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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대학생과 함께 교육 사각지대 해소 나선다

현대차그룹이 대한민국 창의인재 육성 및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함께 뛴다. 현대차그룹은 19일 서울유스호스텔에서 현대차그룹 이병훈 이사, 서울장학재단 문미란 이사장, 청년 사회적 기업 '점프' 이의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H-점프스쿨' 2기 발대식을 가졌다. H-점프스쿨은 현대차그룹이 서울장학재단 및 청년 사회적 기업 '점프'와 함께 대학생 교사를 선발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이들이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교육 봉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현대차그룹은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지도를 제공할 대학생을 선발하고, 이들에게는 장학금과 함께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양질의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지난해 시작한 H-점프스쿨은 2017년까지 500여명의 대학생을 대한민국 미래 핵심 인재로 집중 육성하고, 2000여명의 저소득층 청소년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작년 9월부터 1년간 활동한 1기 대학생 교사 50명은 200명의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학습 지도에 나서 기초 학력 신장에 이바지했으며, 전공 및 진로 설정에 대한 조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도 현대차그룹은 소외계층 청소년 300명을 대상으로 약 1년간 교육 봉사를 실시할 2기 대학생 교사를 선발했는데, 모집 인원 75명을 훌쩍 뛰어넘는 1800여명이 지원해 2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고자 하는 대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최종 선발된 2기 대학생 교사 75명은 홍제지역아동센터, 공릉종합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열린 공부방 등 서울, 경기 지역 15개 학습센터의 소외계층 청소년 300명에게 주 12시간씩 국어, 영어, 수학, 과학 등 전 과목에 대해 개인별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현대차그룹은 선발된 대학생 교사들에게 장학금 250만원과 더불어 그룹 임직원, 교수, 아나운서, 사회적 기업 대표 등 100여명으로 구성된 '점프스쿨 사회인 멘토단'과의 일대일 멘토링 기회를 제공해 학업, 진로 등에 대해 상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특히 활동기간 중 리더십, 인문학, 기업가 정신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편, 방학기간에는 대학생 교사와 교육을 받는 소외계층 청소년, 점프스쿨 사회인 멘토단 등이 함께 참여하는 1박2일 캠프를 개최해 서로의 꿈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대학생 교사에게는 아이비리그 대학을 둘러볼 수 있는 미국 탐방 기회와 함께 현대차그룹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해피무브 글로벌청년봉사단'에도 참가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누구나 차별 없는 배움의 기회를 누리고, 대학생들이 나눔의 실천을 통해 가슴 따뜻한 미래 창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H-점프스쿨'을 시작하게 됐다"며, "작년의 뜨거운 성원에 더불어 앞으로도 현대차그룹은 '교육을 통한 점프'가 가능한 열린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2008년부터 글로벌 청년 리더 양성을 위해 매년 1000명의 대학생에게 해외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공연예술 분야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 공연예술 경연대회인 'H-스타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청년 대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4-09-19 16:13:14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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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우수 고객 초청 행사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대표 크리스티안 위드만)는 18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파이낸셜 서비스 우수 고객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그동안 BMW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18만 번째 고객을 포함한 파이낸셜 서비스 우수 고객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독일에서 에리히 에브너 본 에셴바흐 BMW 파이낸셜 서비스 총괄 사장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BMW 드라이빙 센터 투어와 트랙 체험, VIP 라운지 식사 등 다양한 프리미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 우수 고객 시상식과 더불어 BMW 여행용 가방과 스포츠 가방,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됐다. 에브너 본 에셴바흐 총괄 사장은 "파이낸셜 서비스의 역할은 합리적인 금융 솔루션을 통해 고객에게 BMW 차량과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준 한국 고객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기회를 보다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8월 공식 오픈한 BMW 드라이빙 센터는 BMW 그룹 내에서 독일, 미국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드라이빙 트랙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족단위로 전시와 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브랜드 및 드라이빙 복합 문화 공간이다. BMW 드라이빙 센터는 핵심 시설인 드라이빙 트랙과 다양한 자동차 문화 전시 및 체험 공간, 친환경 체육공원 등으로 조성됐으며, 전체 규모는 축구장 33개 크기인 24만㎡다.

