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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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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경영혁신 박차…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

한화손해보험은 22일 서울 종로구 구기동에 위치한 한화손보 혁신창의센터에서 경영진과 현장 혁신실천 리더와의 소통행사인 '더한(THE HAN)소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박윤식 한화손보 대표이사와 더한소리 멤버 26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각 부문별 경영혁신 과제에 대한 진행사항, 혁신활동을 통한 현장의 변화, 건의사항 발표 등에 대해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한화손보는 올 하반기 핵심전략, 업무효율, 현장실행, 개인 등 4개 파트로 테마를 나누고 각 부문·실이 150개 과제를 수행하며 현장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윤식 대표는 "한화손보가 지향하는 시즌Ⅱ 혁신 방향은 보험업의 본질에 맞춰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차별화·생산성·지속성을 가지고 고객의 전가족완전보장 가치를 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더한소리가 현장의 중심에서 소통하며 혁신을 실천하는 커뮤니케이터가 되자"고 강조했다. 한편 한화손보 과장급 이하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더한소리는 현장의 한소리 한소리를 더해 고객과 회사를 위한 의미 있는 보이스를 만들어가자는 의미다. 한화손보는 공식적인 하의상달 의사소통 채널로 더한소리를 운영하며 분기별로 경영진과 정기적인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2016-11-23 10:25:01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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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3분기 누적 순익 4368억원 증가…생보 '울고' 손보 '웃고'

올해 3분기 누적 실적에서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희비가 엇갈렸다. 생보사들이 지급보험금 증가에 따른 보험영업손실 확대 등으로 저조한 성적을 거둔 반면 손보사들은 손해율 개선 등으로 개선된 실적을 보였다. 금융감독원이 23일 발표한 '2016년 3분기 보험회사 경영실적(잠정)'에 따르면 이 기간 전체 보험사의 당기순이익은 6조4211억원으로 전년 동기(5조9843억원) 대비 7.3%(4368억원) 증가했다. 올 1월~9월까지 손보사의 실적은 개선됐으나 생보사는 다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생보사의 당기순이익은 3조3896억원으로 전년 동기(3조6864억원) 대비 8.1%(2968억원) 감소했다. 부동산처분이익 증가(3339억원) 등으로 투자영업이익을 증가했으나, 지급보험금 증가율(6.7%)이 수입보험료 증가율(2.8%)을 상회해 보험영업손실이 더 크게 확대된 데 따른 것이다. 같은 기간 손보사의 당기순이익은 3조315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2979억원) 대비 31.9%(7336억원) 증가했다. 손해율이 84.7%에서 82.6%로 개선되면서 보험영업손실은 줄어든 반면, 부동산처분이익(1195억원) 증가 등으로 투자영업이익이 늘어난 덕분이다. 올 3분기 누적 보험회사의 수입보험료는 140조8638억원으로 전년 동기(136조466억원) 대비 3.5%(4조8172억원) 증가했다. 생보사의 수입보험료는 84조65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보다 2.8%(2조3008억원) 증가했다. 손보사의 수입보험료(보유보험료)는 전년 동기 보다 4.7%(2조5164억원) 늘어난 56조2122억원으로 집계됐다. 수익성 지표는 소폭 하락했다. 이 기간 보험사의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87%로 전년 동기(0.89%)보다 0.02%포인트 하락했다. 자기자본순이익률(ROE)도 전년 동기(8.90%) 대비 0.50%포인트 떨어진 8.41%로 생보사를 중심으로 수익성이 악화됐다. 9월말 기준 보험회사의 총자산은 1022조74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말(926조7815억원) 대비 10.4%(95조9614억원) 증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험사의 당기순이익은 손해보험사 손해율 개선에 따른 보험영업손실 축소, 투자영업이익 확대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며 "투자영업이익 증가는 일시적인 부동산처분이익에 주로 기인한 것으로 저금리에 따른 운용자산이익률 하락으로 금리역마진 부담이 가중됐다"고 말했다.

