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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독특한 매력 갖춘 쌍용의 신작, 티볼리

"쉐보레 트랙스, 르노삼성 QM3와의 경쟁도 자신 있습니다." 21일 티볼리 시승회에서 만난 쌍용차 차량개발센터 이수원 전무의 말에는 자신감이 넘쳤다. 그가 이렇게 확신하는 배경은 과연 무엇일까. 티볼리를 타고 서울 여의도 마리나에서 파주 헤이리마을을 오가며 그 궁금증을 풀어보기로 했다. 티볼리는 쌍용의 SUV 라인업 중 '코란도 C'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모노코크 섀시(일체형 차체) 타입 모델이다. 일반적으로 모노코크 타입은 프레임 타입(강철 프레임 위에 차체를 얹는 방식)에 비해 가볍지만 차체 강성은 상대적으로 약하다. 그러나 도심형 SUV가 늘어나는 요즘에는 모노코크 타입을 채택하는 차가 많다. 국내 SUV 중에서도 쌍용차의 SUV를 제외하면 기아 모하비만 프레임 타입을 채택하고 있을 정도다. 티볼리는 모노코크 차체 채택으로 공차중량을 1270~1300kg으로 경량화했다. 렉스턴W(1905~1990kg)에 비해 훨씬 가볍고, 비슷한 덩치의 코란도 C(1645~1730kg)에 비해서도 가벼운 차체다. 가벼운 차체의 비결은 디젤 엔진에 비해 가벼운 가솔린 엔진을 얹은 데다, 군살을 덜어낸 콤팩트한 크기와 초강력 강판 비율을 높인 덕분이다. 티볼리의 길이×너비×높이는 4195×1795×1590mm로, 미니 컨트리맨(4097×1789×1544mm)과 매우 유사하다. 쉐보레 트랙스와 비교하면 길이는 50mm 짧고 너비는 20mm 넓고 높이는 80mm가 낮다. 쌍용차가 또 다른 경쟁차종으로 지목한 르노삼성 QM3와 비교하면, 길이는 70mm 길고 너비는 15mm 넓고 높이는 25mm 높다. 이를 종합해 보면 소형 SUV라기보다는 크로스오버비클(CUV)에 가깝다. 티볼리는 오는 7월 추가되는 디젤 모델에 앞서 가솔린 모델을 먼저 선보였다. 미니 컨트리맨과 QM3는 디젤 모델만 있고 트랙스는 가솔린 모델만 있는 반면, 티볼리는 가솔린과 디젤을 모두 내놓겠다는 전략이다. 새로 개발한 e-XGi160 엔진은 1.6ℓ 배기량에 최고출력 126마력, 최대토크 16.0kg·m를 낸다. 자연흡기 엔진이다 보니 1.4ℓ 가솔린 터보 엔진을 얹은 트랙스(140마력, 20.4kg·m)보다는 제원에서 다소 밀린다. 그러나 실제 달려보면 일상적인 주행에서 큰 부족함을 느낄 수 없다. 공차중량이 트랙스보다 70kg 가벼운 데다,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와 엔진이 잘 조화된 덕분이다. 엔진소음은 소음기로 측정한 결과 시속 80km에서 70dB를 기록했다. 아주 조용하지도, 아주 시끄럽지도 않은 중간 수준이다. D 드라이브에서 급가속을 시도하면 엔진음이 급격히 높아지는데, 수동모드로 바꿔 적절한 rpm을 유지하면 더 나은 가속반응과 정숙성을 보인다. 승차감은 다소 단단하게 셋업됐다. 경쟁차 중 편평비가 가장 낮은 215/45R18 사이즈 타이어는 주행안전감을 높이는 역할을 해주지만, 통통 튀는 승차감은 거부감을 줄 수 있다. 쌍용차가 마련한 타이어는 205/60R16과 215/45R18 두 가지뿐. 게다가 LX 모델부터는 18인치만 장착된다. 중간급인 215/55R17 사이즈의 추가가 필요해 보인다. 시승 중 동승한 기자에게 운전을 맡기고 조수석으로 옮겨 앉아 실내를 천천히 둘러봤다. 과거 쌍용차의 투박한 느낌을 없앤 세련된 마감처리가 돋보인다. 다만 센터페시아의 블랙 하이그로시 재질과 스위치가 거슬린다. 반짝거리는 블랙 하이그로시는 먼지나 지문이 뭍을 경우 지저분해보이는 단점이 있어서 관리가 까다롭다. 기아 K7이 처음에는 하이그로시 재질을 썼다가 나중에 무광 재질로 바꾼 것도 이 때문이다. 센터페시아의 스위치는 콘셉트카처럼 세련된 디자인이지만 크기가 작아서 누르기는 다소 불편하다. 쌍용차는 실용성보다 스타일을 선택했는데, 소비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하다. 티볼리는 4륜구동 대신 앞바퀴굴림만 채택했기 때문에 SUV라기보다는 도심형 크로스오버카에 더 가깝다. 대신 세단보다 나은 공간활용성과 기존 SUV보다 다소 저렴한 1635만~2347만원의 가격이 장점이다. 따라서 현대 아반떼를 구입할 정도의 예산으로 SUV를 찾고 있다면 티볼리가 대안이 될 수 있다. 티볼리는 쌍용차가 마힌드라와 처음으로 공동개발한 합작품이어서 남다른 의미가 있는 차다. 전체적인 완성도로 볼 때 수출시장에서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2015-01-22 14:05:57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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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부분변경 '어메이징 뉴 2015 크루즈' 출시!

