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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신하균 주연 영화 ‘빅매치’에 시트로엥 등장

시트로엥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 26일 개봉한 이정재, 신하균 주연의 영화 '빅매치'(감독 최호)에 시트로엥 DS3를 협찬했다고 밝혔다. 한불모터스는 국민 드라마로 불린 주말극 KBS '내 딸 서영이', 새로운 장르의 미스터리 감성 스릴러 SBS '신의 선물-14일'을 비롯해 영화 '타짜-신의 손'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작품에 푸조와 시트로엥의 차량을 지원하며 브랜드 인지도 상승효과를 얻고 있다. 이번 영화는 이정재와 신하균이 주연을 맡고 도심 전체를 무대로 멈추지 않는 질주를 그린 작품으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시트로엥은 영화 '빅매치'를 통해 프랑스 특유의 감성적인 이미지와 함께 거침없는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주행감을 선보인다. 영화 '빅매치'는 천재 악당 '에이스'(신하균)로부터 납치된 형(이성민)을 구하기 위한 불굴의 파이터 '최익호'(이정재)의 무한 질주를 그린 액션 영화로 폭발적인 호응 속에 지난 26일 전야 개봉,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극 중 최익호가 형을 구할 수 있도록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수경(보아)은 시트로엥 DS3를 타고 나온다. 독특한 컬러 감각과 볼륨감 있는 디자인의 시트로엥 DS3는 뛰어난 연비와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첨단 편의 시스템, 넓고 안락한 승객 공간과 효율적인 적재 공간까지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2014-11-28 14:02:50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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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2014년 포드 환경 프로그램' 후원 대상자 발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27일, '2014년 포드 환경 프로그램(2014 Ford Motor Company Conservation & Environmental Grants program)'의 후원 대상자를 발표하고, 선정된 단체들을 초청해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포드 환경 프로그램은 1983년 포드 유럽에서 최초 시행된 이후 현재 전 세계 60 여 개국 이상에서 환경보호 활동과 관련한 수백여 개의 프로젝트를 지원해왔다. 한국에서는 2002년에 처음 시작되어 지역 사회에서 실천 가능한 다양한 환경 보호 및 보존 프로그램을 후원해왔으며, 올해까지 13년 간 81개 단체에 총 4억6000만원 이상을 지원해왔다. 특히, 일회성 또는 단기간의 프로젝트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역 공동체와의 상생을 도모하며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환경 보호 활동을 실질적으로 후원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드코리아는 이날, 올해 후원 대상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 이들이 포드 환경 프로그램의 후원을 통해 진행할 활동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올해는 서울의 심장인 한강 주변의 중요지역에서 생태계 보존의 중요성 및 인지도 제고를 위한 체험학교 프로젝트를 제안한 사단법인 녹색환경운동을 비롯해 총 10개 단체가 선정됐다. 올해 포드 환경 프로그램의 심사를 담당한 이화여대 성효현 교수는 "올해 포드 환경 프로그램은 다양하고도 참신한 환경보호 아이디어들이 두각을 나타냈으며, 환경보호와 관련한 지속적ㆍ창의적인 활동이 이렇게 다양하다는 점을 알게 되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포드 환경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대중들의 환경보호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포드코리아는 환경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13년간 지속적인 진행을 통해 국내 환경 보호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힘써왔다"며 "올해에도 어김없이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 환경보호에 힘쓸 개인 및 단체들을 직접 만나고 후원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지역 사회의 환경 보호 및 구성원들과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포드코리아는 후원금 전달식 및 올해 후원 대상자들의 프로젝트 소개 외에도 창의적인 방식으로 친환경 문화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소셜 프로젝트 디자이너 염지홍 대표를 강연자로 초빙, 환경보호 활동의 진정한 가치를 함께 고민해 보고 올해 후원 대상자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열정을 불어넣는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 8월 포드코리아는 차세대 젊은 환경 리더들을 위한 포드 환경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4 Ford Eco Talk!(2014 포드 에코 토크!)'를 개최하며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국내의 젊은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환경보존을 위한 지속적이고 창의적인 방안과 경험을 토론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2012년에는 10년간 지속된 포드 환경 프로그램의 성과를 종합해 환경백서를 발간하고, 2013년에는 에코 워크숍을 개최해 환경보존 및 지역 사회와의 상생에 대해 고민하고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환경보호 프로그램을 전개해왔다.

