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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공식딜러 코오롱모터스, 순천 커넥티드센터 개장

BMW 코리아(대표이사 김효준)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코오롱모터스가 순천 커넥티드 센터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커넥티드 센터는 지리적 여건상 BMW 브랜드를 접하기 힘든 고객에게 브랜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한 거점 전시장이다. BMW 코리아는 이번에 오픈한 순천 커넥티드 센터를 포함해 현재 군산과 목포, 서산에 커넥티드 센터를 운영 중이다. 향후 김해, 구미 등 인구 30만~50만명의 중소도시 8곳 이상에 추가 개장할 예정이다. BMW 순천 커넥티드 센터는 연면적 691㎡에 지상 2층 규모다. 1층에는 7대의 신차를 전시 할 수 있다. 스페셜 모델을 만나볼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사측은 기존의 순천 서비스센터와 1.5km 거리에 위치해 판매기능 추가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4.6km 거리의 남해고속도로 동순천 IC와 인접해 있으며 순천역 및 순천시청과도 2~3km 이내에 있어 도심과 고속도로에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고 전했다. 전라남도 순천시 충효로 93 (연향동)에 위치한 코오롱모터스 BMW 순천 커넥티드 센터의 영업시간은 월~금 08:00~21:00 / 토~일 09:00~21:00, 대표번호는 061-741-7301번이다. [!{IMG::20150506000229.jpg::C::480::BMW 코리아 순천 커넥티드 센터}!]

2015-05-06 16:51:37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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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통학용 자전거 지원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창립 74주년을 맞아 소외계층 아동지원 캠페인 '신나는 등굣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신나는 등굣길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 캠페인이다. 한국타이어는 통학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자전거를 선물해 아이들의 성장과 꿈을 실현하는 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 5년째 이어오고 있는 신나는 등굣길의 올해 주제는 '희망을 달리는 자전거'다. 22일까지 온라인 기부 사이트 드림풀(www.dreamfull.or.kr)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핸드폰, 신용카드, 계좌이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직접 기부금을 후원할 수 있다. 드림풀 사이트에 회원가입만 해도 한국타이어가 2000원을 추가로 기부해 더 많은 아이들이 자전거를 지원받을 수 있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부회장)는 "신나는 등굣길 캠페인은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들의 통학 환경을 개선해 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타이어의 사업 영역과 장점을 살린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 임직원들과 네티즌이 함께 참여하는 해당 캠페인은 지난해까지 279명의 아이들에게 통학용 자전거를, 128명의 아이들에게 통학 교통비를 후원한 바 있다. 한국타이어는 2015 신나는 등굣길 캠페인을 통해 온라인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커피 상품권, 기프티콘 증정 등 이벤트를 지원할 방침이다.

2015-05-06 13:55:07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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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청소년 해외캠프 원정대 55명 모집

기아자동차는 유넵(UNEP)한국위원회,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D-Lab'과 함께 글로벌 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수행할 '2015 기아 에코다이나믹스 원정대' 참가자를 6일부터 모집한다. 기아 에코다이나믹스 원정대는 국내·외 청소년들이 '사막화', '야간 조명 부족' 등 해외 비개발국가가 처한 현실적인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해보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기아차는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을 공유가치창출(CSV) 및 봉사 분야의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최종 선발되는 6기 원정대원들은 몽골 또는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되는 2주간의 캠프에 참가한다. 현지 학생들과 팀을 이뤄 해당 국가에 필요한 친환경적인 해결책을 직접 구상하고 이를 실제로 적용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는 해외에서 선발된 청소년들이 국내 학생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비개발국가 환경 개선 분야에서 권위를 자랑하는 MIT 대학 D-Lab이 이번 프로젝트 진행을 총괄해 프로그램의 질을 높였다. 선발된 원정대원은 7월 26일부터 8월 8일까지 진행되는 몽골 여름 캠프 또는 내년 1월 중순에 진행되는 말레이시아 겨울 캠프에 참가해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기아차는 유넵한국위원회와 함께 모든 참가자들에게 공식 수료증과 봉사활동 증명서를 수여한다. 우수 참가자는 별도로 시상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이날부터 6월 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kiaecodynamics.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대한민국 국적의 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기아차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6월 중 서류 전형과 1박 2일의 합숙 면접을 실시한다. 7월 1일 최종 55명의 원정대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아차는 기아 에코다이나믹스 원정대 외에도 유네스코(UNESCO) 한국위원회와 함께 운영하는 ▲초등생을 위한 차세대 글로벌 리더 프로그램 '유네스코 키즈' ▲대학생 해외 체험 프로그램 '기아 글로벌 워크캠프' 등 성장세대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IMG::20150506000139.jpg::C::480::}!]

