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보험
기사사진
응켄후이 AIA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만나 협력 방안 논의

생명보험사 AIA그룹의 응 켕 후이 CEO 겸 회장이 방한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공유가치 창조 및 사회적 가치 강화'를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0일 AIA그룹에 따르면 지난 9일 응 켕 후이 회장은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최태원 회장과 만나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공동체를 위한 공유가치 창조'라는 공통된 기업 철학을 화두로 열띤 대화를 이어갔다. 두 사람은 같은 목표를 위해 두 기업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고 당면과제 해결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두 회장의 만남은 같은 기업 철학을 추구하는 공통점뿐만 아니라 'AIA 바이탈리티 X T건강걷기' 서비스 운영에 있어 AIA생명과 SK텔레콤, SK㈜ C&C 등이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이기 때문에 가능했다. AIA생명은 지난해 8월 SK텔레콤, SK㈜ C&C와 함께 'AIA 바이탈리티 X T건강걷기' 애플리케이션을 함께 선보인 바 있다. 해당 앱은 지난 4월 말 기준 가입자가 100만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AIA생명 관계자는 "두 회장의 만남은 한국은 물론 여타 아시아 사업진출 국가에서도 두 그룹사가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공동협력 방안을 모색해본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 "향후 적극적인 실행안을 도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5-10 13:59:05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동양생명, 6년 연속 우수콜센터 선정

동양생명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2019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6년 연속으로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동양생명 콜센터 '엔젤컨택센터'는 고객소통의 앞선 현장에서 우수한 통화 상담 품질을 유지하고자 노력한 결과 상담사의 말하는 속도나 자신감 있는 응대, 쉬운 설명, 신속한 문의내용 파악 등의 항목에서 만점을 받는 등 지난 2014년 이후 6년 연속으로 우수 콜센터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KSQI는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입장의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아래 매년 고객이 지각하는 서비스 품질 수준 평가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동양생명은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한 업무 프로세스 개선으로 효율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상담사와 고객의 마음을 연결하고 고객 상황에 맞춘 상담을 제공하기 위한 '경청' 및 '호응어' 교육을 강화하는 등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신입 상담사들이 보험용어를 더욱 쉽게 이해하고 업무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상담사례를 반영한 보험 교육을 실시하고, 전산 교육시간을 늘리는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확대해 신입 상담사들의 업무 역량을 높였다. 또 직무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제도화하는 등 상담원들이 건강하고 활력 있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상담원의 업무 만족도를 높였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고객 최접점에서 고객의 목소리에 집중하고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해 모든 고객에게 만족과 감동을 드리는 콜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5-09 16:31:44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흥국생명, 60세 이전 사망보험금 집중 보장 종신보험 출시

흥국생명은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만 보장하고 보험료를 대폭 절감한 실속형 종신보험 '(무)흥국생명 가족사랑착한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종신 사망보장과 정기특약의 복층 보장을 통해 가장의 책임이 중요하게 느껴지는 60세 이전 기간의 사망보험금을 강화했다. 이후의 사망보험금은 단계별 체감시킴으로써 보험료 부담을 낮추고 적정수준의 사망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예를 들어 가입금액을 1억원으로 설계할 경우 60세 이전 사망 시 1억원, 70세 이전 사망 시 5000만원, 80세 이전 사망 시 2500만원, 이후 종신까지 1000만원을 지급하는 구조다. 가입금액 3억원으로 설계할 경우에는 60세 이전 사망 시 3억원, 70세 이전 사망 시 1억5000만원, 80세 이전 사망 시 7500만원, 이후 종신까지 1000만원을 지급한다. 가장의 부재로 인한 손실이 가장 큰 시기에 집중적으로 사망보험금을 보장하는 셈이다. 이번 상품은 보험료를 대폭 절감했다. 만약 40세 남성이 사망보험금 1억원으로 가입할 경우 보험료는 25만원(20년납) 수준이지만 흥국생명의 가족사랑착한종신보험은 7만1500원이면 가입이 가능하다. 여기에 무해지환급형을 선택하면 5만4900원까지 보험료가 낮아진다.

2019-05-08 17:59:21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신한생명,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 참여

신한생명은 릴레이 참여식 환경운동 캠페인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은 플라스틱 제품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주관해 시작된 친환경 운동이다.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 올린 뒤 다음 동참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은 안철경 보험연구원장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됐다. 다음 참여자로는 강호 보험개발원장과 이윤배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을 지목했다. 성 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개인용 머그컵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한 사진을 해시태그를 달아 페이스북, 블로그에 게재했다. 또 캠페인 취지를 전 직원이 공유할 수 있도록 사내 인트라넷 게시판에 올리고 회의와 업무 일과 중에 머그컵을 사용하도록 독려했다. 한편 성 사장은 친환경 경영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올해를 친환경 경영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환경경영 비전과 방침을 담은 환경경영체계를 수립했다. 그 일환으로 에너지 절약을 위해 점심시간에는 소등을 하고 종이 사용을 줄이고자 전자청약 및 청약서·안내장 모바일 발송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2019-05-08 16:03:30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