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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대세'…경제단체들 ESG경영 지원 '박차'

중기중앙회, 7월부터 ESG전담팀 꾸려…ESG위원회도 예정 대한상의, 앞서 'ESG경영팀' 만들고 관련 포럼만 4회째 열어 경총도 상장사協등과 협약…벤처協은 나이스평가와 '맞손' 대한상공회의소는 30일 서울 남대문로 상의빌딩에서 제4차 ESG 경영포럼을 열었다. 포럼 참석자들이 대화를 하고 있다. /대한상의 경제단체들이 미래 생존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더욱 고삐를 죄기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자체적으로 전담팀을 꾸려 급속한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할 준비를 하거나, 관련 포럼 또는 기관간 협약을 통해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위한 해답 찾기, 시너지 모색에 나서면서다. 30일 관련단체에 따르면 중소기업중앙회는 ESG경영체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혁신성장본부내에 ESG전담팀을 7월1일부로 신설한다. 올 초부터 최태원 SK 회장이 새로 이끌게 된 대한상공회의소도 산업조사본부내에 있던 기업문화팀을 ESG경영팀으로 바꾸고 조직을 강화한 바 있다. 4대 그룹 총수로는 처음으로 대한상의 회장이 된 최태원 회장이 취임을 전후해 ESG경영을 거듭 강조했고, 이를 재계 전반으로 확산시키겠다는 의지에 따른 것이다. 중소기업계 '맏형'인 중기중앙회도 ESG전담팀 구성을 계기로 내달 중 대기업 협력사·수출기업 등 관련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을 중심으로 한 '중소기업ESG위원회'를 꾸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애로 청취 및 개선방안을 논의해 향후 정부와 국회에 건의해 대세가 되고 있는 ESG가 중소기업 전반에도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건의 내용에는 최근 정부에서 개발하고 있는 ESG평가지표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의 밑거름이 되고, 중소기업에게는 표준화·최소화된 가이드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포함될 예정이다. 전날 동반성장위원회는 올해부터 대기업 등의 동반성장지수 평가에 협력사에 대한 ESG 지원 노력을 평가 요소로 추가한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중기중앙회 정욱조 혁신성장본부장은 "ESG 경영 흐름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으로 귀결될 것"이라며 "ESG가 이미 생존 문제로 다가온 만큼 중소기업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체질개선이 필요한 동시에 이를 위해 기업들이 새로운 체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시장 변화 속도에 맞춘 정부의 체계적인 지원이 필수"라고 전했다. 이와 별도로 대한상의는 이날 오전에 ESG경영포럼을 열었다. 관련 포럼만 벌써 4번째다. 대한상의는 지난 4월 중순부터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법무법인 화우, 법무법인(유) 세종, 그리고 이날은 법무법인 율촌과 함께 ESG 관련 주요 이슈를 놓고 포럼을 진행했다. 네번째 포럼 주제는 'ESG시대 리스크 관리 및 신사업 창출 방안'으로 율촌 이영상 변호사의 'ESG 관련 법집행 및 소송 동향', 성균관대 문철우 교수의 'ESG가 기업 주가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대한상의 우태희 상근부회장은 "현재 기업들이 ESG경영을 도입하면서 신사업 창출보다는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접근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4차 산업혁명,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패러다임 전환 시대를 맞아 우리 기업들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선 신사업 진출 등 경영전략에 ESG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중견기업들도 ESG 경영 필요성에 대해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최근 내놓은 조사 자료에 따르면 중견기업의 78.2%가 'ESG 경영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다만 60.4%가 ESG 경영 준비 수준이 '보통 이상'이라고 답했지만 ESG 경영으로 인한 업무 및 비용 증가, 관련 규제 강화 등에 대해선 우려가 적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중견기업들은 ESG 경영 도입시 기업 부담 완화를 위한 제도적 인센티브나 공신력있는 평가·공시 기준 확립 등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한국경영자총협회도 최근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와 '기업 ESG 정책 수립 및 지원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상장기업의 관련 애로를 최소화하고 정책 대응능력을 공동으로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또 국내 ESG 평가기준 마련에 대한 대정부 의견 제시 뿐만 아니라 기업이 자발적으로 실사할 수 있는 매뉴얼 마련 등 공통과제도 적극 수행키로 했다. 벤처기업협회도 지난달 나이스평가정보와 업무협약을 맺고 회원사인 벤처기업들의 ESG 역량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2021-06-30 15:12: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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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갤럭시 언팩, 노트 잊게할 폴더블·워치 온다

