 자동차 산업수요가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 시장의 부진으로 0%대 성장을 기록할 전망이다. 양진수 HMG경영연구원 모빌리티산업연구실장(상무)는 16일 서울 서초동 자동차회관에서 개최된 신년 세미나에서 '2026년 글로벌 자동차시장 전망'을 주제를 발표하면서 이같은 전망을 제시했다. 미·중 양대 시장의 성장 동력 약화로 전동화 시장도 성장세 둔화를 보일 전망이다. 양 상무는 "인도·서유럽 등 일부 지역의 성장에도 불구, 최대 시장인 미국과 중국 시장의 둔화로 보합세를 보일 것"이라며 "2026년 연간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산업수요는 전년 대비 0.2% 증가에 그친 8793만대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주요 지역별로는 ▲미국 1593만대(전년 대비 -2.3%) ▲서유럽 1514만대(+1.5%) ▲중국 2447만대(+0.5%) ▲인도 482만대(+5.6%) ▲아세안 319만대(+3.8%) ▲국내 164만대(-0.6%)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세계 자동차 시장의 양대 시장인 미국과 중국의 성장 둔화가 글로벌 자동차 산업 수요 확대를 제한하는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은 점진적 금리 인하, 자동차 대출이자에 대한 세액 공제로 자동차 할부 부담 완화가 기대되나, 품목 관세 부과에 따른 차량가격과 보험료 동반 상승이 부담으로 작용해 우호적 요인을 상쇄함에 따라 2023년 이후 3년 만에 자동차 시장 규모가 1500만대 수준으로 위축될 것이라 전망했다. 중국은 소비 진작 정책이 올해도 지속되겠지만, 높은 청년 실업률 등 고용 불안에 따른 소비심리 둔화, 신에너지차(NEV) 취득세 감면 혜택 축소 등으로 우호적 요인이 상쇄돼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서유럽의 경우 환경 규제 강화에 따른 비용 압박에도 불구, 저금리 기조에 힘입어 저가 소형 전기차(BEV) 중심의 판매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고, 인도는 견조한 경제 성장세 속에서 상품·서비스세(GST) 세율 인하 효과가 더해져 5% 이상의 고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세안 시장은 국가별 정치·경제적 불안 요소가 있지만, 중국 업체의 현지 투자 강화에 따른 신차 출시와 공급 확대로 2022년 이후 4년 만에 성장세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시장은 고금리·고물가 장기화로 누적된 가계부채 부담이 가중되고, 국산 중견 3사의 수출 우선 전략에 따른 내수 공급 위축 가능성과 기존 레거시 외산 업체의 판매 둔화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국내 주요 일간 신문, 방송, 통신사, 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등 59개 매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회원사 소속 기자 2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협회는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언론의 창달, 올바른 자동차 문화 정착 유도, 자동차 기자들의 자질 향상과 회원 상호 간 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2010년에 설립됐다. 협회는 매년 '대한민국 올해의 차(K-COTY)'를 선정, 발표하고 있으며, 자동차 관련 현안에 대해 발표 및 토론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심포지엄, 세미나를 비롯해 테크 투어, 자동차인의 밤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2026-01-16 15:10:19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아우디코리아 "네트워크 재정비·핵심 모델로 한국 시장 성장 이어갈 것"

"올해 아우디코리아는 네트워크 재정비와 핵심 모델 투입을 앞세워 한국 시장에서의 성장 흐름을 이어가겠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15일 서울 강남구 아우디 도산대로 전시장에서 열린 '2026 신년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에서 "한국은 아우디에게 여전히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우리가 말한 것은 반드시 실행하고,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방식으로 모든 고객 접점에서 기대에 부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우디코리아는 올해 네트워크 재정비와 고객 경험 강화를 중심으로 사업 전략을 전개한다. 전국 전시장에 새로운 리테일 기준인 PSC(Progressive Showroom Concept)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서비스센터와 배터리 전문 거점인 BCC를 확대해 전동화 시대 대응 역량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1월부터 3월까지 전국 전시장에서 '아우디 오픈 하우스'를 운영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 올해 핵심 모델로는 아우디를 대표하는 A6와 Q3가 전면에 나선다. 신형 A6는 PPC 플랫폼 기반의 MHEV 플러스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해 효율성과 주행 성능을 동시에 강화했다. 특히 새로운 디지털 라이팅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진보한 운전자 보조 기능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3세대 Q3는 디자인과 주행 성능,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개선했으며 마이크로 LED 기술이 적용된 디지털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를 핵심 요소로 내세웠다. 클로티 사장은 "Q3는 글로벌 출시 이후 주문이 매우 많은 모델로, 하이브리드 모델 역시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우디코리아는 지난해 총 16종의 신모델을 한국 시장에 출시하며 브랜드 역사상 가장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전년 대비 판매는 18.2% 성장했고, 전기차 판매는 26.6% 증가했다. 내연기관 모델인 A5와 Q5는 PPC 플랫폼을 기반으로 기술 완성도를 끌어올렸고, Q6 e-트론과 A6 e-트론은 차세대 전동화 기술과 디지털 경험의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Q4 e-트론은 지난해 3011대가 판매되며 2년 연속 독일 프리미엄 수입 전기차 단일 모델 판매 1위를 기록했다. 고객 경험 측면에서도 변화가 이어졌다. 아우디코리아는 서수원과 제주를 비롯해 부산·울산·경남 등 주요 권역에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하거나 확장했다. 현재 국내 모든 아우디 서비스센터에서 전기차 수리가 가능하다. 고전압 배터리 전문 인력은 1년 만에 20% 이상 늘었고, 지난해 12월에는 '5+2 연장 보증 프로그램'을 출시해 장기 보유 고객의 신뢰를 강화했다. 클로티 사장은 "지난 1년 동안 아우디코리아는 단 하나의 원칙에 집중해 왔다. 바로 '약속을 지키는 아우디'가 되는 것"이라며 "단기적인 성과보다 실행의 일관성을 통해 신뢰를 회복하는 데 최우선 가치를 두어 왔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6-01-15 15:52:07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M 수입차 News] 벤츠·토요타코리아

