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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수입차 News] 토요타코리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BMW 코리아 미래재단

◆토요타코리아, '제19회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국내 예선 시상식 개최 토요타코리아는 지난 25일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제19회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의 국내 예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는 전 세계 어린이들이 상상하는 '꿈의 자동차'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이번 국내 예선에는 역대 최다 기록인 총 3396개의 작품이 출품돼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미래 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적인 모빌리티 세상이 담긴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국내 예선 평가는 ▲만 8세 미만 ▲만 8세 이상 만 11세 이하 ▲만 12세 이상 만 15세 이하 등 총 3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부문별로 메시지 전달력, 독창성, 예술성 등 3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총 59개의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특히, 부문별 금·은·동상 수상자 9명에게는 상장 및 부상과 함께 글로벌 본선인 '월드 콘테스트'에 자동으로 진출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수상자들에게는 본인의 작품이 담긴 '스노우 글로브 트로피'와 '커스텀 캘린더' 등 세상에 단 하나뿐인 기념품이 부상으로 전달되어 특별함을 더했다. 토요타코리아는 이번 시상식을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브랜드 체험형 특별 전시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선정된 수상작 59점은 커넥트투에서 2월 13일부터 약 2주간 특별 전시됐으며, 매장 내 디지털 스크린을 통해 작품 영상을 상영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이 담긴 세상을 보다 많은 고객과 공유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차량 가격·재고 관리 구조 통합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기존 딜러사별로 상이했던 차량 가격 및 재고 관리 구조를 통합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5일 서울신라호텔에서 전국 11개 공식 딜러사와 새로운 차량 판매 방식 '리테일 오브 더 퓨처'의 성공적 도입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어느 공식 전시장에서든 가격 흥정 없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책정한 최적의 단일 가격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또 전국 모든 차량 재고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고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차량 가격과 정보를 확인하고 전국에 있는 공식 전시장을 선택해 자세한 차량 구매 상담과 시승 등을 진행할 수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표준화된 신규 세일즈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전국 어디에서나 동일하고 높은 수준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데에 보다 집중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는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동일하고 신뢰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에 걸맞은 구매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고객 경험 및 만족도 제고, 동반 성장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새로운 판매 방식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 대학생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 '영 이노베이터 드림 프로젝트' 개최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대학생 대상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 '영 이노베이터 드림 프로젝트'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영 이노베이터 드림 프로젝트'는 대학생들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공모전이다. 지난해 처음 개최돼 33개 팀에 멘토링을 지원하고, 최종 10개 우수 팀을 선정·시상했다. 올해는 규모를 확대해 상·하반기 각 1회씩 총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2026년 상반기 공모전은 ▲미래 인재 양성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환경보호 ▲교통안전 등 4개 대주제를 중심으로 3월 22일까지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참가팀은 대주제와 관련한 세부 주제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사회공헌 솔루션 아이디어와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홍보 영상 기획안을 제출하면 된다. 국내에 거주하는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최대 5인까지 팀을 구성해 지원 가능하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접수 마감 후 심사를 통해 30개 팀을 선발하고, 4월부터 약 3개월간 아이디어 구체화와 영상 제작을 위한 전문가 멘토링, 팀별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7월에는 아이디어 전시 및 영상 상영회를 통해 최종 결과물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후 온·오프라인 투표와 최종 심사를 종합해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1팀), BMW 코리아 미래재단 이사장상(1팀), 우수상(3팀), 장려상(5팀) 등 총 10개 팀을 선정한다. 수상팀에는 상장과 함께 맥북 에어, 소니 헤드폰 등 다양한 시상품이 수여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도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2026-02-26 14:52: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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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

