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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딤채, 성능·편의 높인 2021년형 제습기 출시…고효율 듀얼 컴프레서 장착

위니아딤채가 제습기 성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했다. 위니아딤채는 2021년형 위니아 제습기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제습용량을 키우고 에너지 효율을 높여 넓은 공간을 전기료 부담 없이 제습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용량도 8L와 10L, 16L, 17L 19L 등 다양하다. 특히 17L와 19L 신제품에는 독자적 기술인 고효율 듀얼 컴프레서를 장착했다. 실린더 2개로 운전하며 냉매를 강력하고 빠르게 압축해 높은 제습력과 효율을 구현하며, 진동과 소음도 줄였다. 제습 용량도도 기존 제품보다 1L 늘었다. 다양한 편의기능도 있다. 희망습도를 5% 다위로 35~80% 까지 설정할 수 있고, 자동습도 조절기능과 와이드 스윙모드도 사용할 수 있다. 장마철 빨래건조를 위한 '의류건조 모드'와 '스피드 마름이 키트' 등도 있다. 10L 소용량 제품은 1인 가구 수요를 반영했다. MZ 세대가 추구하는 미니멀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활용성을 높였을 뿐 아니라, 실내 습도조절과 습도 상태를 3단계 LED 컬러로 표시하는 등 편리성도 강화했다. 출고가는 20만~60만원이다. 위니아e샵을 비롯한 온라인쇼핑몰과 오프라인 판매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위니아 제습기는 위니아만의 에어솔루션 기술력으로 제습 성능과 효율은 높이고 사용자 환경을 고려한 기능으로 편리함을 더한 제품"이라며 "코로나 19등으로 실내생활이 늘어난 만큼 위니아 제습기로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과 위생까지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29 08:24:33 김재웅 기자 2021-06-29 08:24:33 홍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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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가정용 가구 4년 연속 1위

굿디자인 국무총리상, 21년 연속 우수디자인등 '호평' 에몬스가구 김승곤 부사장(왼쪽)이 강명수 한국표준협회장으로부터 인증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몬스 에몬스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1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에서 가정용 가구 부문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29일 에몬스에 따르면 올해 18회째를 맞은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는 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소비자들이 이용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웰빙 정도를 건강성(Health), 환경성(Environment), 안전성(Safety), 충족성(Satisfaction), 사회성(Social Responsibility) 등 5개 요소를 평가해 해당 부문별로 웰빙 만족도 1위를 선정하는 제도다. 올해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는 총 101개 상품군(19개 서비스 포함), 326개 기업(브랜드)을 선정하고 상품 및 서비스를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 6만52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해 결과를 발표했다. 이 가운데 에몬스가구는 가정용가구 부문 최고 점수를 획득해 4년 연속 1위 기업에 뽑혔다. 에몬스 홍보실 노현관 부장은 "이번 수상은 에몬스가구 고객들의 만족도가 반영된 만큼 뜻깊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디자인과 품질, 서비스로 더 큰 감동과 행복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몬스는 그 동안 가정용가구 분야 최초로 굿디자인 국무총리상 수상 및 21년 연속 우수디자인(GD)상품 선정을 비롯해 각종 디자인 대회 수상으로 디자인성을 인정 받았다.

2021-06-29 08:06:0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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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레일웨이 정인철 대표, 국토부장관 표창

'철도의 날' 맞아 대형 철도 프로젝트 성공 완수 공로 정인철 삼표레일웨이 대표. 삼표레일웨이 정인철 대표(사진)가 철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9일 삼표그룹에 따르면 정인철 대표는 전날 서울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21년 철도의 날 기념식'에서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정 대표는 지난 40여 년간 건설업에 종사하며 경부고속철도, 서울지하철 9호선 등 국가 대형 철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해외 기술 및 부품에 의존했던 고속분기기를 국산화하고, 사전제작형 콘크리트 슬래브궤도(PSTS·Precast Slab Track System)를 확대 적용하는 등 국내 철도 기술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아울러 정 대표는 우수한 기술력을 앞세워 대만, 베트남, 인도 등 해외 수출 확대를 통해 대한민국 철도산업의 위상을 제고하는 데 공헌하기도 했다. 정 대표는 "철도의 날을 맞아 국내 유일 종합 철도엔지니어링 기업으로서의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 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발표 등 성장하는 철도 시장 속에서 국산화ㆍ상용화를 위한 투자와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철도의 날'은 매년 6월28일로 철도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관계 종사원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제정됐다.

