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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국내 최대규모 '정몽구배 양궁대회' 개최…32년간 450억 이상 투자 통해 한국양궁 기틀 마련

현대차그룹이 국내 최대 규모의 신설 양궁 대회 후원을 통해 양궁 대중화를 적극 지원한다. 현대차그룹과 대한양궁협회는 올 10월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16'(이하 양궁대회)을 창설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양궁 대중화를 통한 저변 확대 및 한국 양궁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현대자동차가 타이틀 후원사를 맡았으며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이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대회는 오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과 잠실 주경기장 보조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올림픽 2관왕인 장혜진, 구본찬 선수를 비롯해 6명의 금메달리스트들뿐 아니라 지난 런던대회 메달리스트 등 국내 대표선수들이 총출동한다. 상금 총액은 국내 대회 중 최대 규모인 4억4000만원이며, 포디움에 오르는 3명뿐 아니라 8강전에 출전한 전 선수들에게 지급된다.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준우승자에게는 5000만원, 3위는 2500만원, 4위는 1500만원, 5위부터 8위까지는 각각 800만원씩을 받게 된다. 대한양궁협회 관계자는 "대한양궁협회 설립 초기부터 30여 년 동안 전폭적인 지원과 운영을 통해 한국 양궁을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스포츠 종목으로 발전시킨 정몽구 대한양궁협회 명예회장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대회 명칭을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양궁대회 2016'으로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뿐 아니라 양궁을 대중스포츠로 활성화시키기 위해 일반인들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했다. 먼저 선수들이 기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올림픽 공원 평화의 광장 내에 양궁만을 위한 특설 경기장을 구축하고 선수 전용 대기석을 마련하는 등 선수들에게 최적의 대회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대회를 관람하는 관람객들이 관람석 전용 오디오 시스템과 대형 스크린을 통해 대회 현장을 생생히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양궁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양궁체험장' 및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한국 양궁의 오랜 후원 기업으로서 이번 대회를 통해 양궁이 인기 있는 대중 스포츠로 자리잡고 양궁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는데 힘을 기울일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한국 양궁의 경쟁력 향상은 물론 국민에게 큰 기쁨을 주는 고객 최우선의 브랜드 이미지도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이번 양궁 대회 후원뿐 아니라 한국 양궁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특히 정몽구 회장은 1985년 양궁협회장에 취임한 이후부터 대를 이어 한국 양궁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 1985년부터 1997년까지 4번의 대한양궁협회장을 역임하고 1997년부터 지금까지 대한양궁협회 명예회장직을 맡으며 32년간 양궁 인구의 저변 확대와 우수인재 발굴, 첨단 장비의 개발에 이르기까지 약 450억원 이상의 투자와 열정을 쏟았다. 이 같은 지원을 바탕으로 한국 양궁선수단은 누적 금메달 2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7개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을 뿐 아니라 이번 리우대회에서 한국 양궁 사상 최초로 남녀 양궁 전 종목 석권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2016-09-12 16:33:5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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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美 시카고 'IMTS 2016'서 첨단 공작기계 신제품 공개…체험 전시로 고객 공략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현대위아는 미국 국제공작기계 전시회인 'IMTS 2016'에서 첨단 공작기계 14종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12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리는 공작기계 전시회 'IMTS 2016'에 현대위아는 약 927㎡(약 280평)의 초대형 전시공간에 고정밀 5축·정밀 가공기, 금형·IT·복합기 등 공작기계 풀 라인업을 전시한다. IMTS는 전 세계 2000여개 기계회사와 약 10만여명 관람객이 참여하는 세계 4대 공작기계 전시회로 2년에 한 번 열린다. 현대위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신기술 집약체인 신제품 XF6300을 미국 시장에 최초로 공개하고 판매에 들어간다. 머시닝센터 기종인 XF6300은 회전테이블 직경이 630㎜인 고성능 5축 가공기로 세계 최정상급 공작기계와 정면승부를 벌이기 위해 제작했다. 현대위아 유럽연구센터가 개발 초기단계에서부터 연구·개발을 주도한 제품으로 수직, 수평 가공뿐만 아니가 정밀함을 요구하는 곡면 가공에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XF6300는 정밀 가공의 가장 중요한 기반인 본체의 강성을 크게 강화했다. 가공물을 올리는 베드와 주축의 이송축 역할을 하는 컬럼을 모노블록 구조인 일체형으로 만들어 강성과 진동 흡수력을 대폭 높였다. 그 덕에 컬럼과 베드를 따로 만든 경쟁 기종보다 강성이 30% 가량 강화됐다. 가공능력을 결정하는 또 다른 조건인 이송속도와 공구교환 속도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XF6300은 지난 4월 서울 국제공작기계전시회 'SIMTOS 2016'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러시아와 스웨덴으로의 납품이 확정됐고 폴란드 루마니아 등으로의 수출도 앞두고 있다. 최근 제조업 현장에서 가장 큰 화두인 '스마트공장' 시스템도 공개한다. 휴대전화, 태블릿 PC 등으로 공작기계의 상태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원격으로 애프터서비스도 가능하다. 현대위아 윤준모 사장은 "국내 공작기계 시장이 주춤한 가운데에서도 현대위아는 끊임없는 기술 발전으로 고객들이 만족할만한 첨단 공작기계를 대거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IMTS를 기점으로 국내 공작기계 1위를 넘어 미주와 유럽 등 공작기계 세계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위아는 자동차 부품 가공 과정을 관람객이 간접 체험할 수 있는 'FA체험관'도 운영한다. 360도 VR영상을 통해 공장자동화 시스템(FA)이 적용된 현대위아 서산 엔진공장의 내부 전경을 생생하게 들여다 볼 수 있다.