기아가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 기아는 25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GPTW 경영 혁신 컨퍼런스'에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GPTW는 매년 170개국 3만여 개 기업의 조직문화를 진단 및 평가하는 미국의 세계적인 평가기관이다. 인증은 1단계(일하기 좋은 기업), 2단계(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3단계(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로 구성된다. 기아는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79%의 긍정 응답률을 기록해 1단계 인증을 획득했으며 조직문화 공적서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 온라인 설문조사에는 국내 임직원 중 전 직군에 걸쳐 5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총 60문항을 통해 ▲윤리경영 ▲회사에 대한 자부심 ▲리더에 대한 신뢰도 ▲몰입도 ▲참여 문화 등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조직문화 공적서에서는 기아의 '고객 중심, 사람 중심'의 조직문화 지향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기아는 구성원 간 소통 강화를 위해 글로벌 구성원이 참여하는 경영층 온라인 타운홀 미팅 'CEO Live'와 본부별로 매월 실시하는 기아 밸류 미팅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기아는 2024년 창립 80주년을 맞아 국내 전 직군 임직원이 함께하는 '기아, 같이 뛰어' 마라톤 행사를 개최했고 지난해에는 첫 출근날 본부·실장급 리더가 구성원을 응원하는 'Happy New Kia' 프로그램도 전사적으로 시행했다.

2026-02-26 14:50: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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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 News] 현대모비스·쏘카·타타대우모빌리티

◆현대모비스, 미르숲서 멸종위기 '담비' 포착…생태계 복원 중장기 추진 성과 현대모비스가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을 펼치고 있는 충북 진천군 미르숲 내 미호강 일대에서 멸종 위기 야생동물이 잇따라 포착되는 등 결실을 맺고 있다. 친환경 생태계 복원이라는 중장기 목표 아래 기업과 지자체, 환경단체, 그리고 지역 주민의 관심이 더해진 사회가치 경영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충북 진천군 미르숲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담비의 모습이 포착됐다고 25일 밝혔다. 미르숲은 현대모비스가 진천공장 인근에 2012년부터 10년간 약 100억원을 투자해 108㏊(헥타르·약 33만평) 규모로 조성한 숲이다. 이번에 포착된 담비는 노란목도리담비 종으로 육식성 포유동물이자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로 알려져 있다. 담비의 존재는 하위 먹이망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자연 생태계가 건강하게 복원되고 있음을 상징한다고 현대모비스는 강조했다. 작년에는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수달과 법정 보호종인 삵의 서식이 확인되기도 했다. 현대모비스는 진천군에 미르숲을 기부채납한 뒤 지자체,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생물다양성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추진해오고 있다. 한성희 현대모비스 지속가능경영실장은 "제품 생산 전 과정에서 탄소배출을 줄이고 친환경 제품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 사회의 환경 특수성을 고려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쏘카, 지난해 수익성 회복…흑자 전환 성공 쏘카가 지난해 수익성을 회복하면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쏘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이 4707억원으로 전년 대비 9%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232억원을 기록해 흑자로 돌아섰다. 지난해 4분기까지 6개 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매출총이익은 1020억원으로 전년 대비 26.7% 늘었다. 연간 조정 당기순이익은 64억원으로, 자회사 손상차손 등 일회성으로 인식된 비용(248억원)을 제외하면 실질적인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차량의 생애주기 가치를 극대화하는 '쏘카 2.0' 전략에 힘입어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데이터 기반 수요 예측과 카셰어링과 쏘카플랜간 차량 운영을 최적화한 결과, 2024~2025년 차량 1대당 생애주기 매출총이익은 1420만원으로 '쏘카 2.0' 도입 이전(2022년~2023년) 대비 약 40% 늘었다. 연간 가동률도 전년 대비 3.1%포인트(p) 상승한 37.8%로 운영 효율성이 높아졌다. 쏘카는 올해 본업인 카셰어링(차량 공유) 경쟁력을 공고히 하고 차세대 먹거리 준비에도 박차를 가한다. 단기 카셰어링, 쏘카플랜, 시승하기 등 각각의 카셰어링 사업 모델을 고도화해 서비스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내부 운영 프로세스와 고객 접점 전반에 적용해 운영 효율을 혁신해 나갈 계획이다. ◆타타대우모빌리티, 특장업체 사이버보안 설명회 개최 타타대우모빌리티가 상용차 특장 분야까지 포함한 사이버보안 대응 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지난 2월 23일과 24일 특장업체를 대상으로 '특장업체 사이버보안 오프라인 설명회'를 개최하고, 강화되는 자동차 사이버보안 법규에 대비한 대응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국내 주요 특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차량 전자제어 시스템과 연동되는 특장 작업에서 요구되는 보안 기준과 준수 사항, 향후 인증 절차 등이 안내됐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특장업체와의 역할 및 책임 범위를 명확히 하고, 표준화된 연결 방식과 보안 절차를 기반으로 협력사 지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는 관련 교육 이수 및 절차를 완료한 협력사를 대상으로 보안 인증 절차와 기술 지원을 제공해, 협력 특장업체의 규제 대응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타타대우모빌리티 관계자는 "차량 사이버보안은 완성차 제조사뿐 아니라 차량과 연결되는 산업 생태계 전반이 함께 대응해야 하는 영역"이라며 "협력 특장업체와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해 강화되는 글로벌 규제 환경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25 16:06:3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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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수입차 News] 아우디·메르스데스-벤츠 코리아·볼보자동차코리아