2021-06-29 07:47:5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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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홈씨씨, 사회취약계층 환경개선지원 나서

친환경 바닥재 기부…환경성질환 예방사업 펼쳐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가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사회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에 나선다. 29일 KCC글라스에 따르면 사회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은 사회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으로 환경성질환에 취약한 민감·취약계층 가구와 시설을 대상으로 실내유해물질에 대한 안전 진단과 실내환경 개선을 목표로 활동을 펼친다. 이를 위해 '2021년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업무협약식'도 가졌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저소득가구, 결손가구, 장애인가구, 독거노인가구 등 민감·취약계층 1700가구를 대상으로 실내환경 진단 및 컨설팅이 실시되며 개선이 시급한 550가구를 선정해 실내환경 개선 지원이 이루어지게 된다. 홈씨씨는 이번 사업에서 친환경 바닥재 기부를 통해 힘을 보탠다. 기부 예정인 바닥재 '숲' 시리즈는 브랜드파워(K-BPI) 6년 연속 1위와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11년 연속 1위를 수상한 국내 대표 친환경 바닥재로 환경부 공인 환경마크(환경표지인증)와 한국공기청정협회의 친환경 건축자재(HB마크) 최우수 등급 등 국내 주요 친환경 인증마크를 획득한 제품이다. 또한 대한아토피협회 추천제품으로 아토피 환우가 있는 가정에서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홈씨씨 관계자는 "친환경 바닥재 기부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홈씨씨는 함께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9 07:42:24 김승호 기자 2021-06-29 07:42:24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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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하반기 경제정책]소상공인 손실보상위해 '소상공인지원법' 법제화

영업제한 조치수준, 기간, 소득 등에 따라 손실액 차등 적용 법 통과 시점부터 손실보상분 기준…제2벤처붐 위한 대책도 수출 중소·중견기업 위한 물류비 특별융자도…선박도 확대 '손실보상'을 놓고 소상공인들의 아우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소상공인지원법'을 개정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의 손실보상을 제도화하기로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영업제한 등의 조치수준, 기간, 소득,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손실금액을 산정해 차등 적용하겠다는 것이다. 다만 해당 개정법이 7월께 국회를 통과해 10월에 시행된다고 가정할 경우 시행시기인 7월부터 손실보상분에 대해서 정부가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소상공인이 입은 피해에 대해선 재난지원금 형태로 지원할 방침이다. 기획재정부 등 정부가 28일 발표한 '2021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정부는 영업장소 사용 및 운영시간 제한으로 심각한 손실이 발생한 소상공인에 더해 새로 꾸릴 '손실보상심의위원회' 심의결과에 따라 중소기업까지 손실보상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지급은 국세청 매출 신고 자료 등을 통해 보상액을 산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 피해 소상공인에 대해선 행정조치 기간, 규모·업종 등 업체별 피해정도를 최대한 반영해 현금으로 차등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 소상공인 경영자금 융자 등 1%대 저금리 대출 공급도 늘리기로 했다. 피해 소상공인에 대해선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고 있는 노란우산공제 신규 가입도 지원한다. 노란우산공제에 새로 가입한 소상공인 가운데 집합금지·제한업종 소상공인에 대해 공제부금의 일정액을 한시적으로 보조하면서다. 코로나19로 자금 압박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중소기업의 현금흐름 개선을 위해 '중소기업 결손금 소급공제' 허용기간도 한시적으로 확대한다. 기존엔 직전 1개년도 납부세액에 한해 소급공제가 가능했지만 올해 결손금에 대해선 직전 2개 년도인 2019년, 2020년의 납부세에서 공제를 허용키로 한 것이다.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지원도 늘린다. 정부는 우선 기업당 3000만원 한도내에서 중소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총 200억원 규모의 물류비를 특별융자하기로 했다. 지원조건은 금리 연 1.5%, 융자기간은 3년 거치·1년 분할상환 조건이다. 특히 수출 기업을 위해 미주 항로에 기존 월 2회이던 임시선박을 7월부터 월 4회로 늘리고, 중소화주 전용 항공적공간도 확보키로 했다. 아울러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수출바우처 지원을 확대하고, 물류비 지원한도 역시 기존 1개 기업당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늘린다. 정부 관계자는 "중소·중견화주들이 올해 하반기 중 상대적으로 저렴한 운임으로 운임상승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국적선사와 장기운용계약 체결도 지원하기로 했다"면서 "운임의 20%는 바우처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부는 제2벤처붐을 지속하기 위한 각종 지원책을 하반기에 본격화한다. 지주회사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제한적 보유를 올해 12월부터 허용하고, 비상장 벤처기업의 복수의결권 제도화를 하반기에 국회 입법을 통해 추진키로 했다. 또 오는 9월엔 ▲창업·벤처생태계 우수인력 유입 ▲개인·법인 등 민간 유동성 투자 유인 ▲투자·회수·재투자의 선순환 구조를 위한 회수시장 활성화 등을 중심으로 한 '벤처생태계 보완방안'도 발표할 계획이다.

