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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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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봄' 주제 사진 공모전 진행

라이나생명은 지난해 겨울 사진 공모에 이어 '봄이 되면 다가오는 것들'을 주제로 한 봄 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내달 19일까지 라이나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본인이 촬영한 사진에 한하여 1인 5점까지 출품이 가능하다. 내달 27일 수상작 선정을 통해 총 23명에게 시상한다. 1등부터 3등까지의 작품은 라이나생명 홈페이지에 활용된다. 이번 공모전은 라이나생명 사진공모전 인스타그램으로도 출품이 가능하다. 인스타그램에서 '#라이나생명사진공모전'을 태그해 등록 후 위 계정에 메시지를 발송하면 된다. 특히 이번부터는 등록된 사진의 좋아요와 댓글수가 사진심사에 반영된다. 1등에게는 40만원의 백화점 상품권, 2등과 3등에게는 각 30만원, 20만원이 지급된다. 추가로 10명에게는 1만원, 24명에게는 별도로 커피교환권이 지급된다. 한편 지난해 10월부터 두 달간 진행했던 '겨울' 공모전에는 총 475 작품이 출품됐다. 최우수작품으로는 장원정 고객의 작품이 선정됐다. 라이나생명 손익준 상무는 "고객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라이나생명을 만들기 위해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부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쉽게 출품하고 평가하며 고객과 더 가까운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IMG::20170208000110.jpg::C::480::지난해 10월부터 두 달간 진행했던 '겨울' 공모전의 최우수작품으로는 장원정 고객의 작품이 선정됐다./라이나생명}!]

2017-02-08 11:12:39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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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저렴한 보험료·강화된 보장 'KB THE드림아이좋은자녀보험' 선봬

KB손해보험은 만기 시 성인형 보험으로 전환 가능하고 20년 갱신으로 최대 110세까지 보장하는 자녀보험 신상품 'KB The드림아이좋은자녀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상품은 기존 자녀보험 수준의 폭넓은 보장을 갖추면서 가입 초기 보험료 부담은 낮췄다. 자녀보험의 특성을 감안해 기본적인 실손의료비 보장은 물론 질병·상해·자녀배상책임 등 종합보장이 가능하다. 특히 집중 보장이 필요한 20·30세 이후에는 성인에게 꼭 필요한 25개 담보 중심의 계약 전환을 통해 20년 주기 갱신으로 최대 11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도록 개발했다. 이 같은 상품구조를 통해 기존 110세 만기 자녀보험 대비 낮은 초기 보험료로 동일 수준의 보장이 가능하며 저렴한 보험료만큼 절약되는 금액으로 적립보험료를 넣을 경우 자녀교육자금 또는 갱신대비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녀보험(1종) 만기 후 성인계약(2종) 전환 시 기존 가입했던 보장금액 그대로 적용해 별도의 가입 전 심사절차 없이 자동 갱신이 가능하다. 또한 어린이 특정질병 입원일당, 4대기관 특정 입원일당, ADHD 진단비 등 자녀 관련 신담보를 더함으로써 자녀 성장주기별 보장을 대폭 강화했다. 유아기·성장기에 주로 발생하는 16개 질병군을 보장하는 어린이 특정질병 입원일당과 주요 인체기관의 질병을 보장하는 4대기관 특정 입원일당으로 입원비 보장도 강화했으며 최근 증가추세에 있는 ADHD(활동성 및 주의력 장애)에 대한 진단비도 신설했다. 보장 금액에서도 기존 상품 대비 대폭 높였다. 우선 3대 진단비(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는 최대 3억5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이와 함께 중대질병 입원일당(특약 가입 시) 역시 최대 35만원까지 보장금액을 높였다. KB손보 장기상품부 배준성 부장은 "새롭게 출시한 'KB The드림아이좋은자녀보험'은 기존의 110세 만기 자녀보험 대비 초기보험료 부담은 낮추고 보장은 더욱 강화해 가성비를 높였다"며 "내달 입학과 함께 활동성이 높아지는 아이들을 위한 최적의 자녀보험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2017-02-08 09:27:44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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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보험료 인상 걱정없는 '건강생활보험' 선봬

