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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그램, 컨슈머리포트 노트북 평가 1위 휩쓸었다…휴대성 '올백'

/LG전자 LG그램이 컨슈머리포트에서도 호평을 이어갔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컨슈머리포트는 최근 노트북 평가를 실시하면서 LG그램 14~17형 제품을 모두 1위로 선정했다. 컨슈머리포트는 미국 최대 소비자단체 소비자연맹에서 창간한 전문지다. 신뢰도 높은 평가 정보로 해외 소비자 구매 결정에 영향력이 크다. 평가 기준은 소비자 설문조사 및 전문 평가단의 테스트 등이다. LG 그램은 ▲신뢰성 ▲휴대성 ▲성능 ▲디스플레이 등 4개 평가 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휴대성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초경량 노트북 시장 리더십을 확인했다. 앞서 그램 14는 지난달 컨슈머리포트 '최고의 노트북 배터리 수명' 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컨슈머리포트는 "LG 그램 14는 지금껏 테스트한 제품 중 최고"라며 "27시간 동안 배터리로만 사용 가능하다는 건 업무시간 기준으로 3일간 별도의 전원공급 없이 사용 가능하다는 의미"라며 가벼운 무게 대비 긴 배터리 사용 시간을 극찬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올해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교육, 재택근무 등의 확산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노트북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해외에서도 LG 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LG 그램은 차별화된 혁신을 앞세워 국내외 고객을 모두 사로잡을 것"이라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7-02 14:24:0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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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행안부와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업무협약' 맺어

행안부가 제공하는 마이데이터, 소상공인 지원에 활용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경숙 상임이사(왼쪽)와 행정안전부 정선용 디지털정부국장이 지난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진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행정안전부와 지난 1일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행안부는 공공 마이데이터를 소진공에 제공하고, 소진공은 이를 활용해 소상공인 지원 서비스 이용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기관 간 필요한 정보 교류도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공공 마이데이터'란 정보주체인 국민이 행정·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본인정보를 컴퓨터 등 정보처리장치로 판독이 가능한 형태로 받아 본인이 직접 다양한 공공·민간 서비스 수혜 등을 목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에 마이데이터를 제공받기로 한 사업은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이다. 그동안 소상공인이 본 사업에 신청하기 위해선 ▲소상공인확인서 ▲국세·지방세 완납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며, 소상공인확인서를 제출할 수 없는 경우에는 추가로 ▲사업자등록증명원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원(또는 표준재무제표증명)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 최대 7종류의 제증명 서류를 직접 발급받아 제출해야 했다. 그러나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의 마이데이터 정보이용 동의만으로 사업 신청에 필요한 상기 7종의 제출 서류 정보를 활용할 수 있어 신청 편의가 개선될 전망이다. 소진공은 올해 하반기 활용 시스템 구축 작업을 완료해 내년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신청·접수부터 공공마이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소진공 김경숙 상임이사는 "그동안 소상공인이 지원사업에 신청하기 위해서는 직접 준비하고 제출해야 하는 서류가 많아 노력과 시간이 소요되었는데 이번 업무협약으로 불편함이 대폭 해소될 것"이라면서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비대면 환경에 발맞추어 공단도 소상공인이 더욱 편리하게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7-02 13:28:5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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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열어