2021-06-28 16:04:3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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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국내 판매법인 통합…시너지 효과 기대

/캐논코리아 캐논이 국내 판매 법인을 하나로 합친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BS)과 컨슈머이미징은 28일 경영을 통합한다고 공시했다. 존속법인은 캐논코리아BS로, 10월말까지 통합작업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캐논코리아 BS는 지난 1985년 롯데그룹과 캐논이 50대 50의 지분 투자로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디지털복합기, 레이저프린터 등의 사무기 등을 주력으로 2020년 매출액 5458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통합으로 카메라와 렌즈 등 광학기기 등 사업도 캐논코리아BS에 속하게 된다. 산업설비와 의료기기 등 사업도 있다. 캐논은 판매법인 일원화로 한국 시장 내 캐논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사업 확장을 통한 영업력 강화를 기대했다. 판매채널 및 조직 통합운영으로 시장점유율 확대, 이익 창출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도 예상했다. 캐논은 추후 양사 통합 의미를 담은 새로운 사명도 선보일 계획이다. 공동 경영사인 롯데와 시너지도 기대했다. 캐논은 "이번 경영통합으로, 앞으로도 한국 고객에게 더욱 매력적인 상품, 더욱 매력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캐논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최세환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대표는 "이번 경영통합으로 두 회사의 사업역량을 모아 통합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롯데 그룹, 캐논 그룹 간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사업 시너지 창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6-28 15:13:2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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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구광모號 3주년, 실용주의 타고 비상 준비 끝