쉐보레, 부분변경 '어메이징 뉴 2015 크루즈' 출시! 쉐보레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살린 새로운 전후면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쉐보레(Chevrolet)가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크루즈(Cruze)의 외관 스타일을 완전히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어메이징 뉴 2015크루즈'의 2월 본격 판매에 앞서 22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2015 크루즈는 2011년 첫 선을 보인 크루즈의 페이스 리프트 모델로, 새롭게 디자인된 역동적인 외관 스타일과 세련미를 더한 실내 디자인이 특징. 한국지엠 디자인센터 남궁재학 전무는 "쉐보레 크루즈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탁월한 주행 성능, 전 세계에서 인정 받은 안전성을 두루 갖춘 GM의 글로벌 베스트셀링카"라고 밝히면서 "2015 크루즈는 보다 역동적이고 안정된 쉐보레 제품 디자인 트렌드에 따라 새롭게 업그레이드돼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중시하는 준중형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5 크루즈는 디자인 변경을 통해 차세대 쉐보레 제품 디자인에 공통으로 적용될 와이드 앤 로우(Wide & Low) 외관 디자인을 선보이며, 균형미와 세련된 디테일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자신감 있는 존재감을 자랑한다. 2015 크루즈에는 쉐보레 제품 디자인 아이덴티티의 핵심이 될 상하 비율이 조정된 듀얼 포트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이 새롭게 적용돼 차량 전면부가 더욱 넓고 날렵하게 변경됐다. 당당한 전면 디자인에 일체화된 DRL(Daytime Running Light)기능의 LED 포지셔닝 램프와 부메랑 형태의 크롬 베젤(보석을 깎은 형상)이 적용된 프로젝션 안개등이 장착돼 세련되고 감각적인 멋을 더했다. 차량 후면부에는 스포츠카 카마로에서 영감을 얻은 듀얼 스퀘어 테일 램프를 적용, 한층 더 성숙하고 견고한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후면 범퍼 상단부에 세련된 크롬 가니쉬를 더해 고급스러움을 배가했다. 아울러, 트렁크에서부터 후면 범퍼까지 부드럽게 연결되는 절제된 라인으로 입체적인 외관을 연출함으로써 이전 모델보다 견고하고 확장된 후면부 이미지를 확보했다. 또한 새롭게 디자인 된 17인치 알로이 휠을 채택, 한층 더 스포티한 외관을 선보였다.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운 브라운톤의 새들-업(Saddle-up) 컬러가 추가돼 외관과 어울리는 품격 있고 세련된 실내공간을 완성했다. 한국지엠 디자인팀과 연구진이 주도해 개발한 쉐보레 크루즈는 지난해 8월, 글로벌 시장 누적 판매실적 3백만대를 돌파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총 39개의 제품 관련 수상을 기록하는 등 탁월한 상품성과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2011년 쉐보레 브랜드 국내 도입과 함께 강인한 인상의 전면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보인 크루즈는 2012년에는 더 퍼팩트 크루즈로 보다 균형 있고 절제된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2014년에는 스타일 패키지의 다이내믹한 콘셉트로 혁신적이고 진보적인 변화를 지속해왔다. 또한, 크루즈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14년 신차안전도 평가에서 정면 및 측면 충돌 만점을 기록하고, 충돌 안전성 종합 평가 97.7점을 얻어 준중형 차급을 넘어선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국내 준중형차 최초로 능동 안전사양인 사각지대 경고시스템(SBZA: Side Blind Zone Alert)을 적용,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한 크루즈는2015년형 전 트림에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을 새롭게 적용했고 진보된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인 SESC(Sensitive Electronic Stability Control)를 탑재해 능동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오는 23일부터 2015 크루즈의 새로운 외관 디자인과 세련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어메이징 뉴 2015 크루즈' 광고 캠페인을 시작하며,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 2015 크루즈 광고 캠페인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도전하는 크루즈의 타깃 고객들에 대한 콘셉트를 주제로 하며, TV광고와 더불어 온라인 고객참여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2015 크루즈 세단의 가격은 1.8 가솔린 LS 1750만원 ~ LTZ 2059만원, 1.4 가솔린 터보 LT 2030만원, LTZ 2155 만원, 2.0디젤 LT 2225만원, LTZ 2320만원이며, 해치백 모델인 크루즈5의 가격은 1.8 가솔린LTZ 2070만원, 1.4 가솔린 터보 LTZ 2165만원(자동변속기 기준)이다.