2016-11-23 06:00: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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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카카오톡 기반 상담 '챗봇' 서비스 시행

라이나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카카오톡 채팅을 통해 보험 관련 업무를 상담해주는 '챗봇(Chatbot)'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라이나생명 챗봇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채팅 자동상담 서비스를 해준다. 상품안내, 자주 묻는 질문(FAQ), 가입 상품안내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카카오톡 채팅창에 키워드를 넣으면 카테고리를 선택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자주 묻는 질문 서비스는 채팅창에서 키워드와 질문 분석을 통해 자동응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직접 콜센터에 전화하지 않아도 시간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간편하게 궁금증을 해결 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한국IBM 글로벌비즈니스 사업부문과 기술 제휴를 맺고 IBM OurAnswer라는 FAQ 자동응답 솔루션 도입을 통해 응답 알고리즘을 고도화해 정확성과 정보 확장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라이나생명은 향후 해당 서비스를 고도화·기술개발을 통하여 다양한 보험관련 업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험대리점(GA) 설계사들을 위한 보험료 간편 설계 서비스도 별도의 GA전용 계정을 통하여 오픈한다. 카카오톡에서 '라이나생명' 검색 후 친구추가를 하면 누구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라이나생명 홍봉성 사장은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접점을 늘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고객이 편리하게 당사의 보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11-22 14:12:15 이봉준 기자
최근 3년간 실손보험 지급액 13조…허리디스크로 인한 지급 가장 많아

우리나라 국민 3000만명 이상이 가입해 '제2의 국민건강보험'으로 불리는 실손의료보험에서 최근 3년간 13조원에 육박하는 보험금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장기손해보험과 생명보험에서 지급된 전체 실손보험금은 12조9855억원이다. 총 1593개 질병에 실손보험금이 지급됐다. 질병 코드별로 살피면 가장 많은 실손보험금이 지급된 항목은 허리디스크(기타 추간판장애)로 9439억원(전체의 7.3%)이 지급됐다. 이어 등통증 4359억원(3.3%), 어깨병변 3340억원(2.6%), 요추·골반 탈구와 염좌·긴장 등 척추 외상 3194억원(2.4%), 목디스크 3157억원(2.4%) 등 순으로 확인됐다. 특히 상위 10대 질병에 실손보험금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10대 질병에 지급된 실손보험금은 3조3419억원으로 전체의 25.7%에 달했다. 상위 10대 질병군을 A-Z코드의 25개 질병군별로 분류해 분석한 결과를 보면 근골격계 질환(M코드)에서 지급된 실손보험금이 3조5532억원(27.4%)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외상(S코드) 1조8360억원(14.1%), 악성 암(C코드) 1조1162억원(8.6%) 등을 기록했다. 문제는 이처럼 실손보험금이 많이 지급되는 질병군의 경우 의료기관의 과잉진료를 불러일으키는 비급여 항목의 비율이 높다는 점이다. 보험개발원이 한 보험사의 지난 2013년부터 2014년까지 2년간 실손보험금 지급자료 중 비급여 청구정보가 입력된 자료의 비급여 기록(71만9248개)을 분석한 결과 근골격계 질환의 전체 청구금액 중 비급여 항목의 비율은 86.9%에 이르렀다. 손상·외상 질병군(W코드·S코드)에서는 비급여 항목의 비율이 83.6%였고 악성 암 중에서는 청구된 보험금의 70.2%가 비급여였다. 보험개발원은 또한 실손보험이 청구된 건에 대해 진료비 세부내역을 분석한 결과 비급여 항목에 대한 처리 기준도 의료기관별로 달라 혼란을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예컨대 보건복지부가 고시한 도수치료를 똑같이 시행하더라도 각 병원이 이를 통증도수·감압도수 등 다른 코드를 사용해 청구하다 보니 서로 비교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는 것이다. 보험개발원은 "의료기관은 복지부가 고시한 표준화된 비급여 명칭이나 코드를 사용할 의무가 없고 비용에 대해서도 공시 의무만을 부여받는다"면서 "기관별로 청구 서식이 다르고 명칭도 표준화돼 있지 않고 청구된 비용도 달라 보험사가 비급여의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기도 어려운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매년 급등하는 실손보험료를 안정화하려면 늘어나는 비급여 진료에 대한 실태 조사와 함께 시장 자율에 맡겨져 있는 비급여 의료비에 대한 관리와 표준화 작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2016-11-22 10:15:20 이봉준 기자
차에 흠집내고 도색 다시…금감원, 보험금 편취 혐의자 881명 적발

