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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카카오택시와 '올 뉴 말리부' 체험행사

한국지엠의 쉐보레 브랜드가 '올 뉴 말리부'를 카카오택시로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 드라이빙 이벤트'를 5일부터 시행한다. 카카오택시를 이용하는 고객은 추첨을 통해 올 뉴 말리부를 목적지까지 탑승 혹은 직접 시승하는 기회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올 뉴 말리부 카카오택시는 5일부터 한달간 서울, 인천,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총 25대가 운영될 예정이다. 쉐보레 브랜드는 시승시 인기 성우 서유리씨의 목소리를 통해 올 뉴 말리부의 강점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 고객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에 시승 인증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카카오 프렌즈라이언 인형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이일섭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전무는 "지난해 국내 중형차 시장의 게임체인저로 자리매김한 쉐보레 올 뉴 말리부는 올해 첫 달 총 3564대가 판매되면서 중형차 판매 2위 자리에 올랐다"며 "이번 시승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은 올 뉴 말리부의 디자인, 주행 성능, 넓은 실내 공간, 안전 성능에 대해 반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월중 올 뉴 말리부를 쉐보레 콤보 할부를 이용해 구입하는 고객은 최대 80만원 할인 혹은 맥북 선물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최대 60개월 4.9% 할부 프로그램을 동시에 적용받을 수 있다. 여기에 입학, 취업 등 새출발을 앞둔 고객에게 3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주고, 임신 및 출산 가정에 베이비키트를 제공하는 등 최대 331만원의 구입혜택을 마련했다.

2017-02-05 23:17: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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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친환경 태양광 자동차 경주 '2017 월드 솔라 챌린지' 후원

브리지스톤이 2017년 10월 8일부터 15일까지 호주에서 열리는 '2017 브리지스톤 월드 솔라 챌린지' 레이싱 대회에 '네이밍 스폰서'로 참여한다. 브리지스톤은 자동차 산업의 친환경 기술 도약을 목표로 새로운 형태의 모터스포츠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왔다. '브리지스톤 월드 솔라 챌린지'는 지속 가능한 교통체계 창조를 목표로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전세계 벤처기업 및 연구기관들에게 동기부여를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이자 장이다. 2013년부터 '월드 솔라 챌린지'를 후원하기 시작한 브리지스톤은 '월드 솔라 챌린지'를 통해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운송기술 개발에 매진해왔다. 덕분에 브리지스톤은 혁신적인 친환경 타이어 기술인 올로직 기술이 적용된 에코피아(ECOPIA) 타이어를 개발 상품화할 수 있었다. 여기에 덧붙여 '브리지스톤 월드 솔라 챌린지'에 참여하는 팀들을 후원함으로써, 브리지스톤은 차세대 지속 가능한 운송/교통 기술을 이끌어갈 전세계의 젊은 영재 엔지니어들에게 영감과 동기부여를 제공하도록 노력해왔다. '브리지스톤 월드 솔라 챌린지'는 전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태양광 자동차 레이싱 이벤트의 하나로, 1987년 첫대회로부터 올해로 탄생 30주년을 맞는다. '브리지스톤 월드 솔라 챌린지'는 호주대륙 북쪽 해안지역인 다윈에서부터 시작해 호주대륙 남쪽 끝인 아델레이드까지, 총 3000km의 거리(1184 마일)를 종단하는 친환경 태양광 자동차 경주대회다. 대회는 3가지 레이싱 클래스로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은 5 일 이상 레이싱을 해야한다. 레이싱은 3개의 경주를하며, 각기 다른 세 가지 경주 클래스 중 하나에서 경쟁한다. 지난 2015년 레이싱 대회에는 전세계 25개국, 46개팀이 참가했다. 참가자 대부분은 대학생이다.