◆아우디, 아디다스 X 아우디 레볼루트 F1 팀 컬렉션 글로벌 출시 아우디는 다음달 포뮬러 1(F1) 데뷔를 앞두고 아디다스와 협업한 '아디다스 X 아우디 레볼루트 F1 팀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아디다스와 협업한 컬렉션은 공식 팀웨어와 라이프스타일 팬웨어 두 가지 라인이다. 160여 종 이상의 의류 및 액세서리로 구성된다. 이번 컬렉션에는 아우디 레볼루트 F1팀 드라이버 니코 휠켄베르크와 가브리엘 보르톨레토의 독점 굿즈도 포함된다. 아우디 레볼루트 F1 팀과 아디다스는 지난 1월 베를린에서 공식 팀웨어를 공개했다. 고품질 기능성 의류로 구성된 팀웨어에는 아디다스의 최신 기술이 적용됐으며, 팀 구성원 각자의 역할과 환경에 맞춰 설계됐다. 드라이버를 위한 퍼포먼스 중심의 레이스웨어부터, 서킷에서 장시간 근무하는 엔지니어를 위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의류, 그리고 높은 내구성과 기능성을 갖춘 메카닉용 아이템까지 포함된다. 컬렉션은 현재 아디다스 공식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아우디 코리아 공식 리테일 스토어를 통해 순차적으로 컬렉션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한국여자오픈' 타이틀 스폰서 참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국내 여자 골프 최고 권위의 내셔널 타이틀이자 메이저 대회인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대한골프협회는 25일 서울 중구의 신라호텔에서 한국여자오픈 스폰서십 체결을 위한 조인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를 비롯해 정창기 대한골프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여자오픈은 대한민국 여자 골프를 대표하는 내셔널 타이틀 대회로 1987년 창설, 올해 40주년을 맞이했다. 올해 한국여자오픈은 오는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리며 대회 장소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스폰서십 계약을 통해 대회 총상금은 국내 최고 수준에 걸맞게 15억원으로 인상된다. 또한 대회 특전으로 우승자에게 메르세데스-벤츠 독일 본사가 후원하는 여자골프 메이저 챔피언십 중 하나인 'AIG 위민스 오픈' 출전권이 제공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 장난감 병원' 통해 새롭게 태어난 장난감 707개 기부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주한스웨덴대사관 및 키니스 장난감 병원과 함께 진행한 '볼보 장난감 병원' 행사를 전국 주요 전시장으로 확대 운영해, 총 707개의 장난감을 수거 및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볼보 장난감 병원' 행사는 지난해 11월 15일부터 12월 14일까지 전국 볼보자동차 전시장에서 진행됐다.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사용하지 않거나 고장 난 장난감을 기부하며 연말 나눔에 동참했으며, 전시장에서는 장난감 기부와 함께 스웨덴의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컬러북 DIY 키트 체험 등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전국 전시장을 통해 수거된 707개의 고장 난 장난감은 은퇴한 공학 박사와 교사, 제조업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키니스 장난감 병원의 '장난감 박사'들에게 전달돼 수리를 마쳤다. 새 생명을 얻은 장난감들은 키니스 장난감 병원을 통해 지역 돌봄센터와 환경 연합 등 장난감을 필요로 하는 기관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아이들이 직접 아끼던 장난감을 기부하고, 고장 난 장난감이 새로운 쓰임을 얻게 되는 자원 순환 활동에 참여하며 가족과 함께 뜻깊은 경험을 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미래 세대가 살아갈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25 16:06: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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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조지아, 누적 생산 500만대 돌파…'올 뉴 텔루라이드'로 하이브리드 생산 개시