2014-09-19 10:54:50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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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2014 밀레 진실캠프' 공식 협찬

푸조(PEUGEOT)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2일간 경기 양주에서 진행되는 '2014 밀레 진실캠프'를 협찬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푸조와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지난 6월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고, 푸조 인기 SUV인 3008의 밀레 에디션을 출시한 바 있다. 한불모터스는 가을철 캠핑 시즌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2014 밀레 진실캠프'를 통해 캠핑족에게 푸조 3008 밀레 에디션의 특징 및 장점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차량의 매력을 어필할 계획이다. 한불모터스는 푸조 홍보존과 '3008 밀레 에디션' 체험존을 별도로 운영, 방문 고객에게 푸조 3008 시승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즉석에서 와이드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찍은 팀 사진을 전달하고, 팀당 1개의 사진액자를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밖에 캠프에 참가하는 모든 팀에 캠핑용 랜턴을 기념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푸조 3008은 볼륨감있는 디자인, 뛰어난 연비, 넓은 수납공간, 사계절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한 그립 컨트롤 시스템(1.6 e-HDi 모델) 등을 갖춘 모델이다. 특히 푸조 그립 컨트롤 시스템은 차량의 지면 컨트롤 기능을 향상시켜 다양한 노면에서 안정적인 주행을 보여준다. 한편 '2014 밀레 진실캠프'는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주최하는 이색 캠핑 이벤트로, 참가자들은 밀레 마스터빔 텐트 빨리 치기, 침낭 들고 이어 달리기, 장작 패기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색다르게 캠핑을 체험할 수 있다.

2014-09-19 10:16:25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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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등촌동에 대규모 서비스센터 열어

서울 강서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기아차 강서서비스센터가 문을 열었다. 기아자동차는 기존 영등포서비스센터를 확대·이전시켜 새롭게 탈바꿈 한 강서서비스센터를 공식 개소하고, 18일부터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있는 기아차 강서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만3800여㎡(약 4200평) 규모의 지하 2층~지상 4층 건물로, 리프트 60여 기를 비롯한 첨단 종합 정비 시설을 보유해 하루 최대 200여 대, 연간 7만 여 대에 이르는 차량을 빠르고 정확하게 정비할 수 있다. 첨단 차량 정비 시설 외에도 기아차 강서서비스센터는 기아차 가양지점을 비롯해 여성전용 쉼터, 카페, 어린이 도서관, 안마시설 등을 갖춰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서비스 거점으로 거듭났다. 특히 서비스센터 내 각종 시설들을 기아차 고객들은 물론 인근 주민들도 언제든지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등 기아차는 강서서비스센터가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휴게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기아차는 강서서비스센터가 차량 시승, 판매부터 정비를 통한 사후관리로 이어지는 원스톱 고객 관리의 핵심 기능을 수행하도록 하고, 이를 통해 기아차 브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이미지도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강서서비스센터의 성공적인 개소로, 기아차는 서울에 ▲성동서비스센터 ▲시흥서비스센터 ▲도봉서비스센터 ▲강서서비스센터 등 권역별로 총 4곳의 서비스센터 체계를 갖추게 됨으로써 서울에 거주하는 기아차 고객들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경북 포항서비스센터, 경기 의왕서비스센터에 이어 서울 강서서비스센터를 개소함으로써, 고객 접근성이 약화된 기존 서비스센터를 중심지역으로 이전·확대시키는 서비스 네트워크 선진화 작업 완료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최첨단 설비와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강서서비스센터의 개소로 그 동안 서비스센터 이용에 다소 어려움을 겪었던 서울 서부지역 고객들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고객들의 높아진 눈높이에 맞는 자동차 서비스 환경 구축을 위해 직영 서비스센터 균형 배치와 브랜드 경영을 접목시킨 시설 고급화 및 표준화 등 서비스 하드웨어 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방문진단, 원격진단 등 고객 맞춤형 신개념 정비 서비스 'SMART Q 서비스' ▲텔레매틱스 서비스 UVO를 활용한 '원격 케어 서비스' ▲고객 중심 응대 프로세스인 '어드바이저 제도' 등 다양한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며 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2014-09-18 18:28:42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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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투아렉 스페셜 에디션 출시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대형 SUV 투아렉의 외관 및 편의 사양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투아렉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투아렉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투아렉 V6 TDI 블루모션 모델의 외관을 스포티하게 업그레이드해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전면부와 후면부에는 알루미늄 소재의 '언더 런 프로텍션'을 부착해 강인한 이미지를 더했으며, 고속 주행 시 발생하는 돌이나 파편 등으로부터 차체를 보호한다. 