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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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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생명, 무진단·무심사 가입 변액연금보험 선봬

PCA생명은 무진단·무심사를 통해 0세부터 65세까지 가입 가능한 '(무)PCA 프리인베스트 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무)PCA 프리인베스트 변액연금보험'은 기존 변액연금보험의 최저연금적립금보증을 없애고 고객의 노후를 위해 35종의 폭넓은 펀드를 자유롭게 선택,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금 받는 시점에 적립금의 최저 금액 보증을 위해 부과되었던 수수료 부담을 없애고 대신 펀드를 제한 없이 선택해 투자함으로써 장기적인 운용을 통한 투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망보장 대신 고도재해 장해를 보장하여 위험보험료 부담을 줄여 보다 많은 금액이 투자될 수 있도록 했다. 또 0세부터 65세까지 복잡한 심사 절차 없이 무진단·무심사를 통한 가입이 가능하단 특징 덕분에 질병이 있거나 장애가 있는 경우에도 누구든지 장기적인 관점에서 노후를 준비 할 수 있다. 별도의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 자유로운 추가납입(정기·수시)을 이용해 투자 금액을 높일 수 있으며 자동인출·보험료 납입 일시 중지 등의 기능도 있어 고객 입장에서 유연한 자금 활용이 가능하다. 이 외에 자동 중도인출 서비스인 '드림플랜서비스'를 통해 보험료 납입이 종료된 후부터 매월 중도인출 수수료 없이 고객이 선택한 기간 동안 일정 금액을 자동으로 받을 수 있다. PCA생명 박재중 전무는 "'(무)PCA 프리인베스트 변액연금보험'은 보다 장기적인 측면에서 적극적인 투자로 노후를 준비하는 고객이 가입할 수 있는 무진단·무심사 변액연금보험"이라며 "저금리 시대에 경쟁력 있는 투자포트폴리오로 연금준비에 최적화되어 있어 고객별로 최적화된 맞춤 은퇴설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6-10-05 11:16:19 이봉준 기자
동부화재, 업계 최초 4년 연속 'DJSI World' 지수 편입

동부화재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 기관 S&P 다우존스(Dow Jones)에서 발표한 2016 다우존스 지속가능지수 평가(DJSI)에서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4년 연속 World 지수에 편입됐다고 5일 밝혔다. 동부화재는 지난 2009년 업계 최초로 DJSI Korea에 선정되었으며 2012년에는 한 등급 높은 DJSI Asia-Pacific에 선정됐다. 이후 2013년에는 DJSI 평가 단계 중 최고 등급인 DJSI World 지수에 편입, 4년 연속 World에 선정됨으로써 지속 가능한 보험사임을 인정 받았다. DJSI World 지수는 미국의 다우존스 인덱스와 스위스의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 SAM이 공동으로 전 세계 산업별 시가총액 상위기업을 대상으로 지배구조·경제·사회·환경 등 기업의 총체적인 경영활동을 평가하여 글로벌 표준기업을 선정하는 것이다.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가장 객관적인 지표로 꼽힌다. 올해 평가대상은 총 2535개 기업으로, 이 중 317개 기업(12.5%)이 DJSI World 지수에 선정됐으다. 국내기업은 동부화재를 포함해 21곳이 선정됐다. 특히 보험 부문은 손·생보를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17개 보험사만이 선정됐다. 국내에선 동부화재·삼성생명·삼성화재 등 3개사가 선정됐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이번 편입으로 동부화재가 지속가능경영 측면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손해보험사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며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고객 신뢰도를 확보하고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6-10-05 11:15:47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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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업계 최고 수준 생활비 보장 변액종신보험 선봬