2016-09-12 16:33: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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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브랜드, '2016 제네시스 아마추어 챔피언십' 골프 대회 개최…골퍼 박세리 프로 참석

제네시스 브랜드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0일 남양주 해비치컨트리클럽에서 '2016 제네시스 아마추어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2016 제네시스 아마추어 챔피언십'은 제네시스 차량 구매 고객에게 제네시스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제네시스 브랜드 출범 이후 개최하는 첫 고객 초청 골프 대회로 총 100명의 고객이 초청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국내 골프계의 전설이자 세계적인 골프 선수인 박세리 프로(39·하나금융그룹)와 1개 홀 라운딩을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진다. 또 대회 종료 후 진행될 시상식 만찬에서 박세리 프로가 참가자들에게 자신의 골프 인생 이야기와 지난 8월 '리우 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골프 대표팀 감독을 맡으며 여자 골프 금메달을 이끌어 낸 뒷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예정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참가 신청 대상은 EQ900, G80, 에쿠스, 기존의 제네시스 차량 출고 고객이며 오는 12∼23일 운영사무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이달 28일 개별 연락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10만원이다. 모금된 참가비 전액은 대한골프협회(KGA) 골프발전기금으로 기부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이번 '2016 제네시스 아마추어 챔피언십'은 고객이 지속적으로 제네시스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치를 경험하게 하고자 마련한 행사"라며 "본 대회가 제네시스 보유 고객의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수준 높은 프로그램 구성으로 국내 최고 권위의 고객 초청 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6-09-12 08:46: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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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 업계 '임단협' 현대차 이어 르노삼성도 제동