기아가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 격전지인 미국에서 뛰어난 상품성을 앞세워 새로운 기록을 작성하고 있다. 기아 조지아 법인은 24일(현지시간) 누적 생산 500만대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조지아공장은 2009년 중국, 유럽에 이어 세 번째로 구축된 기아의 글로벌 생산 거점으로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한 핵심 기지 역할을 담당해왔다. 연간 34만여대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춘 가운데 북미 전용 SUV 텔루라이드를 비롯해 쏘렌토, K5, 싼타페 등을 생산했다. 특히 텔루라이드는 북미 소비자 요구와 미국의 도로 환경을 기반으로 개발된 전략 모델로 미국 시장에서 기아의 성장을 상징하는 모델로 꼽힌다. 1세대 텔루라이드는 2020년 '북미 올해의 차', '세계 올해의 차', '모터트렌드 올해의 SUV' 등 주요 상을 석권했다. 이날 2027년형 '올 뉴 텔루라이드' 하이브리드 모델이 누적 생산 500만번째 기념 차량에 선정되면서 의미를 더했다. 신형 텔루라이드는 2019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새롭게 선보인 완전변경 모델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동력성능과 연비가 크게 개선됐다. 윤승규 기아 북미권역본부장은 "기아 조지아는 텔루라이드를 생산하는 전 세계 유일의 공장으로, 이번 생산 개시는 단순한 신차 출고를 넘어서는 의미를 갖는다"며 "500만대 생산 달성과 조지아주 최초 하이브리드 차량 생산을 통해 기아의 기술적 진전과 미래 전략 방향을 명확히 보여줬다"고 말했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텔루라이드는 2019년 출시 이후 조지아에서만 생산되며 기아 라인업 내 가장 성공적인 모델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성과는 지역사회, 그리고 주 정부 간 긴밀한 파트너십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스튜어트 카운테스 기아 조지아 생산법인장은 "500만 대 생산은 임직원의 헌신과 팀워크의 결과"라며 "내연기관, 전기차에 이어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생산하게 되며 공장의 유연성과 기술력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고 밝혔다.

2026-02-25 15:03:2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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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안전 가치 실현' 정의선 회장, 무인소방로봇 4대 직접 기증…"기술과 지원 아끼지 않을 것"

