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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경품 제공 '2015 산천어축제' 후원

쌍용차, 화천군과 협약 체결하고 '2015 산천어축제' 후원 현장 이벤트로 신차 '티볼리' 경품 추첨 등 파트너십 협약 체결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 www.smotor.com)가 화천군과 협약을 맺고 신차 '티볼리'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대표적 겨울축제인 산천어축제 후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 지난 17일 강원 화천군에서 최재연 쌍용자동차 동부지역본부장과 최문순 화천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한국을 대표하는 계절 축제로 자리잡은 '2015 산천어축제' 후원을 위한 파트너십을 약속했다. 쌍용차는 축제 기간 동안 참가객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이벤트 경품으로 '티볼리(1대)'를 제공하며, 행사장 내 전시 공간을 마련하여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2015 산천어축제'는 오는 2월 1일까지 화천천을 비롯한 화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얼음낚시와 맨손잡기 등 산천어 낚시를 비롯해 다양한 참가형 프로그램으로 전국에서 사람들의 발길을 이끌어 왔으며, 지난 해 참가객 규모 100만 명 이상을 기록하는 등 규모와 내용 면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겨울축제로 꼽히고 있다. 특히, 미국 CNN에 의해 '겨울철 7대 불가사의(7 Wonder of Winter)'에 포함되었으며, 4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하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되는 등 국내는 물론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겨울축제로 국내외에 홍보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쌍용차는 아웃도어 마케팅 브랜드 'Ssangyong Adventure: exciting RPM' 론칭 후 스노 드라이빙 스쿨과 오토캠핑을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등 계절 특성을 살린 레저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실시해 오고 있다.

2015-01-19 11:41:52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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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정숙성·착한 값 갖춘 쏘나타 하이브리드 연비가 23.8㎞

[시승기]정숙성·착한 값 갖춘 쏘나타 하이브리드 연비가 23.8㎞ 27개월간 연구개발비 1800여억 원 투입한 탄탄한 기본기와 첨단기술 LF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연비와 정숙성, 착한 가격 등 다방면에서 매력적인 차량이다. 현대자동차가 2020년까지 친환경차 '22개 차종' 이상을 개발해 전세계 시장에서 '2위'를 기록하겠다는 목표로 개발된 만큼 'LF쏘나타 하이브리드'는 탄탄한 기본기와 첨단 기술로 무장했다. 27개월의 연구개발 기간 동안 1800여억 원의 개발비가 투입된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현대차가 독자 개발한 '병렬형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LF쏘나타 하이브리드는 가솔린 모델과 조금 다른 전면 디자인이 적용됐다. 가솔린 모델보다 볼륨감을 키웠고, 라디에이터 그릴은 벌집모양으로 만들었다. 라디에이어 그릴 후면에는 '지능형 공기유압제어장치'가 설치돼 공력 성능과 연비를 극대화시켰다. LF쏘나타 하이브리드 실내 센터페시아(중앙조작부분)는 내비게이션, 공조기, 인포테인먼트 조작 버튼, 공조기 조작 버튼 등이 수평형으로 배치돼 운전자가 한눈에 모든 것을 조작하기 쉽게 돼 있다. 기어박스에는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주행모드 등을 조작할 수 있는 버튼이 자리잡고 있다. 하이브리드 전용 클러스터페시아(계기판)는 배터리 충전 상황, RPM, 속도 등을 알려준다. 4.2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는 주행상태, 주행 방향, 운전모드 등을 한눈에 보여준다. 뒷좌석은 성인남성 3명이 앉아도 여유롭다. 좌석 중앙에 있는 암레스트(팔걸이)를 내리면 트렁크와 연결된 구멍이 뚫려있어 스키 등 길이가 긴 짐도 적재가 가능하다. 기존 하이브리드 차량들은 배터리가 트렁크에 있어서 적재 공간이 좁았다. 