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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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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한화손보·리치앤코

한화손해보험이 교육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 신성장동력 발굴 및 동반성장 '정조준' 한화손해보험은 온라인 교육 전문기업 아이스크림에듀와 '신성장동력 발굴 및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이스크림에듀는 교육사업 및 취약계층 아동 및 다문화 가정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업무협약 통해 새로운 사업모델 발굴 및 확대에 협력한다. 양사가 보유한 보험과 교육 영역을 활용해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한화손보와 아이스크림에듀는 고객의 경제적 안정과 자녀의 안정적 미래와 행복을 추구한다는 미래지향적인 공통점이 있다"고 말했다. 리치앤코가 만 나이 통일을 앞두고 보험 관련 궁금증 해소에 나섰다. ◆ 가독성 높여 보험정보 전달 리치앤코는 자사의 보험 웹툰을 활용해 '6월, 만 나이로 어려지면 보험 나이도 어려질까?'란 주제를 다뤘다고 22일 밝혔다. 만 나이를 시행해도 보험계약 시에는 '보험 나이'를 적용한다. 가입을 계획 중인 소비자라면 부족한 보장을 서둘러 보완하는 편이 낫다는 의견이다. 보험 웹툰인 '보미의 일기'는 보험상품과 고객 간 정보 간극 해소를 위해 '굿리치' 앱 내 질문 답변서비스를 통해 웹툰으로 제공한다. 이병관 리치앤코 브랜딩그룹 상무는 "누구나 알기 쉽도록 보험 정보를 전달하는 부분이 전 세대를 아우르며 어필하는 요인이다"라고 말했다.

2023-06-22 13:29:23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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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화재·농협손보·한화생명

삼성화재가 장마를 대비해 침수 예방에 나섰다. ◆ 사전조치 및 침수 위험 차량 이동 삼성화재는 차량 침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침수 예방 비상팀'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비상팀은 올해로 벌써 10주년을 맞이했다. 집중호우로 인한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관공서와 공조해 침수 위험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킨다. 올해는 저지대 등 상습침수 지역 227곳, 둔치 주차장 281곳 등 침수 예상 지역 리스트를 최신화했다. 협력업체별 순찰 구역 매칭까지 완료했다. 공조 체계도 구축했다. 지자체 담당자를 방문 면담해 상습 침수 지역 사전 확인 및 도로정비 활동 강화를 요청했다. 삼성화재 애니카 관계자는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고객의 안전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다년간의 차량 침수 예방 경험과 업계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침수 피해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손해보험이 해외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 PVI시장으로 해외 시장 진출 예고 NH농협손해보험은 베트남 손해보험사 PVI보험과 포괄적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최문섭 농협손보 대표를 포함해 드엉 타잉 다잉 프랑수아 PVI대표, 쭈 티엔 타잉 본부장, 부 반 썬 부장 등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양 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재보험 확대 및 소비자 서비스 활용 등의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MOU는 해외 진출을 위한 초석이다. 향후 PVI와 논의를 통해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할 계획이다. PVI는 베트남 내 손해보험사 중 시장점유율 1위다. 최 대표는 "농협은 동남아 최대 시장으로 부각하고 있는 베트남에서 협력사업을 강화하고 있다"며 "PVI와 상호 협력을 지속 확대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보험대리점(GA) 설계사 지원에 나섰다. ◆ 향후 제휴 보험사 확대 추진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오렌지트리' 공동 사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엠금융서비스, 한국보험금융, 유퍼스트보험마케팅과 체결했다. 기존 계약을 포함해 총 GA사 9곳이 오렌지트리를 활용할 예정이다. 오렌지트리는 설계사를 위한 영업지원 플랫폼이다. 제휴 보험사의 영업시스템 접속 및 고객정보를 반영할 수 있게 구성했다. ▲최적의 상품 제안 ▲합리적 가입 ▲계약 데이터를 전산화 통한 효율성 관리 등을 위해서다. 하반기부터 시스템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GA사의 요구사항을 수렴하겠다는 의견이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관계자는 "GA영업환경에 최적화된 세일즈 플랫폼인 '오렌지트리'를 통해 활동량 및 소득 증대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6-21 10:27:10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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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한화생명·DB손보·KDB생명