원 UI 워치 /삼성전자 삼성전자 갤럭시가 더 강력해진다. 새로운 기술은 물론, 수준 높은 연결성으로 생태계를 확대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8월 초 하반기 언팩 행사를 열고 새로운 갤럭시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다.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 갤럭시워치4 공개가 유력하게 점쳐진다. 당초 삼성전자는 하반기 언팩에서 노트 시리즈를 발표해왔지만, 이번에는 노트 대신 폴더블 제품을 중심으로 라인업을 재편할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일정은 8월 11일로 좁혀지는 분위기다. 인도 한 매체를 통해 유출된 마케팅용 이미지에 8월 11일이 나타나있었기 때문. 이번 유출 이미지는 일부 트위터리안에 의해 유출됐던 이미지와 같은 형태로 신빙성이 높다는 평가다. 유출된 갤럭시 Z플립2는 전작과 비슷한 디자인이지만, 베젤을 줄이고 화면을 키우면서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퀄컴 스냅드래곤 888을 탑재하는 등 성능도 강화할 예정이다. 갤럭시Z폴드3도 해외 여러 트위터리안과 매체들을 통해 유출본이 떠돌면서 윤곽이 드러난 상태다. S펜 수납공간을 내장하고, 카메라를 디스플레이 안에 숨기는 'UDC' 기술을 적용했을 가능성이 거론된다. 인도 기즈넥스트에서 공개한 삼성전자 갤럭시 Z플립3 이미지 /기즈넥스트 캡처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새로운 폴더블폰 가격을 낮출 것으로 보고 있다. 출고가를 20% 가량 낮춰 노트시리즈를 대체하게 할 수 있다는 것. Z플립3는 100만원대 초반, Z폴드3는 100만원대 후반으로 예상된다. 특히 폴더블폰 가장 큰 약점인 주름을 해결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기대감은 더욱 커지는 모습이다. 트위터리안 아이스유니버스가 주름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고 언급하면서다. 구체적으로 어떤 기술이 적용될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삼성전자가 미국 코닝으로부터 새로 공급받는 초박막강화유리(UTG)가 핵심일 것으로 추정된다. 갤럭시 연결성도 이번 언팩을 통해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이번 MWC에서 공개된 '원 UI 워치'를 탑재할 새로운 워치 시리즈를 통해서다. 원 UI 워치는 갤럭시 워치에 탑재될 새로운 UI로, 구글과 협업을 통해 스마트폰과 연결성을 대폭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기를 연결해 두기만 하면 스마트폰에서만 업데이트나 설정을 변경해도 모든 기기에 적용할 수 있는 것. 서드파티 지원도 확대해 새로운 앱들도 대거 지원하게 됐다. 스마트싱스 업그레이드도 기대해볼만한 부분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새로운 갤럭시 북에서도 스마트싱스를 지원한 바 있다. 때문에 이번 갤럭시워치 신제품에서도 스마트싱스를 지원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온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6-30 15:10:0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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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부동산투자사 SK리츠 상장 추진 결의…투자자·계열사 '윈윈'

서린빌딩 /뉴시스 SK리츠가 하반기 코스피 상장을 위한 작전을 시작한다. SK㈜는 29일 이사회를 열고 SK리츠 상장 추진을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SK리츠는 SK그룹의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로, 이번달 영업인가를 획득한바 있다. SK서린빌딩과 주유소 등 SK그룹 부동산 자산을 운영하며, 초기 자산 규모가 2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SK그룹 관계사들이 장기 임차할 예정이어서 높은 배당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다. SK관계사도 부동산 자산을 SK리츠에 매각해 자산 효율화와 성장 투자 재원 마련이 가능하다. SK는 SK리츠운용에도 리츠 추진 업무를 담당한 신도철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자산운용사와 회계법인 등 전문가 영입도 끝냈다. SK리츠는 영업인가 직후 국내 기관투자자 대상 투자 유치에 돌입했으며, 모집금액(약 1550억원) 목표 달성과 함께 5년 이상 장기 투자 수요가 대거 몰리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SK리츠는 7월 초까지 주요 자산 매입을 마무리하고 3분기 공모 절차를 계획하고 있다. 공모 규모는 2000억~3000억원수준으로 전망된다. SK㈜ 관계자는 "SK리츠는 SK그룹 핵심 연계 자산을 중심으로 빠르고 견고한 성장이 예상된다"며 "향후 글로벌 자산에도 투자해 안정성과 성장성을 고루 갖춘 아시아 최대규모 복합리츠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6-30 14:15:3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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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올해도 주니어 SW 창작대회 개최…개발 몰라도 아이디어만 있으면 참가 가능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올해에도 미래 소프트웨어 전문가를 발굴한다. 