하지만 LF쏘나타 하이브리드는 배터리를 보조타이어 공간 내부로 이동시켜 380리터의 공간을 확보했다. 시동을 걸었는지 헷갈릴 만큼 실내는 정숙하다. 가격도 토요타 등 경쟁모델과 비교해도 저렴한 편이다. 정부의 친환경차 세제혜택 등 보조금을 모두 받으면 더욱 매력은 높아진다. 18일 현대차의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프리미엄 모델(17인치 타이어 기준 공연연비 17.7㎞/ℓ)을 타고 서울 종로구 서대문을 출발 경기도 부천까지 왕복 60㎞를 주행했다. 경인 고속도로에서 평균 속도 80∼100㎞를 유지하며 주행했다. 그 결과 평균 연비가 23.8㎞/ℓ를 기록했다. 공인연비보다 6㎞/ℓ나 높게 나온 것이다. 현대차의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엔진과 전기모터, 두 개의 심장으로 달리는 차인 만큼 높은 연비를 최대 무기로 내세운다. 하이브리드는 힘이 없다는 편견은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시승하면서 깨졌다. 성능 또한 가솔린 차량보다 뛰어나거나 비슷한 것으로 보인다.특히 현대차 중형급 이상에 설치된 에코, 노멀, 스포츠 등 3개의 주행 모드도 똑같은 성능을 발휘했다. 오르막길도 가솔린엔진과 전기모터가 함께 출력을 뿜어내면서 무리 없이 넘었다. 가속페달을 밟으면 가솔린 엔진이 곧바로 반응했다. 운전의 재미를 더 느끼고 싶다면 스포츠 모드로 놓고 맘껏 밟으면 된다. 내리막길에서는 엑셀을 떼니 연료 소비 없이 관성주행으로 전기모터가 돌면서 상당 거리를 운행할 수 있었다. 운전자의 연비 운전을 돕는 '관성 주행 안내'도 인상적이다. 진행 방향을 바꾸거나 톨게이트 등 속도를 줄여야 하는 곳에서는 내비게이션으로부터 도로 분석 정보를 받아 가속페달 해제 또는 브레이크 사용 시점을 계기판에 미리 알려준다. 높은 연비와 성능에도 불구하고 하이브리드 차량은 초기 구매 비용이나 부품 가격이 비싸다는 소비자들의 인식 때문에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라면 더더욱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권하고 싶다. 이 때문에 현대차는 국내 고객을 위해 '트러스트 하이브리드' 캠페인을 추진한다. 하이브리드 전용 부품은 10년간 20만㎞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 최고 수준의 중고차 가격 보장 서비스(1년 75%, 2년 68%, 3년 62%)도 제공한다.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기존 모델보다 25만원 낮춘 2870만~3200만원대로 책정했다. /김종훈 기자 fun@

2015-01-18 16:56:32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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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엔저 공세에 지난해 유럽시장 점유율 하락

현대·기아차, 엔저 공세에 지난해 유럽시장 점유율 하락 지난해 엔저에 힘입은 일본업체들의 공세에 밀려 현대·기아차의 유럽시장 점유율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에 따르면 지난해 유럽시장에서 현대차는 전년보다 0.5% 증가한 42만4467대,·기아차는 4.2% 증가한 35만3719대를 각각 판매했다. 이에 따라 현대·기아차를 합친 유럽시장 점유율은 6.0%로, 전년의 6.2%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지난해 업계 순위는 BMW에 이어 7위를 유지했다. 두 업체를 합친 연간 점유율은 2002년 2.1%에 불과했으나 2011년 5.1%까지 올랐고 2012년과 2013년에는 2년 연속 6.2%를 기록했다. 유럽 자동차 시장이 7년 만에 성장세로 전환한 가운데 현대·기아차의 점유율이 하락한 것은 일본업체의 비약적인 성장 때문이다. 닛산의 연간 판매량은 전년보다 13.1% 증가했고 마쓰다는 18.7%, 미쓰비시는 25.0%의 성장세를 각각 기록했다. 도요타그룹의 성장률은 2.4%였지만, 고급 브랜드인 렉서스는 30.3%라는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지난해 말 신형 i20가 출시돼 올해는 판매가 늘어날 것"이라며 "물량공세나 판촉공세보다는 제값받기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1-18 15:15:02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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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성공 다짐 부문별 전진대회 개최