차량 흠집·긁힘 등을 '가해자 불명사고' 또는 '단독사고'로 허위 조작해 보험금을 타낸 사기 혐의자 881명이 적발됐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부터 올해 5월까지 '가해자 불명사고'로 2건 이상의 사고를 동일 일자에 일괄 접수해 차량전체를 도색한 9584대의 차량을 조사한 결과, 사고 조작 혐의가 뚜렷한 881명(1860건)을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금감원은 일상생활 중 흔히 발생하는 차량의 흠집·긁힘 등을 차량사고에 의한 것처럼 허위 조작해 자동차보험으로 차량 전체를 도색한다는 제보를 다수 접수했다. 아울러 정비업체가 차량 전체를 무료로 도색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며 '가해자 불명사고' 등의 사고접수를 통한 보험처리를 적극 유혹하는 사례도 지속적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사고내용과 가해자 등이 불명확한 '가해자 불명사고' 또는 운전 중 사물 등에 부딪힌 '단독사고'는 사고내용 등에 진위를 확인하기 어렵고, 보통 200만원 이하의 소액 보험금이어서 보험회사는 현장조사 없이 대부분 보험금을 지급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금감원이 조사한 결과 혐의자 1인당 평균 2.1건의 사고를 일괄 접수해 211만원의 보험금을 편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편취보험금 200만원 미만이 전체의 68.4%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전체 조사대상건 중 차량 전체도색을 가장 많이 처리한 A공업사 등 상습 사기유인 정비업체 3개도 적발됐다. 금감원에 따르면 A법인은 소유 차량 16대에 대해 각각 2∼3건씩 총 36건을 '가해자 불명사고'로 조작해 차량 전체를 도색, 총 2100만원을 편취했다. 개인 최대 편취자인 B씨도 2건의 '가해자 불명사고'로 조작해 차량 전체를 도색하고 일부 부품도 교환해 총 1000만원을 가로챘다. 수리비가 비싼 외제차의 평균 편취보험금은 445만원으로 국산차(185만원) 대비 2배 이상 많았다. 전체 사기혐의 적발건(1860건) 중 사고일자를 모두 동일일자로 허위 기재한 건이 293건(15.8%)에 이르는 등 대부분의 사고가 1개월 이내 발생(92.1%)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주차된 차량을 누군가 못과 같은 뾰족한 물체로 차량 전체를 긁었다(가해자 불명사고)'거나 '주차중 벽면과 접촉(단독사고)했다'는 내용 등으로 사고를 임의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금감원은 이번에 적발된 보험사기 혐의자 881명과 상습 사기유인 정비업체 3개를 수사 대상으로 경찰에 통보하고 수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 다수의 사고를 동일 일자에 일괄 접수하는 등 허위 신고가 의심되는 접수건에 대해서는 현장조사를 실시하는 등 보험사의 지급심사 업무를 더욱 강화하도록 할 예정이다. 보험사기대응단 김동하 팀장은 "앞으로도 보험사기 취약분야에 대한 기획조사를 추진해 보험사기는 반드시 적발되어 엄중 처벌된다는 사회적 인식을 높일 계획"이라며 "국민들도 '차량전체를 공짜로 도색해준다거나 수리해준다'는 등 보험약관에서 보장하지 않는 제안을 받는 경우 현혹되지 말고 보험사기로 의심될 경우엔 금감원 보험범죄신고센터에 적극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2016-11-21 12:00:04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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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보험료 인상 없이 평생 보장 받는 암보험 선봬

AIA생명은 보험료 인상 없이 평생 동안 보장 받을 수 있는 '(무)AIA평생보장암보험'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국가암정보센터의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들이 기대수명인 81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6.6%다. 특히 암은 다른 질병에 비해 치료비 부담이 크다. 실제 암환자 30.7%가 치료비 부담을 느낀다고 답한 바 있다. AIA생명의 신상품은 텔레마케팅 채널에서만 판매되는 상품이다. 가입 이후 보험료가 오르지 않으면서 평생 동안 보장 받을 수 있는 비갱신형 암보험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첫 보험료 그대로 평생 동안 보장 받을 수 있도록 보장기간 공백을 최소화했다. 무해지환급형 선택이 가능한 상품이란 점도 눈에 띈다. 무해지환급형 선택 시 표준형에 비해 약 35% 정도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면서 표준형과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단 무해지환급형은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만큼 납입기간 중 계약이 해지되면 해지환급금이 없다. 계약자가 보험료 납입기간 이후까지 계약을 유지하는 경우에는 2종 표준형과 해지환급금이 동일하다. 급증하고 있는 암 치료비를 고려해 보장 금액도 높였다. 보험 가입 시 체증형을 선택하는 경우 20년 동안 보험금이 매년 10%씩 늘어나며 일반암 진단 시 최대 9000만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AIA생명 상품부문장 강신웅 상무는 "신상품은 소비자들이 암보험 선택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보험료와 상품 경쟁력, 두 가지에 초점을 맞춘 상품"이라며 "가입자의 배경과 상황에 따라 여러 가지 종류의 설계가 가능해 다양한 연령층에서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품은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1형1종(체증형·무해지환급형), 1형2종(체증형·표준형), 2형1종(평준형·무해지환급형), 2형2종(평준형·표준형) 등 총 4가지다. 월 보험료는 체증형 무해지환급형 40세 기준 남성 3만1840원, 여성 2만2510원이다.