2015-05-06 13:48:38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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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7일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 개최

현대자동차는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7회 대한민국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 온라인 예선전을 키즈현대 홈페이지에서 7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현대차가 국민안전처,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민·관·기업이 공동 주최하고 17개 시·도, 228개 지자체, 각종 안전 분야의 전문기관들이 참여하는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로 초등학생, 미취학 아동(7세 이하)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선전은 7일부터 내달 8일까지 키즈현대 홈페이지에서 실시된다. 안전 퀴즈는 교통안전, 생활안전, 화재안전 등 어린이들이 알아야 할 9개 분야의 안전 관련 내용으로 구성됐다. 20~30개의 객관식 문제를 푼 후 고득점 순으로 성적이 우수한 어린이를 선발한다. 1회만 응시 가능하다. 안전 퀴즈의 내용은 키즈현대 홈페이지에 있는 안전 전자책(E-book)과 자료실을 통해 학습할 수 있다. 예선전을 통해 미취학 부문은 지역 구분 없이 고득점자 100명을 선발해 대회 운영위원회 상장과 선물을, 초등학교 고?저학년 부문은 전국 17개 시·도별 성적우수자 각 6명(총 100명, 단 세종시는 4명)과 228개 시·군·구별 각 2명(총 456명)을 선발해 지자체 상장을 수여한다. 초등학교 고?저학년 부문의 17개 시·도 수상자 중 고득점자 30명에게는 본선 진출의 기회를 제공한다. 본선 대회는 7월 12일 EBS 방송국(서울시 서초구 소재)에서 진행된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어린이에게는 안전 퀴즈왕(국민안전처 장관상 2명), 최우수상(현대차 사장상, 안실련 대표상 등 8명), 우수상(후원기관 대표상 20명)과 부상으로 저학년에는 장학금이, 고학년에는 해외 안전문화 연수의 기회가 주어진다.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는 6회 대회까지 누적으로 총 10만400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286만여명이 퀴즈대회 사이트를 방문했다. 현대차는 키즈현대 사이트와 블로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안전?환경과 관련된 영상·게임·포스터·동화·웹툰 등의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안전에 대한 조기 교육은 물론 우리 사회의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5-05-06 13:14:13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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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고아웃캠프' 공식 후원사 참가

브리지스톤코리아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태안 몽산포 오토 캠핑장에서 열리는 2015 고아웃 캠프(GO OUT CAMP) 행사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브리지스톤은 작년에 이어 2회 연속 고아웃 캠프 파트너 브랜드로 참여하고 있으며 캠프 기간 중현장에서 참가자들에게 '무료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또한 고아웃 캠프 내 브리지스톤 부스에서 타이어 점검을 받는 방문객들에게 휴대용 타이어 마모 측정기, 마이보틀 물병, 추첨 행운권 4매, 타이어 안전 브로셔가 든 '브리지스톤 TCS 패키지'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이밖에도 8일과 9일에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자동차 1대분 브리지스톤 타이어, 브리지스톤 골프클럽, 골프공, 캡모자 등 경품을 제공한다. 브리즈스톤은 고아웃 캠프는 2012년부터 시작해 매년 열리는 국내 캠핑 페스티벌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차상대 브리지스톤 기획팀 팀장은 "자동차에 무거운 캠핑장비를 싣고 장거리 운전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길을 나서기 전에 반드시 차 상태를 점검해줘야 한다"며 "브리지스톤은 이번 행사에서 오토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타이어 안전 점검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2015-05-06 12:42:18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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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리프 누적 17만대 돌파, 빅 데이터 통해 혁신 기술 제시