쌍용차, '티볼리' 성공 다짐 위한 부문별 전진대회 실시 '티볼리' 판매확대 및 2015년 사업목표 달성 결의 다져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 www.smotor.com)는 신차 '티볼리(Tivoli)'의 판매 확대와 사업목표 달성을 다짐하기 위해 부문별로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3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호텔에서 열린 '2015년 국내영업본부 목표달성 전진대회'에는 쌍용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 국내영업본부 송영한 전무를 비롯해 국내영업본부 임직원 및 전국 판매 대리점 대표 등 260여명이 참석했으며, 2014년 판매실적 포상과 함께 2015년 사업계획 발표, 목표달성 및 정도영업 결의문 채택, 외부초청강사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5년 연속 판매 성장세를 통해 지난해 2005년(7만3543대) 이후 연간 최대 내수판매(6만9036대)를 기록한 쌍용자동차는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한 방안으로 ▲ 강력한 브랜드 포트폴리오 구축 및 상품성 향상 통한 브랜드 가치 제고 ▲ 대리점 환경개선 등 네트워크 경쟁력 강화 ▲ 고객만족도 1위 달성 등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특히 쌍용자동차의 첫 소형 SUV이자 '코란도 C' 이후 4년 만에 선보인 신차 '티볼리'가 소형 SUV를 대표하는 상징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전체 제품군의 판매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과 모델별 상품성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쌍용자동차 서비스 부문은 지난 15일과 17일 양일에 걸쳐 대전서비스연수원에서 법인정비사업소, 부품대리점, 서비스 플라자 대표 등 6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서비스 네트워크 전진대회'를 개최하고 사업목표 달성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한 고객서비스 만족도(CSI) 1위 달성을 다짐했다. 서비스담당 관계자들은 전진대회를 통해 맞춤 정보서비스 및 로열티 프로그램 등을 통한 서비스 고객 만족도 향상, 서비스 네트워크 역량 강화 등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부사장은 "신차 '티볼리'가 4년 만에 출시된 만큼, 올해는 쌍용자동차에 있어 새로운 성장 기회이자 재도약의 발판을 다지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티볼리'를 중심으로 라인업을 강화하고 생산물량 증대 및 판매확대, 품질 향상 및 고객만족도 제고를 통해 글로벌 SUV 전문기업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해 나가기 위해 전사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1-18 11:12:19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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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한카드와 복합할부 수수료율 인하 협상

현대차, 신한카드와 복합할부 수수료율 인하 협상 현대차, "1.3%로 내려야" vs 신한카드 "1.5% 이하로 못 내려" 현대자동차가 신한카드와 카드복합할부 수수료율 인하 협상에 나선다. KB국민카드와 BC카드에 이은 세 번째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신한카드는 다음 달 15일 카드 가맹점 계약 종료일을 앞두고 19일부터 복합할부 수수료율 협상을 시작한다. 현대차는 이번 협상에서 현재 1.9%인 신한카드의 복합할부 수수료율을 체크카드 수준인 1.3%로 내려달라고 요구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현대차는 KB국민카드와의 협상에서 복합할부 수수료율을 체크카드 수준인 1.5%로 조정했다. BC카드와는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해 가맹점 계약은 유지하되, 복합할부 취급은 중단키로 했다. 신한카드와의 이번 협상도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카드는 복합할부 수수료율을 1.5% 이하로 내릴 수 없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대차의 입장을 우선 들어본 뒤 검토하겠지만, BC카드와 마찬가지로 수수료율을 1.5% 이하로 내리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해 신한카드(신용·체크·카드복합할부)를 활용해 현대차를 구매한 금액은 2조원 가량이며, 이 가운데 복합할부 금액은 30%인 6천억원 수준이다. 복합할부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신한카드는 2200만명의 가입자를 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의 카드사다. 