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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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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호샤 사장, 2차 협력업체 방문해 품질 파트너십 강조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이 24일 인천, 경기 지역에 위치한 2차 협력업체 한일금속공업㈜과 ㈜에이엔피 크리비즈를 방문했다. 호샤 사장은 제임스 김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에디발도 크레팔디 구매부문 부사장과 중소 협력사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그는 "완벽한 품질의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서는 단위 부품 하나하나의 완벽한 품질이 바탕 돼야 한다"며 "한국지엠이 그동안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국내 중소 협력업체들의 뛰어난 품질 경쟁력 때문"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더 넥스트 스파크 등 하반기 신차들의 판매가 본격화되는 만큼 앞으로도 1차는 물론, 2차 중소 협력업체들과 지속적인 상생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최고 품질의 제품을 국내외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신형 스파크 등 경소형 차량에 장착되는 가솔린 엔진의 부품을 공급하는 한일금속공업의 박광순 사장은 "2차 협력사에 대한 한국지엠의 깊은 관심에 감사하다"며 "최고 품질의 부품을 적기에 공급해 쉐보레 신제품들의 성공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국지엠은 현재 300개 이상의 1차 협력업체로부터 부품을 공급받고 있다. 2차 협력업체를 포함하면 3000여개 업체에 이른다. 한국지엠은 호샤 사장이 지난해 2월부터 구매부문 등 관련 부문 임직원들과 함께 인천, 대구 등 전국 각지의 2차 협력사들을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5-08-24 11:40:12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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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아태지역 7개국 서비스강화 콘퍼런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서비스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쌍용차의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20~22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뉴질랜드, 태국, 스리랑카, 싱가포르, 대만, 방글라데시, 피지 등 아태 지역 7개국의 쌍용차 서비스 및 품질 담당 매니저가 참석했다. 쌍용차는 서비스 콘퍼런스, 전문가 트레이닝 및 지역별 간담회 등 서비스 품질 향상과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서비스 콘퍼런스에서는 쌍용차 서비스, 품질 관련 정책 및 글로벌 플랜을 각국 담당자들과 공유했다. 또 국가별 서비스 품질 현황 점검과 함께 새롭게 개선되거나 개발된 서비스 시스템을 소개했다. 또한 부품 판매 현황, 판매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쌍용차는 체계적인 글로벌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과 현지 서비스, 품질 및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2011년부터 벨기에, 칠레 등 서비스 거점 국가에서 지역별 순회 콘퍼런스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2013년에는 전세계 서비스, 품질 담당자들이 참석하는 대규모 글로벌 서비스 콘퍼런스를 개최한 바 있다. 설동철 쌍용차 해외영업본부장(상무)은 "글로벌 판매 증가를 위해 마케팅뿐만 아니라 서비스 콘퍼런스 확대 및 정례화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련 부문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기술 협력 확대는 물론, 서비스 품질 경쟁력 및 고객만족도 제고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IMG::20150824000054.jpg::C::480::}!]

2015-08-24 10:27:13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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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하이브리드 글로벌 누적판매 804만대 달성

토요타자동차는 지난달 말까지 하이브리드 모델 글로벌 누적 판매 대수가 800만대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를 포함 804만대 누적 판매를 달성했다. 토요타는 '친환경'을 회사경영의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로 정했다. '친환경 차량을 보급함으로써 환경에 공헌한다'는 신념 아래 하이브리드 차량 보급에 힘써 왔다. 1997년 12월에 세계 최초의 양산 하이브리드 승용차 '프리우스'를 출시한 이래 꾸준한 판매를 이어왔다. 지난해 9월말에 700만대를 돌파한 후 약 10개월 만에 누계 판매 800만대를 달성했다. 토요타는 최근 1년 동안에도 신형 에스콰이어(작년 10월 출시), 신형 시엔타(올해 7월 출시)를 비롯한 3차종에 새롭게 하이브리드 모델을 투입했다. 현재 하이브리드 승용차 30개 모델,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 1개 모델을 90개 국가 및 지역에서 판매하고 있다. 토요타는 자체 조사를 통해 2015년 7월말까지 판매한 하이브리드 차의 CO2 배출 억제 효과(시장 주행 대수×주행거리×연비(각국 실주행 연비)×CO2 환산 계수)와 가솔린 소비 억제량은 차량 사이즈 및 동력 성능이 동급인 가솔린 엔진차와 비교해 각각 약 5800만톤과 약 2200만kl(킬로리터)에 달한다고 밝혔다. 토요타 측은 "현재 토요타는 각종 에코카 개발에 필요한 모든 요소 기술을 포함해 다양한 연료와 조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기술을 '21세기의 환경 코어 기술'로 자리매김해 하이브리드 차 이외의 에코카 개발에도 임하고 있다"며 "하이브리드 차에 대해서도 보다 많은 고객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거듭된 고성능화나 비용 저감 및 상품 라인업 확충에 힘써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IMG::20150824000048.jpg::C::480::토요타-렉서스 하이브리드 모델}!]

2015-08-24 10:18:04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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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투싼·스포티지, 美 전측면 충돌시험 최저등급

미국에서 시판되는 현대·기아차 차종 중 엑센트, 투싼, 스포티지 등 3개 차종이 정면 일부를 들이받는 전측면 충돌(스몰오버랩) 시험에서 최저 등급을 받았다. 싼타페·벨로스터·K3(미국명 포르테)·프라이드(미국명 리오)의 경우 세 번째 등급인 'M'(Marginal·미흡) 등급에 그쳤다. 24일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에 따르면 미국에서 시판 중인 현대·기아차 17종에 대한 충돌 시험 결과 현대차 엑센트와 투싼, 기아차 스포티지는 모두 전측면 충돌 시험에서 최저 등급인 'P'(Poor·취약)등급을 받았다. 전측면 충돌 시험은 시속 64㎞로 달리는 차의 운전석 쪽 전면 25% 부분을 단단한 장벽과 충돌시켜 안전도를 평가하는 시험이다. IIHS는 정면, 측면, 지붕 강도, 머리받침·좌석 등 4개 부문에 대해 충돌 시험을 해오다가 교통사고 사망자의 25%가 국소부위 충돌에서 발생한다는 연구 결과에 따라 2012년 전측면 충돌 시험을 추가했다. 전측면 충돌 시험 결과 엑센트는 운전자 생존에 필요한 공간을 제대로 유지하지 못했다. 시험용 인형(더미)의 머리와 상체가 왼쪽으로 쏠려 에어백과 거의 접촉하지 못한 채 계기판에 부딪혔으며, 왼쪽 다리와 엉덩이에 부상을 입을 위험성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싼과 스포티지도 이 부문에서 유사한 문제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IIHS는 전측면 충돌 시험에서 A등급 이상, 나머지 항목에서 모두 G등급을 획득한 차를 '가장 안전한 차'로 지정한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인증을 받은 전방 추돌방지 시스템까지 탑재하면 '가장 안전한 차 플러스' 호칭을 부여한다.

2015-08-24 09:33:02 이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