2015-01-22 11:13:58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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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해외 첫 '현대 모터스튜디오' 모스크바에 개관

현대차, 해외 첫 '현대 모터스튜디오' 모스크바에 개관 전시관, 도서관, 까페 등 독특한 테마 통해 '자동차 문화공간'으로 탄생 현대자동차는 20일 러시아 모스크바에 현대차 브랜드를 고객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현대 모터스튜디오 모스크바'를 개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모터스튜디오는 현대차가 해외에 처음 개설하는 브랜드 전시관이다. 모스크바 중심지인 노브이 아르바트가에 마련된 현대 모터스튜디오는 현대차의 브랜드 방향성이 반영된 예술작품, 콘텐츠, 자동차 전문 도서관 등을 갖추고 고객응대서비스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모스크바는 지상 2층, 연면적 880㎡(271평) 규모로 건물이 대형 통유리로 시공돼 밖에서도 훤히 들여다볼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현대차의 러시아 대표 판매 모델인 쏠라리스(국내명 엑센트)를 1층과 2층을 잇는 벽체 중앙에 90도 각도로 세워 전시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 전시된 9대의 회전형 제네시스를 잇는 또다른 볼거리다. 지난해 5월 서울 논현동에 개관한 제1호 브랜드 체험관인 '모터스튜디오 서울'은 개관 9개월 만에 10만명이 다녀갔다. 모스크바관에는 또 방문객이 전시된 차량에 탑승하면 전면에 위치한 대형 스크린을 통해 다양한 도로 배경 동영상이 상영돼 운전자가 실제 주행하는 것처럼 느끼게 하는 '디지털 드라이빙 가상 체험장'이 마련돼 있다. 현대차는 방문 고객을 위해 현대차와 자동차 문화에 대한 지식을 갖춘 전문인력 '구루'(Guru)를 배치했다.

2015-01-21 17:11:57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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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일 쌍용차 사장 3월 용퇴 결정