"기계를 만드는 제조회사로서 소방관분들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 공무원들의 복지와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제조 회사로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현대차그룹은 24일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소방청과 공동 개발한 원격 화재 진압장비 '무인소방로봇' 4대를 기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소방관 진입이 어려운 화재 현장에 로봇을 먼저 투입해 초동 진압과 수색을 수행하고 인명 구조 과정에서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이날 행사에는 정의선 회장과 성 김 사장,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 이진호 기획조정관 등이 참석했다. 정의선 회장은 "사투의 현장으로 뛰어드는 소방관분들의 모습은 우리 사회가 지켜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를 일깨워 준다"며 "소방관 여러분들이 지켜온 '안전'의 가치를 함께 실현하고자 소방청과 무인소방로봇을 개발해 왔다"고 밝혔다. 무인소방로봇은 현대로템의 전동화 다목적 무인차량 'HR-셰르파(HR-Sherpa)'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HR-셰르파는 전기구동 기반의 원격 주행 기능을 갖춘 국내 최초 군용 무인차량으로 임무 특성에 따라 다양한 장치를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현대차그룹은 여기에 ▲소방 방수포 ▲자체 분무 시스템 ▲시야 개선(열화상) 카메라 ▲원격 제어기 ▲내열 장비 등을 탑재해 고열과 짙은 연기 속에서도 원격 진압·탐색 임무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장비는 현장 수요에 맞춰 우선 배치된다. 기증된 4대 가운데 2대는 수도권119특수구조대와 영남119특수구조대에 각각 1대씩 먼저 배치돼 현장에 투입되고 있으며, 나머지 2대는 3월 초 경기 남부와 충남 소방본부에 각 1대씩 추가 배치될 예정이다. 소방청은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해 향후 무인소방로봇을 최대 100대까지 현장에 투입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정 회장은 "오늘 기증하는 무인소방로봇은 현대차그룹의 핵심 기술을 집약한 장비로 '사람을 살리는 기술'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구현한 새로운 모빌리티"라며 "위험한 현장에 먼저 투입돼 든든한 팀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6월 개원하는 국립소방병원에는 차량과 재활장비를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AI와 로보틱스 기술을 추가 적용할 것이며 필요한 기술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지난 2023년 재난 현장에서 소방관들의 휴식과 회복을 돕기위해 '소방관 회복지원차' 10대를 전국 소방본부에 기증했으며 2024년에는 전기차 화재 대응을 위한 관통형 진압 장비 'EV 드릴 랜스' 250대를 소방청에 전달한 바 있다.

2026-02-25 10:54: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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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 '디지털·친환경' 기술 전환 가속화…올해 등록선대 9500만톤 목표 제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을 이어가겠습니다." 이영석 한국선급(KR) 회장은 지난 24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개최된 제64회 정기총회와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속에서 기술 혁신을 통해 위기를 돌파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현장 중심 경영과 열린 소통을 통해 정부 및 해사업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북극항로 개척 등 과제들을 현실적인 해법을 모색해 나가겠다"며 "탈탄소와 디지털분야 미래 기술 확보를 통해 해사산업의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전세계의 선대 확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한국선급은 지난해 글로벌 신조 발주량의 6.5%를 점유했다. 이에 따라 한국선급의 등록선대는 2024년 말 881만톤(GT)에서 지난해 219만톤 증가한 9035만톤을 기록했다. 한국선급의 등록선대가 9000만톤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R은 올해 수입 2130억원, 등록선대 9500만톤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아울러 2030년까지 수입을 최대 2700억원, 등록선대를 1억2000만톤으로 확대하겠다는 중장기 계획도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선급은 기술경쟁력 강화, 고객 중심의 기술서비스 혁신,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지속성장 기반 강화, 사람 중심의 조직경영 등 다섯 가지 추진 과제를 제시했다. 이 회장은 "이번 정기총회에서 선임한 전문성과 현장 실무 능력을 겸비한 세 분의 신임 본부장 등 경영진과 함께 KR은 단순히 검사 규정을 다루는 기관을 넘어 고객의 고충을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기술파트너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KR은 이날 정기총회에서 김성주 한국선급 중국지역본부장을 검사본부장으로, 연규진 한국선급 도면승인실장을 기술본부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최철 한국선급 사업본부장 직무대행은 사업본부장으로 신규 선임했다. 이 외에도 경영본부를 총괄하던 최원준 부사장은 전략본부를 담당하는 수석부사장으로, 전략본부를 담당했던 윤성호 수석부사장은 경영본부를 총괄하는 부사장으로 각각 보직 변경된다.