삼성전자는 7월 1일부터 21일까지 청소년 대상 '2021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10월까지 결선을 진행하고 11월 시상식으로 이어간다.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는 삼성전자가 미래 소프트웨어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실시해온 경진대회다. 일상생활에서 불편한 점이나 문제를 발견해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방식이다. 지난해까지 1만1354팀에서 3만967명의 청소년이 대회에 참여했다. 7회를 맞은 올해 대회 주제는 '소프트웨어로 만드는 더 나은 미래'다. 반짝이는 아이디어만 있다면, 소프트웨어를 잘 몰라도 대회에 참가해 사용자의 입장에서 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디자인 씽킹' 교육 뿐만 아니라 코딩, 오픈소스, 저작권 등에 대해서도 배워가며 소프트웨어를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대회 과정을 구성했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로, 소프트웨어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코로나19를 감안해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본선에 진출하면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개발자 멘토링과 함께, 임직원들의 아이지어 발전과 심층적인 피드백도 제공한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3일 온라인으로 오픈클래스를 열고 누구나 AI를 배우고 소프트웨어 명사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대회에서 대상 1팀과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각 3팀과 공감상 1팀 등 11개팀을 선정해 상금과 IT 제품을 선물한다. 수상팀 소속 학교에도 IT 제품을 기부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함께가요 미래로! 인애이블링 피플'이라는 사회공헌 비전으로 청소년 교육 중심 사회공헌 활동과 상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6-30 11:00:2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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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CD TV 끝판왕 'QNED 미니 LED' 출시

LG QNED 미니 LED TV. /LG전자 LG전자가 LCD TV를 완성한다. LG전자는 미니 LED를 적용한 QNED 미니 LED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북미 주요 유통업체를 시작으로 유럽과 한국 등 주요 시장에 출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국내 모델 기준으로는 7종이 출시된다. 3개 시리즈로 4K와 8K, 65형과 75형, 86형 등으로 구분한다. 초대형 프리미엄 LCD 시장을 노린다. 이 제품은 미니 LED 광원과 독자 고색재현 기술 퀀텀닷 나노셀 컬러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 백라이트에 미니 LED를 적용해 광원수를 대폭 늘려 명암비도 10배이상 높였다. 광원수만 3만여개, 로컬디밍 구역 수도 2500개나 된다. 퀀텀닷 나노셀 컬러 테크놀로지는 퀀텀닷과 나노셀 물질을 동시에 활용해 풍부한 색을 표현한다. 업계에서는 처음이다. 인터텍은 QNED 미니LED TV를 테스트해 ▲원본 영상의 풍부한 색을 왜곡 없이 표현하는지를 측정하는 컬러 볼륨(Color Volume) ▲정면을 기준으로 좌우 30도 위치에서도 일정한 색을 표현하는 색 일관성(Color Consistency) 등에서 100% 충족함을 인증했다. 아울러 ▲친환경 설계 ▲자원 효율성 ▲유해물질감소 등 친환경 항목을 평가하는 SGS 친환경 인증도 획득했다. LG전자는 '4B(Bright, Black, Brilliant, Big)'를 중점으로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브라이트(Bright)는 미니 LED가 구현하는 밝고 선명한 화질 ▲블랙(Black)은 정밀한 빛 제어로 명암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화면 ▲브릴리언트(Brilliant)는 퀀텀닷 나노셀 컬러 테크놀로지로 만든 정확하고 풍부한 색 표현 ▲빅(Big)은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초대형 화면을 의미한다. 이로써 LG전자는 자발광(自發光, Self-Lit) TV인 올레드 TV에 이어 LG QNED MiniLED, LG 나노셀 TV로 이어지는 프리미엄 TV 라인업을 강화했다. 최상위 라인업인 LG 올레드 TV가 프리미엄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LG QNED MiniLED가 프리미엄 LCD TV를 원하는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 QNED MiniLED의 국내 출하가는 8K 제품의 경우 509만 원~1,680만 원, 4K는 319만 원~820만 원이다. LG전자 TV상품기획담당 백선필 상무는 "LG QNED MiniLED는 빛 제어와 색 표현 등에서 LCD TV 진화의 정점에 도달한 제품"이라며 "최상위 라인업인 LG 올레드 TV를 필두로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6-30 10:00:0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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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청년 구직자 인공지능 개발자로 키운다