이런 상징성 때문에 현대차가 가맹점 계약 종료를 통보하거나, 복합할부 신규 취급을 중단하는 등 초강수를 두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그러나 오는 3월에는 삼성카드와 협상을 앞둔 만큼, 현대차가 신한카드와 협상에서도 쉽게 물러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2013년 기준 삼성카드의 복합할부 시장 규모는 1조2500억원으로, 현대카드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그러나 2013년 하반기부터 현대카드가 복합할부 상품 취급을 중단해 삼성카드의 복합할부 실적은 더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삼성카드는 현대차의 수수료율 인하 압박에 대응하기 위해 카드사의 신용공여 기간을 늘린 새로운 구조의 복합할부 상품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 상품은 고객이 카드로 차 값을 결제하면 할부금융사가 결제금액을 1∼2일 만에 갚아주고 고객으로부터 할부금을 받는 구조에서 고객이 카드로 결제한 지 30일 뒤에 할부금융사가 카드사에 대금을 갚는 구조로 바뀐다. 카드사의 일반적인 신용카드 거래방식과 크게 차이가 없어 이 상품을 활용하면 복합할부 수수료율을 신용카드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는 명분이 생긴다. 이에 대해 현대차 관계자는 "새 상품은 업계로부터 불필요하게 원가를 부풀려 카드사와 할부금융사가 가맹점 이익을 편취하려는 상품으로, 원가절감에 사활을 걸고 있는 전 산업계의 노력에 역주행하는 '꼼수' 상품"이라고 지적했다.

2015-01-18 10:45:58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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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통상임금 소송 사실상 사측 승..인건비 상승 부담 줄어

현대차, 통상임금 소송 사실상 승..인건비 상승 부담 줄어 비슷한 입장에 놓인 타 산업계도 안도의 한숨 산업계의 이정표 역할을 하던 현대자동차 통상임금 확대 소송에서 16일 사실상 현대차 사측이 승소하면서 최대 5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던 인건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됐다. 비슷한 입장에 놓여있던 대기업들도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분위기다. 인건비가 높아지면 생산단가가 올라가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문제점이 생기기 때문이다. 전체 5만1600명의 조합원 가운데 11%에 해당하는 옛 현대차서비스 출신 직원(5700여명)에 대해서만 상여금이 통상임금에 포함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현대차 는 당초 근로자들의 상여금이 통상임금에 포함될 경우 연간 1조원에 육박하는 추가 부담이 생길 것으로 우려했다. 또 법원이 노조의 주장을 받아들여 통상임금 확대를 소급 적용하면 2010년 9530억원, 2011년 1조11억원, 2012년 1조2136억 원 등 3년간 소급 지급해야 할 총액만 3조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민사 42부는 1월 16일 현대차 통상임금 확대소송 1심에서 대다수 근로자(영업·정비 일부 제외)의 경우 상여금이 통상임금이 아니라고 판결하고 3년치 임금 소급분 요구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현대차 노조가 제기한 통상임금 대표소송 원고 23명 중 18명에 대해 이와 같이 판결했으며, 이를 해당 종업원 전체로 환산할 경우 90%에 육박하는 약 4만6000여명의 종업원이 이에 해당된다. 반면, 전조합원의 11%에 해당하는 영업/정비부문(옛 현대자동차서비스 출신) 일부 근로자 5700여명은 고정성이 인정돼 상여금이 통상임금에 포함된다고 판단했다. 한편 법원은 영업·정비 5명 중 2명에게만 소급분을 지급하라고 판결하면서 지급금액은 5명의 총 청구금액 8000여만원의 5%가 채 되지 않은 약 400만원만 인정했다. 이날 법원 안팎에서는 현대차 통상임금 소송의 결과를 두고 '사실상 회사 승소 판결'이라고 평가했다.아울러, 이번 판결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현대차 임금체계 및 통상임금 개선위원회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판결을 통해 통상임금 논쟁을 조기에 해소할 수 있는 기준점이 마련된 데 큰 의의가 있다"면서 "비효율적인 현 연공서열식 임금체계에서 벗어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선진임금체계 수립에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금체계 및 통상임금 개선위원회, 합리적 해법 도출 속도 노사관계 전문가들은 1심 결과에 관련, "향후, 노사 간 소모적 논쟁 보다는 현재 진행 중인 임금체계 개선위원회를 통해 노사 자율적인 문제 해결에 역량을 집중시켜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와 별도로 현대차 노사는 작년 임금협상에서 통상임금을 포함하는 '임금체계 및 통상임금 개선위원회'를 통해 2015년 3월 31일까지 통상임금 및 임금체계 개편방안 등을 자율적으로 논의키로 한 바 있다. 