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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소비자 맞춤형 은퇴 컨설팅 '(무)THE 좋은 프레스티지 변액연금보험Ⅱ' 선봬

AIA생명은 철저한 분산투자는 물론 소비자 맞춤형 설계로 은퇴 준비를 돕는 '(무)THE 좋은 프레스티지 변액연금보험II'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상품은 균형 잡힌 관리로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보장한다. 최저연금적립금 보증이 없는 대신 최저연금적립금 보증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채권형 펀드 의무편입 비율 요건이 없어 적극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자유롭게 선택 가능한 26종의 국내외 펀드 중 최대 7개까지 골라 분산투자가 가능하다. 연 최대 12회까지 수수료 없이 펀드 교체가 가능하여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따라 리스크 관리를 할 수 있다. 연금수령 방법은 가입자 성향과 필요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평생 연금을 지급받는 종신연금이나 상속연금뿐 아니라 계약자가 희망하는 기간 동안 연금을 받는 확정연금형, 특별계정 운용실적에 따라 지급받는 실적연금형 등 총 4가지 옵션이 있다. 갑작스런 퇴직이나 건강문제가 발생하면 일정요건 충족 시 보험금 납입 기간 중 조기 연금 개시도 가능하다. (무)보험료납입면제특약 가입 시 암(기타피부암 및 갑상선암 제외)·급성심근경색증·뇌출혈 진단 또는 80% 이상 장해 시 주계약 기본보험료와 특약 보험료에 대한 납입면제가 가능하다. 때문에 건강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안정적으로 은퇴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김지현 AIA생명 상품계리팀 팀장은 "평균수명이 증가하면서 은퇴 후 삶에 대한 준비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의 노후대비 수준은 매우 낮다"며 "많은 고객들이 '(무)THE 좋은 프레스티지 변액연금보험II'를 통해 노후에 갑작스럽게 찾아 오는 장수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IMG::20170220000002.jpg::C::480::AIA생명 (무)THE 좋은 프레스티지 변액연금보험II.}!]

2017-02-20 08:56:08 이봉준 기자
보험연구원 "보험다모아 등 보험사 인슈테크 적극 활용해야"

중국 중안보험 등 해외 보험사들이 소비자들의 온라인 상품구매 활성화를 위해 인슈테크를 활용함에 따라 우리나라도 이를 적극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인슈테크는 IT 기법을 이용해 보험사 효율을 제고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지난 2015년 11월 개시한 인터넷 보험슈퍼마켓 보험다모아가 대표적인 인슈테크 서비스다. 최근에는 라이나생명·동부화재 등 보험사들도 인슈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9일 보험연구원 최창희 연구위원, 이규성 연구원, 한성원 연구원이 발표한 '중국 중안보험 인슈테크 사례의 시사점'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설립된 인터넷 종합 보험사 중안보험은 인슈테크의 대표주자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중안보험은 인슈테크를 활용해 사업 효율을 제고하며 창사 이래 총 50억 건의 보험상품을 판매했다. 지난 2015년 7월부터 2016년 6월까지 1년 동안 29억 위안, 우리돈 약 4940억원의 수입을 기록했다. 중안보험의 이 같은 성공에는 알리바바와 타오바오 등 중국 내 대형 인터넷 사업자들을 판매채널로 활용하여 영업 효과를 극대화한 측면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또 보험계약이나 요율산출, 인수심사, 보험금 지급 등 대부분 업무는 자동화하여 사업비를 절감하고 있다. 실제 중안보험의 경우 직원 1인당 연평균 89만건의 보험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는 지난 2014년 기준 직원 1인당 연간 2656건의 보험계약을 체결했다. 최창희 연구위원은 "우리나라와 중국의 인슈테크를 비교할 때 중국의 경우 온라인상 보험 구매 절차가 상거래 사이트 이용과 유사하나 우리나라의 경우 의무적으로 약관을 확인해야 하고 별도로 개인인증과 결재정보를 입력해야 한다"며 "중국 중안보험은 보험금 청구 절차를 자동화해 운영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인슈테크 보험의 보험금 청구 절차 역시 오프라인 절차와 동일하다"고 지적했다.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인슈테크 보험상품 구매 후 보험금 청구 시 보험금청구서(개인정보 처리 동의서 포함), 청구인 신분증 사본, 손해 증빙서류 등을 보험회사에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그는 "이와 같은 온라인 보험상품 구매와 보험금 청구 절차의 차이는 제도의 차이, 사업 관행에서 비롯된다"고 덧붙였다. 현행 우리나라 보험업법은 전자공인인증서만을 개인인증 방법으로 인정하고 있다. 또 보험사들이 온라인 보험에 대해 오프라인 보험과 동일한 보험금 청구 절차를 적용하고 있다. 보고서는 이에 따라 국내 보험산업에서 인슈테크 시장이 발전하기 위해선 금융당국이 우선 개인 전자기기나 인터넷을 통한 보험가입에 핸드폰 문자 인증과 서명, 음성·동영상 저장, 기존 인터넷 사업자 계정 활용 등 다양한 개인인증 방식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보험회사들은 인슈테크를 활용한 소액보험 시장 확대와 해당 시장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보험가입 절차 간소화, 판매채널 다각화, 인슈테크 활용 업무 자동화 및 사업비 절감 방안 모색 등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이규성 연구원은 "해외 보험회사들은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쉬운 보험상품을 개발하고 사용하기 쉬운 인슈테크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문기업과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7-02-19 13:14:51 이봉준 기자
진웅섭 금감원장 "보험업계 IFRS17 연착륙 방안 상반기 중 마련"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17일 "보험업계가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책임준비금 적정성 평가제도, 지급여력비율(RBC) 제도 개선 등 국제회계기준(IFRS)17의 연착륙 방안을 상반기 중에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 원장은 이날 생명보험협회장과 손해보험협회장, 11개 보험회사 대표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가 IFRS17 최종기준서를 올 상반기에 채택하기로 하면서 IFRS17 시행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상황이다. 그는 "보험사는 이익의 내부유보와 증자 등 다양한 자본확충방안을 통해 IFRS17 시행까지 자본잠식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IFRS17 시행을 계기로 상품개발, 영업, 리스크관리 등 경영전반의 혁신에도 전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금리인상에 따른 리스크 관리도 강조했다. 보험사는 금리가 오르면 평가손실로 인식되는 금리부 자산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 금리가 빠른 속도로 상승하면 보험사의 RBC가 하락할 수 있다. 진 원장은 "미국의 추가 금리인상 등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시장금리가 빠른 속도로 오르고 있다"며 "자산부채종합관리(ALM) 등을 통해 금리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필요할 경우 이익 내부유보 등 재무건전성 제고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2017-02-17 14:06:2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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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생명, 서울 구로구 보육원서 올해 첫 봉사활동 실시