국내 완성차 시장에서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와 한국지엠이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SM6의 흥행과 QM6 출시 등으로 빠르게 주가를 높이고 있는 르노삼성은 노사 갈등이라는 암초를 만났다. 반면 한국지엠은 '2016년 임금·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최종 타결하며 판매 청신호를 켰다. 1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은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진행된 조합원 찬반투표에는 총 1만2851명이 투표하고 이중 7567명(58.9%)이 찬성표를 던져 올해 임단협 교섭이 최종 마무리됐다. 노사 양측은 4월26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30차례 교섭을 가졌으며 지난 6일 ▲기본급 8만원 인상 ▲격려금 650만원(타결 즉시 지급) ▲성과급 450만원 지급(올해 말) 등을 골자로 하는 잠정합의안을 도출한 바 있다. 반면, 르노삼성 노조는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조합원 찬반 투표에서 합의안이 부결됐다. 투표에는 2329명의 조합원이 참가했으며 이 중 63.8%에 해당하는 1466명이 반대표를 던졌다. 이 회사 노사는 지난 7월11일부터 14차례 걸친 협상 끝에 지난 6일 ▲노사상생 타결 격려금 400만원 지급 ▲SM6·QM6 신차 출시 격려금 등 300만원 지급 ▲기본급 평균 3만1200원 인상 ▲상반기 생산성 격려금 150% ▲이익배분(PS) 200만원 선지급 등 내용이 담긴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그러나 잠정합의안에 최근 생산량 증대에 따른 근로환경 악화 관련 개선 방안, 인력 충원 등 요구사항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는 불만이 노조 내부에서 제기되면서 잠정협의안 부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한국지엠이 영업적자에도 불구하고 '기본급 8만원 인상안'에 잠정 합의했다는 소식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올해 임금·단체협약 협상을 추석 전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은 무산됐다"라며 "조속한 시일 내 노조와 협상을 진행해 이달 말까지 합의점을 찾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기아차 노사도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노조가 교섭과 파업을 병행해 진행하면서 생산 차질에 따른 피해 규모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현대차 노사는 지난달 24일 ▲임금 5만8000원 인상 ▲성과급 및 격려금 350%+330만원 ▲재래시장 상품권 20만원 ▲주식 10주 지급을 골자로 한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그러나 노조는 지난달 27일 78.05%라는 압도적인 반대로 합의안을 부결시켰다.

2016-09-12 08:45: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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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통령' 디지털 미디어 시대 선도적 매물정보 공개 시스템 제공

디지털 미디어 시대의 도래로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받아 볼 수 있게 되어 인터넷 시장이 활성화된 지 오래다. 소액의 상품 뿐만 아니라 부동산이나 차량같은 목돈이 필요한 상품도 인터넷을 통한 거래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발맞추어 중고차 업계에서는 다양한 인터넷 사이트가 매일 새로 생겨나고 있다. 정식 보장 등록된 조합도 없는 소규모 업체의 난입으로 인해 허위,미끼매물등의 사기 피해도 증가하고 있지만 반대로 정직한 영업을 꾸준히 실천하여 고객과의 신뢰를 쌓아온 업체들도 있다.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에 소속되어 실매물 100% 보장하며 관인계약 작성의 모범 지역으로 불리는 수원중고차매매단지에 위치한 중고차 전문 매매 브랜드 '카통령'은 이러한 중고자동차 업체들 중에서도 소비자와의 거리를 좁혀 중고차 업계의 투명성을 높인 모범 사례로 꼽을 수 있다. 수원중고차 전문 매매 업체인 카통령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실매물 판매 및 중고 차량 매입을 위한 실시간 시장 정보를 제공하며 이외에도 중고차 매매를 위한 필수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홈페이지 외에 네이버 블로그, 카페,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매물 영상도 제공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매물 영상 공개는 모든 매물이 올라오는 것은 아니지만 허위매물없는중고차 사이트 카통령의 브랜드 비전을 보여준다. 또 위의 모든 인터넷 채널은 데스크탑보다 스마트폰을 더 많이 사용하는 2030 세대의 소비자를 위해 모바일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다. 정직과 투명의 가치로 영업하여 믿을수있는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통령'은 수원 중고차뿐 아니라 천안, 오산, 인천, 안산, 평택, 성남 중고차 등 전국의 고객과 연결되고있다. 기타 허위매물 없는 중고차구매, 최고가 매입, 수리 및 품질보증 등에 대한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6-09-09 10:29: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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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셰어링 그린카, 쉐보레 ‘볼트’ 도입 기념 국내 최초 시승 이벤트 진행