개선위원회는 최근 독일, 프랑스 등 해외 선진임금제도 벤치마킹을 실시하는 등 선진임금체계로의 개편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직군별로 상이한 임금체계 정비 등 소송보다는 노사간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번 판결 중 서비스 부문의 통상임금 인정 등 이견이 있는 일부에 대해서도 합리적인 해법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고임금 저생산성ㆍ정년연장ㆍ근로시간 단축 등 노동환경 변화와 날로 치열해지는 글로벌 자동차시장에서, 임금유연성 확보는 생존을 위한 문제이자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의 발전을 위한 선결조건이다. 또한 근로자들의 안정된 일자리 확보를 위한 필수적인 요소이므로 임금체계 개선은 반드시 해결돼야 할 과제다. 현재의 연공서열식 임금체계는 근속연수에 따라 임금이 매년 자동으로 상승하는 고비용 시스템으로, 현재의 60세 정년과 매년 법보다 높은 수준의 정년을 원하는 노조의 요구가 더해져 근로자 고령화에 따른 고임금·저생산성 현상이 더욱 심각해질 수 밖에 없다. 이 같은 현상을 피하려면 직무·능력급 중심의 임금체계 개편과 임금피크제, 숙련 단계별 임금제 등 임금제도의 유연화 없이는 국내에서 기업경영을 유지하기 힘든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노조는 판결 결과에 상관없이 환율하락, 중국 저성장, 엔화 약세 등 경영환경이 악화되고 있다"며 "선진 임금체계 도입을 통한 임금제도의 효율화, 유연성 확보로 국내공장의 경쟁력이 강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경훈 금속노조 현대차 지부장은 "현대차그룹 계열의 각 주식회사에 동일임금 기준이 적용돼야 하는데, 법원이 옛 현대차서비스 출신 조합원에 대해서만 통상임금을 인정해 아쉽다"고 밝혔다.

2015-01-16 15:44:49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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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혁신적 스타일과 압도적 상품성의 소형 SUV 티볼리 출시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 www.smotor.com)가 혁신적 스타일과 압도적 상품성으로 소형 SUV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기대되는 ‘티볼리’를 공식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1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및 각계 주요 인사와 마힌드라&마힌드라(이하 마힌드라)의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 쌍용차 이유일 대표이사 등 임직원과 내외신 기자, 국내외 딜러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티볼리(Tivoli)’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 마힌드라의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티볼리’는 마힌드라와 쌍용차의 파트너십 강화에 있어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이다. 또한, ‘한국인은 할 수 있다’는 의지와 쌍용차의 혁신적 제품개발 정신이 투영된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며 “향후 쌍용자동차의 성장을 견인해 나갈 모델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티볼리’는 M&A 이후 약 4년에 걸쳐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글로벌 전략차종으로서 쌍용자동차가 글로벌 SUV기업으로 발돋움하는 데 있어 초석이 될 제품이다”며 “특히 ‘티볼리’는 향후 연간 10만대 이상 생산 가능한 플랫폼에 기반한 쌍용자동차의 첫 1.6ℓ급 소형 SUV로서 경영정상화뿐 아니라 향후 중장기 발전전략 달성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마힌드라와의 M&A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신차로서 큰 의미를 갖는 만큼 성능부터 디자인, 안전성과 편의성까지 모든 면에서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확보하기 위해 42개월의 연구개발기간과 3,500억원의 개발비가 투입되는 등 전사적인 노력을 통해 완성됐다. 