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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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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인터넷보험 가입고객 대상 이벤트 실시

신한생명은 오는 30일까지 '무배당 신한인터넷생활비주는암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월 보험료 가입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권 베이커리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한인터넷생활비주는암보험'은 유방암, 전립선암 이외의 암 진단 확정시 보장을 통해 암 치료자금와 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는 비갱신형 암보험이다. 이 상품은 생활비 위주 기본보장 형태의 실속형과 암 진단금까지 보장이 확대된 고급형으로 구성돼 있다. 보험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고급형은 유방암, 전립선암 이외의 암 진단시 진단금으로 5000만원을 보장한다. 암 진단 후 생활비로 매월 100만원씩 5년(60회) 동안 확정 지급한다. 진단 확정일로부터 5년이 지난 후에는 검사비로 3개월에 한 번씩 30만원을 5년(20회) 동안 확정 지급한다. 유방암, 전립선암으로 진단 확정시에는 1000만원, 소액암(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대장점막내암, 비침습방광암)으로 진단 확정시 300만원을 보장한다. 모든 보장은 보험계약일로부터 1년 미만에 보험금 지급사유 발생 시 해당 급여금의 50%만 지급된다. 유방암, 전립선암 이외의 암으로 진단 확정되거나 합산장해지급률이 50% 이상일 때에는 차회 이후 보험료를 납입면제 해주는 혜택이 제공된다.

2019-09-18 15:38:03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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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각자대표 체제 6개월…시너지 본격화

교보생명의 신창재 회장과 윤열현 보험총괄담당 사장이 바쁜 추석 연휴를 보냈다. 신 회장은 저금리 국면을 타개할 회사의 '장기 전략'을 위해, 윤 사장은 차세대 시스템 'V3' 오픈을 위해 연휴를 반납했다. 두 대표가 전문성을 발휘하며 각자대표 체제도 공고해졌다는 평가다. 18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신 회장은 연휴 동안 보험산업의 저금리·저성장 위기를 극복할 묘안을 찾기 위해 일본 출장을 다녀왔다. 일본의 경우 장기 불황으로 인해 여러 보험사가 도산하기도 했다. 아베노믹스로 회복에 나섰지만 최근 경기 하방 위험이 다시금 확대된 상황이다. 국내 보험업계도 저금리 장기화에 따른 역마진 확대, 재무건전성 규제 강화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신 회장은 이번 일본 출장을 통해 '잃어버린 20년' 장기 불황으로 최악의 저금리·저성장을 겪은 일본 전·현직 생명보험사 실무자들의 경험담을 듣고 반면교사로 삼고자 했다. 같은 시간 윤열현 사장은 차세대 전산시스템 'V3'의 막바지 점검에 바빴다. 차세대 시스템 오픈 이후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구상했다. 차세대 시스템을 통해 각 사업영역의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고객정보를 통합 관리해 효율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교보생명의 각자대표 체제도 6개월째 순항하고 있다. 그간 신 회장은 디지털 혁신, 신사업 등 장기 전략을 짜고 윤 사장은 마케팅 경쟁력 제고, 고객중심 영업을 통한 내실 다지기에 집중해 왔다. 신 회장은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신사업 진출에 적극적이었다. 오픈 이노베이션 '이노스테이지(INNOSTAGE)'를 출범해 헬스케어 플랫폼 사업에 도전장을 내밀었고, 생보부동산신탁을 100% 자회사로 편입해 계열사 간 협업 강화 및 사업 다각화에 나섰다. 마케팅 부문 부사장을 역임한 '영업통' 윤 사장은 부임 이후 '고객중심 영업'을 기치로 새로운 서비스들을 선보였다.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시작한 신계약 모니터링 외국어 상담 서비스, 대고객 챗봇서비스 등이 그의 손을 거쳐 탄생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보험업계 경영환경이 악화한 상황에서도 교보생명의 상반기 순이익과 재무건전성은 나란히 제고됐다. 양호한 재무건전성을 인정받으며 국내 3대 신용평가사에서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최고등급 AAA를 받았다. 또 해외 신용평가사 무디스에서도 5년 연속 A1 등급을 받아 국내 생명보험사 중 최고등급을 유지했다.