카셰어링 그린카는 쉐보레의 주행거리연장전기차(EREV) '볼트(Volt)'를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그린카는 9월부터 서울 지역에 쉐보레의 '볼트' 5대를 도입하고 새로운 친환경 차량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그린카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최초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9월 11일까지 그린카 공식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시승 응모를 하면 된다. 당첨 고객은 9월 13일부터 9월 19일 추석 연휴기간 동안 쉐보레의 '볼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하이패스 요금은 고객 본인 부담이다. 그린카는 이번 시승 이벤트가 종료되는 9월 말부터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쉐보레 '볼트'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카셰어링 업체 중 유일하게 내연기관 차량과 전기차를 동시에 운영하는 그린카의 충전 인프라를 바탕으로 고객들은 편리하게 '볼트' 차량을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번 쉐보레 '볼트' 도입으로 그린카는 하이브리드, 주행거리연장전기차(EREV), 전기차(EV)까지 총 9종의 친환경차 풀 라인업을 구축하여 다양한 차종의 경험을 원하는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쉐보레 '볼트'는 순수 전기차에 육박하는 18.4kWh 대용량 배터리와 2개의 전기 모터, 주행거리 연장 시스템을 기반으로 구동하는 최신 볼텍(Voltec) 시스템을 탑재, 총 676km에 달하는 최대 주행 거리로 친환경차 확산에 걸림돌이 되었던 충전과 주행거리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였다. 이외에도 에너지 효율 및 차량 안전 분야에서도 혁신적 성장을 이뤄 운전자의 경제적이고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그린카 마케팅부문장 황태선 이사는 "그린카 고객들이 최근 새로운 개념의 전기차로 주목받고 있는 쉐보레 '볼트'를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시승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10분 단위로 차량 이용이 가능한 카셰어링 서비스가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의 테스트베드(Test Bed)로 거듭나는 상황에서, 국내 대표 카셰어링 그린카가 친환경차 활성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09-09 09:27:3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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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야구장서 자율주행 기술 시연…이해인 쏘울 자율주행 전기차로 등장

기아자동차가 프로야구 경기 전 사전 이벤트로 펼쳐지는 시구 행사에서 독자개발한 쏘울 자율주행 전기차의 자율주행기술을 선보였다. 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NC 경기의 사전 시구 행사에서 시구자로 선정된 탤런트 이해인 씨가 쏘울 자율주행 전기차를 타고 등장했다. 쏘울 자율주행 전기차는 운전자가 없는 상태로 시구자만을 태우고 야구장 외야 방면 좌측 게이트에서 출발해 3루 쪽으로 이동 후 시구자를 내려주고 홈을 거쳐 출발한 곳으로 퇴장하는 자율주행 퍼포먼스를 펼쳤다. 쏘울 자율주행 전기차는 올 1월 처음 공개된 국내 최초 전기차 기반의 자율주행차로, 스마트카의 핵심인 자율주행 기술과 친환경 기술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고속도로 자율주행(HAD) ▲도심 자율주행(UAD) ▲선행차량 추종 자율주행 (PVF), ▲혼잡구간 주행지원(TJA) ▲긴급제동(ESS) ▲자율주차 및 출차 등 기아차가 독자 개발한 자율주행기술이 기본 탑재됐으며, 실도로 환경에서의 주행 안정성 제고를 위해 ▲자기위치인식 기술 ▲경로생성 기술 ▲경로추종 기술 ▲장애물 인지/판단 기술 등이 추가로 적용됐다. 쏘울 자율주행차는 이 같은 핵심 요소 기술을 기반으로 보행자, 신호등, 교차로 등 실제 도로에서 최고 시속 120km/h까지 운전자의 개입 없이 차선 변경, 추월, 제동, 주차 등 다양한 자율주행 구현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야구장에서의 자율주행 시연은 일반도로가 아닌 명확한 차선이 없고 흙과 잔디로 이뤄진 특수한 환경에서 이뤄져 더 큰 관심을 모았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쏘울 자율주행 전기차를 통해 기아차의 미래 기술 역량을 고객들에게 알리고자 마련됐다"며 "기아차는 미래 기술 리더십 확보 및 시장 선점을 위해 자율주행기술뿐만 아니라 커넥티비티, 친환경 등 다양한 미래 기술 분야의 핵심 기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6-09-09 09:05: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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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13~16일 추석연휴 특별서비스 캠페인 진행