7월7일까지 '스타트업-청년인재 이어드림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학력, 전공 무관…만 29세 이하 청년구직자 대상, 과정은 '무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청년들을 인공지능(AI) 개발자로 키운다. 중진공은 청년 구직자를 AI 개발자로 육성해 스타트업 취업까지 연계하는 '스타트업-청년인재 이어드림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중기부와 중진공이 시범도입해 운영하는 이어드림은 대학 AI 관련학과 전공 수준의 이론교육과 글로벌 AI 경진대회인 캐글을 활용한 실습 활동을 포함한 장기 집중 교육을 통해 청년인재를 육성하고, AI 유망 스타트업과의 취업 매칭까지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이어드림(Year Dream) 프로젝트'는 1년 간 집중 교육을 통해 스타트업과 청년인재를 이어줘 스타트업은 인재 채용을, 청년 구직자는 취업이라는 꿈을 이룰 수 있게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학력과 전공에 상관없이 AI 스타트업의 개발자로 성장하길 원하는 만 29세 이하의 청년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시범적으로 8개월 간 운영하며 모든 과정이 무료다. 교육은 종일집중(주 5일x일 5시간) 대면방식으로 진행하고 KAIST, NHN 등 학계와 산업계의 현업 전문가가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또한 교육생은 AI 혁신 벤처·스타트업의 실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게 된다. 교육 참가자의 현업 적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2주마다 수행평가를 통해 교육성과를 모니터링하고 코딩 및 머신러닝 등 기술학습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을 확인하는 중간평가, 인공지능 혁신 스타트업의 실전 과제 등을 통해 실전 역량을 확인하는 최종평가를 진행한다. 아울러, 프로젝트 기간동안 교육생이 벤처·스타트업 근무 여건과 인공지능 개발자 업무에 대한 정보 등을 수시로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정기적인 만남을 가지는 매칭데이도 진행해 유망 벤처·스타트업과 청년 구직자의 매칭 가능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어드림 프로젝트는 서울 마포 홍대 스파크플러스 전용공간에서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7월7일까지 K-Startup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벤처·스타트업은 인공지능 분야 인재 채용에 애로를 겪고, 청년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있는 미스매칭이 발생한 상황"이라면서 "중진공은 글로벌창업사관학교 인공지능 특화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육 후 바로 현업에 투입이 가능한 인공지능 분야 청년인재를 신속하게 육성하고 유망 스타트업 취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1-06-30 09:53: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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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NH농협銀과 소상공인 육성·성장 지원 '맞손'

상권정보시스템 연계해 디지털 역량 강화도 나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경숙 상임이사(왼쪽)와 NH농협은행 이상래 부행장이 '소상공인 육성·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진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NH농협은행과 손잡고 소상공인 육성·성장 지원에 나선다. 소진공은 지난 29일 서울 양재동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농협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디지털 플랫폼을 연계 활용해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의 성장 및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 내용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권정보시스템 활용 협력 ▲NH은행 소상공인 경영 지원 플랫폼 활용 협력 ▲소상공인을 위한 비대면 상품 및 서비스 개발 ▲소상공인 관련 정책 공유 및 홍보 ▲소상공인 지원에 필요한 데이터 공유 등이다. 소진공은 또 올해 하반기부터 농협은행이 개발하고 있는 기업경영지원 플랫폼 내에 상권정보시스템을 연계해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진공은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지역·업종별 상권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준비된 창업을 유도하고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05년부터 상권정보시스템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엔 분석화면, 사용자환경(UI) 등 서비스 개편으로 이용 편의성을 개선해 서비스 이용 건수가 2015년 81만건에서 2020년 160만5000건으로 약 2배 증가하기도 했다. 