2014-11-28 14:01:55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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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캐시카이 1호차 전달…한국시장 공략 '박차'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이 27일 닛산 강남 전시장에서 자사의 첫 디젤 SUV 캐시카이(Qashqai)의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인 한국시장 공략에 들어갔다. 캐시카이는 전 세계 누적 판매 200만대를 돌파하며 올해 상반기 유럽 SUV 판매 1위를 차지한 닛산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캐시카이 1호차 주인공인 회사원 조덕현(31)씨는 올 12월에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이다. 조덕현 씨는 결혼 후 아내와 함께 이용할 패밀리카로 유럽, 미국 브랜드 SUV 모델을 비교하던 중 캐시카이 출시예정 소식을 듣고 닛산 강남 전시장에 들러 사전계약을 했다. 조덕현 씨는 "사랑하는 아내, 아이와 함께 10년 이상 탈 차라고 생각하니 좋은 차를 사야겠다는 생각에 더 까다롭게 골랐다"며 "캐시카이는 고급스러운 디자인, 넉넉한 실내 공간과 높은 연료 효율성을 지니고 있어 30대 젊은 신혼부부에게 최적의 차량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예비 신부 역시 캐시카이 시승 후 정숙성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마감 품질에 매료돼 캐시카이 선택을 적극 추천했다"고 말했다. 한국닛산은 이날 1호 차량과 함께 축하 선물로 1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조덕현 씨에게 전달했다. 지난 11일, 닛산 브랜드의 한국 출범 6주년에 맞춰 출시된 캐시카이는 뛰어난 경쟁력을 갖춘 모델로 주목 받고 있다. 유럽에서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이 이루어졌으며, 한국에 판매되는 캐시카이는 영국의 선덜랜드 공장에서 만들어진다. 가격은 S 모델 3050만원, SL 모델 3390만원, 플래티넘 모델 3790만원이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캐시카이는 일과 가정을 모두 중시하는 대한민국 30대 젊은 층에게 최고의 선택지임을 확신한다"며 "첫 번째 고객에 이어 올해 최대한 많은 분들이 캐시카이의 오너가 될 수 있도록 물량확보에 전사적 차원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닛산은 캐시카이의 성공적인 출시를 기념해 전국 전시장에서 고객 시승행사를 진행 중이다. 오는 29일에는 일산·목동 전시장, 30일 대구·포항, 7일 청주, 13일 부산, 14일 창원 전시장에서 매 주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기간 중 해당 전시장을 방문하면 닛산의 대표모델인 캐시카이와 알티마, 쥬크, 패스파인더 등의 시승과 함께 캐시카이 포토 키오스크, 멀티테이블 게임, 키즈 존, 캐시카이 카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2014-11-28 10:29:25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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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교통약자 여행지원 1만 명 넘어

기아차의 국내 사회공헌사업 '초록여행'의 여행지원을 받은 교통약자 가족이 1만 명을 넘어섰다. 기아자동차는 27일, 기아차 김승진 전무와 장애인재단 이채필 이사장, 국가인권위원회 장명숙 상임위원, 에이블 복지재단 백종환 상임이사 등 관계자와 여행지원을 받은 교통약자 가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의 이룸센터에서 '교통약자 여행지원 가족 1만 명 돌파기념' 행사를 가졌다. 기아차의 교통약자 여행지원사업 '초록여행'은 2012년 6월 출범 이후 2012년 말까지 1328명이 혜택을 받았으며, 2013년에는 4095명, 2014년 11월 현재 4600여 명이 혜택 받아 약 2년 반 만에 누적 1만 명을 넘었다. 이번 행사는 ▲2014년 초록여행 사업 성과보고회 ▲초록여행 수기 시상식 ▲토크 콘서트 ▲초록여행 사진전 등으로 진행됐다. 기아차의 초록여행 사업은 경제적 여건이나 이동의 자유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통약자들에게 이동권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교통약자 및 그 가족들에게 가족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아차는 장애인이 운전 및 탑승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을 교통약자에게 제공하고, 직접 운전이 어려운 경우에는 전문 운전기사를 지원한다. 