아울러 쌍용차 관계자는 “‘티볼리’가 뛰어난 상품성뿐 아니라 쌍용차의 노력과 의지, 마힌드라의 신뢰까지 더해져 빠른 시일 내 소형SUV 시장의 강자로 우뚝 서게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고성능과 고연비, 실용성과 가격 경쟁력을 겸비한 소형 SUV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쌍용자동차는 ‘티볼리’를 통해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한편 SUV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해 나갈 계획이다. 감각적인 디자인에 SUV 고유의 높은 공간활용성을 갖추고 동급 최고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한 ‘티볼리’는 동급 SUV 및 준중형 세단 대비 높은 가격경쟁력을 갖춰 스타일과 실용성 모두를 놓치고 싶지 않은 소비자에게 ‘나의 첫 번째 SUV(My 1st SUV)’로서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쌍용차는 이러한 신차의 성격을 ‘첫차부터 엣지 있게’라는 메인카피에 담아 낸 남녀 버전의 광고를 각각 제작했으며, 오늘부터 각 매체를 통해 소비자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티볼리’의 스타일링은 세계 젊은이들의 ‘My 1st SUV’가 되길 염원하며 디자인 전반에 젊고 패기 넘치는 강인함(Robust)의 미학을 구현하였다. 더불어 쌍용차의 디자인 철학 ‘Nature-born 3Motion’의 본격적인 출발점으로서 리드미컬 모션(Rhythmical Motion)을 모티브로 모던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어번 다이내믹(Urban Dynamic) 스타일로 표현했다. ‘티볼리’의 전면 디자인은 긴장감과 여유로움, 면과 디테일의 조화 등 리드미컬한 요소를 최대한 활용하였다. 역사다리꼴 라인으로 인테이크홀을 강조한 범퍼디자인은 시원하게 뻗은 후드라인과 대비를 이뤄 긴장감을 극대화하였다. ‘티볼리’의 디자인은 안정적이면서도 균형 잡힌 후면부를 통해 완성되었다. 근육질의 어깨처럼 자신감 넘치는 젊음 그 자체를 상징하는 후면부는 스타일 라인으로 율동감을 강조하였으며, 경쾌한 클리어타입의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는 살아 움직이는 듯한 율동감을 표현하고 있다. ‘Compact Deluxe’ 스타일을 지향하는 ‘티볼리’의 실내공간은 스마트하면서도 실용적인 활용성에 더하여 고급라운지의 모던함과 공간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움직이는 IT 공간’을 주제로 사용자 행위 분석을 통해 터치 방식의 조작비율을 확대하는 한편 바 타입 스위치 디자인을 적용하여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부여하였다. ‘티볼리’는 최적의 공간 설계로 동급 최고 수준의 탑승객 편의성과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동급 최대 전폭(1,795mm)을 기반으로 넉넉한 2열 공간을 확보하여 탑승객의 안락함을 극대화하였으며, 동급 최대 적재공간(423ℓ)에는 동급에서 유일하게 골프백을 3개까지 실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준중형 세단에서 제공하지 않는 2열 시트 풀 플랫 폴딩(Full-flat Folding) 기능으로 적재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SUV 본연의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스포츠카에 주로 사용되는 스포티 디컷(D-Cut) 스티어링휠과 실린더타입의 6컬러 클러스터(Six-Color Cluster) 등은 사용자의 다양한 감성적 욕구를 만족시키는 한편 드라이버의 자부심까지 높여 준다. 6컬러 클러스터는 다양한 정보를 표시하는 3.5인치 디스플레이와 함께 높은 직관성을 제공한다. ‘티볼리’의 인테리어는 블랙, 베이지, 레드 3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레드 인테리어 패키지를 선택할 경우 기본 사양인 스포티 디컷 스티어링휠과 어우러져 개성적이고 스포티한 스타일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소재와 형태 모두 인체공학적 배려를 아끼지 않은 ‘티볼리’의 세미버킷 시트는 코너링 및 주행 시 탁월한 안락감과 자세 안정성을 제공하며, 동급에서 찾아 보기 힘든 퀼트 스티치 라인을 넣어 고급스러운 감각을 부여했다. 