기관혁신·ESG 분야…대상에겐 100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오는 8월31일까지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2일 소진공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직접 제시한 아이디어를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기관 혁신과 ESG 경영에 반영해 급변하는 경제·유통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모는 기관혁신 분야의 경우 ▲공공서비스 혁신 ▲사업구조 혁신 ▲경영 효율화, ESG경영 분야는 ▲환경책임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로 각각 나눴다. 세부 분야 중에서 주제를 정해 소진공의 역할을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내·외부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등 총 4명을 선정해 시상하고 대상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상금으로 수여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소상공인 관련 소진공 혁신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마감일까지 소진공 홈페이지 또는 '인터넷 국민생각함'을 통해 공모 상세 내용 확인 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소진공 조봉환 이사장은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정책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혁신과제를 발굴하여 추진할 예정이다."라면서, "소진공이 국민과 함께하는 혁신성장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국민의 의견을 기관 운영과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므로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2021-07-02 06:43:0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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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참여 수요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부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참여할 수요기업을 추가로 모집한다. 2일 중기부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수요기업을 모집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는 중소기업에 화상회의, 재택근무 등 6개 분야의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당 지원 한도는 신청기업의 자부담(10%)을 포함해 최대 400만원이다. 사업에 신청이 가능한 기업은 세금 체납, 유흥업종 등 지원 제외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모든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다만 지난해 사업에 선정돼 지원받은 기업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한다. 그러나 지난해 지원을 받았더라도 비대면 서비스 지원 필요성이 높은 장애인기업과 여성기업은 올해 지원할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오는 14일부터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기업의 대표자나 직원이 직접해야하고 제3자를 통해 대리 신청을 하는 경우에는 바로 탈락된다. 중기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으로 640개의 공급기업이 화상회의와 재택근무 등 지원 서비스 분야별로 총 2486개 서비스 상품을 플랫폼에 등록해 제공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수요기업은 신청 전이라도 플랫폼에 등록된 서비스 상품들의 내용을 확인해 기업에 필요한 서비스 상품을 미리 찾아볼 수 있다. 올해 2160억원의 예산으로 6만개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지난 2월에 수요기업을 모집한 결과 바우처 예산을 초과하는 총 6만6098개사가 신청해 심사를 거쳐 4만5457개사가 선정됐다. 중기부는 바우처 예산 규모와 지원 목표, 신청기업의 심사 탈락 상황 등을 고려해 이번에 3만개사 내외를 예산 소진시까지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기업의 요건, 필요한 서류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부나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K-스타트업 누리집에 공지된 사업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중기부 김주화 비대면경제과장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의 비대면 업무환경 구축과 디지털 전환으로의 첫 걸음을 돕는 사업"이라며 "사업의 내용을 잘 이해하고 비대면 서비스를 활용할 의지와 계획이 있는 중소기업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7-02 06:00: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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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지속 가능한 미래 구현한 '비전 어바너트' 실물 공개

MINI 비전 어바너트 /MINI MINI가 새로운 비전 콘셉트를 내놨다. MINI는 '디지털 라이프 디자인 섬머 컨퍼런스'에서 MINI 비전 어바너트(MINI Vision Urbanaut)의 실물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MINI 비전 어바너트는 지난해 11월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 바 있다. 공간에 대한 혁신적인 비전을 담아 모빌리티를 재해석한 가상 모델로, 이번 실물 공개를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공간 개념과 지속가능한 소재를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MINI는 느긋함과 여행, 분위기 등 3개 핵심 상황을 'MINI의 순간'으로 정의해 비전 어바너트의 개념적 플랫폼을 구상했다. 순간에 따라 내외부를 바꾸면서 최적의 공간과 탑승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지속가능성에도 초점을 맞췄다. '영리한 공간 활용'을 핵심 콘셉트로 4.46m에 불과한 차체에 다양한 공간을 마련했다. 부품 수를 줄이는 등 책임감 있는 자원 활용도 적용했다. 그러면서도 재활용 소재를 이용해 최상급 품질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코르크로 자연에 가까운 환경도 구현했다. 애나벨 코피넷 BMW 그룹 조향 디자이너는 "독특한 시그니처 향은 탑승객의 머리 속에 머무르며 긍정적인 분위기와 전반적 경험을 상기시킬 수 있다"며 "우리는 MINI의 브랜드 정체성에 처음으로 시그니처 향을 접목시키고자 했으며, 무형적이지만 상쾌하며 예상치 못한 향을 통해 MINI가 메시지 전달 방식에 감정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베른트 쾨버 MINI 브랜드 총괄은 "MINI 브랜드만의 독특한 개성을 앞으로 다가오는 미래에도 보존하고 개발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이용자의 개인 공간을 자동차 안으로 옮긴 MINI 비전 어바너트는 방대한 가능성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MINI만의 '영리한 공간 활용'이 미래 도시 및 라이프스타일의 요건에 어떤 답을 제공할 수 있는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7-01 15:20:4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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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산업인력공단과 능력 중심 인사체계 확산 '노력'