"배터리, e-파워트레인, 충전 3대 기술 진화로 전기차 시장 선두 입지 확고히 할 것"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지난 5일 열린 '제 28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이하 EVS28, The 28th International Electric Vehicles Symposium and Exhibition)' 총회에서 현재 닛산의 전기차 시장 리더십 및 미래 기술 방향을 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야지마 카즈오 닛산 전기-하이브리드차 총괄은 "2015년 3월 기준으로 전기차는 전 세계 누적 40만대 이상 판매됐다. 그 중 닛산 리프(LEAF)가 17만 2000여대로 시장의 절반 가까이 차지, 뛰어난 상품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리프는 17만여대에 장착된 3300만 개의 배터리 셀이 사고가 한 건도 없었을 만큼 뛰어난 배터리 안전성, 내연기관 차량에 버금가는 역동적인 주행성능, 정숙성 등 다양한 특장점을 갖췄다. 그 결과 미국 시장조사에서 리프 고객 중 91%가 재구매를 희망할 정도로 고객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현재 전기차 시장에서 닛산의 리더십을 향후에도 지속할 것이라는 포부도 밝혔다. 야지마 총괄은 "닛산은 17만여 리프 고객들의 소리를 바탕으로 빅 데이터(Big data) 및 노하우를 축적, 이를 통해 전기차 기술을 혁신적으로 진화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닛산은 배터리, e-파워트레인, 그리고 충전방식 총 세가지 분야에서 향후 5년간의 진화를 예고했다. 첫째, 배터리 진화는 주행거리와 파워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닛산은 화학 및 기계 공학적으로 배터리 셀의 에너지 밀도와 패키징 효율을 높이면서도 안전성을 유지할 계획이다. 이 경우 한 번 충전으로 갈 수 있는 거리는 획기적으로 늘어난다. 둘째, e-파워트레인의 사이즈 감소 및 효율성 향상이다. 이로써 차의 디자인은 물론 공간도 더 넓게 개선시키게 된다. 끝으로 무선 충전 기술 개발이다. 무선 충전은 고객들의 편의를 높인다. '자율주행 시스템'과 결합되면 차가 스스로 충전하는 단계까지 진화가 가능하다. 한편, 닛산은 EVS28 참가 기간 동안 리프와 함께 다목적 밴 e-NV200를 전시하는 한편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리프 시승행사도 진행했다. 또한, 리프를 이용한 가정용 전기공급시스템 리프 투 홈(LEAF to Home)을 시연했다. 리프 투 홈은 비상상황에서 리프에 탑재되어 있는 24kW의 리튬 이온 배터리로부터 전기를 가정에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2015-05-06 12:26:52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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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독일서 자동차부품 소재용 원사 선보여

효성이 오는 7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산업용 섬유 전시회인 '테크텍스틸(Techtextil) 2015'에 참가해 시트벨트용 원사, 에어백 원사, 탄소섬유 등 자동차관련 소재로 쓰이는 산업용 원사를 전시했다고 6일 밝혔다. 효성은 행사에서 시트벨트용 원사, 에어백용 원사 등을 전시해 고객 확보에 나선다. 타이어코드 제품과 자동차에 쓰이는 산업용 원사 전반에 경쟁력 확보를 통해 시너지 효과 창출을 이룬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효성은 전날 직물제조업체, 자동차 부품제조업체 등 주요 고객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효성나이트'를 열었다고 전했다. 테크텍스틸은 농업, 건축 및 토목용 부자재 등으로 사용되는 산업용섬유과 부직포를 소개하는 전시회로 1986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처음 실시돼 매 2년 마다 개최되고 있다. 올해에는 전 세계 48개국 1330개사가 참여해 약 3만 여명의 방문객을 맞았다. 조현상 산업자재PG장(부사장)은 "약 30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 최대의 산업용 섬유 박람회 참가를 통해 효성 산업용 원사의 뛰어난 품질과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효성나이트를 통해 기존 고객과의 관계 강화와 신규 고객 발굴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IMG::20150506000065.jpg::C::480::효성 관계자들이 탄소섬유 부스를 찾은 고객들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 효성 제공}!]