메트라이프생명은 질병·사망 보장은 물론 업계 최고 수준으로 생활비를 보장해주는 '무배당 미리받는 변액종신보험 공감'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상품은 6대 질병·4대 수술·화상·중증 치매·일상생활 장해 상태 진단 확정 시 가입금액의 최대 80%를 선지급해 치료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종신보험이다. 특히 한국인의 3대 사망원인인 암·급성심근경색증·뇌출혈에 대해 '중대한' 여부와 상관없이 보험금을 지급해 고객에게 보다 넓은 보장을 제공한다. 상품은 '소득보장형'으로 가입할 경우 55·60·65세 중 설정된 은퇴나이 이전 경제활동기에 질병 발생 시 선지급금 외에 추가로 매월 가입금액의 1%를 60회 확정 지급한다. 이에 따라 가입금액의 최대 160%까지 질병·사망·생활비를 동시에 보장 받을 수 있다. 이는 업계 최고 수준으로, 선지급금 외에 추가로 60개월간 월 급여금을 지급하는 곳은 메트라이프생명이 유일하다. 뿐만 아니라 메트라이프생명은 업계 유일의 '스텝(Step)형 납입방법'을 도입했다. 납입기간 동안 동일한 금액의 보험료를 납입하는 기본형과 달리 '스텝형'은 납입기간의 중간시점까지는 기본형 대비 낮은 보험료를, 그 이후 잔여 납입기간에는 기본형 대비 높은 보험료를 납입한다. 납입기간이 20년일 경우 가입 후 10년 동안은 기본형보다 약 20% 정도 낮은 보험료를 납입하기 때문에 향후 소득상승이 예상되는 고객의 경우 가입초기 보험료 납입 부담을 덜 수 있다. 더불어 보험료 인상 걱정이 없는 비갱신형 무해지환급형 특약을 통해 최대 38%까지 보험료 부담을 낮췄다. 무해지환급형 특약은 보험계약의 중도 해지 시 환급금이 없어 보험료 인하 효과가 있다. 하지만 보험료 납입 기간 완료 이후 4년이 경과하면 일반 특약과 동일한 수준의 환급금이 발생한다. 때문에 중도 해지하지 않는다면 소비자에게 더욱 유리한 상품이다. 이 외에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헬스케어 블루서비스'가 제공된다. 중대질환 발생 후 일대일 전담 간호사가 배정돼 24시간 건강 상담이 가능하며 암 수술 후 5년 경과 시 완치·재발 확인을 위한 PET-CT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유전자 검사·면역세포 보관서비스·간병도우미 안내·대형병원 진료 예약 및 명의 안내·응급 환자 이송 서비스 등 다양한 헬스케어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메트라이프생명 데미언 그린 사장은 "이번 신상품은 상품명 '공감'이 말해주듯 변화하는 시대의 니즈와 고객의 마음을 담아 보험료 부담은 낮추고 보장의 폭은 넓혀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한다"며 "고객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경쟁력을 갖추고 우리사회의 '보장 격차'를 줄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배당 미리받는 변액종신보험 공감'은 월납상품으로, 50% 선지급형·80% 선지급형·소득보장형 중 선택 가능하다. 만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금액은 3000만원부터 최대 3억원까지 100만원 단위로 가입한다.

2016-10-05 11:15:18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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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생명, 안정적인 노후 보장 변액연금보험 선봬

DGB생명은 저금리 시대에 은퇴자가 풍요롭고 안정적인 노후를 설계할 수 있는 'A+평생소득보장 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상품은 일시납변액연금보험으로 거치기간 중(최대 20년) 연단리 5%로 증가된 연금기준금액으로 산출한 실적배당평생연금을 최저 보증해 투자수익이 악화되거나 연금지급으로 인해 계약자적립금이 '0'이 된 경우에도 피보험자가 살아있는 동안 평생토록 확정된 연금액을 지급한다. 또 펀드운용수익률이 보험료 기준 연단리 5%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연금수령이 가능하다. 연금지급개시는 가입 후 1년 이후부터 가능하며 실적배당평생연금액 계산 시 적용되는 지급률은 연금개시 연령·성별에 따라 최저 3.1%에서 최고 6.0%이다. 상품은 금리 하락시 지급액이 감소하는 금리 연동형 상품과는 달리 확정적인 노후소득을 확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연금지급개시 전일까지 중도인출이 가능해 예상치 못한 의료비나 경제적 상황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조기 사망시에도 사망보험금이 이미 납입한 보험료로 최저 보증된다. 단 중도 인출 시에는 실적배당평생연금이, 계약 해지 시에는 투자수익률에 따라 해지환급금이 변동될 수 있다. 평생소득보장변액연금보험의 최저보험료는 1000만원, 가입연령은 40세에서 84세까지이다. 연금지급개시는 45세부터 가능하다. 가입시부터 85세 계약해당일 전일까지 고도재해 장해보험금을 최초 1회에 한해 보장한다. 상품은 연금자산의 장기적·안정적 가치 증대를 추구하기 위해 운용자산의 40%까지 선진국 주식에 장기 투자하는 글로벌멀티에셋자산배분형 펀드로 운용된다 DGB생명 김순식 상품전략부장은 "평생소득보장변액연금은 고객들의 풍요로운 노후를 위해 개발한 연금상품으로 100세시대에 꼭 필요한 은퇴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상품은 건실하고 우량한 GA인 A+에셋과의 전략적 제휴로 개발됐다. A+에셋을 통해 독점 판매된다.