2019-09-18 10:20:01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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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IFRS17 적용 결산시스템 출시

신한생명이 2022년 도입 예정인 새 국제회계기준( IFRS17)에 대비하기 위해 IFRS17에 적용되는 결산시스템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업계에서 가장 빠른 수준으로 이달부터 기존의 산출방식과 IFRS17에 적용되는 산출방식을 병행한 결산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프로젝트 기간 150여명의 인력이 투입됐다. 결산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수의 IFRS17 관련 전문 파트너도 프로젝트에 참여시켰다. 먼저 지난 2017년 9월부터 8개월간 계리·회계·경영·리스크관리 등 부문별 전문회계법인이 참여한 가운데 사전 컨설팅을 진행하고 마스터 플랜을 수립했다. 마스터 플랜을 기준으로 지난해 5월부터 IFRS17 구축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신한생명은 업무 전반을 포괄하기 위해 계리모델·가정관리·계리결산·리스크관리·회계정책·재무결산·인프라/DW·관리회계 등 총 8개의 프로젝트로 세분화해 진행했다. 프로젝트에는 EY한영,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대우정보시스템, SIG파트너스, AT커니 등 IFRS17 관련 분야별 전문업체가 파트너로 참여했다. 프로젝트 기간은 분석설계·개발·테스트, 안정화 단계로 나눠 진행했다. 3차례에 걸친 테스트를 통해 기능점검을 마치고 지난달 말에 이뤄진 최종보고회를 끝으로 프로젝트는 종료됐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15개월간 150여명의 직원과 관계자들이 힘써온 결과 새 국제회계기준 적용 결산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오픈하게 됐다"며 "가치 중심의 경영관리 기반 확보는 물론 리스크관리 고도화, IFRS17 패러다임에 부합하는 체계적 재무보고체계 마련 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9-17 14:06:20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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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서로의 보험' 신규 광고 론칭

삼성생명은 16일 '서로의 보험, 함께 가는 인생금융'이라는 콘셉트를 내세운 '서로의 보험' 편 광고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인생금융(보험)'을 통해 고객의 인생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삼성생명의 모습을 나타냈다. 인생금융은 고객의 인생 전반에 걸친 금융을 함께 하겠다는 삼성생명의 가치를 담고 있다. 30초 분량의 광고 영상은 몇 개의 이야기들이 하나의 주제로 이어진 옴니버스식으로 기획됐다.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배려, 가족의 사랑에 더해 삼성생명이 사회를 변화시키는 모습 등의 순으로 구성됐다. 먼저 빗속을 걷는 젊은 연인. 남자의 어깨가 젖지 않도록 우산을 기울인 여성의 모습은 보는 이에게 잔잔한 미소를 짓게 한다. 이어 퇴근 후 아기의 발에 얼굴을 대며 미소 짓는 아버지의 모습을 통해 가족의 따뜻함을 떠올리게 된다. 이어지는 영상에서는 실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삼성생명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높이고자 했다. 예를 들어 아이들이 물감놀이를 하는 장면은 제50호'사람사랑 공동 육아 나눔터'에서 촬영했다. '공동육아 나눔터'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성가족부와 함께 펼치고 있는 사업으로 부모의 육아부담을 덜고 미취학 아동에게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생명사랑 밤길걷기' 장면은 8월31일 서울에서 실시된 행사 영상을 담았다. 생명사랑 밤길걷기는 하루에 34명씩 자살을 하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소중한 이들의 잘못된 선택을 막기 위해 마련한 캠페인이다. 환자복을 입고 있는 아이가 누군가의 어깨에 앉아서 활짝 웃는 모습도 보이는데 이는 '환아 의료비지원 사업'을 표현했다.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과 그 가족을 위해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보험계약을 할 때마다 임직원과 보험설계사가 기부한 금액을 재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광고 마지막 부분에서는 '서로의 인생에 힘이 되어주는 우리는 서로의 보험입니다.'라는 문구로 보험 본연의 취지인 상부상조의 정신, 고객 및 사회와 함께 하겠다는 삼성생명의 의지를 담아냈다. 한편 삼성생명은 지난해 상반기에 '인생금융파트너', 2019년 상반기에는 '책임지는 인생금융'이라는 주제의 광고에 이어 이번에 '서로의 보험, 함께 가는 인생금융' 편을 론칭함으로써 고객의 인생 전반을 함께 한다는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2019-09-16 14:34:08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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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생명, 유비케어 건강검진 안심보험 출시