2015-05-06 11:00:56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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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리걸음 한국 '전기차'...현대차 등 대기업이 나서야

한국의 전기차 시장이 어둡다. 우리나라에 보급된 전기차 규모가 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채 안되기 때문이다. 정부가 각종 지원책을 내놓고 있지만 대기업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이에 전문가들은 굴뚝산업(내연기관 자동차)과 정보기술(IT)산업의 융합체인 전기차 사업을 성공하지 못한다면 한국경제의 미래는 없다면서 기존 완성차 업계와 대기업의 투자제고를 촉구했다. 5일 국제에너지기구(IEA)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작년말 기준으로 세계 전기차 보급수는 약 66만5000대다. 총 승용차 판매량의 0.008%를 차지한다. 이 중 미국이 39%, 일본 16%, 중국 12%을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 전기차 보급대수는 약 3000대 가량으로 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45%다. 정부는 전기차 보급 활성화 방안으로 올해부터 2017년까지 민간 중심의 유료충전서비스 사업, 배터리 리스 사업 등을 신설해 총 575기의 급속 충전기, 총 4만4000대의 전기차를 보급할 계획이다. 특히 산업부는 지난 4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청정에너지장관회의(CEM) 산하의 전기차 이니셔티브(EVI) 신규 회원국으로서 정례회의를 주관하고 전기차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전기차 붐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현대차그룹 등 대기업이 전기차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지 않는 한 효과를 거둘 수 없을 것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다. 실제 현대차그룹(회장 정몽구) 등 완성차업계는 내연기관차를 주로 생산하고 있다. 국내에 출시된 전기차인 기아차의 레이EV·쏘울EV, 한국지엠의 스파크EV, 르노삼성의 SM3 Z.E 등은 모두 내연기관차를 개조한 것이다. 미국 테슬라S, BMW i3 등이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생산된 것과는 비교된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2020년 친환경차 중장기 로드맵'을 통해 2020년까지 하이브리드(HEV·내연기관차+전기차), 수소연료전지차(FCEV) 등 다양한 라인업의 친환경차를 구축할 계획을 밝혀, 전기차 생산에 무게를 두고 있지 않은 상태다. 이 때문에 대기업들이 기업가정신을 발휘해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어야 한다는 요구가 강하다. 김필수 한국전기자동차리더스협 회장은 "기존 기아차의 레이EV 등은 개조형 전기차이기 때문에 전용 플랫폼을 갖춘 전기차 양산은 필요하다"며 "기존 완성차 업체인 현대차를 비롯해, LG, 삼성도 전기차를 생산할 능력을 이미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전세계 에너지 소비의 20%를 차지하는 수송분야의 최상의 대안이 전기차이기 때문에 기술력을 갖춘 대기업들의 적극적인 사업진출이 필요하다는 주문이다. 자동차 업계 한 관계자는 "미국 테슬라는 태양광 발전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고 미국 전역에 2000개의 급속충전소를 세우는 등 전기차 인프라를 스스로 구축하고 있다"며 "현대차 등은 정부 보조금에만 매달리지 말고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기존 제조업과 IT가 융합된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IMG::20150505000158.jpg::C::480::4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한 제28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에서 현대자동차의 수소연료전기차 ix35 모델이 전시된 모습}!]

2015-05-06 06:00:00 송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