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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영

삼표레일웨이 정인철 대표, 국토부장관 표창

'철도의 날' 맞아 대형 철도 프로젝트 성공 완수 공로

 

정인철 삼표레일웨이 대표.

삼표레일웨이 정인철 대표(사진)가 철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9일 삼표그룹에 따르면 정인철 대표는 전날 서울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21년 철도의 날 기념식'에서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정 대표는 지난 40여 년간 건설업에 종사하며 경부고속철도, 서울지하철 9호선 등 국가 대형 철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해외 기술 및 부품에 의존했던 고속분기기를 국산화하고, 사전제작형 콘크리트 슬래브궤도(PSTS·Precast Slab Track System)를 확대 적용하는 등 국내 철도 기술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아울러 정 대표는 우수한 기술력을 앞세워 대만, 베트남, 인도 등 해외 수출 확대를 통해 대한민국 철도산업의 위상을 제고하는 데 공헌하기도 했다.

 

정 대표는 "철도의 날을 맞아 국내 유일 종합 철도엔지니어링 기업으로서의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 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발표 등 성장하는 철도 시장 속에서 국산화ㆍ상용화를 위한 투자와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철도의 날'은 매년 6월28일로 철도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관계 종사원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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