中企 직무능력 기반 채용, 재직자 훈련등 확산 힘쓰기로 중소기업중앙회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손잡고 중소기업들의 능력 중심 인사체계 확산에 힘쓴다. 중기중앙회는 산업인력공단과 1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채용과정에서의 평등한 기회를 보장하고 불합리한 차별을 방지하기 위한 '중소기업 능력중심 인사체계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컨설팅, 능력중심 채용모델 사업 등과 연계해 중소기업에 직무능력 기반 채용 및 재직자 훈련 등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바탕으로 중기중앙회와 산업인력공단은 직무능력을 평가해 적합한 인재를 선발한 중소기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사회 전반에 능력중심 고용문화를 확대하기 위한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직무설명자료 제작, 직무별 채용평가도구 개발·보급, 채용접수 페이지 지원, 인사담당자 교육 등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하는 인사관리 체계 구축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줄어든 일자리, 극심한 경쟁 속에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계는 공정한 채용으로 구직자들의 부담을 덜겠다"고 말했다.

2021-07-01 15:16:0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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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강원·충북·충남·경북 규제자유특구로 추가 지정

김부겸 총리 주재로 군산서 규제자유특구위원회 열고 4곳 추가 정밀의료, 그린수소, 탄소저감 건설소재, 스마트그린물류 '시동' 2030년까지 매출 1.5조, 2000여명 고용유발, 창업등 399社 기대 김부겸 "규제특구, 신기술·신산업 육성 등 한국판 뉴딜 뒷받침돼야" 강원(정밀의료), 충북(그린수소), 충남(탄소저감 건설소재), 경북(스마트 그린물류)이 규제자유특구로 추가 지정됐다. 새로 지정된 이들 4곳 규제자유특구를 통해선 2030년까지 매출 1조5000억원, 고용유발 2111명, 창업과 기업유치 339개사 등의 성과가 예상된다. 4곳이 추가로 지정됨에 따라 규제자유특구는 총 28개로 늘었고, 이 가운데 사실상 졸업하는 1차 특구 5개를 제외하면 현재 23개 특구가 운영되고 있다. 또 올해 8월 중 실증이 끝나는 1차 특구 사업이 중단되지 않도록 5개는 임시허가를, 17개는 실증특례를 연장했다. 정부는 1일 전북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규제자유특구위원회를 열고 4곳을 규제자유특구로 새로 지정하는 등 관련 안건을 통과시켰다. 새로 지정된 규제특구 중 강원은 환자의 의료정보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신의료기술로 개인 맞춤형 의료시장을 선도한다. 강원도는 특히 의료산업육성 기반이 잘 갖춰진 지역으로 과학기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지원하는 정밀의료 빅데이터 구축사업 등과 연계해 미래 헬스케어를 주도하는 정밀의료 빅데이터 산업의 메카로 성장이 기대된다. 충북은 생활폐기물로 만든 바이오가스와 저장과 운송이 쉬운 암모니아를 활용해 경제성있는 그린수소를 생산한다. 그동안 도시가스업자를 통하지 않고선 수소제조업자에게 바이오가스를 공급할 수 없었지만 이젠 중간 유통과정 없이 직접공급을 허용해 그린수소의 경제성이 높아지고, 이에 따라 향후 그린수소의 생산과 이용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은 정유공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에 이산화탄소를 결합시킨 친환경 건설소재를 만들어 탄소중립을 실현한다. 지금까지 정유공장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는 그대로 공기중에 배출했고, 이산화탄소전환물은 폐기물로 지정돼 건설소재로 재활용하는 것이 막혀있었지만 이제는 이산화탄소 발생도 줄이고 시멘트 등 건설소재로 상업화도 할 수 있게 됐다. 경북은 도심 내 공영주차장이 물류센터와 친환경 배송기지로 탈바꿈해 친환경 도심 생활물류 서비스 혁신을 추진한다. 온라인 소비와 신속 배송 수요 증가로 급증하는 생활물류 시설의 공간 부족을 해소할 수 있도록 기존 40% 이하였던 주차장 부대시설 면적 제한을 완화했다. 또 그동안 안전기준이 없어 금지됐던 3륜형 전기자전거의 자전거도로 주행을 허용해 근거리 친환경 배송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했다. 정부는 이날 특구위원회에서 1차 규제자유특구 안착화 방안도 심의·의결됐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규제자유특구가 국민적 관심 속에서 출범한 지 2년이 지나, 벌써 1차로 지정된 특구의 실증이 종료되는 시점에 이르렀다"면서 "규제자유특구 제도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관계부처에서 법령정비를 통한 특구사업의 안착화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협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부에 따르면 2019년 7월 당시 1차로 지정된 강원 디지털헬스케어, 대구 스마트웰니스, 세종 자율주행, 충북 스마트안전제어, 부산 블록체인, 경북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전남 e-모빌리티 특구의 24개 사업이 오는 8월 실증이 종료돼 사실상 '졸업'한다. 이날 위원회에선 그동안의 안전성 입증결과, 사업화 가능성, 추가실증 필요성 등에 따라 임시허가 부여, 실증특례 연장 등의 규제특례를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규제자유특구가 신기술·신산업 육성, 지역 혁신성장과 균형발전, 나아가 4차 산업혁명을 촉진시켜 한국판 뉴딜을 적극 뒷받침할 수 있도록 잘 이끌어가야 한다"고 당부하면서 "특구 관련 기업에 투자IR, 기술개발, 정책자금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며 다양한 시도와 아이디어가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약속했다.