2017-02-03 09:56: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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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장애인 가족 여행에 필요한 차량기증…행복한 인천 만들기에 앞장

한국지엠주식회사(한국지엠)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국지엠은 2일 인천광역시 청사에서 한국지엠 제임스 김 사장을 비롯해 유정복 인천광역시 시장, 이강호 인천광역시 시의회 부의장, 조건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한명섭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장 및 장애인단체장 그리고 사업수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떠나자! 장애인 가족 공감여행 출범식'을 갖고 쉐보레 올란도 2대와 차량운영비 일부를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증했다. 특히 이번에 기증하는 차량은 한국지엠이 인천지역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쉐보레 차량 판매 대수에 대해 매칭 펀드 방식으로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여 기증한 것으로, 쉐보레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환원시켜 더욱 의미가 있다. 유정복 시장은 "한국지엠은 인천의 대표적인 기업으로서 그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모범적인 기업활동을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더욱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과 지속 가능한 경영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화합과 경제활성화에 더욱 많이 기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임스 김 사장은 "이번에 기증된 쉐보레 올란도가 장애인 가족들의 행복한 삶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임직원들이 설립한 한마음재단을 통해 지역사회 내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모두가 행복한 인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7-02-03 09:05: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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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리모트 콘트롤 파킹 장착한 2017년형 뉴 7시리즈 출시

BMW 코리아가 리모트 컨트롤 파킹을 적용한 2017년형 BMW 뉴 7시리즈 모델을 출시한다. 2017년형 뉴 7시리즈는 BMW 디스플레이 키를 이용해 좁은 주차 공간에 차를 넣거나 뺄 수 있는 리모트 콘트롤 파킹이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됐다. 여기에 빈 공간을 감지하고 평행 또는 수직주차 상황에서 자동으로 주차하는 '파킹 어시스턴트(Parking Assistant)'도 그대로 적용되어 플래그십 모델에 걸맞는 편의사양을 갖췄다. 또 730d xDrive, 730Ld xDrive, 740d xDrive, 740Ld xDrive, 740Li xDrive에는 더불어 M 스포츠 패키지가 추가되었다. M 에어로 다이내믹 패키지, 19인치 M 경합금 더블스포크 휠, 시프트패들이 포함된 8단 스포츠 트랜스미션, 스포츠 스티어링 휠, BMW 인디비주얼 안트라사이트 헤드라이너 등 내외관 곳곳에 스포티한 감성을 더해 스타일 및 존재감을 강화한다. 가격 측면에서도 리모트 콘트롤 파킹과 M 스포츠 패키지가 함께 적용된 모델의 경우 약 900만원 이상의 가격 상승 요인에도 기존 모델 대비 최대 약 200만원으로 가격 인상을 최소화했다. 한편 리모트 콘트롤 파킹이 적용되지 않았던 기존 뉴 7시리즈도 오는 3월 1일부터 BMW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추가 기능 장착이 가능하다. 업그레이드에는 약 180만원의 비용(공임 포함)이 소요된다. 2017년형 뉴 7시리즈의 가격은 730d xDrive이 1억3490만원, 730Ld xDrive는 1억4530만원, 740d xDrive는 1억4520만원이며, 740Ld xDrive가 1억6000만원, 740Li xDrive는 1억6000만원이다. 750Li xDrive는 1억9260만원, 750Li xDrive Prestige는 1억9490만원, 750Li xDrive Vision 100은 1억9810만원이다.

2017-02-03 09:05: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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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완성차 업체 2월 파격 프로모션 진행…싼타페·캡티바 등 대폭 할인