한국지엠 쉐보레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3~16일 나흘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추석연휴 특별서비스 캠페인'을 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이 기간에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쉐보레 전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등 기본적인 안전점검을 한 뒤 필요시 냉각수와 엔진오일을 보충해준다. 또 친환경 및 무독성 에탄올 워셔액을 제공하며, 벌브류 등 소모품도 무상으로 교환해 준다. 한국지엠은 캠페인 기간 중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긴급출동 및 차량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쉐보레는 올 추석 귀성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차량 상태 점검과 안전 운전을 위한 팁을 공개했다. 장시간 운전에 앞서 차량 상태 점검은 필수다. 서다가다를 반복하며 장거리 운전을 해야 하므로 각종 오일류와 냉각수 점검이 중요하다. 더불어, 브레이크, 엔진, 자동변속기용 오일 양을 살펴 보충하고, 만일을 대비해 워셔액을 비축해 두는 것이 좋다. 타이어의 마모 상태나 공기압 등을 미리 점검하는 것도 안전운전에 도움이 된다. 만약의 사고에 대비해 보험회사의 긴급출동 서비스 연락처를 알아두고, 차량 등록증 등도 차량 내 비치해두는 것이 좋다. 기본 응급약품을 챙겨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2016-09-08 17:20:5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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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멕시코공장 준공…글로벌 생산 네트워크 완성

기아자동차가 멕시코 공장 준공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 네트워크를 보다 촘촘하게 짜고 있다. 특히 기아차 멕시코 공장은 착공 후 1년 7개월 만에 완성된 것으로, 미국 조지아 공장에 이어 추가로 아메리카 대륙에 생산기지를 확보했다. 정통 시장과 신흥 시장 모두를 아우르는 거점을 마련한 기아차는 북미, 중남미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정몽구 회장은 준공식 기념사에서 "멕시코공장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세계 최고 품질의 자동차를 생산해 멕시코시장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 수출할 계획"이라며 "현대·기아차가 지금까지 쌓아온 높은 수준의 품질 경험을 통해 자동차 생산에 있어서 세계적인 명문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신시장 개척·미주 지역 공략 '전진기지' 기아차는 지난 2014년 8월 멕시코공장 건설을 위한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10월 40만대 규모의 공장 건설에 착공, 올해 5월부터 준중형차 K3(현지명 포르테) 생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장 가동에 들어갔다. 기아차의 멕시코 현지공장 설립은 글로벌 생존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선택의 결과로 풀이된다. 기아차의 멕시코공장 건설은 글로벌 자동차시장의 신흥 거점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시장 멕시코를 개척한다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기아차는 그동안 20%에 달하는 고관세 무역장벽에 가로 막혀 멕시코시장에 진출하지 못했다. 멕시코시장은 2015년 기준 135만대로 중남미 2위에 달하며 2020년에는 내수 175만대로 예상돼 잠재력이 매우 큰 시장으로 평가 받는다.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업체들과 경쟁하고 있는 일본, 미국, 유럽 업체들은 NAFTA(북미자유 무역협정)와 일본, 유럽이 각각 멕시코와 체결한 FTA를 활용하고 있다. 2015년 기준 멕시코 자동차 시장에서 일본 43%, 미국 33%, 유럽 20%를 점하고 있다. 또 글로벌 경쟁업체들은 멕시코와 북미간 무관세 협정인 NAFTA, 그리고 멕시코와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을 비롯한 중남미 주요국들 간 FTA의 이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멕시코 현지에 공장을 건설했다. 멕시코는 연간 생산량 340만대 수준으로 세계 7위, 중남미 1위의 자동차 생산국이다. 세계 6위의 자동차 부품 제조국가로 성장했다. 기아차는 현지공장에서 생산되는 물량은 물론, 현지 생산량의 최대 10%에 달하는 국내수출 물량도 무관세 혜택을 받게 돼 멕시코에서 글로벌 업체들과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 기아차는 멕시코공장을 북미 및 중남미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교두보로 활용할 계획이다. 글로벌시장 접근성이 뛰어난 멕시코공장의 입지를 살려, 생산량의 20%는 멕시코 현지에서 판매하고 나머지 80%는 미주 지역을 중심으로 전 세계 80여개 국가에 수출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재 현지 생산, 판매 중인 K3 외에 현지화된 프라이드 후속(현지명 리오) 모델 등을 추가 양산하는 등 현지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제품 출시, 시장 특성을 고려한 판촉 및 마케팅 등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본격적인 시장 확보에 나선다. 기아차는 올해 멕시코시장에서 5만5000대 판매, 시장점유율 3.5% 달성이 목표다. ◆'신기술·신공법' 최첨단 완성차공장 기아차 멕시코공장은 멕시코 제3의 도시인 몬테레이와 인접해 있어 양질의 노동력 확보에 유리하고, 물류 기반 시설도 잘 갖춰져 있는 등 입지 조건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335만㎡(약 101만평) 부지에 프레스, 차체, 도장, 의장공장 등 완성차 생산설비와 품질센터, 조립교육센터, 주행시험장 등 부대시설을 포함해 총 건평 20만㎡(약 6만평) 규모로 완공됐다. 공장 인근 165만㎡(약 50만평) 부지에는 10여개의 부품 협력사들이 동반 진출해 최적의 물류 환경을 조성, 효율적인 부품 공급 체계를 갖추게 됐다. 멕시코공장은 자동화 첨단 설비, 부품 공급 시스템 및 물류 인프라 개선 등 기아차의 공장 건설 노하우를 총동원한 것은 물론 다양한 신기술 및 신공법을 적용해 최첨단 완성차 제조 환경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5400톤 규모의 프레스 2개 라인으로 구성된 프레스공장은 프레스 간 성형 품질 차이 해소 등 균일한 판넬 품질 확보로 품질 안정화 효과가 큰 '균압 쿠션 장치'를 기아차 해외공장 최초로 개발·설치했다. 300여대의 로봇으로 용접자동화률 100%를 달성한 차체공장은 설비 고장 시 국내에서 전문가들이 원격 지원을 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도 구축해 공장 운영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도장공장은 총 15종류의 컬러 도장이 가능한 친환경 수용성 공법을 적용했으며, 의장공장은 설비 단순화 및 강건화로 최고의 설비 품질을 확보하고 시트, 범퍼 등 '대물 모듈부품 브리지 직공급' 및 컨베이어를 활용한 개선된 '원키트 시스템' 적용 등으로 투자비 절감은 물론 생산성도 크게 향상시켰다. 이에 따라 멕시코공장의 생산성은 기아차 완성차공장 중에서도 최고 수준이다. 현재 시간당 생산대수(UPH)는 68대로, 53초당 1대꼴로 K3를 생산하고 있다. 멕시코공장에는 현재 1500여명의 국내 주재원을 포함해 현지 채용 인력이 근무 중이며 향후 3000여명까지 확대될 계획이다. [!{IMG::20160908000171.jpg::C::480::기아차 멕시코공장 기계들이 차체 조립 작업을 자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2016-09-08 17:20: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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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멕시코공장 준공…중국·유럽·미국 이어 네번째