한화생명이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금융 교육을 지속하고 있다. ◆ 이달 대구 와룡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 만나 한화생명은 지난 2015년 '1사 1교 금융교육'을 시작한 지 8년만에 전국 초·중학교 학생 8만 명에게 금융 지식을 강의했다고 20일 밝혔다. 1사 1교 금융교육은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금융사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초·중·고교와 결연해 학생들에게 금융 교육을 실시한다. 총 8만 558명이 '한화생명 경제 교실'에 참여했다. 올해는 학교 31곳에서 2595명이 수업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1만 2505명, 2021년에는 1만 2531명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시행했다. 수업 내용은 ▲저축과 투자의 개념 ▲금융투자의 종류 ▲신용 및 위험관리의 중요성 등으로 구성했다. 일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의 종류를 살펴보고 모의투자 체험 시간도 가졌다. 하반기부터 교육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교육 콘텐츠를 강화하고 경쟁력 있는 경제교육 전문 강사를 양성해 만족도와 효과를 높인다는 입장이다. 김상일 CSR전략팀장은 "기존 교육과 더불어 앞으로는 금융감독원과 함께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수능 이후 고3 금융교육 등 학생들에게 필요한 유익한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DB손해보험이 장학금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 충주성심학교 학생들에게 2000만원 DB손해보험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충주성심학교에서 진행했다. DB손해보험 임직원, 충주성심학교 교직원 및 야구부 학생들이 참석했다. 지난 2013년 6월 첫 후원 이후 11년 동안 후원 행사를 지속하고 있다. 장학금 외에도 ▲교내 환경개선 ▲야구부 물품 지원 ▲DB프로미 농구단의 경기관람행사 ▲약속상자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갔다는 설명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충주성심학교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항상 응원하고 보탬이 되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DB생명이 대학생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 두 달간 여정…60팀 중 5팀 수상 KDB생명은 '2023 KDB다이렉트보험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의 시상식이 성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임승태 대표이사와 김희태 수석부사장 및 수상팀들이 참석했다. 지난 3월부터 두 달간의 공모 및 심사 기간을 거쳐 보험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와 실행안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대학생 팀 60곳이 지원했다. 최종 심사에는 10곳이 올라왔다. 이중 영업, 마케팅, 상품, 홍보 등 관점에서 총 5곳에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임 대표는 "수상팀들의 아이디어와 제안 사항들은 보험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활용 가능성 등을 적극 검토해 MZ세대들에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행안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6-20 10:36:53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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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화재·삼성생명·KB손해보험

삼성화재가 우수인증설계사를 최다 배출했다. ◆ 모바일 학습 플랫폼 적극 활용 삼성화재는 2023년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 선발 결과 총 5384명의 우수인증설계사를 배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우수인증설계사로 선발되기 위해선 한 회사에서 3년 이상 활동을 지속해야 한다. 불완전판매는 단 한 건도 없어야 하며 모집 실적 및 계약 13회차 유지율이 90%를 넘어야 한다.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24시간 디지털영업지원시스템 구축했다. 상담부터 계약체결까지 한 번에 지원한다. 또한 모바일 학습 플랫폼 '무브(MOVE)'를 통해 지점장을 포함한 사내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제작한 실무 중심의 콘텐츠를 공급 중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보호 및 보험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설계사 교육프로그램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우수인증설계사를 계속해서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생명이 인공지능(AI)으로 만든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하겠다는 의미 담아 삼성생명은 '좋은 소식의 시작'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변화를 이끌어간다는 의지를 담았다. 광고는 AI에게 "사람들은 언제 보험을 떠올릴까"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 시작한다. '좋은 소식'을 전달하는 보험회사로서 삼성생명의 의지를 담았다. 지난 3개월간 총 1만장이 넘는 AI 프로그램 생성 이미지를 만들었다. 기획 초기 서양 기반의 이미지를 생성하는 탓에 한국인에 가까운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고객 한 분, 한 분이 반갑게 맞이할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 임직원들이 소비자들과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 임직원 50명과 등산객 500명 자발적 참여 KB손해보험은 임직원 가족과 등산객이 함께하는 '2023 KB 마운틴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사단법인 좋은변화와 함께 임직원 가족 총 50명을 모집했다. 자원 재순환에 대한 교육과 청계산 일대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현장에서 등산객 500명이 배낭에 봉투를 연결하는 카라비너와 생분해 봉투를 제공받아 청계산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KB손해보험은 고객과 함께하는 ESG 경영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는 그린(GREEN)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6-19 11:25:58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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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신한라이프·삼성화재·교보생명