또한 루프랙과 함께 최대 500ℓ까지 적재 가능한 루프박스, 블랙 윙 익스텐션, 블랙 사이드 스커트 발판 등이 추가로 장착되어 스포티한 이미지를 더하는 한편, 캠핑 등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약 870만원 상당의 옵션이 추가되었으며, 판매 가격은 8130만원으로 정해졌다. 폭스바겐 투아렉은 대형 SUV로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과 세련된 온 로드의 감성을 동시에 갖춘 모델이다. V6 2967cc TDI 엔진의 최고출력은 240마력, 최대토크는 56.1kg·m이다. 정지 상태에서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7.8초, 최고속도는 218km/h이며, 공인 연비는 11.6km/ℓ,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31g/km이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투아렉은 오프로드의 다이내믹함과 온 로드에서의 안락함을 동시에 갖춘 기품 있는 프리미엄 SUV"라며 "더욱 스포티해진 실루엣과 실용성을 갖춘 투아렉과 함께 새로운 모험을 만들어 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2014-09-18 17:59:46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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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동반성장 투자재원 500억원 출연

현대·기아차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투자재원 조성을 위해 5년간 500억원을 출연한다. 현대·기아차는 18일 서울플라자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윤상직 장관, 동반성장위원회 안충영 위원장, 현대차그룹 정진행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 투자재원 500억원 출연 협약식을 가졌다. 현대·기아차는 1년에 100억씩 5년간 총 500억원을 출연해 ▲협력중소기업의 연구 및 인력개발 ▲제조업의 정보통신기술 접목 등 생산성 향상 ▲해외시장동반진출 지원 등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현대차그룹 정진행 사장은 "현대차그룹은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 및 해외동반진출 지원을 통해 협력사들이 글로벌 부품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다양한 동반성장 정책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며 "이번 동반성장 투자재원은 벤처기술개발 공모제, 민관공동투자 기술개발사업, 협력사 인재채용 지원과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등 중소협력사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글로벌경쟁력 육성 ▲지속성장 기반 강화 ▲동반성장 시스템 구축 등 3가지 주요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해부터 동반성장펀드와 상생 금형설비펀드를 1차 협력사뿐만 아니라 2차 협력사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1, 2차 협력사간 거래관행 개선을 위해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협력사 교육관리포털을 통해 2차 협력사에 대한 교육을 확대하고 1차 협력사가 자체적으로 2차 협력사를 교육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는 등 협력사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을 설립해 협력사들의 품질·기술·경영 육성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우수 협력사를 선정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5스타 제도 도입 ▲현대·기아차의 R&D 기술개발 노하우를 협력사에 전파하는 협력사 R&D 기술지원단 운영 등을 통해 협력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납품대금 조기 지급 및 전액 현금 지급 등을 통해 협력사들의 경영안정 기반을 강화하고, ▲협력사의 글로벌 진출 및 수출 확대 지원을 통해 글로벌 판로를 확대하는 등 협력사들이 안정적인 밑바탕 속에서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협력사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노력을 바탕으로, 현대·기아차 1차 협력사의 지난해 평균 매출액은 2373억원으로 지난 2001년 733억원과 비교해 3.2배 증가했으며, 특히 매출 1000억원 이상 협력사 수가 2001년 62개에서 2013년에는 전체 1차 협력사의 56%인 155개로 늘어났다. 또한 동반성장의 지속성을 보여주는 거래기간에 있어서도 2013년 기준 현대기아차와 협력사 간 평균 거래기간은 27년으로 국내 중소 제조업 평균인 10.8년(2012년 기준)의 약 2.5배에 달하며, 특히 10.8년 이상 거래 협력사는 96%, 40년 이상 거래한 협력사도 10%인 29개사에 이른다. 이와 함께 현대기아차는 협력사들이 해외시장 동반진출을 통해 품질 경쟁력 확보와 매출 증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왔다. 2000년 당시 40여개에 불과하던 해외 동반진출 협력사 수는 2013년 600여개로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이들의 매출액 또한 2002년 3조8000억원에서 2013년 34조8000억원으로 9배 증가했다.

