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보험
기사사진
생명보험재단, 경복궁역에 건강기부계단 4호 개통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시형)은 30일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와 함께 시청역과 왕십리역, 상봉역에 이어 경복궁역에 4번째 건강기부계단을 설치한다. 이날 오후 2시 종로구 김영종 구청장, 생명보험재단 유석쟁 전무, 서울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개최한다. 건강기부계단은 일상생활 속 걷기운동을 생활화하고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걸을 때마다 기부금이 적립되는 나눔계단이다. 우리사회에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조성됐다. 건강기부계단이 설치된 경복궁역은 세종마을, 경복궁 등 주변 관광지를 잇는 지하철 역사다. 건강계단을 통해 시민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이 계단을 이용하며 걷기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할 수 있게 된다. 이번에 설치된 경복궁역의 건강기부계단은 태극문양의 디자인과 가야금 소리 등 전통·역사성을 표현했다. 시민이 건강기부계단을 이용해 적립된 기부금은 걷기 어려운 장애아동들의 보행 보조기구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생보재단 유석쟁 전무는 "경복궁역은 관광객이 많은 지역이니만큼 기부계단이 관광명소가 돼 많은 시민이 건강도 챙기고 기부금도 많이 쌓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5-11-30 08:40:20 이정필 기자
기사사진
[시선집중! 이런보험] 삼성화재 'NEW엄마맘에쏙드는' 자녀보험

[시선집중! 이런보험] 삼성화재 'NEW엄마맘에쏙드는' 자녀보험 신생아 관련 보장에 산모 실손입원의료비 담보 임신·출산 질환 실손입원의료비를 보장한 삼성화재의 'NEW엄마맘에쏙드는 자녀보험'이 인기다. 손해보험협회로부터 3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데 이어 금융소비자연맹의 금융상품·서비스 소비자품질 인증을 받았다. 29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해당 상품은 개정을 통해 30세까지 주요 담보의 보장을 강화하고, 임신질환 실손입원의료비 등 담보를 추가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연평균 신생아는 2010년 이후 40만명 이상으로, 자녀보험 시장이 커져 보험사 간 경쟁이 치열하다. 자녀보험 주고객은 20~30대로 인터넷을 통해 자녀에 관한 상품을 꼼꼼히 비교 선택하는 성향이 강하다. 젊은 세대인 만큼 다른 보험(통합보험 등 초장기 상품, 연금, 저축보험 등)으로의 연계판매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보험사들이 신경 쓰는 분야다. NEW엄마맘에쏙드는 자녀보험은 통상적인 분만을 제외한 유산, 입덧, 임신성 당뇨, 자궁경관 무력증, 조기진통 등으로 입원 시 1000만원 한도로 입원비의 80%를 보장한다. 산모들이 걱정하는 임신중독증도 최초 1회에 한해 진단비를 제공한다. 태아의 선천성 발달장애 중 뇌성마비 및 다운증후군 진단 시에는 10년간 매년 양육자금을 지원한다. 유치 또는 영구치의 충치 등으로 인한 치료를 보장하는 '치아보존치료지원금'과, 세균성 감염으로 인한 중증 뇌수막염 등을 보장하는 '중증세균성수막염진단비'도 강화했다. 또 암 진단·수술·입원, 항암 방사선 약물치료 등 종합적인 암 보장이 가능하다. 암 입원일당의 경우 입원 1일째부터 보장한다. 해당 상품은 일정 가입조건 만족 시 출산용품 지원이나 포토북 제작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병록 삼성화재 장기상품개발팀장(상무)은 "이전엔 임신질환 실손의 경우 통계집적이 어려워 실손의료비에서 보장받을 수 없었다"며 "계속 확대되는 자녀보험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엄마에게 정말 필요한 보장을 담았다. 의료과잉을 억제하면서도 산모의 임신질환 치료비 부담을 해소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5-11-29 14:46:01 이정필 기자
기사사진
온라인 보험슈퍼마켓 '보험다모아' 30일 공식개장

생명보험협회(회장 이수창)와 손해보험협회(회장 장남식)는 온라인 보험슈퍼마켓 '보험다모아'를 30일 공식 출범한다. 생·손보협회에 따르면 보험다모아는 정부의 핀테크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온라인에서 보험료와 보장내용을 한 눈에 비교·가입할 수 있도록 구축한 시스템이다. 소비자는 국민생활에 밀접한 보험상품(단독실손보험, 자동차보험 등)을 보다 저렴하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게 된다. 현재 보험다모아에는 33개사(생보 20개, 손보 13개)의 217개(생보 108개, 손보 109개) 상품이 등재됐다. 내년 1월 온라인 전용 자동차보험 등 향후 다양한 온라인 상품이 개발·등재될 전망이다. 생·손보협회는 보험다모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2016년 금융당국과 공동으로 서비스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등 시스템 업그레이드 및 고도화 등 활성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가격비교 정보를 인터넷 포털에 제공해, 보험상품 정보에 대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고한다. 또 개인별 할인·할증요율 등을 반영한 자동차보험 실제 보험료 비교 조회시스템을 구축한다. 암·어린이보험 등의 경우 동일 보험금 및 보장범위 기준을 마련해 보험료 비교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IMG::20151129000002.jpg::C::480::}!]

2015-11-29 12:00:00 이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