하나생명은 건강검진에서 3대 만성질환인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당뇨의 질환의심 판정을 받았을 때 2차 검진비용 등으로 활용 가능한 건강관리비를 지원하는 '(무)유비케어 건강검진 안심보험'을 16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유비케어 건강검진 안심보험은 하나생명과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기업 ㈜유비케어와의 제휴상품이다. 지난 1월 양사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직장인 건강관리와 보험상품에 대한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해 직장인 건강관리에 특화된 보험상품을 개발했다. 이 상품은 이상지질혈증 질환의심보장, 고혈압 질환의심보장, 당뇨 질환의심보장 중 1가지 이상의 보장유형을 선택한 후 건강검진 대상자가 검진을 받고 해당 건강검진에서 질환의심자로 판정되는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보험금을 지급한다. 1년 만기 전기납 상품으로 20세부터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료는 30세 여성 기준으로 이상지질혈증 질환의심 보장과 당뇨 질환의심 보장을 선택했을 경우 연납 기준 2960원으로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또 고객들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보험을 가입하고 질환의심 판정을 받을 경우 별도의 보험금 신청 없이 자동으로 보험금을 지급한다. 유비케어의 스마트 검진 서비스인 '에버헬스'를 통해 주민번호 뒷자리만 입력하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인증을 간소화했다. 주재중 하나생명 사장은 "유비케어 건강검진 안심보험은 누구나 걱정하는 건강검진 전에 고객의 걱정을 덜어줄 수 있도록 고안했다"며 "건강검진 결과 질환의심으로 판정받은 경우 보장을 통해 2차 검진 등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여 큰 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2019-09-16 08:48:21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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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 영향에 보험사 공시이율도 동반 하락

시중 금리가 하락하면서 보험업계의 공시이율도 떨어지고 있다. 향후 금리 연동형 보험 가입자들이 만기에 돌려받는 환급금 규모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사들의 연금보험, 저축보험의 공시이율은 6월부터 내려가기 시작해 이달에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생명보험사들은 9월 공시이율을 전달보다 0.04∼0.12%포인트, 손해보험사들은 0.05∼0.10%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변동 없는 곳은 흥국생명·화재 2곳에 불과했다. 삼성생명의 연금보험 공시이율은 6월 2.61%에서 7월 2.58%, 8월 2.54%에 이어 9월 2.50%로 내리막을 걷고 있다. 저축보험(연금제외)의 공시이율도 같은 기간 2.65%에서 2.63%, 2.56%, 2.52%로 내리막을 걷고 있다. 같은 기간 한화생명의 연금보험은 2.60%에서 2.49%로, 저축보험은 2.68%에서 2.57%로 각각 0.11%포인트씩 공시이율을 낮췄다. 교보생명도 연금보험은 0.09%포인트, 저축보험은 0.11%포인트 내렸다. 동양생명의 경우 연금보험과 저축보험의 9월 공시이율이 2.50%로 전달보다 0.12%포인트 낮아져 가장 하락폭이 컸다. 손해보험 업계도 마찬가지다. 삼성화재의 9월 저축보험과 연금보험 공시이율은 모두 2.00%다. 8월보다 각각 0.10%포인트, 6월보다 0.20%포인트 낮다. 현대해상,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의 저축보험과 연금보험의 9월 공시이율은 각 2.05%다. 모두 전달보다 0.05%포인트 내렸다. 메리츠화재의 경우 저축보험과 연금보험의 9월 공시이율은 2.10%로, 전달보다 0.05%포인트 내려갔다.

