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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모토라드, 뉴 R nineT 공식 출시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12일 서울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BMW 뉴 R nineT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고 공식 출시했다. 뉴 R nineT는 1923년에 선보인 BMW 최초의 모터사이클 R32를 기념해 만든 새로운 모델로, 모토라드의 지난 90년 역사와 유산을 담고 있다. 전통적인 공랭식 복서 엔진의 거친 캐릭터와 현대적인 첨단 기술, 레트로 디자인이 어우러져 라이딩 자체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또한, 광범위한 모듈식 옵션으로 개인 맞춤형 설계와 디자인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차체 곳곳에는 세밀한 수작업의 고급스러움이 담겨 있다. 90년 전에 만들어진 BMW R32처럼 BMW 뉴 R nineT 역시 트윈 복서 엔진이 장착됐다. 특히, 공랭 냉각 방식을 사용함으로써 과거 전통적인 엔진을 첨단 기술력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1170cc 복서 엔진이 장착된 뉴 R nineT는 역동적인 반응성과 함께 풍부한 토크, 박력 있는 엔진 사운드를 선사하며 복서 엔진 특유의 경쾌한 라이딩을 제공한다. 엔진은 7550rpm에서 최고출력 110마력, 6000rpm에서 최대토크 12.1kg·m의 힘을 발휘한다. BMW 뉴 R nineT의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는 차체를 최대한 줄여 심플한 외관을 완성했다. 18ℓ의 알루미늄 연료 탱크 측면은 손으로 직접 일일이 솔질 후 코팅됐다. 특히, 차체 오른쪽에 'nineT' 글자가 음각 처리된 알루미늄 플레이트는 고급스러운 핸드메이드의 감성을 보여준다. BMW 뉴 R nineT는 다양한 개인 맞춤형 설계와 디자인을 통해 자신만의 차별화된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다. 범위 또한 매우 넓어 BMW 모토라드 오리지널 부품과 개별 제작된 추가 액세서리 등을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이러한 개인화는 모듈식 콘셉트로 설계된 프레임 덕분이다. 뉴 R nineT의 차체를 이루고 있는 프레임은 앞, 뒤, 시트 레일, 뒷좌석 4개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언제든지 분해하고 조립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뒷좌석 프레임을 탈착하는 것만으로 2인승 혹은 1인승으로 변모할 수 있으며, 알루미늄 테일 커버를 장착하면 초기 카페레이서의 전통적인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차체 왼편에 서로 겹치듯 놓인 두 개의 배기 파이프는 스포티한 로드스터의 캐릭터를 부각한다. 여기에 티타늄으로 제작된 아크로포빅 액세서리를 적용하면 더욱 박진감 넘치는 배기음을 경험할 수 있으며, 위치 또한 높거나 낮게 자유자재로 장착할 수 있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BMW 뉴 R nineT는 섀시에서도 독보적인 레트로 캐릭터를 나타낸다. 뉴 R nineT의 프레임은 튜브 형태의 강철 스페이스 프레임(space frame)으로 만들어졌다. 전통적인 모터사이클 설계 방식 중 하나인 스페이스 프레임은 가볍고 강성이 높아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한, BMW 모토라드에서 일반적으로 복서 엔진 모델에 사용하는 텔레레버(telelever) 대신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S 1000 RR에 적용된 도립식 텔레스코픽 포크가 적용됐다. 도립식 텔레스코픽 포크는 황금색으로 도색돼 압도적인 스포츠 엔지니어링 기술과 함께 클래식한 멋을 뽐낸다. 리어 서스펜션에는 중앙 스프링 스트럿과 함께 샤프트 드라이브가 포함된 패럴레버(paralever) 단면 스윙암이 장착됐다. 이 밖에도 블랙 와이어 스포크 휠과 블랙 알루미늄 허브, 스테인리스 스틸 스포크 등을 통해 과거의 발자취를 따르고 있다. 또한, 과감한 4 피스톤 모노블록 브레이크 캘리퍼는 320mm 브레이크 디스크, ABS와 함께 연동되어 확실한 제동력을 구사한다. BMW 뉴 R nineT의 가격은 2170만원이다.