2014-09-18 17:47:05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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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링컨 MKC'로 프리미엄 콤팩트 SUV시장 진출

중소형 SUV시장을 노린 수입차업계의 쟁탈전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링컨 최초의 프리미엄 콤팩트 SUV 'MKC'를 18일 서울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에서 공식 출시했다. MKC는 링컨 브랜드를 애호하는 고객과 콤팩트 SUV의 다목적성을 선호하는 고객층을 노린 링컨의 전략모델이다. 경쟁차는 BMW X3, 메르세데스 벤츠 GLK, 아우디 Q5, 포르쉐 마칸,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 지프 체로키, 렉서스 NX 등이다. MKC는 MKS와 MKZ에 이어 링컨 특유의 아이덴티티인 '펼친 날개' 형상의 그릴과 후면 전체를 가로지르는 일자형 LED 테일램프로 미래지향적이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만들었다. 실내는 링컨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는 한국 출신의 디자이너 강수영(Soo Kang) 및 머레이 컬럼(Moray Callum), 데이빗 우드하우스(David Woodhouse) 등의 자동차 디자이너들이 링컨의 새로운 디자인 DNA를 더욱 진화된 형태로 완성했다. 특히 버튼식 변속 시스템(Push Button Shift)은 변속 레버가 있던 중앙 콘솔 공간을 여유로운 수납공간으로 만들고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오픈 포어(Open pore) 우드 피니시 트림과 도어 패널 스티칭, 브리지 오브 위어(Bridge of Weir)사의 딥소프트(Deepsoft) 가죽 좌석시트의 마감처리도 돋보인다. 딥소프트 가죽은 약 16시간의 가죽 연화 작업을 거쳐 제작되어 자연스러운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소나타 스핀(Sonata Spin) 아플리케, 제브라노(Zebrano) 및 산토스 로즈우드(Santos Rosewood) 등 천연목재 소재의 고급 트림 옵션도 마련됐다. 스티어링 휠 역시 볼스도프(Wollsdorf)사의 최고급 가죽으로 마감됐다. 링컨 MKC는 직렬 4기통 2.0 에코부스트 터보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 243마력, 최대토크 37.3kg·m를 낸다. 복합 연비는 9.0km/ℓ(도심 연비 7.8km/ℓ 고속도로 연비 11km/ℓ)이고, 부드러운 변속을 보장하는 6단 셀렉트시프트 자동변속기와 패들 시프트가 장착되어 있다. 주행 향상 기술인 링컨 드라이빙 컨트롤은 연속 댐핑 제어(Continuously controlled damping), 전자식 파워 보조 스티어링(Electric power-assisted steering) 및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active noise control)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 기능을 포함, 파크 어시스트(Active Park Assist),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Lane keeping System), 마이링컨 터치(MyLincoln Touch™) 시스템, 핸즈프리 리프트게이트 등 다양한 첨단 기능을 탑재했다. 어프로치 디텍션(Approach Detection) 기능은 스마트키를 소지한 운전자가 MKC에 접근하면 자동으로 거리가 감지되어 앞문 양쪽의 바닥 측면을 비추는 웰컴 라이트, 헤드램프, 테일램프와 도어핸들 라이트가 함께 작동한다. 링컨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는 강수영 디자이너는 "스타일리시하고 럭셔리한 느낌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세세한 부분까지 많은 정성을 들였다. 특히 개방감을 강조한 인테리어를 통해 넉넉한 공간을 확보하는 한편, 링컨 고유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살리는 데에 중점을 뒀다"며 "MKC는 수준 높은 한국고객들의 안목에도 부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새로워진 링컨의 미래를 이끌고 나갈 링컨 MKC의 출시로 급부상하는 콤팩트 SUV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MKC는 우아하면서도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성까지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링컨 MKC의 판매 가격은 2.0 에코부스트 모델을 기준으로 4960만원부터다.