"3월 주주총회서 대표이사직 물러날 것" 이유일(72) 쌍용자동차 사장이 6년 만에 쌍용차 대표이사직에서 용퇴한다. 이 사장은 21일 서울 여의도 마리나서울에서 열린 쌍용차 신차 티볼리 시승 행사 도중 기자들과 만나 3월 예정된 쌍용차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유일 사장은 13일 개최된 티볼리 신차 발표회에서 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 그룹의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이 강한 믿음을 표현한 바 있어 다시 한번 연임될 것이라는 시장의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마힌드라 회장은 당시 쌍용차 해고 노동자의 복직 문제에 대한 질문을 받자 "우리가 투자한 현지 경영진을 믿고, 그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따르는 것이 우리의 방침"이라며 "우리는 쌍용차를 법정관리에서 졸업시킨 이유일 사장과 그의 지칠 줄 모르는 노력을 통해 쌍용차가 재기에 성공했다고 본다"고 말한 바 있다. 현대자동차 북미법인 사장과 해외법인 사장 등을 역임하며 30년 동안 현대차에 몸담은 이유일 사장은 쌍용차가 법정관리에 들어간 2009년 2월 법정관리인으로 선임되며 쌍용차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1년 쌍용차를 인수한 마힌드라에 의해 최고경영자(CEO)로 선임된 뒤 현재까지 쌍용차를 이끌어왔다. 이 사장은 "티볼리는 쌍용차가 마힌드라에 인수된 뒤 처음 선보이는 신차"라며 "티볼리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출시된 이 시점이야말로 대표라는 무거운 책임을 내려놓기 적절한 때"라고 말했다. 그는 "쌍용차로서는 이제 새로운 회사로 탈바꿈하는 중대한 시기라 좀 더 젊은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하다"며 "새로운 인물이 와서 분위기를 일신할 필요가 있다"고 용퇴를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사실 일흔이 넘은 나이에 5천명 넘는 회사를 이끄는 게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압박감이 상당하다"며 "이미 재작년 연임할 때부터 마힌드라 회장에게 올해는 대표이사직에서 반드시 물러날 것임을 누차 이야기했고, 가족의 가치를 중시하는 마힌드라 회장도 이에 수긍했다"고 덧붙였다. 이 사장은 그러나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 후에도 회사를 완전히 떠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혀 고문이나 이사회 의장 등 또 다른 직책을 맡아 쌍용차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쌍용차의 한 관계자는 이유일 사장이 실무에서는 손을 떼지만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쌍용차의 미국 진출 등 글로벌 회사로 사세를 키워나가는 과정에서 모종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그는 "망해가는 자동차 회사를 살린다는 열정 하나로 쌍용차에 왔다"고 지난날을 회고하며 "현대기아차를 제외하고는 독자적으로 차를 개발할 수 있는 유일한 회사가 쌍용차로, 앞으로 작지만 더 강한 회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5-01-21 17:10:56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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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7.8km/ℓ 고연비 '더 뉴 i30' 시판

현대차, 17.8km/ℓ 고연비 '더 뉴 i30' 시판 친환경 디젤 엔진 적용으로 유로6 충족, 7단 DCT 및 ISG 탑재 현대자동차는 디젤 모델의 연비를 17.8km/ℓ까지 끌어올린 신형 i30 판매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차가 새로 선보인 준중형 해치백 '더 뉴 i30'는 현대차의 차세대 디자인과 함께 신규 디젤 엔진과 7단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DCT)을 적용해 성능과 실용성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i30 판매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디젤모델은 디젤차 배기가스 규제 단계인 유로6 기준을 충족시키는 신규 1.6VGT 엔진에 7단 DCT를 조합한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공회전을 제한하는 ISG(Idle Stop & Go) 시스템을 적용했다. 최고출력 136ps, 최대토크 30.6㎏·m로 기존 차량보다 동력성능이 각각 6%, 15% 향상됐고 연비도 이전 차량보다 10% 향상된 17.8㎞/ℓ(복합연비 기준)를 실현했다. 동급 경쟁차량인 폴크스바겐의 골프 1.6 TDI가 18.9㎞/ℓ의 연비를 내는 것에 근접했다. 가격은 골프가 3050만원인데 비해 i30 디젤은 2110만∼2190만원에 책정됐다. 동력성능과 디자인,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강화하면서 가격이 95만원 인상돼다. 2.0 가솔린 모델의 가격은 1890만∼1980만원에, 가솔린 디스펙 모델은 2045만원이다. 신형 i30는 또 조향의 응답성을 높이기 위해 속도 감응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MDPS)의 데이터 처리 단위를 개선했고 블루링크 2.0을 탑재한 스마트 내비게이션을 새롭게 적용했다. 이와 함께 타이어 공기압 상태를 감지해 운전자에게 이상징후를 경고하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도 기본 적용됐다.