신한라이프가 자사 앱인 '스퀘어(SQUARE)' 출시 1주년 기념행사를 단행한다. ◆ 명품 카드 지갑, 다이슨 헤어 드라이기 등 선물 신한라이프는 오는 23일까지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퀘어에 접속해 마케팅 동의를 진행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매일 1회씩 응모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총 5243명의 고객에게 ▲명품 카드 지갑 ▲다이슨 헤어 드라이기 ▲신세계 상품권 ▲배달의민족 쿠폰 ▲스타벅스 쿠폰 등을 지급한다. 스퀘어는 지난해 5월 첫 선을 보였다. 보험 서비스뿐만 아니라 고객이 일상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운세보기, 마음 기록하고 공유하기 등 다양한 서비스를 탑재했다. 박재우 신한라이프 고객지원그룹장은 "지난 1년간 스퀘어를 아끼고 응원해주신 고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삼성화재가 디지털 전환 성과를 내고 있다. ◆피크닉 신청자 20만명 돌파 삼성화재는 관심사에 맞춘 콘텐츠 클럽 서비스인 '삼성화재 피크닉'이 신청자 수 20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피크닉은 홈페이지 및 앱에서 관심사를 등록 후 이용 가능하다. ▲이달의 피크닉 픽(Pick) ▲이주의 추천 콘텐츠 등이다. 올해는 오프라인까지 혜택을 확장했다. 이달 청소년기 학부모의 걱정 해소를 위해 전문가를 초청해 '학부모 전성시대'를 진행한다. 하반기에는 ▲웰빙 쿠킹 클래스 ▲골프 스윙 레슨 ▲응급상황 대처법 바로 알기 등의 행사를 준비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보생명이 오픈뱅킹 서비스를 확대한다. ◆ 업계 최초 송금·이체 서비스 교보생명은 오픈뱅킹 서비스를 은행·증권 등 고객 계좌간 간편 송금 이체가 가능하도록 확대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오픈뱅킹 도입은 소비자들의 금융 서비스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지난해 1차 서비스 오픈을 통해 은행, 저축은행 및 증권사 등의 계좌 잔액과 거래내역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약 6개월간의 고도화 작업을 거쳐 타 금융사 계좌간 자금 이체가 가능하다. 아울러 고객 보유 계좌정보에 카드,선불금, 보험, 대출리스 등의 영역의 정보를 제공한다.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오픈뱅킹, 마이데이터 등 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혁신 시도를 통해 보다 높은 차원의 고객가치를 제공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6-18 10:44:22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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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캐롯손해보험·한화생명·NH농협생명

캐롯손해보험이 여행자보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 보험료 할인 20%에 10% 캐시백 캐롯손해보험이 페이코와 손잡고 해외여행보험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페이코 모바일 앱 내 '트래블팩'을 통해 캐롯의 해외여행보험 가입 시 보험료 20% 할인혜택을 즉시 제공한다. 추가로 보험료의 10%를 페이코 포인트로 적립한다. 해외여행 중 상해사망·후유장해를 담보한다. 이어 휴대품 손해, 항공기 및 수하물 지연비용, 중대사고 구조송환비용, 여권분실 후 재발급 비용 등을 특약으로 보장한다. 캐롯손보 관계자는 "해외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건, 사고에 큰 도움이 되는 여행자보험을 깜빡하고 준비하지 못하거나 비용 부담으로 인해 주저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제휴를 체결했다"고 말했다. 한화생명의 어린이보험이 금융감독원의 우수 금융상품으로 선정됐다. ◆ 방문예약시스템, 전용 콜센터 등 접근성 높여 한화생명은 '한화생명 상생친구 어린이보험'이 금감원으로 '상생·협력 금융 신(新)상품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취약계층 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월 1만원대의 보험료로 각종 질병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가입대상은 장애인, 저소득 한부모가정, 차상위 다문화 가정의 0~30세까지 자녀다. 기존 상품 대비 보험료를 대폭 낮췄다. 사업비 등을 절감해 최대 25%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고액보장은 물론, 다빈도 질환 및 학교폭력 피해까지 담보한다. 암·뇌·심장질환은 최대 5000만원, 질병 및 재해 수술 시 회당 최대 300만원을 보장한다. 구창희 한화생명 일반보장팀장은 "금감원 우수사례로 선정된 만큼 판매 시 완전판매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보험상품 확대로 '상생금융'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생명이 온라인미니보험과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해 판매 실적을 올리는 모습이다. ◆ 가족력 등을 고려한 맞춤 건강 검진 설계 NH농협생명은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출시 한 달 만에 판매 건수 5000건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전화 상담을 통해 고객의 질환력, 가족력 등을 고려한다. 건강 검진 항목을 맞춤 추천·설계 해주는 서비스로 제휴 병원, 전문검진센터를 우대가로 예약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위, 십이지장, 대장에서 용종 진단을 받을 경우, 진단보험금 10만원을 지급한다. 보험료는 30세 기준 남자 1500원, 여자 1200원이다. 해당 상품은 만 19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건강검진이 처음인 사회초년생 자녀부터 정년퇴직 후 개인적으로 검진 예약을 해야 하는 부모님세대까지 이용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저렴한 보험료로 실질적인 보장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노력한 결과, 당사 최초로 미니보험에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6-15 09:30:53 김정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