쌍용자동차가 ‘티볼리’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파워트레인은 가장 효율적이며 뛰어난 신뢰성을 갖추고 있다. 3년 여의 개발기간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e-XGi160 가솔린 엔진은 최대 출력 126ps, 최대 토크 16.0kg•m를 발휘하며, 복합연비는 각각 12.0km/ℓ(A/T), 12.3km/ℓ(M/T)이다. ‘티볼리’에는 유수의 글로벌 메이커에서 채택하고 있는 아이신(AISIN)사의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뛰어난 동력전달 성능과 품질을 인정 받은 아이신 자동변속기는 DCT 수준의 빠른 변속응답성으로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구현한다. ‘티볼리’ 전 트림에는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Normal, Comfort, Sport의 3개 모드로 스티어링휠의 조종감도(Steering Effort)를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스티어(Smart Steer)가 기본 적용되어 있으며, 엔진룸에 2중 구조 대쉬 패널을 적용해 투과되는 엔진 소음을 최소화하고 실내로 유입되는 소음 수준을 효과적으로 차단함으로써 NVH 성능을 한층 강화했다. ‘티볼리’는 동급에서 가장 많은 차체의 71.4%에 고장력 강판을 사용하였으며, 이 중 초고장력 강판 비율 역시 동급 최다인 40%에 이르는 등 최고 수준의 차체 강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주요 10개 부위에는 핫프레스포밍 공법으로 가공해 일반 초고장력 강판(600Mpa 이상)보다 2배 이상 높은 1500Mpa급의 강성을 갖춘 초고장력 소재를 사용하여 충돌 시 차체 변형을 최소화함으로써 탑승자의 안전을 확보했다. 아울러 ‘티볼리’는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다 7에어백을 비롯해 다양한 첨단 안전기술을 적용하여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신속한 제동성능 확보를 위해 대형 사이즈의 전/후륜 디스크 브레이크를 적용하는 한편 다기능 ESP(Electronic Stability Program, 차량 자세 제어 시스템)를 비롯해 TPMS(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 타이어 공기압 자동감지 시스템), LED 주간주행등 등 안전기술들이 대거 적용되었으며, 사고 시 가장 취약한 측면 충돌 안전성 테스트인 AE-MDB(Advanced European Mobile Deformable Barrier) 시험에서도 만점 수준의 안전등급을 획득함으로써 최고의 안전성을 증명했다. ‘티볼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핵심은 스마트기기의 활용성을 극대화했다는 데에 있다. HDMI 입력을 통해 스마트기기의 영상과 음향을 후방카메라와 연동된 7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에서 손실 없이 감상할 수 있으며, 6스피커 사운드 시스템(전 트림 기본 적용)이 고품질의 사운드를 들려 준다. ‘티볼리’는 동급 유일 듀얼존 풀오토 에어컨을 적용해 최적의 실내 온도 유지뿐 아니라 운전자가 선호하는 풍량, 풍향, 온도를 최대 3개 모드로 저장하는 메모리 기능을 추가해 사계절 언제나 쾌적한 주행을 보장하는 동급 최고의 공조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소비자 선호 사양인 운전석 통풍시트, 열선스티어링휠, 2열 열선시트를 동급 최초로 적용하였으며, 동급 최다인 6개(전방 2개, 후방 4개)의 센서를 적용한 전후방 장애물 감지 시스템을 적용하여 주차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러기지 스크린과 프론트 오토 와셔 스위치, 오토 비상등 스위치도 동급에서 유일하게 적용되어 독보적인 편의성을 자랑한다. 쌍용자동차는 사용자의 개성표현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티볼리’에 최초로 투톤컬러 익스테리어를 운영한다. 루프와 아웃사이드 미러, 리어 스포일러 등에 기본 보디컬러와 차별화된 컬러를 다양하게 조합함으로써 도회지적인 감각과 역동성을 느낄 수 있게 했다. ‘티볼리’의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TX(M/T) 1,635만원 ▲TX(A/T) 1,795만원 ▲VX 1,995만원 ▲LX 2,220~2,347만원으로 그 동안 가격 부담으로 SUV 구입을 망설여 왔던 소비자들에게 탁월한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쌍용차는 ‘티볼리’의 연간 판매량을 향후 ▲국내 4만대 ▲해외 6만대 등 총 10만대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글로벌 시장의 니즈를 반영하고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트렌드를 선도하는 스타일로 무장한 ‘티볼리’는 빠른 시일 내 소형SUV 시장의 강자로 우뚝 설 것으로 확신한다”며 “도시와 아웃도어를 스타일리쉬하게 즐기고 싶은 고객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쌍용차는 ‘티볼리’ 출시를 기념해 설맞이 시승단 모집 이벤트를 비롯해 다채로운 고객 참여 이벤트와 프로모션으로 신차 알리기에 나선다. 특히, ‘스마트 멤버십’ 가입 고객에게 ▲Total Care(구입 후 5년간 5회 정기 점검) ▲First Oil 지원(3년 1회 엔진오일 교환) ▲Loyalty Program(신차발표회 등 행사 우선 초청)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며, ‘스마트케어 보증연장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보증기간을 기존 3년/6만km에서 5년/10만km(차체 및 일반부품)로 연장해 주고 ▲엔진오일교환SET(엔진오일, 오일필터, 에어클리너/1회)를 제공한다. ‘티볼리’와 출시 기념 이벤트에 대해 더욱 자세한 내용 확인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ssangyongstory), 마이크로사이트(www.gotivoli.com)를 방문하면 된다.