2014-09-18 16:31:17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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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벤츠 S클래스 대항마 '플라잉스퍼 V8' 공개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가 럭셔리 세단 플라잉스퍼 V8을 18일 한국 시장에 선보였다.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벤틀리 플라잉스퍼 V8은 4.0ℓ 트윈터보 엔진을 장착한 럭셔리 4도어 세단으로, 프리미엄급 세단에서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고객층을 노린다. 벤틀리의 4,0 트윈터보 엔진은 507마력의 최고출력과 67.3kg·m의 최대토크를 제공하며, 최고속도는 시속 295km,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5.2초다. V8 엔진은 실린더 비활성화 기술, 지능형 엔진 온도 관리, 에너지 회수 기술 등이 적용되었으며, 한 번 주유로 840km를 주행할 수 있다. 고속도로 연비는 10.5km/ℓ, 복합 연비 7.4 km/ℓ, 도심 연비 5.9km/ℓ다. 신형 플라잉스퍼 W12와 동일하게 4륜구동 시스템과 ZF 8단 자동 기어를 채택했다. 또한 V8은 컴퓨터 제어 방식의 독립형 에어 서스펜션으로 충격 흡수 및 완화 성능을 극대화했다. 플라잉스퍼 V8은 기존 12기통 플라잉스퍼와 다르게 8자 모양의 크롬 배기 테일 파이프를 달았다. 벤틀리의 날개 배지는 레드 에나멜의 B로고가 중앙에 놓여 있다. 리어 콘솔 하우징에는 신형 터치스크린 리모컨(TSR; Touch Screen Remote)이 장착돼 온도 조절과 시트 히팅, 시트 환기, 멀티미디어 시스템 등을 조작할 수 있다. 신형 플라잉스퍼 V8 모델은 모노톤의 인테리어 컬러 스플릿과 다크 피들백 유칼립투스 (Dark Fiddleback Eucalyptus) 베니어, 일체형 3인용 뒷좌석, 앞좌석 팔걸이, 19인치 클래식 알로이 휠을 적용하고 있으며 7가지의 외관 컬러와 4가지의 인테리어 컬러를 제공한다. 뮬리너 드라이빙 사양(Mulliner Driving Specification)을 선택하면 다이아몬드 퀼팅, 널링 기어 레버, 알로이 페달 장착, 가죽천장, 'Jewel' 주유 캡, 벤틀리 날개가 수놓아진 헤드레스트 등을 추가할 수 있다. 20인치 5스포크 알로이 휠은 표준 장착되며, 허리지지대와 열선을 적용한 4+1 뒷좌석 시스템을 갖췄다. 럭셔리한 다크 스트레인드 버 월넛(Dark Stained Burr Walnut)과 피아노 블랙(Piano Black) 마감, 17개의 가죽색상과 4개의 추가 색상 분할이 가능하다. 팀 맥킨레이(Tim Mackinlay)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 지사장은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 벤츠·재규어 등의 대량생산 세단 대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올 8월까지 벤틀리 서울 전시장이 단일 전시장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플라잉스퍼 세단을 판매했다는 것이 바로 그 증거"라며 "한국 시장에서 플라잉스퍼 V8은 기존 세단 고객층들을 끌어들이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출시 가격은 2억5000만원 대부터 시작하며 선택 사양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2014-09-18 13:30:05 임의택 기자
현대차, 사내하도급 첫 정규직 합격자 400명 발표

현대자동차는 지난 8월 사내하도급 특별고용 합의 이후 채용 약속의 일환으로 사내하도급 직원 400명에 대한 첫 정규직 합격자를 16일 발표했다. 지난 8월 21일 사내하도급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정규직 모집공고, 서류전형, 면접, 신체검사 등 공정한 특별고용 절차를 거친 합격자 명단은 현대차 온라인 지원 사이트를 통해 개별 통보했다. 최종 합격자들은 소정의 입사교육을 받은 뒤 11월 현장 배치될 예정이다. 이어 현대차는 계속해서 연내에 대규모 정규직 추가 특별고용에 나설 계획이다. 