2021-07-01 15:11:0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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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호실적, K칩도 2분기 대박 조짐

마이크론 176단 낸드 플래시 /마이크론 전자 업계 2분기 실적 발표가 다가오고 있다. 반도체 슈퍼 사이클이 본격화하면서 1분기를 뛰어넘는 '대박' 징조도 나오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마이크론은 3분기 (3~5월) 실적을 6월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매출액은 74억2000만달러(한화 약 8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17억9900만달러(약 2조원)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각각 36%, 103%나 급등한 수치다. 시장 전망치도 웃돌았다. 마이크론 실적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메모리 반도체 업계 실적을 미리 가늠해볼 수 있는 기회로 평가된다. 같은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공유하는 만큼, 마이크론 실적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와 같은 방향이라는 것. 실제로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슈퍼사이클 궤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에 따른 서버와 IT 기기 수요 증가에 더해, 공급 계약을 갱신하면서 올들어 가파르게 오른 가격을 반영하게 되면서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삼성전자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고정 거래 가격도 4월 전달 대비 27% 가까이 올랐다. 이후 일단은 가격이 정체된 상황이지만, 3분기에는 다시 10%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2분기 실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7일 전후로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실적 발표 핵심은 DS부문이다. 1분기에는 저조한 성적에도 CE와 IM 부문 실적 향상이 빈자리를 채울 수 있었지만, 2분기부터는 IM 부문 실적이 다시 주저앉을 예정이어서 DS부문 역할이 커졌기 때문이다. 시장 전망은 긍정적이다. 증권사들은 삼성전자 DS부문 영업이익이 6조원 후반대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다. 3조원대였던 1분기보다 2배 이상 많이 벌어들이는 것이다. 메모리 뿐 아니다. 삼성전자는 미국 오스틴 파운드리 공장을 다시 열면서 수천억원대 손실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반도체 쇼티지 현상이 이어지면서 파운드리 사업 성장도 기대된다. SK하이닉스 이천 행복문. /SK하이닉스 아울러 SK하이닉스도 2분기 영업이익이 2조원 후반대로 1조3244억원이었던 전분기 대비 2배 가량 실적을 개선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LG전자도 삼성전자와 비슷한 시기에 2분기 실적을 잠정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에서는 매출 17조원 안팎, 영업이익 1조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전년과 비교하면 각각 30%, 120% 이상 많은 수치로, 2분기 기준 12년만에 1조원대 영업이익도 가능할 전망이다. 구체적으로는 생활가전에 이어 올림픽 특수에 따른 TV 실적 상승에 더해, 폭염 예상에 따른 에어컨 판매 확대까지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휴대폰 사업 손실도 실적에 반영되지 않는 '중단영업손실'로 처리되는 만큼, '선택과 집중' 전략에 따른 효과도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7-01 14:42:53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