구광모 LG 대표 신년사 영상 모습. /LG LG가 구광모 대표 체제에 돌입한지 3년째, 본격적으로 날아오를 채비를 마쳤다. 예상보다 빠르게 안정 궤도로 접어들었다는 평가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LG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올해 역대 최고 수준 실적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이미 1분기 LG전자와 LG화학이 역대최대치를 경신했고, LG디스플레이도 다시 흑자를 되찾으며 오랜 부진을 터는데 성공했다. 시가총액도 대폭 늘었다. 취임 당시 90조원에서 이제 150조원을 훌쩍 넘어섰다. LG전자와 LG화학 등 주력 계열사 주가가 2배 이상 올랐고,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 등 주요 계열사 역시 2배 가까운 상승세를 보인 덕분이다. LG가 지난 3년간 이처럼 대폭 성장한 비결은 단연 구광모 대표의 '실용주의'가 꼽힌다. 지난 3년간 과감한 사업 개편과 효율화를 성공시키며 빠른 시간 안에 체질을 개선할 수 있었다는 것. 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한 구광모 LG 대표. /LG 당장 사내 문화가 완전히 바뀌었다는 평가다. 종전까지는 다소 경직된 분위기였지만, 구 대표 취임 후에는 신년 인사까지 온라인으로 대체하는 등 형식을 파괴하고 회의나 모임을 간소화하는데 주력했다. 복장 자율화도 그런 노력 중 하나, 업무에 디지털 도입을 확대하고 인공지능을 적용하는 등 다양한 변화도 꾀했다. 신가전도 대표적인 성과 중 하나다. LG전자는 그동안 스타일러 기술을 활용한 '트루 스팀' 가전과 맥주제조기인 홈브루, 탈모치료기 등으로 시장에서 큰 호평을 받아왔다. 자유로운 아이디어 개진과 더불어, 사내 벤처 육성 등 과정에서 나온 아이디어로 알려져있다. 계열사 분리도 별탈없이 끝마쳤다. LG상사와 하우시스, 실리콘웍스 등 계열사를 LX그룹으로 분사하면서 구광모 대표 중심 경영 체제도 확고하게 자리잡았다. 특히 구 대표는 과감한 사업 개편으로 실용주의 뿐 아니라 미래 먹거리까지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LG CNS 일부 지분과 베이징 트윈타워 등을 매각하고 연료전지 사업과 휴대폰 사업까지 과감하게 청산했고, 대신 로보스타와 zKW를 인수하고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합작법인 설립, LG에너지솔루션 분사 등을 통해 '선택과 집중'을 마무리했다. 새로운 핵심 사업은 전장이다. 구 대표는 취임 직후 지주사인 LG에 자동차부품팀을 설립, 그룹 내에 전장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두지휘하기 시작했다. 이후 인수 합병과 사업 개편 등을 통해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 LG엔솔과 LG전자 등 계열사가 시너지를 극대화하는데 성공했다. 구광모 LG 대표가 서울 서초 R&D캠퍼스 '디자인경영센터'를 방문, 미래형 커넥티드카 내부에 설치된 의류관리기의 고객편의성 디자인을 살펴보고 있다./ LG 업계에서는 LG가 자체 자동차를 만들 수 있을만큼 높은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한다. 이미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시장에서는 독보적인 1위, 배터리와 센서 등 분야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다. 마그나와 합작사를 설립하면서 차체까지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그룹에서 전장 부문 수주 잔고가 수백조원이라는 전언이다. 앞으로는 인공지능(AI)과 로봇에서도 대대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일찌감치 다양한 기능을 갖춘 클로이를 상용화하는데 성공했으며, 지난해 계열사를 모아 'AI 연구원'을 출범, 전사적으로 AI 개발과 활용에 나서려는 모습이다. 전장 사업에서도 소프트웨어와 로봇 중요성이 높아지는 만큼, 사업간 시너지 효과도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기존 주요 사업들도 성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LG전자 가전 사업이 코로나19를 타고 오히려 대대적인 성장을 기록한 가운데, 올레드 TV도 올 들어 본격적으로 판매량을 늘리면서 프리미엄 TV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대폭 높였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6-28 15:09:2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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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정부·삼성과 中企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올해 300여 곳 대상…삼성과 거래 없는 중소·중견기업도 가능 중소기업중앙회가 정부, 삼성 계열사와 함께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을 돕기 위해 나선다. 중기중앙회는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S와 내달 2일부터 진행하는 '대·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제조혁신과 일터혁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삼성이 매년 100억원씩 5년간 총 1000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3년간 중소·중견기업 1443곳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약 300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엔 삼성과 거래관계가 없는 중소·중견기업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기업은 지원유형에 따라 총 사업비의 60% 이내에서 6000만원 또는 1억원까지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그중에서 소기업이 '기초 수준'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진행하는 경우엔 최대 2000만원 한도로 사업비의 10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사업참여 기업에게는 ▲삼성전자 현직 전문가(200명)의 제조현장 혁신 활동 멘토링을 통한 대기업의 노하우 전수 ▲판로개척을 위한 스마트 비즈엑스포 참가 ▲홍보를 위한 아리랑TV 영상제작 ▲삼성 보유특허 무상개방 등의 후속 연계사업도 지원한다. 아울러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손해공제·PL 단체보험료 인하 ▲수출상담회 참여 우대 ▲포상(중소기업유공자, 자랑스러운중소기업인 등) 우대 ▲홈앤쇼핑 판로지원사업 참여시 가점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제조업에 ICT를 접목한 스마트공장 구축은 제조혁신을 통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의 시발점"이라며 "삼성의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디지털 혁신 및 스마트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중기중앙회도 중소기업이 경영현장의 애로를 스스로 극복하고 지속성장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06-28 12:00:23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