2014-03-12 13:32:39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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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인피니티 Q50, 성능과 경제성을 함께 잡다

스포츠 세단은 수입차에 입문하는 30~40대 오너들에게 가장 주목받는 차종이다. 이 시장에서는 전통적으로 가솔린 모델이 인기를 끌었으나 몇 년 전부터 디젤 모델의 인기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 BMW 320d, 메르세데스 벤츠 C220d, 아우디 A4 TDI 등이 그런 모델들이다. 이런 독일차의 강세 여파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브랜드는 디젤 라인업이 약한 일본차다. 인피니티는 바로 이런 점에 주목해 G시리즈의 후속 모델인 Q50에 디젤과 하이브리드 모델을 더했다. 북미를 비롯해 해외에는 2.0 가솔린 터보도 출시되지만 한국에는 우선 디젤과 하이브리드만 나온다. 10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클럽에서 열린 시승회는 디젤 모델 중심으로 이뤄졌다. 디젤 모델이 판매의 대부분을 이루고 있기도 하지만, 인피니티로서는 벤츠와 협업에 의해 장착한 디젤 모델에 자신이 있기 때문이었다. 2.2d 모델에 얹은 엔진은 벤츠 C220d에 얹은 엔진과 같다. 최고출력은 170마력이고, 최대토크 40.8kg·m는 1600~2800rpm에서 발휘된다. 엔진이 같은 만큼 공회전 때의 소음은 비슷하다. 중저속 때 약간 거친 음을 내뱉고, 살짝 무거운 움직임 또한 닮았다. 공차중량이 1725kg으로 다소 무거운 탓도 있다. 대신 가속 때의 반응은 C220d보다 공격적이다. 가속 페달을 밟으면 약간의 터보 랙 이후 엔진 회전수가 올라가면서 실력을 발휘한다. 탄력을 받은 이후의 가속은 머뭇거림이 없고 속 시원하다. 7단 자동변속기와의 매칭도 좋다. 디젤 엔진 고유의 특성상 4500rpm 이상을 활용하기는 힘들지만 2000~3000rpm 사이의 반응이 매우 활발하고 재빠르다. 이어서 만난 하이브리드 모델을 느낌이 정반대였다. 디젤 모델의 소음과 진동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저속에서 유령처럼 스르륵 움직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가속 반응은 기대를 뛰어넘는다. 지금까지 타본 동급 하이브리드 모델 중 가장 빠르고 강렬한 가속 감각이다. 연비를 위해 배기량 작은 엔진과 모터를 조합하는 일반적인 공식에서 벗어나 파워풀한 조합을 이룬 덕분이다. 여기에 하이브리드 모델에만 장착되는 다이렉트 어댑티브 스티어링(DAS)이 더해져 민첩하고 정확한 핸들링을 완성한다. Q50의 가격은 2.2d 프리미엄이 4350만원, 익스클루시브가 4890만원이고, 3.5h 하이브리드는 6760만원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이 비싸 보이지만 타 브랜드에 비하면 경쟁력이 있다. BMW의 '액티브 하이브리드3'는 8560만원으로 1800만원이 더 비싸지만 성능이나 연비는 Q50 하이브리드와 엇비슷하다. 게다가 차선 이탈을 바로 잡는 '액티브 레인 컨트롤'이나 앞차와의 추돌을 막아주는 '전방 추돌 예측 경고 시스템' 등 경쟁차에 없는 다양한 신기술도 Q50의 강점이다. Q50은 디젤과 하이브리드 모델을 갖춤으로써 연비와 파워 두 가지 모두 돋보이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 여기에 가솔린 터보 모델까지 가세한다면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와 해볼 만한 승부가 될 것이다.

2014-03-12 09:31:11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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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 ‘엄마손 캠페인’ 후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가 어린이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엄마손 캠페인' 후원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쌍용차는 11일 서울사무소에서 이유일 대표이사와 송자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 공동대표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증진 활동 '엄마손 캠페인'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쌍용차와 세이프키즈코리아는 지난해 경기도와 도교육청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도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엄마손 캠페인'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경찰청과 손잡고 캠페인을 전국 규모로 확대 진행하게 됐다. '엄마손'은 눈에 잘 띄는 노란색 플라스틱 소재를 활용해 부채처럼 손에 들고 다닐 수 있는 형태로 제작했으며, 쌍용차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엄마손 캠페인'을 통해 '엄마손' 보급과 활용법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엄마손' 4만8000개를 제작해 전국의 250개 초등학교 및 아동 교육기관에 보급할 계획이며, 자동차기업으로서 교통안전에 대한 책임 실천의 의미로 이번 캠페인을 후원하게 되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쌍용차는 어린이안전 증진활동 단체인 세이프키즈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고 자전거 헬멧 착용 생활화를 비롯한 교통안전의식 향상을 목표로 '호두바이커 캠페인'을 후원한 바 있으며, 시야 확보가 용이한 어린이용 투명우산을 제작해 영업소 방문 고객들에게 배포하는 등 교통안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2014-03-11 21:30:19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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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JCW 컨트리맨 프로즌 블랙 에디션' 출시