국내 완성차 업계가 내수 시장의 침체를 넘기 위해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국내외 업체들이 연초부터 경차와 준중형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의 잇따른 출시 소식과 함께 초반부터 분위기를 이끌기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중국산 SUV가 파격적인 가격을 앞세워 국내 시장에 진출해 업체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차 등은 2월 한달간 최대 300만원이상 할인과 개별소비세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현대차는 SUV 판매 부진 극복과 친환경차 주요 차종에 대한 가격할인을 진행한다. 쏘타나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300만원,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그랜저 하이브리드 사양조정 모델은 각각 150만원 가격을 낮췄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도 50만원을 할인한다. SUV 판매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이달 3000대 한정으로 20017년형 싼타페에 최대 10% 할인을 적용한다. 또 과거 싼타페를 구매한 이력이 있는 고객이 재구매할 경우 100만원을 추가로 할인한다. 기아차는 K3, K5, K7, 스포티지, 쏘렌토를 오는 6일 이전 계약하거나 10일 이전 출고시 20만원을 할인해준다.친환경차 니로는 30만원할인에 유류비20만원 캐시백 지원 등 총 5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지엠은 프로모션과 노후경유차 폐차지원 혜택을 합치면 캡티바의 경우 최대 373만원 가량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콤보 할부구매 120만원,재구매 할인 50만원, 5년이상 차량보유고객 30만원, 입사·퇴직·결혼·이사 등 새출발 프로그램 30만원에 노후경유차 폐차지원 혜택 143만원 등이다. 동일한 조건을 적용하면 올 뉴 말리부 331만원, 올란도 315만원, 임팔라 281만원을 비롯해 지난달 출시한 올뉴 크루즈도 254만원까지 할인된다. 스파크, 올 뉴 말리부 상품성 개선 모델, 카마로의 경우 최대 80만원의 현금할인 또는 맥북을 선택할 수 있으며 최대 60개월 4.9% 할부 프로그램을 동시에 적용 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은 경유차 대체 시 잔여 개별소비세 30%를 무상 지원하는 프로그램 혜택을 제공한다. 2월 한달간 프로모션 혜택과 연계하면 최대 할인금액은 SM6 211만원, QM6, 208만원, QM3는 268만원에 이른다. SM7는 242만원, SM5와 SM3는 각각 171만원과 137만원까지 가격이 할인된다. 인기 고공행진을 타고 있는 중형세단 SM6는 5년 보증연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반 할부의 경우 3.9~5.9%의 금리가 적용된다. 쌍용차는 고가 사양 옵션가격에 대한 소비자의 부담을 최소화한다.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는 ADAS 기술의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를 선택시 해당 옵션가격을 50%(30만원) 할인하고, 코란도 투리스모는 4륜구동(4WD)시스템 장착 비용의 50%(100만원)를 제공한다. 렉스턴 W의 4륜구동(4WD) 시스템(180만원)은 무상으로 지원한다. 또 코란도스포츠는 10년 자동차세인 28만5000원을 지원한다. 여기에 최대 70만원을 지원하는 노후 경유차 지원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2017-02-02 18:45:1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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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단지 차원의 관리와 A/S가 필수! 수원중고차 엔젤카 중고차 거래 팁

지난해 중고자동차 거래량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호황이라고 평가 받고 있다. 하지만, 허위 매물, 침수 차량, 사기 판매 등 중고차 시장의 고질적인 부작용은 여전하다. 특히 이러한 수법은 차에 대해 잘 모르는 주부, 학생, 사회 초년생, 외국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이뤄져 조심하지 않으면 쉽게 당할 수 있다. "인터넷으로 중고차를 알아본 A씨는 원래의 시세보다 200만원이나 저렴한 신차급 중고차를 알아보고 매매단지에 방문했는데, 실제로 방문해보니, 본인이 본 차량이 아니고, 같은 차종의 년식과 주행거리가 다른 차량을 구매하게 되었고, 심지어는 도색, 판금 역시 안내 받지 못한 사례가 있었다. 중고로 구매한지 10일도 채 되지 않았는데 싼 차량 가격을 핑계로 A/S 혜택도 받지 못했다고 한다." 중고차를 사기 위해 위 사례와 같은 허위 매물 피해는 중고차 매매시장에서 최우선으로 근절돼야 한다. 아예 존재하지 않는 매물을 인터넷 매매사이트에 올리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실존하는 매물에 터무니없이 싼 가격을 제시해 고객을 낚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허위 미끼 매물을 보고 방문한 고객들에게 딜러는 '광고한 가격은 현금가'라거나 '차 성능이 좋지 않으니 다른 차를 보여주겠다'며 본심을 드러낸다. 문제는 소비자들이 터무니 없는 가격이라는 걸 알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넘어간다는 점이다. 수원중고차 매매사이트 엔젤카를 운영하는 이정직 대표는 "실제로 주변에서도 많은 중고차 사고를 발견했다."며 "동종업계 종사자로서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이 앞서지만, 피해를 보지 않으려면 스스로 조심하는 수밖에 없다"고 전한다. 실제로 중고차는 매매단지에서 누군가 사용하던 차량을 매입하여 성능 검사를 받고, 수리와 내·외관 광택 마무리를 하는 일련의 과정을 거쳐 매물로 재탄생하기 때문에 애초에 싼 가격이 책정될 수 없는 구조다. 때문에 너무 싼 가격에 올라오는 매물은 100% 허위일 가능성이 높다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또한 중고차 전액할부가 가능하다고 하여, 저신용자를 유혹하는 경우도 많지만, 신용도의 하락이나, 고이율의 할부를 받게 될 위험도 있기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 그리고 사고 이력이 있는 차량은 위험성과 내구성 손상 때문에 가격이 떨어지는 것이 마땅하지만, 이를 속이고 정상 차량과 비슷한 수준의 가격으로 판매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러한 피해를 막으려면 구매를 결정하기 전 성능기록부, 보험 이력 등을 재차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직접 시운전을 해보거나 A/S 센터에 사고 이력을 문의하여 문제가 없는 차인지 따져봐야 한다. 최근에는 단지 내에서 운영하는 1,000km, 1개월의 A/S 보장제도를 대부분 운영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점은 여러 사람에게 검증된, 믿을 만한 중고차 사이트를 선택하는 것이다. 허위 매물, 미끼 매물 등 중고차 매매시장의 부정적인 이미지 가운데서도 오랜 기간 신뢰를 유지하고 있는 중고차 업체들도 적지 않다. 이러한 업체들은 공신력 있는 언론 매체에 직접 등장하여 피해 방지법 등을 알려주기도 한다. 서울 및 인천, 부천, 안산, 화성, 오산, 용인, 분당, 안양, 성남, 천안 등지의 중고차 매매를 담당하고 있는 엔젤카 이정직 대표 역시 TV 방송을 통해 안전한 중고차 거래에 관해 설명한 바 있다. 국내 중고차 시장은 2009년부터 꾸준히 증가하여 지난해에는 신차 시장의 2배 규모로 성장했다. 그러나 허위 매물과 같은 피해 사례가 계속해서 발생한다면 눈부신 성장을 이룬 중고차 시장은 한순간에 신뢰가 깨질 수 있다. 중고차를 믿고 거래해 준 고객들을 위해서라도, 업체 스스로 건강한 중고차 시장을 만들려는 자정 노력이 절실할 것으로 보인다.