소진공 김경숙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상권정보시스템에 대한 접근성이 개선돼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의 활용도 확대는 물론, 민간 기업과의 데이터 공유를 통해 서비스 기능도 상당히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DB 공유 확대를 통해 민간 비즈니스 창출을 유도하고 상권정보시스템 활용을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한 방안 마련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1-06-30 09:39:5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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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벤처캠프 통해 스타트업 육성 지원

창업 3년 이내 스타트업, 예비창업자 대상 50여곳 선발 기술보증기금이 스타트업 추가 육성에 나선다. 기보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역량있는 혁신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제9기 '기보벤처캠프' 참여기업을 7월22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기보벤처캠프'는 기보가 그동안 축적한 기술창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 액셀러레이터와 협업을 통해 혁신창업기업을 스타벤처기업으로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창업 후 3년 이내 혁신창업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로, 참여기업은 1차 서류심사 및 2차 발표평가를 통해 50개 내외 기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일반전형 외에 지역균형과 소셜벤처 전형을 별도로 모집해 비수도권기업과 사회적 가치 창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보벤처캠프에 뽑힌 기업에는 ▲맞춤형 성장전략 수립을 위한 컨설팅 ▲성공기업인 등 분야별 전문가와 연계한 멘토링 ▲투자유치 기회 및 벤처캐피탈과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특히, 수료기업에는 보증, 투자 등의 금융서비스와 R&D지원, 기술이전 등 비금융서비스를 패키지로 제공해 스타트업이 성공창업에 이를 때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기보 백경호 이사는 "제9기 기보벤처캠프 참여기업 중 상위 25% 기업은 성장단계에 따라 최대 15억원의 보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를 운영하는 등 기보는 앞으로도 적극적 지원정책을 통해 기보벤처캠프 우수 참여기업이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기보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중소벤처기업부 창업포털 K-스타트업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6-30 09:18:2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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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투명성 강화' 위해 소비자 상품선정위원 모집

8명 선정 예정…6개월간 활동, 활동비 지급도 홈앤쇼핑이 7월15일까지 '제19기 소비자 상품선정위원'을 모집한다. 30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소비자 상품선정위원은 매주 1회 진행하는 상품선정위원회에 참여해 TV홈쇼핑 방송에 론칭할 신상품을 평가하고 발굴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홈앤쇼핑의 우수 고객으로서 상품선정에 평가위원으로 참여하면서 고객의 요구를 직접 전달하고 상품력과 만족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소비자 상품선정위원은 기존 18기까진 5명씩의 인원을 구성해 활동했다. 홈앤쇼핑은 소비자의 목소리를 다양하고 폭 넓게 청취하기 위해 이번 19기 소비자 상품선정위원부터는 8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활동기간은 올해 8월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총 6개월이다. 상품선정위원에게는 매달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지원조건에 제한은 없으며 제출서류는 지원서와 평가의견서다. 공지사항 내 게시글에서 필요서류를 내려받을 수 있다. 서류 평가와 면접과정을 거쳐 적격 여부를 심사해 7월 중순 선정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모집내용은 홈앤쇼핑 인터넷 쇼핑몰·모바일 앱 내 팝업창과 이벤트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1년 첫 회의를 시작한 홈앤쇼핑 상품선정위원회는 방송 상품 선정에 있어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과정으로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소비자 상품선정위원 및 내·외부 전문가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소비자 상품선정위원은 고객의 입장에서 상품의 만족도를 높이고 협력사에게는 고객의 니즈를 전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품선정위원회 운영을 통해 고객중심의 상품 제공과 공정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30 08:52:45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