기아자동차가 멕시코에 중국과 유럽 미국에 이어 네번째 공장을 준공했다. 8일 기아차는 멕시코 누에보 레온 주 페스케리아 시에서 열린 멕시코 공장 준공식에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을 비롯해 일데폰소 구아하르도 비야레알 멕시코 연방 경제부 장관, 하이메 로드리게스 칼데론 누에보 레온 주지사, 미구엘 앙헬 로사노 뭉기아 페스케리아 시장 등 멕시코 정관계 인사들과 전비호 주멕시코 한국대사, 기아차ㆍ협력사 임직원, 멕시코 딜러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2014년 8월 멕시코 공장 건설을 위한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10월 40만대 생산규모의 공장 건설에 착공했다. 올해 5월부터 준중형차 K3(현지명 포르테) 생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갔다. 이로써 기아차는 국내 160만대, 국외 196만대 등 총 356만대의 글로벌 생산능력을 갖추게 됐다. 기아차는 멕시코 공장 준공을 계기로 현지 생산 물량은 물론 현지 생산량의 최대 10%에 달하는 국내수출 물량도 무관세 혜택을 받게 돼 내수판매량이 135만대에 달하는 멕시코 시장에서 글로벌 업체들과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중남미 자동차 시장에서 미래를 선점할 수 있는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판매 차종을 다양화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및 고객 서비스 활동 등을 통해 판매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16-09-08 17:19:13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