아울러 가족 여행을 위해 별도의 여행 경비를 지급하는 한편, 기아차 임직원들이 직접 다양한 역할의 자원 봉사자로 참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아차는 지난 10월부터 그동안 수도권과 부산·경남을 중심으로 운영되던 초록여행 사업권역을 광주·전남 지역으로 확대하고 전 차량을 올 뉴 카니발로 교체 운영함으로써 많은 교통약자들이 가족여행에 대한 물리적, 심리적 거리감을 극복할 수 있도록 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자유로운 이동과 여행은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소중한 권리"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장애인 이동권 보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하게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창율(52세) 씨는 "불편한 몸으로 두 아들을 키우는 싱글 대디로서 평소 가족 여행을 가기 어려웠는데, 기아차 덕분에 두 아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하고, 웃음을 되찾는 터닝 포인트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차는 의미 있고 풍성한 사업 운영을 위해 장애인 부모 자녀를 위한 '희망캠프', 장애인 특수학교 학생의 수학여행을 지원하는 '스쿨캠프', 전국 장애인 여행지 개선을 위한 대학생 '하모니 원정대', 소규모 장애인 단체모임을 지원하는 '자립원정대' 등 다양한 테마 프로그램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2014-11-28 10:02:19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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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고객 실제 스토리 담은 뮤직비디오 ‘Reloaded’ 화제

"20년 만에 그 시절의 친구들과 밴드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우리의 이야기로 우리만의 뮤직비디오를 만들고 싶어요." 20년 전 '이야기 밴드'로 활동을 하며 국내 밴드 톱10에 선정됐던 청년들은 어느덧 40대가 됐다. 대학을 졸업하고 회사원으로, 사업으로 세상을 살아가기 바빴던 그들이 기아차 올 뉴 쏘렌토 맨즈 드림 프로젝트(Man's Dream Project) 바이럴 영상의 '당신의 꿈은 무엇이었습니까'라는 묵직한 질문에 그들의 청춘을 뜨겁게 했던 음악을 떠올렸다. 그리고 20년 전의 꿈을 다시 실현시키기 위해 악기를 들었다. 보컬 이상협 씨의 신청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된 뮤직 비디오는 음악을 포기하고 돈가스 가게 사장으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던 드러머 정열 씨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영업이 끝나면 연습실로 달려가서 혼자 드럼을 치고는 하지만, 그에게 음악이란 여전히 불완전 연소된 꿈일 뿐이었다. 새로운 사랑과 안정된 삶을 다시 찾아갈 무렵, 20대에 함께 밴드를 하던 친구들이 그에게 다시 음악을 하자고 권유하고, 정열 씨는 불안정했던 20대의 삶으로 되돌아가는 것이 두려워 거부한다. 하지만 자신의 가게 앞에서 드럼 자리를 비워놓고 거리 공연을 하는 친구들의 믿음과 사랑하는 여자의 응원으로 다시 함께 연주를 시작하고, 그토록 꿈꾸던 음악을 계속하며 공연장에서 공연까지 하게 되는 것이 뮤직비디오의 줄거리이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20대 때 꾼 남자의 꿈, 정말 이루어졌구나", "포기하고 지냈던 꿈을 아름답게 펼친 모습이 감동적이고 큰 자극이 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K-인디차트 16위에 랭크되는 등 음원차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뮤직비디오의 뒷부분에는 깜짝 영상이 숨겨져 있다. 불독맨션의 이한철이 등장, 공연을 앞둔 투데이 스페셜을 특별 코칭해주는 장면이다. '하루 지도자'로 나섰던 이한철 씨도 투데이 스페셜의 인디밴드답지 않은 내공과 그 실력을 넘어서는 20년 치의 열정에 감동하며, 이들을 응원했다. 이 캠페인을 기획한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아차는 고객의 이야기에 귀 기울기고, 고객과 교감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4-11-27 13:54:43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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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기업문화홍보 홈페이지 오픈