2017-02-02 15:07:4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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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완성차 업체 엇갈린 성적표…현대·기아차↓ 르노삼성·한국지엠·쌍용차↑

현대·기아차를 비롯해 국내 완성차 5개사가 1월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다. 현대·기아차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내수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한 반면 한국지엠·르노삼성·쌍용차 등의 실적은 상승세를 탔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 5개사의 지난 1월 판매는 61만893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17% 감소했다. 내수는 10만6210대로 0.09% 줄었고 수출은 51만2720대로 1.39% 줄었다. 한국지엠과 르노삼성, 쌍용차는 계절적 비수기와 설 연휴 등으로 근무일수가 줄었지만 내수판매가 늘었으며 현대·기아차는 전년에 비해 9%대의 판매량 감소를 보였다. 현대차는 국내 4만5100대, 해외 29만7507대로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34만2607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9.5% 감소, 해외 판매는 3.1% 증가한 수준이다. 다만 국내 시장에서는 지난해 11월말 출시된 신형 그랜저가 실적을 견인했다. 신형 그랜저는 본격 판매에 돌입한 지난해 12월 1만7247대가 판매된 것에 이어 1월에는 1만586대(구형 961대, 하이브리드 211대 포함)로 인기를 이어갔다. 지난 달 기준으로 누적 계약 대수도 5만6000여대를 돌파했다. 하지만 설 명절이 2월에 있던 전년과 비교해 국내 공장 근무일수가 감소한 영향으로 전체적인 내수 판매는 9.5% 감소했다. 기아차도 1월 내수 시장에서 3만5012대, 해외에서 16만3793대를 판매해 각각 전년대비 9.1%, 6.5% 줄었다. 국내외 총 판매량은 19만8805대로 전년대비 7.0% 줄었다. 내수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는 모닝으로 5523대가 판매됐다. 최근 출시된 신형 모닝이 2월부터 본격 판매됨에 따라 다음달 실적 증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지엠과 르노삼성, 쌍용차는 내수시장에서 SM6, 신형 말리부, 스파크, 티볼리의 인기를 이어가며 내수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갔다. 한국지엠은 내수 판매량이 1만1643대로 전년 같은달에 비해 25.5% 증가했다. 스파크는 지난달 4328대가 판매돼 전체 내수 실적의 30% 이상을 차지했다. 말리부는 지난달 전년 동월 대비 581.5% 증가한 3564대가 판매됐다. 반면 수출은 3만5199대로 지난해 보다 11.8% 감소했다. 르노삼성은 1월 내수 판매량이 7440대를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254.1% 증가했다.수출은 1만2816대로 0.8% 줄었다. 내수와 수출을 합해선 총 2만256대의 판매고를 달성해 전년대비 34.8% 늘었다. 이는 2만3828대 판매를 기록한 지난 2011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1월 판매기록이다. SM6는 내수에서 3529대가 판매되며 인기가 이어졌다. 쌍용차도 티볼리 인기로 1월 전년 대비 3.4% 늘어난 1만420대를 판매했다. 내수판매는 7015대로 전년 동월 대비 6.8% 증가했다. 티볼리와 티볼리에어는 전년 동월 대비 19.5% 증가한 3851대를 판매했다. 수출은 전반적인 글로벌 시장 침체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3%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