2016-10-05 11:14:1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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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입원·수술 보장 온라인 든든보험 선봬

미래에셋생명은 입원과 수술 시 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는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든든보장보험 (무)1610'을 온라인보험으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상품은 입원 첫 날부터 입원비를 지급하며 수술 종류별로 1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보장한다. 보험료 인상 없이 최대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어 실손의료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거나 추가 보장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온라인에서 직접 가입해 보험료가 저렴한 것도 특징이다. 20년납, 20년 만기, 주보험 가입금액 1억원, 실속플랜 기준 40세 남성의 경우 월 9369원, 여성 7386원으로 1만원도 채 되지 않는 보험료로 재해사망 1억원에 입원 보장 매일 1만원(120일 한도), 수술 보장 최대 50만원을 제공 받는다. 보험료는 조금 높아지지만 보장 내용을 강화한 보장강화플랜을 선택하면 수술 시 최대 200만원까지 받을 수 있고, 사망보험금도 5000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20년납, 20년 만기, 주보험 가입금액 1억원 기준 40세 남성의 경우 보험료는 2만4620원이다. 보험료 납입 자동이체 신청 시 1% 할인되고 기존 미래에셋생명의 온라인보험 가입자라면 추가로 3%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신성은 미래에셋생명 모바일비즈니스팀 상품 매니저는 "최근 의료비 부담이 늘면서 실손보험을 많이 찾고 있지만 보험료가 인상되기 때문에 국내 보험시장에서 실손의료보험의 10년 이상 계약 유지율은 10%대에 그친다"며 "의료비 중에서도 수술과 입원비는 꼭 필요한 보장으로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든든보장보험은 보험료가 오르지 않고 중복보장도 가능하기 때문에 실손보험에 가입하지 못했거나 추가 보장을 원하는 고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 온라인보험은 이번 신상품 출시로 업계 최다인 총 12종의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2016-10-04 12:57:04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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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생명, 금우회와 경제 교육 MOU 체결

PCA생명은 재무교육과 리쿠르팅 제휴를 위해 전국퇴직금융인동우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PCA생명은 경제 교육 캠페인 'PCA 찾아가는 경제 교실'을 통해 금우회 회원들에게 전문적인 재무교육과 재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금우회 회원 중 강사로서의 자질을 보유한 회원을 선발해 양사 간 협력하에 새로운 경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재취업을 원하는 금우회 회원에게는 PCA생명 FC로써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풍부한 금융 지식을 보유한 퇴직 금융인들에게 PCA생명의 전문적인 보험 지식을 더해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PCA생명 김영진 사장은 "금융위원회에서 공식 인가 받은 유일한 퇴직 금융인 단체인 금우회와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게 되어 기쁘다"며 "양사간의 특화된 노하우를 결합한 선진 금융 서비스로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재정복지(Financial Wellness)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PCA생명의 '찾아가는 경제 교실'은 지난해 10월부터 바쁜 직장인들이 저금리 시대에 겪는 재테크 고민을 해결하고자 시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50여 개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2016-10-04 12:56:49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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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래닛, 고객 참여형 플랫폼 '360도 플래닛' 론칭