BMW 그룹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JCW 컨트리맨의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모델인 MINI 존 쿠퍼 웍스(JCW) 컨트리맨 프로즌 블랙 에디션(Frozen Black Editio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독특한 감성과 예술적 이미지를 강조해온 MINI의 이번 MINI JCW 컨트리맨 프로즌 블랙 에디션은 전 세계적으로 단 550대만 한정 생산된다. 국내에는 MINI 라인업 중에서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MINI JCW 컨트리맨 모델에 한해 한정 판매되어 희소성과 럭셔리함을 갖췄다. 특히 MINI JCW 컨트리맨 프로즌 블랙 에디션에 적용된 프로즌 블랙 컬러는 BMW M 모델과 같은 최상위 모델에 사용된 BMW 인디비주얼 컬러다. BMW 그룹의 특별하고 복잡한 제조 공정을 이용해 만들어지는 특별한 도색과정은 혁신적인 기술력뿐 아니라 장인들의 심도 있는 수작업을 통해 마모에 대한 저항과 색상 재현도에서 높은 품질을 갖추고 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루프는 물론 사이드 미러캡을 포함한 차량 전체에 무광 느낌의 프로즌 블랙 색상이 통일감 있게 적용되어 고성능의 MINI JCW 컨트리맨 모델에 스포티한 느낌을 한층 높여준다. MINI JCW 컨트리맨 프로즌 블랙 에디션의 최고출력은 218마력, 최대토크 28.6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7초, 최고속력은 223km/h이며 MINI의 사륜구동 기술인 ALL4가 적용됐다. 가격은 6270만원이다.