2015-01-16 11:08: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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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이동복지 공모사업에 차량 13대 지원

현대차, 이동복지 공모사업에 차량 13대 지원 장애인, 노인, 아동·청소년 등 소외 계층 이동 편의 증진 위해 27개 사업 선정 현대차가 소외 계층의 이동 편의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현대자동차㈜는 15일 경기 화성에 위치한 롤링힐스 호텔에서 현대차 김선섭 이사, 자문위원단 최일섭 교수, 진도노인종합복지회관 박철민 관장 등 행사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H-together 이동복지 공모사업' 지원금 및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H-together 이동복지 공모사업'은 2005년부터 시작한 '함께 움직이는 세상 공모사업'의 새로운 이름으로, 현대차는 이를 통해 예산이나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단체를 지원해 원활한 사업 진행에 기여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 9월 30일부터 약 한 달 동안 현대자동차 사회공헌 홈페이지(http://csr.hyundai.com)를 통해 'H-together 이동복지 공모사업' 접수를 받았고, 전문심사위원단의 총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290여개 복지 사업 중 27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날 현대차는 파주 문산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지난 한해 동안 성공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 8개 기관을 '2014년 우수 기관'으로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하고, 올해 새롭게 선정된 27개 기관에 기금 및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사회복지 프로그램은 자동차 회사의 특징인 '이동성'을 반영해 장애인, 노인, 아동·청소년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직접 찾아가는 복지 프로그램, 이동 편의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현대차는 엑센트 8대, 포터 4대, 투싼ix 1대 등 총 13대를 진도 노인종합복지관, 용인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순천 SOS어린이마을 등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제공해 ▲장애인 보호 장비 무료 출장 수리 ▲노인 우울증 해소를 위한 방문 상담 ▲찾아가는 밥차 및 미용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복지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현대차는 선정된 복지단체 참가자를 대상으로 사회복지 전문가 특강과 장애인, 노인, 아동 청소년의 분야별 세미나 등으로 이루어진 워크샵을 진행해 사회복지 사업이 체계적이고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2005년부터 이어져 온 사회공헌활동 'H-together 이동복지 공모사업'은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성과이자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실질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복지 사각지대에서 힘들어 하는 소외 계층의 이동 편의 향상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H-together 이동복지 공모사업'을 통해 2005년부터 현재까지 총 332개 사업에 지원을 펼쳤으며, 누적 지원 금액은 46억 원에 이른다.

2015-01-16 10:12:12 김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