기아차가 신규 기업문화홍보 사이트 구축으로 더 많은 고객들과 소통에 나선다. 기아자동차는 브랜드, 역사, 자동차 제작과정, 글로벌 사업망, 디자인, R&D 등 다양한 기업의 정보를 담은 기업문화홍보 홈페이지(http://pr.kia.com)를 새로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기업문화홍보 홈페이지(http://pr.kia.com)는 'Heart Beat By Design(디자인을 통한 공감의 확산)'을 콘셉트로 생동감 넘치는 콘텐츠를 제공해 고객에게 기아자동차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최근 디지털 환경을 반영한 모바일에 최적화된 디자인 구현으로 고객들이 쉽고 편하게 기아자동차의 보다 많은 정보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기업문화홍보 사이트는 'Now', 'Wow', 'Show', 'Company' 등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메뉴 별로 다양한 정보와 차별화된 콘텐츠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기아자동차의 현재 모습을 담은 'Now'에서는 브랜드 아이덴티티, 캠페인, 오감브랜딩 등에 대한 브랜드 정보와 회사 설립부터 현재까지 기업의 제품, 광고 등에 대한 성장 발자취를 담은 기업 역사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아차 전 세계 생산 공장(소하리, 화성, 광주, 중국, 슬로바키아, 미국)의 제조 공정별 특징과 해당 지역을 현장감 있게 담은 동영상과 디자인, 연구 개발부터 생산, 테스트까지 자동차 제조 전반의 과정을 생동감 있는 화면을 통해 표현한 자동차 제작 과정 동영상을 볼 수 있어 기아차뿐만 아니라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국내 공장 견학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간편하게 예약 신청을 할 수 있는 메뉴도 포함시켰다. 'Wow'에는 기아자동차가 앞으로 나아갈 미래의 모습을 담았다. 디자인 방향성과 연구개발 성과, 신기술 등의 R&D 관련 콘텐츠를 볼 수 있으며, 친환경 경영 관련 콘텐츠를 통해 기아차의 친환경 미래비전을 확인할 수 있다. 'Show'는 고객들과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20대 문화 체험 프로그램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S.L.O.W' 캠페인, 기아 캐릭터 'Enzy와 친구들'을 소개하는 콘텐츠뿐만 아니라 기아차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젝트 관련 정보를 담았다. 기업정보로 구성된 'Company'를 통해서는 회사 연혁, 수상내역, 경영철학, CI, 사회책임경영 등 회사 소개 내용과 함께 투자정보, 재무정보, 주가정보 등을 제공하는 IR 관련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앞으로 기업문화홍보 사이트를 통해 고객을 위한 더욱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 제공은 물론, 고객과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매개체로서 사이트를 더 활성화 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4-11-27 13:38:30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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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기아차 ‘드라이빙 센터’를 가다