2019-09-14 14:29:34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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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는 귀경길, 차가 고장나면?…긴급출동서비스 특약!

밀리는 귀경길에 배터리 방전이나 타이어 펑크 등 예상치 못한 상황이 걱정된다면 긴급출동서비스 특약으로 대비할 수 있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긴급출동서비스 특약은 회사별로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긴급견인서비스 ▲비상급유서비스 ▲배터리 충전서비스 ▲타이어 펑크 교체서비스 ▲잠금장치 해제 ▲긴급구난 등의 서비스를 포함한다. 긴급출동서비스 특약은 이용 전날까지 가입해야 보험적용을 받을 수 있다. 긴급견인은 고장이나 사고로 자동차 운행이 불가능할 경우 가까운 정비업체까지 가능하다. 통상 10Km 까지 무상견인이며, 초과시 실비를 부담해야 한다. 도로를 주행하다가 연료가 소진됐다면 긴급급유도 받을 수 있다. 통상 3리터 정도 급유해준다. 배터리가 방전됐을 경우 충전은 가능하지만 배터리 자체를 교체할 때는 실비는 부담해야 한다. 도로를 이탈하거나 장애물과의 충격으로 자력으로 운행이 불가능하다면 구난형 특수자동차로 긴급구난도 받을 수 있다. 별도 구난장비가 필요하거나 구난시간이 30분을 넘어가면 실비를 부담해야 할 수도 있다. 차량 고장시 한국도로공사의 무료견인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사고 또는 고장으로 고속도로에 정차한 소형차 등을 휴게소나 졸음쉼터 등 가장 가까운 안전지대까지 무료로 견인해 2차 사고를 방지하는 서비스다. 보험회사의 긴급출동 서비스나 한국도로공사의 무료견인 서비스가 아닌 일반 견인업체를 이용할 경우 비용을 과다하게 청구하는 사례가 있다. 국토교통부가 정한 거리별, 차량별 견인요금과 대조·확인하고, 과도한 비용 청구 등 피해발생 시에는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조정을 요청하면 된다.

2019-09-14 09:00:0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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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 카드납부율, 여전히 미미…생보 3%·손보 27%

보험료 카드 납부가 장려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미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은 소비자 결제 편의를 위해 보험료 카드 납입을 추진해 왔지만 실적은 초라했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생명보험사들의 전체 수입보험료 중 카드로 결제된 보험료는 3.0%로 집계됐다. 보장성 보험료의 카드 결제 금액 비중은 5.8%로 그보다 높았지만 저축성 보험과 변액보험의 카드 결제는 각각 0.8%, 0.7%에 그쳤다. 생보사 24곳 중 현재 가입자에게 보험료 카드 납부를 허용하는 곳은 15곳에 불과하다. 그나마 보장성 보험만 가능하고 저축성 보험이 가능한 곳은 없다. 업계 상위 4곳 중에선 삼성생명, NH농협생명만 가능했고 한화생명, 교보생명은 카드 납부를 받지 않았다. 손해보험 사정은 그나마 낫다. 2분기 손해보험사들의 카드 결제 비중은 26.9%였다. 그중 자동차보험의 카드 결제액 비중이 76.2%로 특히 높았다. 보장성 보험은 11.7%, 저축성 보험은 4.8%였다. 금융당국은 소비자 편익을 위해 저축성 보험을 제외한 보험료를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도록 독려해왔다. 소비자들이 보험료 납부 방식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취지였다. 2017년 말 카드·보험업계가 협의체를 구성해 이를 논의했지만 수수료율에 대한 입장 차이로 논의는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보험사들은 카드 결제를 확대하려면 수수료율을 2% 미만으로 낮춰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카드사들은 인하 여력이 없다고 반박한다. 특히 최근 두 업계 모두 불황을 겪고 있어 추가 논의나 합의는 기대하기 어려워 보인다.

2019-09-13 19:44:20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