알리안츠생명은 지난 16일 서울 구로구 천왕동에 위치한 에델마을에서 대학생 인턴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청소와 아동 미술놀이 지원 등 올해 첫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어린이재단의 협력기관인 에델마을은 무연고 여자아이들을 양육하고 보호하는 기관으로 알리안츠생명은 지난 2015년 영아보육과 화단정리 봉사활동으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알리안츠생명 동계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대학생 인턴 17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기관 내 환경 청소와 화단 정리를 실시하고 아동들과 짝을 지어 부엉이 시계 만들기, 꼬꼬 달력 만들기 등 미술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아동들이 제작물을 잘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줬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김지우 인턴(21)은 "기업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조직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꾸준히 자발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속해있는 사회에 기여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사회에 가치를 주는 일원으로서 나의 미래를 설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알리안츠생명은 미래의 성장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한다는 사회공헌 비전 하에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 국내 주요 복지기관 3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사내 기부 프로그램 메이크 어 도네이션(Make a Donation)을 도입해 매월 임직원들과 설계사들로부터 자발적으로 모인 금액에 회사가 1:1 매칭해 기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임직원과 설계사들이 자체적으로 팀을 꾸려 연중 봉사활동을 실시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지원하는 등 한층 강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7-02-17 12:55:2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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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 신입사원 봉사단, 태국 홍수 피해지역서 봉사활동 실시

코리안리 신입사원 봉사단은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태국 홍수 피해지역 아유타야를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코리안리가 16일 밝혔다. 코리안리 신입사원 16명을 포함한 직원 19명, 해비타트 운영진 5명으로 구성된 코리안리 해외봉사단은 지난 12일 태국 아유타야 에 도착하여 5박 6일 일정으로 정화조 공사를 위한 구덩이 파기, 콘크리트 믹싱, 벽돌로 건물 내외벽 쌓기 등 현지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집짓기 활동에 힘을 보탰다. 코리안리는 지난 4년간 해외봉사활동에 그 해에 입사한 신입사원을 파견해왔다. 정식으로 재보험 업무를 시작하기 전 재보험의 의미부터 배우고 돌아오라는 원종규 사장의 뜻이었다. 원 사장은 "무너진 도시를 재건하는 데 힘을 보탬으로써 재보험의 상부상조 정신을 배울 수 있다"며 "실무를 배우기 전에 그 정신부터 단단히 가슴에 새기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공계 전형 입사자인 신윤정 신입사원은 "콘크리스 믹싱, 벽돌 나르기 등의 작업이 힘들었지만 누군가를 돕는다는 사실이 뿌듯하다"며 "앞으로 실무를 할 때도 현장에서 보고 느낀 보험의 정신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년간 필리핀 하이옌 태풍피해지역에 신입사원 봉사단을 파견해 온 코리안리는 올해 지역을 바꿔 태국홍수 피해지역을 찾았다. 아유타야는 방콕 이전의 수도로 1000여 개가 넘는 크고 작은 사원을 지닌 도시다. 지난 2011년 발생한 50년 만의 대홍수로 11만300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피해규모는 최대 5000억 바트, 우리돈 18조3350억원에 육박했다. 대규모 자연재해의 영향으로 아직까지 이재민들이 불안한 거주지에서 생활하고 있다. 코리안리 관계자는 "대형자연재해가 지나간 지역이 복구되는 데는 오랜 시간과 노력이 걸린다"며 "지난 4년간 꾸준히 해외 봉사활동을 진행해 온 코리안리는 앞으로도 세계 곳곳의 이재민들이 삶의 터전을 회복할 때까지 작은 도움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7-02-16 13:48:48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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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내년까지 계약직 직원 200여 명 정규직 전환