2017-02-01 20:15:3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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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 사전 예약 실시

현대자동차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안전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제6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 사전 예약을 1일부터 시작한다. 사전 예약은 키즈현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춰 가족단위는 1장당 5명까지 입장이 가능한 개인 티켓을,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의 기관은 1장당 30명까지 입장이 가능한 단체 티켓을 선택하면 된다. 현대차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안전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안전에 대한 조기 교육은 물론 안전 사고 예방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2년부터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현대차 어린이 대표 사이트인 키즈현대 홈페이지를 통해 배운 안전 상식들을 어린이들이 현장에서 몸으로 직접 체험하며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박람회 입장은 1일부터 17일까지 키즈현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한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의 경우 가능하며 어린이는 온라인 '어린이 안전짱 학습하기' 프로그램을 학습한 후 안전증을 발급받아 함께 제출해야 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처음으로 도입되는 4개의 VR체험관을 비롯해 26개의 다양한 체험 부스와 인형극, 시연회 등 이벤트를 마련해 어린이들이 무료로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는 어린이 안전짱 체험박람회 외에도 방학 동안 가정에서 부모와 함께 어린이 안전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 어린이 안전짱 학습하기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재난상황을 실제로 겪어보기 어려운 만큼 가상 현실 기반의 교육이 안전교육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도록 첨단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7-02-01 20:15:1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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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신사옥 GBC 제2롯데월드타워 보다 높아…'국내 최고층 빌딩' 타이틀 유력

현대자동차그룹의 신사옥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가 '제2롯데월드타워(555m)'보다 더 높게 지어진다. 이로써 '국내 최고층 빌딩' 간판은 롯데그룹에서 현대차그룹으로 넘어가게 될 전망이다. 서울 강남구가 1일 공개한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보면 현대차 신사옥은 569m 높이의 105층 건물로 추진된다. 이는 지난해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때 정해졌던 553m 높이의 105층 규모에서 16m를 더 쌓기로 한 것이다. 이렇게 되면 이달 말께 전면 개장을 앞둔 123층 555m 높이의 롯데월드타워보다 14m 더 높아진다. 지난해 현대차는 신사옥 건설을 위해 자기자본 2.1%에 해당하는 1조40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오는 2021년 완공 예정인 GBC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역점 사업이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 부지 확보에만 10조 5500억원에 이르는 '통큰 배팅'을 걸어 안팎에서 기대와 우려의 목소리가 쏟아지기도 했다. 현대차그룹은 GBC에 553m 높이의 전망대와 강남 최대 규모의 2000석 공연장, 영동대로 지하공간과 연결되는 '천정 없는 지하공간' 등 대규모 복합 시설을 만들 계획이다. 호텔·업무시설, 컨벤션, 전시시설 2개동 등 총 6개 건물이 들어선다. GBC는 시민과 소통하며 24시간 살아 움직이는 대한민국의 상징적인 미래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종 높이가 결정될 건축허가는 올해 말께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강남구는 오는 14일 삼성1동주민센터에서 현대차 신사옥 건축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2017-02-01 18:03:28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