2015-01-21 16:15:50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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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분당 공식 서비스센터 오픈

마세라티, 분당 공식 서비스센터 오픈 분당구 궁내동에 596㎡ 규모의 마세라티 공식 서비스센터 오픈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 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판매 네트워크와 서비스 네트워크의 지리적 일원화를 통한 대고객 서비스 강화 및 지역별 판매 활성화를 위해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에 공식 서비스센터를 오픈 한다고 20일 밝혔다. 마세라티 분당 공식 서비스센터는 596㎡ 규모로 5대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1일 평균 20대의 차량 점검이 가능하며, 마세라티 차량만을 전담 정비하는 서비스센터로 신설되었다. 이탈리아 본사의 철저한 가이드라인에 맞춘 브랜드 전용 점검 장비와 첨단 기기들을 배치해 정확하고 세밀한 차량 점검과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본사의 체계적인 교육을 이수한 전담 직원들에게 차량 관리와 관련한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마세라티는 이번 분당 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서울과 부산, 분당의 판매 네트워크를 갖춘 모든 지역에서 서비스 네트워크를 동시에 갖추어 판매망과 서비스망의 지리적 일원화를 이루었다. 특히 분당 서비스 센터는 경부고속도로에 인접하여 서울 남부와 경기 남부 지역은 물론 충청권 고객도 보다 가깝고 편리하게 마세라티의 A/S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분당 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경기 남부 지역과 충청권 지역 고객들에게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며 "특히 분당지역 고객 편의성이 증대됨에 따라 분당 전시장을 통해 신규 고객 유입도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마세라티 분당 공식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해 브랜드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maserati.korea)을 통해 오픈 축하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2015-01-20 11:57:08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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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단일국가 10만대 돌파 차종 17개로 늘어

현대·기아차, 단일국가 10만대 돌파 차종 17개로 늘어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기아차가 판매한 모델 가운데 단일 국가 기준 10만대 판매를 돌파한 차종이 17종을 기록했다. 이는 2013년의 14종보다 3개 차종이 늘어난 것으로, 현지 전략형 차종의 인기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현대차의 경우 지난해 미국시장에서 쏘나타, 아반떼, 싼타페 등 총 3개 차종이 10만대 넘게 팔렸다. 이 가운데 싼타페는 미국 시장에 진출한 이래 처음으로 연간 판매량 10만대 이상을 기록하며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시장에서는 아반떼 HD(현지명 위에둥), 아반떼 MD(랑둥), 투싼 ix, 엑센트, 밍투 등 5개 차종이 각각 10만대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브라질 시장에서는 HB20, 러시아 시장에서는 쏠라리스, 인도는 그랜드 i10가 10만대 이상 팔리며 선전했다. 한국에서는 쏘나타가 총 10만8000여대가 팔리며 4년 만에 내수 판매 1위를 차지했다. 기아차의 경우 미국시장에서 10만대 넘게 팔린 차종은 K5, 쏘울, 쏘렌토 등 3개 차종이며 중국시장에서는 K2, K3 등 2개 차종이다. 지난해 10만대 클럽에 새로 진입한 차종은 한국의 쏘나타와 미국 싼타페, 중국의 밍투, 인도의 그랜드i10 등 4개 차종이다. 2013년에 10만대 넘게 팔렸던 중국의 YF쏘나타는 밍투의 판매 호조에 밀려 지난해에는 판매대수가 10만대 이하로 떨어졌다. 국가별로는 중국 시장에서 현대·기아차를 합쳐 10만대 이상 팔린 모델이 7개종으로 가장 많았다. 10만대 이상 판매 차종이 늘어난 것은 현지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전략형 차종을 출시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한 차종이 10만대 이상 판매되며 볼륨카(대량판매 모델)로 자리 잡는 차종이 늘어날수록 단위 차량별 규모의 경제가 발생해 수익성 향상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면서 "볼륨카가 늘어나면 다른 차종의 판매도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현대·기아차 단일국 기준 연간10만대 이상 판매 차종 구 분 2013 2014 비고 한국 현대차 쏘나타 89,400 108,014 추가 미국 현대차 쏘나타 203,648 아반떼 216,936 218,429 194,760 기아차 쏘렌토 105,649 102,520 중국 현대차 위에둥(HD) 171,547 랑동(MD) 132,363 206,348 252,338 기아차 K3 135,664 175,711 인도 현대차 그랜드i10 41,861 103,749 추가 브라질 현대차 HB20 167,385 179,327 러시아 현대차 쏠라리스 113,991 114,644 계 14종 17종

2015-01-20 09:41:42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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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디트로이트모터쇼 친환경차 5위"