라이프플래닛은 고객 참여형 플랫폼 '360도 플래닛' 사이트를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360도 플래닛'은 기업 외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혁신을 이끄는 새로운 패러다임 '오픈 이노베이션'을 도입한 플랫폼이다. '360도 플래닛'은 '아이디어 180도', '이노베이션 360도' 등 두 가지 핵심 메뉴로 구성됐다. '아이디어 180도'는 고객들이 라이프플래닛을 새롭게 변화시킬 아이디어와 아쉬운 점, 개선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남기는 소통의 장이다. 라이프플래닛과의 쌍방향 소통은 물론 다른 고객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다. 또 고객이 제시한 아이디어가 어떻게 진행되고 발전하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매월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이노베이션 360도'는 고객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탄생한 라이프플래닛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소개하는 공간이다. 오픈 이노베이션의 실제 구현 사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라이프플래닛 이학상 대표이사는 "이번에 론칭한 '360도 플래닛'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오픈 이노베이션과 보험을 결합시킨 새로운 플랫폼"이라며 "고객들의 아이디어와 니즈를 적극 반영해 함께 혁신적이고 새로운 보험의 가치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10-04 12:56:31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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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고액암 추가 보장 간편심사 암보험 선봬

간편심사 보험에서도 치료비가 많이 드는 고액암을 추가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AIA생명은 나이가 많거나 과거 병력이 있어도 3가지 심사 질문만 통과하면 일반암과 소액암 보장뿐 아니라 고액암에 대해서도 추가로 보장하는 '(무)꼭 필요한 암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상품은 지난해 10월 출시된 '(무)꼭 필요한 암보험' 개정판이다. 개정된 '(무)꼭 필요한 암보험(갱신형)'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에 없었던 고액암특약과 '(무)꼭 필요한 고액암 특약(갱신형)'이다. 통상 고액암으로 분류되는 뇌암, 백혈병, 림프종, 뼈·관절연골 암 등은 발병률이 낮은 대신 거액의 치료비가 수반된다. 지난 2014년 말 기준 60대와 70대의 인구대비 암보험 가입률은 각각 24.0%와 6.9% 수준이며 암 관련 보험금 수령액은 1인 평균 2800만원 정도다. 때문에 60대 이상 고령자가 고액암을 진단받게 되면 기존에 가입한 암 보험만으론 고액암의 치료비를 충당하지 못할 수 있다. AIA생명은 이에 '(무)꼭 필요한 암보험(갱신형)'에 고액암 보장 특약을 추가했다. 가입자는 고액암에 대해 최대 6000만원(주계약 3000만원, '(무)꼭 필요한 암보험 고액암 특약' 3000만원 포함)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현재 국내 출시된 간편심사 보험 중 고액암 특약에 가입 가능한 유일한 상품이다. 또한 AIA생명의 기존 간편심사 암보험은 보장기간이 최대 10년까지였지만 개정된 '(무)꼭 필요한 암보험(갱신형)'은 10년 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AIA생명 상품부문장 강신웅 상무는 "신상품은 국내 간편심사 보험을 가장 처음 도입한 AIA생명의 상품운용 노하우와 실제 암보험 가입자들의 니즈를 결합한 상품"이라며 "고액암특약으로 보장범위를 확대했고 보험 기간을 최대 100세까지 연장해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무)꼭 필요한 암보험(갱신형)'은 40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월 보험료는 50세 기준 남성 1만1710원, 여성 8240원이다.

2016-10-04 12:56:14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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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온라인보험 4종 출시 기념 '황금날개' 이벤트 실시

동양생명은 어린이 보장성보험 3종과 저축보험 1종 등 4종의 온라인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보험몰인 '수호천사온라인'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황금날개를 찾아라'로 명명(命名)된 이번 이벤트는 수호천사온라인 상품 안내페이지 안에 숨어있는 '황금날개'를 찾은 방문객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다. 최고급 유모차·아이폰7·최신 노트북 등을 총 1004명에게 제공한다. 당첨자 외에도 이벤트 기간에 보험을 가입한 고객 전원에게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내달 30일까지 두 달 동안 진행되며 15일 간격으로 온라인 보험몰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한편 동양생명의 온라인보험몰인 수호천사온라인은 보험사 최초로 어린이보험 특화 전용으로 메뉴를 구성했다. 보장대상에 맞춘 3개의 그룹(예비맘·우리아이·우리가족)으로 화면을 설계해 보험에 가입하고자 하는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출시한 온라인 상품은 보장성 어린이보험 3종과 저축보험 1종으로 (무)수호천사온라인아이LOVE정기보험, (무)수호천사온라인꽉채운어린이보험 2종 (30세형·80세형), (무)수호천사온라인한번만내는저축보험 등 총 4종이다. '(무)수호천사온라인아이LOVE정기보험'은 유자녀 교육과 생활 지원에 초점을 맞춘 상품으로, 자녀양육 기간 동안에 부모가 사망할 경우 생활지원비를 일시금으로 지급하고 자녀가 30세가 될 때까지 매년 유자녀교육지원비를 분급해 보장하는 상품이다. '(무)수호천사온라인꽉채운어린이보험(30세형·80세형)'은 성장기에 필요한 핵심보장을 집중해서 제공하는 상품으로, 30세까지 보장이 되는 '30세형'과 80세까지 보장이 되는 '80세형' 등 2가지 형태로 출시됐다. '30세형'은 상대적으로 보험료가 저렴하며 '80세형'은 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5대장기이식수술비 등 성인질환에 대해서도 추가로 보장해준다. '(무)수호천사온라인한번만내는저축보험'은 온라인전용 일시납 저축보험으로, 2.38%의 최저보증이율이 적용되는 안정적인 복리형 재테크 상품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동양생명의 온라인 상품은 지난 7월 출시한 '(무)수호천사온라인예비맘보험'과 '(무)수호천사온라인한번만내는어린이보험' 등 2종을 포함해 총 6종으로 확대됐다"며 "고객에게 필요한 핵심보장을 합리적인 보험료로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온라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10-04 12:55:59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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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은퇴 이후 최대 20년 생활자금 지급 종신보험 선봬

