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보험

AIA생명, 고액암 추가 보장 간편심사 암보험 선봬

(무)꼭 필요한 암보험(갱신형)./AIA생명



간편심사 보험에서도 치료비가 많이 드는 고액암을 추가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AIA생명은 나이가 많거나 과거 병력이 있어도 3가지 심사 질문만 통과하면 일반암과 소액암 보장뿐 아니라 고액암에 대해서도 추가로 보장하는 '(무)꼭 필요한 암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상품은 지난해 10월 출시된 '(무)꼭 필요한 암보험' 개정판이다. 개정된 '(무)꼭 필요한 암보험(갱신형)'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에 없었던 고액암특약과 '(무)꼭 필요한 고액암 특약(갱신형)'이다.

통상 고액암으로 분류되는 뇌암, 백혈병, 림프종, 뼈·관절연골 암 등은 발병률이 낮은 대신 거액의 치료비가 수반된다. 지난 2014년 말 기준 60대와 70대의 인구대비 암보험 가입률은 각각 24.0%와 6.9% 수준이며 암 관련 보험금 수령액은 1인 평균 2800만원 정도다. 때문에 60대 이상 고령자가 고액암을 진단받게 되면 기존에 가입한 암 보험만으론 고액암의 치료비를 충당하지 못할 수 있다.

AIA생명은 이에 '(무)꼭 필요한 암보험(갱신형)'에 고액암 보장 특약을 추가했다. 가입자는 고액암에 대해 최대 6000만원(주계약 3000만원, '(무)꼭 필요한 암보험 고액암 특약' 3000만원 포함)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현재 국내 출시된 간편심사 보험 중 고액암 특약에 가입 가능한 유일한 상품이다.

또한 AIA생명의 기존 간편심사 암보험은 보장기간이 최대 10년까지였지만 개정된 '(무)꼭 필요한 암보험(갱신형)'은 10년 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AIA생명 상품부문장 강신웅 상무는 "신상품은 국내 간편심사 보험을 가장 처음 도입한 AIA생명의 상품운용 노하우와 실제 암보험 가입자들의 니즈를 결합한 상품"이라며 "고액암특약으로 보장범위를 확대했고 보험 기간을 최대 100세까지 연장해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무)꼭 필요한 암보험(갱신형)'은 40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월 보험료는 50세 기준 남성 1만1710원, 여성 8240원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