삼성생명은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주요 질병을 보장하는 '건강생활보험'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신상품은 보장기간인 100세까지 중도에 보험료 인상 없이 보장이 계속 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존 건강보험들은 주로 10년 또는 15년 주기로 보험료가 변동(갱신)되지만 신상품은 주보험 보장에 대해서 100세까지 최초 가입할 때 보험료 그대로 보장이 계속되는 비갱신형 상품이다. 보장은 같지만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실속형 가입도 가능하다. 실속형의 경우 보험료를 납입하는 동안에는 해지환급금이 발생하지 않지만 일반 가입 시보다 20~25%가량 보험료가 저렴해지는 소위무해지환급금형 보험상품의 특징을 가진다. 상품은 기본적으로 3대 주요 질병에 대한 진단과 사망을 보장한다. 주보험 2000만원, 소액암진단특약(갱신형) 1000만원 가입 기준 보장 기간인 100세까지 일반 암이나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개별적으로 각각 1000만원씩을 지급한다. 예를 들어 고객이 위암 진단으로 1000만원을 받은 이후라도 추가로 뇌출혈이나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을 받을 경우 진단자금으로 각 1000만원씩 100세까지 보장 받게 된다. 다만 유방암이나 자궁암은 300~500만원을 지급하고 전립선암·경계성종양·제자리암 등은 특약을 통해 60만원~200만원을 지급한다. 사망에 대해서는 80세까지 보장한다. 3대 주요 질병의 진단 없이 사망하는 경우는 2000만원을 지급하고 3대 주요 질병 진단 이후 사망 시에도 1000만원을 지급한다. 이 외 장기요양보장특약, 3대 질병 진단특약 등의 다양한 특약도 추가할 수 있다. 가입 연령은 15세부터 59세까지이며 보험료의 납입기간은 20·30년 또는 80세까지로 선택할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건강생활보험'은 3대 주요 질병의 진단 보험금을 100세까지 보험료 인상 없는 비갱신으로 보장한다"며 "실속형 설계를 더할 경우 저렴한 보험료로도 주요 질병에 대한 보장이 가능한 가성비 좋은 상품"이라고 전했다.

2017-02-08 09:27:15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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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고객 건강관리 위한 AIA 바이탈리티 프로그램 출시한다

AIA생명은 국내 진출 30주년이 되는 올해 AIA 바이탈리티를 출시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AIA 바이탈리티는 호주·홍콩·말레이시아·싱가포르·태국·필리핀 등에서 성공적으로 운용 중인 과학적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회원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지식과 도구, 동기부여 등을 제공한다. 건강에 대한 이해, 건강 증진, 보상혜택 등 총 3단계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고객이 건강 목표를 달성할 경우 제휴사 포인트와 마일리지, 무료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AIA 바이탈리티 어플리케이션(App)은 현지화 마무리 단계를 거쳐 일반 고객들에게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 고객에게 맞는 서비스와 컨텐츠, 혜택의 범위를 넓히기 위해 유통·카드·헬스케어·웰빙푸드·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회사와 협력하며 지속적으로 에코시스템을 강화한다. 이 같은 서비스로 AIA생명이 금융상품을 판매하는 보험회사에서 고객의 건강관리와 삶의 질까지 책임지는 라이프스타일 서비스 회사로 한 단계 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빌 라일 AIA생명 지역총괄 CEO는 "지난 100여 년간 아태지역에서 고객의 재무적 안정성을 위해 노력해온 AIA는 이제 고객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며 "AIA바이탈리티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 보험사의 역할이 진일보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AIA생명은 최근 한국 시장 진출 3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로고와 '보험, 그 이상을 넘어(Beyond Insurance)' 슬로건을 발표한 바 있다. [!{IMG::20170208000071.jpg::C::480::AIA생명 임직원들이 AIA 바이탈리티 사내행사에서 자신의 건강 나이를 측정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AIA생명 임직원 400여 명은 건강과 다양한 건강 개선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직접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함은 물론 금연·다이어트·운동 등 본인의 새해 건강목표를 정하는 시간을 가졌다./AIA생명}!]