"쏘나타 PHEV, 디트로이트모터쇼 친환경차 중 5위" "경쟁 차종 가운데 유일한 자동변속기 장착"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가 '2015 북미국제오토쇼(NAIAS·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출품된 친환경차 가운데 주목할만한 5위로 뽑혔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친환경차 전문 사이트인 하이브리드카즈닷컴(www.hybridcars.com)은 25일 폐막하는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빛낸 8대 친환경 차량을 소개하며 쏘나타 PHEV를 이 가운데 5위로 꼽았다. 하이브리드카즈닷컴은 "최근 이어지는 저유가 추세에도 다양한 변수들로 인해 친환경 교통수단은 여전히 자동차 제작사들과 소비자들에게 관심사가 되고 있다"며 이번 모터쇼에 등장한 차량 중에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거나 업계에 놀라움을 안겨줄 만한 친환경차 모델 8종을 선정해 순위를 매겼다. 현대차의 쏘나타 PHEV는 쉐보레 전기차 볼트(PHEV)의 차세대 모델, 쉐보레 순수 전기차(EV) 볼트(Bolt) 콘셉트, 아우디 Q7 디젤 PHEV, 폴크스바겐 크로스쿠페 GTE 콘셉트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C350 PHEV, 혼다의 상위 브랜드 아큐라가 내놓은 하이브리드 슈퍼카 2015 아큐라 NSX, 혼다의 수소차(FCV) 콘셉트가 뒤를 따랐다. 하이브리드카즈닷컴은 쏘나타 PHEV에 대해 "현대차가 50㎾의 전기모터,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하고, 누우 2.0 직분사(GDI) 엔진을 장착한 이 차량을 내놓음으로써 막 싹트기 시작한 충전식 하이브리드 시장에서 포드, 도요타, 제너럴모터스(GM) 등과 나란히 서게 됐다"고 평가했다. 하이브리드카즈닷컴은 특히 쏘나타 PHEV는 경쟁차 가운데 유일하게 자동변속기를 달고 있어 무단변속기를 사용하는 다른 차종과 차별화된다고 지적했다. 자동변속기가 장착된 차량은 주행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차량이 변속돼 주행감이 밋밋한 무단변속기 차량에 비해 역동적인 달리기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쏘나타 PHEV는 이밖에 9.8kWh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를 장착해 순수 전기차 방식만으로 35㎞까지 주행할 수 있다. 복합연비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주행 때 휘발유 ℓ당 18㎞이상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는 올해 상반기에 쏘나타 PHEV를 국내 출시하고, 미국 등 해외시장에도 곧이어 선보일 계획이다.

2015-01-20 09:27:53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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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작년 글로벌 판매 163만5천대 기록..5.4%↑

푸조, 작년 글로벌 판매 163만5천대 기록..5.4%↑ 푸조 308·푸조 2008 등 신차 글로벌 판매 성장 견인 프랑스 감성과 기술이 담긴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www.epeugeot.co.kr)는 2014년 푸조 글로벌 판매량이 163만5000대로, 전년 대비 5.4%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푸조 글로벌 판매는 유럽이 전년도(87만9000대) 대비 9.8% 증가한 96만5000대를 판매하며, 전체 글로벌 시장의 59%를 차지했다. 중국·동남아시아 시장은 전년 대비 41.6% 성장하며 39만 4000대를 판매했고, 중국은 43.1% 성장한 총 38만7000대를 판매해 푸조 판매 국가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한국시장도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판매대수 3000대를 돌파하며 2년 연속 최고 판매 실적을 경신해 푸조 글로벌 성장세에 기여했다. 푸조의 글로벌 판매 증가를 견인하고 있는 모델은 '2014 유럽 올해의 차(2014 European Car of the Year)'에 선정된 New 푸조 308로, 2013년 9월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푸조 대표 SUV 모델인 New 푸조 2008과 New 푸조 3008은 푸조만의 탁월한 기술력과 SUV 열풍에 힘입어 유럽과 아시아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푸조 막심 피캇 CEO는 "푸조에게 2014년은 성공적인 한 해로 기록됐다"며 "2015년에도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New 푸조 308, New 푸조 2008, New 푸조 3008을 중심으로 한 단계 성장하는 푸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푸조 시트로엥의 PSA그룹은 2014년 작년 대비 4.3% 증가한 총 290만대를 판매했다.

2015-01-19 11:54:41 김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