2014-03-11 21:07:03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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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최고시속 300km 'CLS 63 AMG' 출시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AMG 전용 4MATIC을 탑재한 뉴 CLS 63 AMG 4MATIC과 뉴 CLS 63 AMG S 4MATIC 모델을 국내에 출시한다. 메르세데스 벤츠 뉴 CLS 63 AMG 4MATIC과 뉴 CLS 63 AMG S 4MATIC의 국내 출시로 CLS 클래스의 라인업은 4도어 쿠페 CLS 250 CDI, CLS 350 AMG 스포츠 패키지, CLS 63 AMG 4MATIC, CLS 63 AMG S 4MATIC 및 5도어 쿠페 CLS 250 CDI 슈팅 브레이크로 확대됐으며, 가솔린과 디젤뿐만 아니라 4MATIC 모델까지 추가되어 국내 고객들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라인업을 제공하게 됐다. 2003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CLS 클래스는 쿠페의 우아하고 다이내믹함에 세단의 편안함과 실용성을 결합한 새로운 디자인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4도어 쿠페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개척했다. 2003년 1세대 CLS 클래스 출시 후 지금까지 전 세계 약 17만 명 이상의 고객들이 CLS 클래스를 구입했고 국내에서도 전체 프리미엄 쿠페 시장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2011년 8월에 국내 출시된 2세대 CLS 클래스는 출시 이후 2014년 2월까지 3454대(CLS 250 CDI 슈팅 브레이크 포함)라는 폭발적인 판매를 기록하며 국내 고객들 사이에서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뉴 CLS 63 AMG 4MATIC과 뉴 CLS 63 AMG S 4MATIC은 2011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 이후 국내 베스트셀링 AMG 모델인 CLS 63 AMG에 AMG 전용 4MATIC 시스템을 장착한 모델이다. 뉴 CLS 63 AMG 4MATIC과 뉴 CLS 63 AMG S 4MATIC에 장착된 AMG 전용 4MATIC 시스템은 상시 사륜구동인 4MATIC을 후륜에 더 비중을 두어 전륜과 후륜에 33:67로 토크를 배분하도록 개발됐으며 0→100km/h까지 3.7초(CLS 63 AMG S 4MATIC 모델 3.6초)만에 주파하며 한층 더 강화된 드라이빙 안전성과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특히, 두 모델 모두 전자적으로 250km/h로 제한되어 있는 최고 속도를 300km/h까지 풀어주는 AMG 드라이버 패키지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돼 차량의 성능을 극대화했다. 또, 액티브 멀티컨투어 시트(Active multicontour seat)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돼 운전자에게 편안한 자세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마사지기능도 갖추고 있다. 또한, 다이내믹 시트 기능이 탑재되어 스티어링 휠 조작에 따라 운전자가 측면 하중을 받을 때 에어쿠션이 지지대를 형성함으로써 편안한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뉴 CLS 63 AMG 4MATIC은 배기량 5461cc V8 가솔린 엔진과 AMG SPEEDSHIFT 7단 멀티클러치가 결합된 강력한 파워트레인의 장착으로 최고 출력 557마력과 최대토크 73.4kg·m의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3.7초에 주파하며 최고 속도는 300km/h에 달한다. 가격은 1억5600만원이다. 뉴 CLS 63 AMG 4MATIC에는 알칸타라와 나파 가죽으로 마감된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이 기본 적용되어 그립감 향상으로 인한 스포티한 드라이빙의 묘미를 배가시켜주며 인테리어 또한 한층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뉴 CLS 63 AMG S 4MATIC은 배기량 5461cc V8 가솔린 엔진과 AMG SPEEDSHIFT 7단 멀티클러치가 결합된 강력한 파워트레인의 장착으로 최고 출력 585마력과 최대토크 81.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3.6초에 주파하며 최고 속도는 300km/h에 달한다. 가격은 1억7100만원이다. 뉴 CLS 63 AMG S 4MATIC에는 스포티한 드라이빙을 한층 더 향상 시켜주는 AMG 리어 디퍼런셜 록(AMG Rear Differential lock)이 적용되어 뒤축 휠에 한쪽으로 토크가 편중되는 것을 막아주며 코너링 시 안쪽 휠에 미끄러짐 현상을 방지해 더욱 안전하고 다이내믹한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밝은 컬러의 톱 스티칭이 들어간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이 기본 적용돼 뉴 CLS 63 AMG S 4MATIC만의 개성을 연출한다. 특히, 붉은색 브레이크 캘리퍼를 장착해 외관을 한층 더 스포티하게 해준다. 메르세데스 벤츠 뉴 CLS 63 AMG 4MATIC과 뉴 CLS 63 AMG S 4MATIC에는 혁신적인 최첨단 기술들이 다양하게 적용됐다. 운전 중 집중력 저하를 방지하는 주의 어시스트(ATTENTION ASSIST), 자동 주차 보조 시스템인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Active Parking Assist), 홀드 기능인 어댑티브 브레이크(Adaptive Brake) 등의 주행보조시스템이 장착됐다. 이 외에도 사고 사전 예방 시스템인 프리-세이프(PRE-SAFE)를 비롯해 급제동 시 후미차량에게 LED 브레이크 라이트를 깜빡여 충돌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어댑티브 브레이크 라이트(Adaptive brake lights) 등의 안전 기술과 키레스-고(KEYLESS-GO), 독일 본사에서 한국 시장을 위해 개발한 한국형 통합 내비게이션이 장착되어 운전자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한층 높였다.

2014-03-11 20:33:09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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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반떼 후속에 전기차 버전 만든다