2016-11-21 10:52:47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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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2016 전성기 힐링캠프' 힐링 대장정 마무리

라이나생명은 라이나전성기재단이 중장년 세대의 우울감 해소를 위해 운영한 '2016 전성기 힐링캠프'에 특별한 손님을 초대하는 등 힐링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지난 3월부터 9개월간 진행된 전성기 힐링캠프를 마무리하며 지역과 이웃을 위해 묵묵히 사랑을 실천하는 단체와 개인을 특별한 손님으로 선정하여 힐링캠프에 초대했다. 지난 8일에는 서울 강북구 국수사랑 나눔회를, 15일에는 평소 봉사와 나눔에 적극적인 라이나생명 임직원 부모님을 초대했다. 8일 캠프에 함께한 국수사랑 나눔회는 자투리 만두피로 국수가게를 운영하여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봉사모임이다. 국수사랑 나눔회 주요 봉사자들의 평균연령은 60대로 이들 역시 영세민으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다. 그럼에도 기쁨으로 타인을 위해 봉사하는 이들에게 라이나생명은 1박 2일 힐링캠프를 통해 감사와 격려의 시간을 마련했다. 캠프에 참가한 국수사랑 나눔회 한 봉사자는 "우리를 위해 이런 따뜻한 시간을 선물해줘서 너무 고맙다"며 "봉사를 하면서 참 많이 행복했는데 오늘 이렇게 나만을 위한 힐링의 시간을 선물 받으니 더욱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15일 초대되어 2016년 힐링캠프의 마지막을 장식한 라이나생명 임직원 부모님 역시 평소 봉사와 나눔을 적극 실천하는 분들을 선정했다. 라이나전성기재단 홍봉성 이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동안 진행된 힐링캠프가 베이비부머 세대들에게 행복한 전성기를 만드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중장년세대의 의미 있는 인생 2막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나생명과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중장년층의 우울감을 해소하고 건강한 삶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을 내년에도 계속 이어가며 힐링 프로그램을 확대·개편해 나갈 예정이다.

2016-11-18 12:16:17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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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래닛, 공시이율 3.5% 적용 연금저축보험 경품 이벤트 진행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연금저축보험 퀴즈와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라이프플래닛은 내달 3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연금저축보험 관련 간단한 퀴즈에 참여한 선착순 1만명에게 파리바게뜨 모바일 상품권(1000원권)을 100% 증정한다. 경품은 참여완료일 기준 익일 발송된다. 연금저축보험 신규 가입자 중 월 보험료 10만원 이상 고객 전원에게는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3만원권)을 증정한다. 해당 경품은 발송일까지 계약을 유지한 고객에 한해 제공된다. 두 이벤트는 중복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라이프플래닛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연금저축보험은 5년 이상 납입하고 만 55세 이후 10년 이상 연금으로 수령하는 상품으로 연간 납입보험료의 40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16.5%(연소득 5,500만원 이하, 초과 시 13.2%)를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라이프플래닛이 판매 중인 '(무)라이프플래닛e연금저축보험'은 이달 현재 업계 최고 수준의 공시이율인 3.5%를 적용하고 있으며 가입 후 3개월 만에 해지해도 환급률이 95% 이상인 것이 특징이다. 종신연금형, 확정연금형 등 원하는 형태로 가입할 수 있으며 월 3만원부터 가입 가능하다. 박창원 라이프플래닛 마케팅팀장은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저금리 시대의 대표적인 절세상품인 연금저축보험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연금저축보험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이 인터넷보험의 합리적인 보험료로 효과적인 노후대비와 세액공제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11-18 12:15:56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