◆벤츠, 부산 사상구 서비스센터 '감전'에서 '사상'으로 명칭 변경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가 부산 사상구 서비스센터 명칭을 '감전'에서 '사상'으로 바꾸고 광역 거점 정체성을 강화한다. 15일 한성모터스에 따르면 이번 명칭 변경은 기존 동 단위 지명 '감전'을 넘어, 부산 서부권 전체를 대표하는 핵심 교통 요충지이자 김해 등 경남 주요 지역을 아우르는 구 단위 지명 '사상'을 전면에 내세움으로써, 고객 접근성과 브랜드 경험 효율성을 강화하고 광역 통합 허브로서의 역할을 더욱 명확히한다. 사상 전시장은 차량 전시는 물론 개별 고객 맞춤 상담부터 시승, 계약까지 한 공간에서 원스톱으로 경험할 수 있으며, 같은 건물 내 서비스센터와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신차 구매 후 애프터서비스까지 끊김 없는 고객 여정을 구현한다. 사상 서비스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총 연면적 약 5197㎡(약 1,572평)를 갖춘 영남권 최대 규모의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로, 총 27개의 워크베이(일반 수리 14개·사고 수리 13개)와 47명의 전문 테크니션이 상주하며 대형 사고 수리까지 가능한 종합 정비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전기차 및 고성능 차량(AMG) 전담 인력도 배치, 전기차 보급률이 높은 부산·경남 지역 특성에 맞춘 정밀 진단과 고전압 시스템 정비 등 전문화된 사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토요타코리아, '26년형 알파드 하이브리드 프리미엄' 출시 토요타코리아가 2026년형 알파드 하이브리드 프리미엄을 1월 15일 공식 출시하고, 전국 전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2026년형 알파드 하이브리드는 기존 '이그제큐티브' 단일 모델에서 '이그제큐티브'와 '프리미엄' 2가지 그레이드로 라인업을 확대한다. 의전 중심의 VIP 고객은 물론 일상과 가족 중심의 라이프스타일까지 아우르는 보다 폭넓은 고객 선택지를 제공한다. 알파드는 2002년 첫 출시 이후 3세대에 걸쳐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예방 안전 기술, 고급 편의사양을 지속적으로 진화시켜온 토요타의 대표 프리미엄 미니밴이다. 지난 2023년 9월, '쾌적한 이동의 행복'을 개발 콘셉트로 4세대 알파드를 국내에 공식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 추가된 프리미엄 모델은 2열 캡틴 시트, 나파 가죽 시트, 듀얼 파노라마 루프, JBL 프리미엄 오디오 등 핵심 편의사양은 유지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강화해 합리적인 선택지를 제공한다. 2026년형 알파드 하이브리드 프리미엄 그레이드의 권장소비자 가격은 8678만원(개별소비세 3.5% 기준)이다.

2026-01-15 15:12:26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현대차, 美 시장서 하이브리드 기술력 검증…'북미 올해의 차' 수상

현대자동차가 세계 자동차 시장 최대 격전지 중 하나인 북미 시장에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현대차는 14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헌팅턴 플레이스에서 열린 2026 북미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팰리세이드가 유틸리티 부문 '북미 올해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차그룹 통산 9번째 수상이다. 앞서 ▲현대차 제네시스(2009) ▲현대차 아반떼(2012) ▲제네시스 G70(2019) ▲현대차 코나(2019) ▲기아 텔루라이드(2020) ▲현대차 아반떼(2021) ▲기아 EV6(2023) ▲기아 EV9(2024) 등이 수상한 바 있다. 팰리세이드는 루시드 그래비티, 닛산 리프 등과 경쟁에서 승리했다.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넉넉한 공간성 등 북미 시장이 선호하는 상품성을 인정받았다는 평이다. 이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두 개의 모터가 내장된 신규 변속기에 다양한 엔진 라인업을 조합할 수 있어 차급과 차량 특성에 맞춰 최적화된 성능과 연비를 제공한다. 제프 길버트 NACTOY 심사위원장은 "팰리세이드는 21세기 가족용 차량의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이라며 "넓은 실내 공간과 운전의 재미, 다양한 기술까지 두루 갖춘 점이 인상적"이라고 밝혔다. NACTOY는 1994년 설립 후 매년 최고의 차를 선정하고 있다. 승용, 트럭, 유틸리티 부문에서 올해의 차량을 선정한다. 심사위원은 미국과 캐나다의 자동차 분야 전문지, 신문, 방송에 종사하는 전문 기자 50명으로 구성된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팰리세이드는 아름다운 디자인, 첨단 기술, 뛰어난 안전성, 그리고 가족을 위한 가치 등 현대차가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모든 요소를 담은 모델"이라며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올해 후륜 구동 방식의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제네시스 주요 모델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럭셔리 브랜드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2026-01-15 14:04:4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