기아자동차가 쏘울 전기차(EV)를 올해 500대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공개했다. 또, 현대차는 오는 2016년에 아반떼 후속에 전기차 버전을 완성해 시판한다. 기아차는 쏘울 EV를 11일 언론에 공개하고 설명하면서 이 같은 계획을 알렸다. 기아차 마케팅실 조용원 상무는 "수출은 하반기에 예정되어 있으며 올해 내수와 수출을 포함해 5000대를 판매할 계획"이라면서 "2015년 이후에는 내수에서 연간 900대를 판매하겠다"고 설명했다. 현대기아차 환경기술센터 이기상 전무는 기술력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 전무는 "쏘울 EV의 유럽 인증 주행가능거리는 206km"라면서 "국내에서는 211km까지 달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국내 법규상 인증치가 70% 수준이어서 148km로 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 전무는 "기아차의 전기차 기술 노하우와 부품 업체의 상생 노력이 합쳐져 친환경차 기술이 완성됐다"면서 "향후 전기차 개발속도가 획기적으로 빨라질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기상 전무는 "전 세계 완성차 메이커의 친환경차 개발방향이 아직 명확하지 않다"면서 "현대차그룹은 내부적으로 현대차가 연료전지차를 먼저 내놓고 기아차는 전기차를 먼저 내놓기로 정했으며, 현대차는 2016년에 전기차를 내놓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차의 또 다른 관계자에 의하면 2016년에 현대차가 내놓을 전기차는 아반떼 후속 모델(AD)이다. 현재의 아반떼(MD)의 후속인 이 모델은 2015년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며, 이 차를 바탕으로 준중형 전기차를 내놓을 계획이다. 현대차가 출시할 전기차는 쏘울 전기차보다 성능이 더욱 향상된다. 쏘울 전기차는 1회 충전거리가 148km지만 아반떼 후속 전기차는 200km 이상이 목표다. 또한 충전할 때 걸리는 시간은 급속충전 기준 23분 이하다. 이기상 전무는 "전기차 구매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점이 1회 충전거리와 충전 시간"이라면서 "향후 기술 개발 방향은 이 부분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아차의 쏘울 전기차에 이어 현대차의 준중형급 전기차가 등장하면 국산 전기차 보급이 더욱 활기를 띌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수입차업계에서는 BMW가 오는 4월 순수 전기차 i3를 출시할 예정이다.

2014-03-11 19:29:08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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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야스·카카, 브라질 월드컵서 '현대차 도우미'로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올해 6월 12일(현지시간)부터 브라질에서 열리는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이하 브라질 월드컵)'의 홍보대사로 스페인의 이케르 카시야스(Iker Casillas·32) 선수와 브라질의 히카르도 카카(Ricardo Kaka·31) 선수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브라질 월드컵을 통해 전 세계에 현대차를 알리는 역할을 할 카시야스와 카카는 이번 월드컵의 유력한 우승후보인 스페인과 브라질의 주축 선수이며, 세계적인 프로축구 리그인 스페인의 프리메라 리가(Primera Liga)와 이탈리아의 세리에 A(Serie A) 무대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대차는 TV, 잡지광고, 온라인 마케팅 등 세계 축구팬들에게 현대차의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해 두 선수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현대차 해외영업본부장 임탁욱 부사장은 "두 선수를 통해 월드컵의 열기를 전 세계 각국에 전하는 한편 FIFA 공식 후원사로서 책임감을 갖고 이번 대회를 후원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1999년부터 FIFA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면서 월드컵은 물론 FIFA가 주관하는 모든 국가대항 축구대회를 후원하고 있으며, 2010년에는 2022년 월드컵까지 후원을 연장하는 계약을 맺는 등 지속적인 글로벌 축구 마케팅을 펼치며 브랜드 위상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2014-03-11 13:28:55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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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인증중고차 전시장 가양동에 오픈

BMW 그룹 코리아(대표이사 김효준)는 공식 딜러인 도이치모터스가 서울 가양동에 새로운 인증중고차 전시장(프리미엄 셀렉션)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BMW 가양 프리미엄 셀렉션 전시장은 국내 인증중고차 전시장 중 최대 규모인 전용면적 740㎡(약 223평), 지상 1층으로 총 40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쾌적하고 안락한 고객 상담 라운지도 마련되어 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 2005년부터 신개념 중고차 서비스인 BMW 프리미엄 셀렉션(BMW Premium Selection)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무사고 5년, 주행거리 10만km 이하의 BMW와 MINI를 고객에게 판매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12개월 추가 무상보증과 긴급출동서비스, 할부금융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지난 10년 동안 BMW 프리미엄 셀렉션을 통해 수입 인증중고차를 신뢰하고 구입할 수 있는 새로운 트렌드를 구축해 왔다"라며, "이번 가양 전시장 오픈을 통해 앞으로도 국내 수입 인증 중고차 시장을 이끌어 나가며 고객과 더욱 두터운 신뢰를 쌓아가겠다"라고 말했다. BMW 프리미엄 셀렉션은 지난 2013년 총 2500대의 판매 성과를 올렸으며, 올해는 45% 성장한 3600대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BMW 프리미엄 셀렉션 전시장은 현재 전국에 8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2개를 추가로 열어 총 10개의 전시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도이치 모터스는 지난 2005년 업계 최초로 BMW 인증중고차 사업을 시작하며 시장을 개척했다.

2014-03-11 13:19:33 임의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