신한생명은 사망보장과 노후보장을 함께 제공하는 '신한생활비변액유니버설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생활자금 선지급을 비롯 유니버설 기능을 강화하고 펀드 라인업을 다양하게 구성해 고객의 상황에 맞게 활용 가능케 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변액보험 초회보험료는 약 1조2830억으로 전년 대비 22% 이상 증가했다. 이는 저금리 환경의 영향으로 펀드수익률에 따라 더 큰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변액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증명한다. 신한생명은 "장수리스크 헷지를 위해 한 가지 상품 가입으로 사망보장과 노후보장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멀티형 보험 상품이 올 한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생활자금 선지급은 고객이 선택한 은퇴시점 이후부터 생활자금을 최대 20년 동안 지급하는 기능이다. 은퇴시점부터 매년 사망보험금의 5%를 최대 20년간 균등하게 감액하고 감액된 사망보험금에 해당하는 계약자적립금을 생활자금으로 지급한다. 투자수익률이 발생하면 생활자금은 늘며 투자수익률이 악화되어도 기본보험료에 의한 '적용 책임준비금'으로 계산한 생활자금을 최저보증해 준다. 또 생활자금을 모두 수령해도 가입금액의 10%에 해당하는 유족위로금이 은퇴시점부터 적용되어 사망보장이 이뤄진다. 고객의 니즈에 따라 유연하게 자금운용을 할 수 있도록 유니버설 기능도 강화했다. 추가납입은 기본보험료 총액의 200%까지 가능하며 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으로 낮췄다. 수수료의 경우 납입시에는 추가납입보험료의 0.5%, 납입 후에는 추가납입보험료 누계액의 0.003%를 부과한다. 보험료 납입경과기간 2년(24회 납입) 이후부터 해지환급금에서 월대체보험료 충당이 가능하며 자유로운 납입도 가능하다. 또한 3종의 신규 펀드를 추가, 선택의 폭을 넓혔다. 'S라인 자산배분형Ⅱ' 펀드는 시장상황에 따라 투자전문가가 대신하여 펀드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재간접 펀드로, 유럽 공모형 헤지펀드 등 다양한 전략의 펀드에 투자하여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글로벌 주식형' 펀드는 국내외 주식·주식관련 집합투자증권에 투자하며 마지막으로 '해외채권형' 펀드가 추가됐다. 더불어 주요 진단(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 등) 특약을 비갱신형으로 구성했으며 고액계약우대·장기납입우대·펀드장기유지보너스 우대 등을 적용하여 적립기능을 강화했다. 만 15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생활자금을 받을 수 있는 은퇴시점은 55세부터 최대 80세까지 선택 가능하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신한생활비변액유니버설종신보험'은 한 가지 상품으로 활동기 사망보장과 은퇴이후 생활보장 둘 다 받을 수 있는 멀티형 상품으로 개발했다"며 "최근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여 수익성과 안전성을 갖춘 저금리 시대 최적화된 상품"이라고 말했다.

2016-10-04 12:55:41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