라이나생명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내년까지 계약직 직원 200여 명을 정직원으로 전환한다고 16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영업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필요 인원수가 증가하여 영속적인 업무 수행이 필요한 직군에 대해 전 계약직을 대상으로 정규직 전환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이후 2016년 기준 총 65명의 계약직 직원이 정규직으로 전환됐으며 올해 70여 명, 내년 60여 명이 추가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라이나생명은 계약직 직원의 정규직 전환에 따른 비용 증가에도 불구 이를 단행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 그간 착실히 지속해 온 성장과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시그나그룹 본사의 전폭적인 지원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라이나생명은 지난 2010년 홍봉성 사장이 취임한 이래 고객중심경영을 추진해 오고 있다. TM 영업에 주력해 오면서도 고객 민원과 불완전판매율이 업계 최저인 것은 고객중심경영의 결과물로 꼽힌다. 한편 지난 2010년 말 487명이던 라이나생명 임직원은 현재 8890명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영업 성장을 통한 인력 증가의 선순환구조로 보인다. 라이나생명은 지난 30년간 매출과 자산규모를 키우기보단 보험 본연의 업무인 보장성보험을 주로 다루며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내실을 다지는데 주력하고 있다. 홍 사장은 "보험 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극복할 힘은 직원으로부터 나온다"며 "앞으로도 고객중심경영을 통해 직원과 고객이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2017-02-16 13:48:16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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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보이는 ARS 서비스 실시

KB손해보험은 ARS 이용 고객들의 편의성을 확대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보이는 ARS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보이는 ARS 서비스는 기존의 음성 안내와 함께 시각화된 메뉴를 스마트폰 화면에 제공하는 방식이다. 전체 메뉴가 화면에 나타나 원하는 서비스를 바로 선택할 수 있어 쉽고 빠른 이용이 가능하다. KB손보는 이와 함께 셀프 서비스 기능을 도입했다. ARS를 통한 보험금 청구와 긴급출동 요청, 대출 등의 서비스 이용 시 모바일 홈페이지 연계를 통해 고객이 직접 처리할 수 있게 했다. 특히 태풍·폭우·폭설·한파 등 긴급출동 요청이 급증하는 경우 상담사 연결이 지연될 수 있지만 셀프 서비스 기능을 활용한다면 대기시간 없이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다. ARS 이용 중 고객과 상담사 간의 실시간 자료 교환도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안내자료는 물론 신분증·통장사본 등의 서류도 즉시 전송할 수 있어 업무처리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보이는 ARS 서비스는 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설치 후 최초 1회 실행 이후에는 ARS 연결 시 자동 실행될 수 있게 했다. 애플 앱스토어의 경우 23일부터 다운 가능하다. 한편 KB손보는 서비스 오픈 이벤트로 오는 4월 중순까지 3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KB손해보험 고객컨택부 이용무 부장은 "고객들이 ARS 이용 중 느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한차원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보이는 ARS를 선보이게 됐다"며 "'고객선호도 1위 보험사'라는 비전과 함께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02-16 09:12:37 이봉준 기자
보험연수원, IFRS17 대비 내달 계리 모델링 실습과정 개설

보험연수원은 오는 2021년 도입되는 신(新)보험회계기준(IFRS17)을 보험사들이 선제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집합교육 형태의 계리 모델링 실습과정을 개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실습과정은 내달 14일부터 오는 4월 25일까지 10일간(50시간) 진행된다. 보험상품·리스크·계리(선임계리사 지원 포함)·IFRS17 태스크포스(TF) 등 부채모델 관련 실무인력을 대상으로 한다. 실습 엑셀 파일을 제공해 실제 다양한 계리 소프트웨어에서 적용되고 있는 현금흐름모형 설계, 준비금 산출, 모델 세팅·실행, 결과분석 등을 실무진들이 실습을 통해 경험하게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한 계리모델 로직(Logic)에 대한 심층 이해를 바탕으로 실제 업무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교과목을 편성했다. 강사진은 현재 계리모델 컨설팅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업계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된다. 보험연수원 관계자는 "IFRS17 도입은 보험회사의 경영건전성과 직결되는 만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가 공동으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과정은 업계 상품·리스크·계리 등 실무인력의 IFRS17 도입 준비능력을 한층 함양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7-02-15 16:42:25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