2017-02-08 09:02:39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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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질병·장해에도 연금자산 보장하는 변액연금보험 상품 선봬

ING생명은 질병과 장해에도 연금자산을 보장하는 '무배당 오렌지 케어플러스 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상품은 가입 고객이 큰 병에 걸리거나 장해가 발생해도 연금자산을 지키는 두 가지 기능을 탑재했다. 연금을 수령하기 이전에 암이나 CI(중대한 질병·수술·화상), 고도장해 등으로 진단받으면 연금을 해약하지 않고도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웰스케어지급금을 지급한다. 웰스케어지급금은 암(1종 암웰스케어형 선택 시) 또는 CI(2종 CI웰스케어형 선택 시) 진단 시 납입하기로 한 기본보험료 총액에서 기본보험료에 의한 계약자적립금을 뺀 금액을 지급(월 기본보험료의 200% 최소 보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고도장해가 재해로 발생한 경우에는 매월 50만원(최초 1회·36회 확정)을 추가로 보장한다. 아울러 연금을 받고 있는 중에 암 또는 CI를 진단받게 되면 기본생존연금을 10년간 두 배로 지급(암종신연금형·CI종신연금형 선택 시)한다. 이를 통해 소득이 줄어드는 부담을 낮추어 노후를 보다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연금 수령 방법으로는 종신연금형·상속연금형·암종신연금형·CI종신연금형·장기간병종신연금형 등 총 7가지 연금수령 옵션을 갖췄다. 조기연금개시 옵션을 통해선 필요한 시기에 연금을 미리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연 12회 이내 수수료 없이 중도인출하는 기능도 있어 유연한 자금운용이 가능하다. 연금 개시 전 피보험자를 교체하여 배우자 또는 자녀에게 가입시점의 연금사망률을 적용해 연금을 지급하는 피보험자 교체 옵션도 갖춰 가족까지 지킬 수 있도록 했다. 이 외 펀드수익률과 운용사 평가를 거쳐 엄선된 펀드 라인업을 통해 투자성향과 시장트렌드에 맞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게 가능하다. 인덱스펀드·액티브펀드·채권형펀드 등 총 16종의 펀드로 구성된 고객설계형과 자산운용사에 일임하여 투자하는 운용사경쟁형 중 선택할 수 있다. 펀드자동재배분·라이프사이클 펀드배분·손절매옵션·안심플러스옵션 등 다양한 투자관리 옵션도 갖췄다. 5년 이상 납입할 경우 납입기간에 따라 1~2%에 해당하는 장기납입보너스가 지급되며 10년 이상 계약을 유지할 때엔 운용보수 환급액을 추가로 적립해준다. 또 수시 또는 매월 기본보험료의 2배까지 보험료 추가납입 가능해 더 크게 연금자산을 키워나갈 수 있다. ING생명 상품부문 노동욱 상무는 "연금보험 가입자의 절반이 10년 내 질병이나 재해 등 경제적인 상황으로 인해 보험을 해지하는 게 현실"이라며 "상품은 연금을 받기 전에도, 연금을 받는 중에도 흔들림 없이 연금자산을 보장받는 '내진설계'를 갖췄다"고 전했다.