신차에 관심 있는 이들의 구매 결정에 도움을 주는 것들은 무엇일까? 광고나 입소문, 각종 SNS에서의 평가 등을 보고 차를 고르는 이들도 있지만, 최근에는 차를 직접 보고 타보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 이런 관점에서 최근 기아차의 행보는 주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지난해 6월 서울 강남을 시작으로 10월 강서까지 총 18곳의 드라이빙 센터를 구축, 국내에서 차를 판매하는 브랜드 중 단연 돋보이는 '전국망'을 완성했다. 기아차가 자랑하는 이들 센터 중 기자는 강서 드라이빙 센터를 찾았다. 마침 차를 바꿀 때도 됐고 해서 취재기자의 입장이 아닌 예비 고객의 입장에서 '매의 눈'으로 평가해보기로 했다. ◆깔끔한 내부·대규모 시설 '눈길' 내비게이션 안내대로 차를 모니 빨간색의 웅장한 건물이 나타났다. 입구에 들어서면 왼쪽에는 자동차 전시장이, 오른쪽에는 서비스 센터가 고객을 맞는다. 기아차 가양지점과 강서서비스 센터가 합쳐진 복합 거점인 것. 그 사이에 드라이빙 센터 안내 데스크가 있다. 담당 매니저가 나오더니 테이블로 안내한다. "시승 동의서를 작성해주시고요, 운전면허증 보여주시면 됩니다." 매니저의 깍듯한 태도에 어깨가 으쓱해진다. 간단한 동의서 작성을 마치면 바로 시승차가 준비된다. 기자가 만난 차는 기아차의 최고급 SUV인 '모하비'였다. 예전에 처음 나올 때 시승한 이후 오랜만에 타는 것이라 어떤 느낌을 줄지 궁금해졌다. "시승 코스는 6.5km 정도 거리입니다. 제가 방향을 안내해드릴게요." 교육을 단단히 받은 듯한 담당 매니저의 친절한 태도에 연신 속으로 감탄했다. 과거 국산차 매장에서 시승했다가 영업사원의 따가운 눈초리에 실망했던 기억과 비교됐기 때문이다. 시승 코스는 일반 도로를 지나 올림픽대로를 거쳐 다시 센터로 돌아오는 구성으로 짜여졌다. 신호를 받는 시내 도로구간과 정속 주행을 경험할 수 있는 간선도로가 적절히 배분된 느낌이다. "다 좋은데 시승 코스가 조금 짧게 느껴지네요." "그렇게 말씀하시는 고객들도 있습니다. 간혹 교통 여건이 좋을 경우 거리를 살짝 늘릴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20~30분 사이의 시승시간이 주어져서 양해를 구하고 있어요." 오랜만에 타본 모하비는 조용하고 안락한 승차감이 인상적이었다. 국내 몇 안 되는 프레임 타입 SUV인 데다 힘이 좋아서 아직도 마니아층이 두텁다는 게 담당 매니저의 설명이다. 다시 센터로 돌아오니 시승 설문지가 주어졌다. 시승 후의 만족도를 평가하는 내용인데, 이걸 작성하면 기아차가 마련한 이벤트에 응모할 자격이 주어진다. 운 좋으면 외식상품권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라 '냉큼' 설문지를 작성했다. 강서 드라이빙 센터를 이끌고 있는 조해환 센터장은 "최근에 오픈했지만 매일 같이 방문객이 꾸준하다"면서 "주말에는 내방객이 아주 많다"고 했다. 시승은 철저히 예약제로 이뤄지는데,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각 센터별로 보유 차종이 다르므로 미리 확인하고 가는 게 좋다. 강서 센터에는 K3 디젤, K7 하이브리드, K9 등 7개 차종이 마련돼 있다. 건물 내부를 둘러보니 널찍한 서비스 센터가 눈에 들어온다. 가만 보니 특이하게도 '미예약' 코너가 마련돼 있다. 강서 서비스 센터의 이상금 운영지원팀장은 "처음에는 없던 코너"라면서 "간혹 예약을 하지 않고 방문하는 고객들이 있는데, 이들을 맞이할 방법이 난감해 본사에 건의 후 미예약 코너를 운영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타 업체 중에 이런 시스템을 운영하는 서비스 센터는 거의 보기 힘들다. 차가 수리되는 시간 동안 전시장으로 가서 차를 구경할 수도 있는 것도 이곳 복합거점의 장점이다. 공간이 넓다보니 모닝부터 거의 전 차종이 전시돼 있어 원하는 차종을 마음껏 둘러볼 수 있다. 강서 드라이빙 센터의 자랑거리는 또 있다. 2층에 마련된 어린이 영어도서관이 그것이다. 이상금 운영지원팀장은 "오는 12월 또는 내년 1월 오픈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면서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시설이어서 문을 열면 지역 주민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기아차는 현대차와 더불어서 시승행사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서울 압구정 '씨네 드 쉐프'에서 'K9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다이닝' 고객 초청 시승 행사를 열었고 6월에는 기아차 주최의 한국여자오픈골프대회 기간에 관람객들이 대회장 주변을 시승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강서 드라이빙 센터의 오픈 효과도 쏠쏠하다. 이상금 운영지원팀장은 "인근 아파트 단지와 대형 할인마트 덕에 유동인구가 많다 보니 시승하는 고객도 많고, 시승 후 판매로 연결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고 설명했다.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 드라이빙 센터가 함께 갖춰진 효과를 톡톡히 누리는 것이다. 시승은 자동차 담당 기자에게 일의 일부지만, 이번처럼 고객의 입장에서 방문한 느낌은 색달랐다. 예비 고객이라면 시승 후 충분히 마음이 흔들릴 정도로 기분 좋은 체험이었다.

2014-11-27 10:45:05 임의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