2026-02-25 10:14: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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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희 삼성 준감위원장, "이재용 등기이사 바람직…큰 산은 노사관계"

삼성그룹 준법경영 감독 기구인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4기가 공식 출범한 가운데, 이찬희 위원장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등기임원으로서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의견을 강조했다. 준감위는 기존 준법 경영 강화와 함께 최근 탄생한 과반 노조 등 삼성전자의 새로운 노사 관계 현안 대응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위원장은 24일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타워에서 열린 삼성 준감위 정례회의에 앞서 이재용 회장의 등기 복귀와 관련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등기임원으로서 경영을 진두지휘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다만 회사 내부에는 다양한 고려 사항이 있을 것이고 경영 판단은 훨씬 더 신중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 회장을 사내이사에 선임하는 안건을 올리지 않았다. 이에 대해 이 위원장은 "현재는 개별적으로 의견을 모으는 과정에 있고, 많은 위원들이 일정 부분 공감하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기는 하다"며 "다만 아직 내부적으로 의결 사항으로서 결정해서 회사에 전달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4기 삼성 준감위는 지난 5일 공식 출범했다. 4기 위원장으로 임명된 이 위원장은 2022년 2기 위원장 취임 이후 4기까지 총 6년간 준감위를 이끌고 있다. 이 위원장은 "2기가 출범할 때 인권 존중 경영,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등 세 가지를 말했는데 각 부분에 있어 성과를 내고 있다"며 "4기에서는 그 성과를 더 확장해 결실을 맺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사 관계에 있어 준감위 역할도 강조했다. 최근 삼성전자 내 과반 노조가 탄생하면서 노사 관계 정립 필요성도 중요해지고 있다. 이 위원장은 "삼성이 넘어야 할 여러 산 중 가장 큰 산이 바로 노사 관계"라며 "노조와의 관계에 있어서 조금 더 긴밀한 소통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교착 상태에 빠진 임금·단체협약(임단협)과 관련해 "서로 양보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며 "노조 측에서는 사측과의 형평성 문제를 제기할 수 있지만 국민의 시각에서 보는 관점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는 만큼 그 간극이 무엇인지 노조와 긴밀히 협의하며 조정 방안을 연구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2026-02-24 16:18:3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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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연, 부품업계 미래차 전환 지원…핵심인재 양성 앞장

한국자동차연구원(이하 한자연)이 미래차(친환경·자율주행차) 산업 전환 과정에서 부품업계의 인력·기술 전환 부담 해소를 위한 핵심 인재 양성과 지원에 앞장선다. 한자연은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사업을 통해 미래차 전환기에 놓인 부품업계를 대상으로 재직자 직무전환 교육·훈련과 기업 지원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사업은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업과 근로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친환경·자율주행 등 미래차 분야로의 원활한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국가 지원 사업이다. 한자연은 지난해부터 2029년까지 5년간 해당 사업을 수행한다. 운영 첫해인 지난해에는 161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고, 연료전지·전동화·자율주행 등 미래차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 과정을 운영했다. 또한 15개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단 및 기술역량 지원 컨설팅을 진행하며 신사업 아이템 개발과 사업화 전략 수립, 공정 개선 품질 향상 등의 성과를 거뒀다. 한자연은 올해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교육·훈련 과정을 한층 고도화하고, 기업 컨설팅 지원을 확대해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착수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미래차 표준 소프트웨어(SW) 플랫폼 기반 차량용 SW 개발 ▲모델기반설계(MBD)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소프트웨어 개발 ▲미래차 사이버보안 국제 인증 규정 적용 기술 등 실무 중심의 전문 교육 과정을 대폭 확대 편성했다. 진종욱 한자연 원장은 "미래차 산업 전환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부품기업의 경쟁력과 생존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라며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훈련과 맞춤형 기업 지원 컨설팅의 선순환 구조를 통해 국내 부품업계가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4 15:47:4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