기존 2038명과 이번 400명을 포함하면 현재 2438명이며, 나머지 1562명에 대해서는 2015년까지 지속적으로 채용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2016년 이후에도 퇴직 등 결원 발생 시 사내하도급 직원 우대 방침에 따라 지속적으로 채용이 이뤄지게 된다. 2020년까지 정규직 퇴직인원이 5000~6000여 명에 이르기 때문에 사내하도급 직원 채용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경우, 이제까지 논란을 빚어왔던 하도급 문제는 근본적으로 해결될 전망이다. 이번에 특별 고용된 400명은 물론 이미 근무하고 있는 2038명도 노사합의에 의한 경력이 추가 인정되며, 기본급, 근속수당, 자녀학자금 등도 정규직과 동일한 대우를 받게 된다. 향후 2015년까지 채용될 인원도 동일한 혜택을 적용 받는다. 현대차는 사내하도급 인력운영에 대한 근본적인 구조 개혁을 위해 2016년부터는 기존 교육시스템인 기술교육원을 적극 활용해 기술직 인력 풀을 구축, 체계적인 인력 시스템을 운영한다. 기술교육원을 통해 평시교육, 훈련 등으로 인재를 양성해 필요시 사내하도급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선발, 현장 투입하는 인력구조의 선순환 체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사내하도급 특별고용 합의는 아산ㆍ전주공장 사내하도급 근로자뿐 아니라 울산 하도급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비조합원 하청근로자에게도 동일 적용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채용 진행시 전체 하도급 근로자의 약 73%(전체 5500명 중 4,000명)가 지원했으며, 이중에는 울산 사내하청지회 조합원 800여 명 중 200여명 이상 응시했다. 채용 응시는 개인의 자유이므로 합의에 참여하지 않은 울산하청지회 조합원이라 할지라도 아무런 제약을 받지 않는다. 특별고용 협의 주체로 참여하지 않은 울산하청지회 산하 일부 600여명의 조합원과 채용조건 부적격자 등이 응시하지 않았으므로, 이번 특별고용에는 사내하도급 직원 중 거의 모든 대상자가 지원한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사내하도급 회사 해고자들에게도 정규직 특별고용의 길을 열어줬다. 114명의 해고자 중 총 68명이 원소속 하도급 회사로 재입사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현대차는 해고 재입사자들이 정규직으로 지원할 경우 어떠한 차별이나 불이익이 없도록 다른 응시자와 동일하게 대우하기로 했다. 사내하도급 해고 재입사자 4명은 이미 현대차에 합격해 정규직으로 근무 중이다. 사내하도급 합의안에는 노사 쌍방이 사내하도급 문제와 관련된 각종 민형사상 소송을 취하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정규직 채용에 따른 소송 취하자가 지속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 노사는 특별고용, 소송 취하, 해고자 복직 등 합의내용 이행을 통해 소모적인 법적 분쟁뿐 아니라 현장에서의 불필요한 마찰을 줄이고, 대화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해결방안을 도출하자는데 뜻을 같이 함으로써 더 큰 혼란과 손실을 방지할 수 있게 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오랜 기간 논란이 됐던 사내하도급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될 수 있었던 것은 노사간 양보와 타협을 바탕으로 한 상호 이해관계가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합의사항을 조속히 추진함으로써 사내하도급 근로자들의 정규직 특별고용 기대감을 충족시킬 뿐 아니라, 생산현장에서 필요한 전문 인력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 사내하도급 제도는 글로벌 경쟁력 및 고용 유연성 확보를 위해 적법하게 운영하고 있는 인력운영 시스템으로서, 이 시스템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하도급 업체 근로자 처우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현대차 사내하도급 근로자의 2013년 기준 연봉은 5970만원 선에 이른다. SK, GS, 롯데, 신세계, CJ, 효성 등 30대 대기업 정규직 근로자의 연봉을 상회하는 수준(재벌닷컴 발표 기준)이지만, 현대차는 향후에도 사내하도급 근로자의 처우 개선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2014-09-16 17:28:15 임의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