2017-02-07 09:22:58 이봉준 기자
보험금 청구 시 가장 빨리 주는 보험사는? 현대해상·DGB생명

국내 손해보험사 가운데선 현대해상이, 생명보험사 중에선 DGB생명이 계약자에게 가장 빨리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6일 금융소비자연맹에 따르면 국내 보험사들의 지난해 상반기 보험금 지급 기간을 분석한 결과 손보사는 평균 0.96일, 생보사는 평균 1.43일에 보험금을 지급했다. 손보사 중 현대해상의 평균 지급 기간은 0.48일로 가장 빨랐으며 KB손보가 0.49일로 그 뒤를 이었다. MG손보(2.92일)와 롯데손보(2.71일)는 다소 늦은 편이었다. 손보사의 보험금 지급 지연 건에 대한 평균일수는 12.24일이었다. AIG손보가 3.44일, 에이스손보가 5.82일로 가장 짧았다. 반면 KB손보는 15일, MG손보는 14.62로 긴 편이었다. 손보사의 보험금 지급지연율은 평균 3.31%로 메리츠화재가 9.33%로 가장 높았다. 이어 AIG손보가 7.83%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 생보사 중에선 DGB생명의 보험금 지급 기간이 평균 0.95일로 가장 빨랐다. 이어 한화생명 1.05일, KB생명 1.17일, 흥국생명 1.31일 순이었다. 반면 AIA생명은 2.68일로 보험금 지급이 가장 느렸다. 이어 처브라이프가 2.62일, 현대라이프가 2.47일로 나타났다. 생보사의 보험금 지급 지연건에 대한 평균 일수는 9.33일이었다. 한화생명이 5.11일, AIA생명이 5.17일로 가장 짧았다. PCA생명은 16.81일, 동부생명은 15.54일로 가장 길었다. 보험금 지급지연율은 평균 4.14%로 KB생명이 0.43%, DGB생명이 1.85%로 가장 낮았고 현대라이프가 12.94%, AIA생명이 10.15%로 가장 높았다. 이기욱 사무처장은 "보험사의 보험금 지급 기간은 소비자가 보험사를 선택할 때 반드시 참고해야 하는 중요한 지표"라며 "금융당국은 지급 기간이 늦고 지급지연율이 높은 보험사에 대해 집중적으로 관리·감독해야 한다"고 전했다.

2017-02-06 16:55:27 이봉준 기자
KDB생명, 온라인 전용 간편건강보험 선봬

KDB생명은 온라인 채널인 KDB다이렉트보험을 통해 '(무)간편OK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상품은 표준체와 유병자 모두 가입할 수 있고 3대 질병인 암·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진단비와 입원비·수술비·건강관리자금을 보장한다. 상품은 또 건강상태에 따라 일반심사형과 간편심사형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일반심사형은 간편심사형 대비 저렴한 보험료로 건강상태가 양호한 고객이 암과 주요 질환에 대한 보장을 강화할 목적으로 가입할 수 있다. 간편심사형은 일반심사형 대비 보험료가 할증돼 있으나 과거 병력자나 현재 만성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고객도 간편한 가입심사과정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간편심사형의 고지항목으로는 3개월 이내 입원·수술·재검사 소견 여부, 2년 이내 질병 또는 사고로 입원·수술한 적이 있는지 여부, 5년 이내 암으로 진단받은 적이 있는지 여부 등이다. 가입 연령은 75세까지이며 보험기간 만기 후 갱신을 통해 100세까지 보장 가능하다. 매 갱신(10년) 시점마다 고객에게 건강관리자금 100만원을 지급해 준다. 납입면제 사항이 발생하면 보험료는 납입하지 않지만 보장은 계속해 주는 기능도 있다. 박장배 KDB다이렉트사업부 이사는 "상품은 현재 보유 중인 보험의 보장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 추가로 가입하기 좋은 건강보험"이라며 "표준체가 가입하는 일반심사형 외에 간편심사형을 추가해 나이가 많거나 당뇨·고혈압 등 만성질환 병력 때문에 보험가입이 어려웠던 고객도 간편한 가입심사과정을 통해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2017-02-06 16:55:17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