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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 녹취·이혼 논란 딛고 재혼"...서인영, 핑크 머리 공개 파격 근황

서인영이 파격적인 핑크색 헤어스타일로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서인영은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긴 핑크색 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해당 헤어스타일이 가발인지 실제 염색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화장기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과 무표정한 표정으로 시선을 끌었다. 팬들은 "분위기가 달라졌다", "파격 변신이 인상적이다", "여전히 독보적인 매력이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인영은 그동안 음악 활동보다 각종 논란으로 더 자주 대중의 입에 오르내렸다. 지난 2023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이듬해 이혼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다. 결혼 생활이 1년도 채 되지 않아 마무리되면서 당시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기도 했다. 그보다 앞선 2017년에는 해외 촬영 중 스태프를 향해 욕설을 하는 내용의 이른바 '욕설 녹취'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공개된 음성 파일이 큰 파장을 일으키면서 출연 예정이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등 활동에 적지 않은 타격을 입었다. 이후 방송 활동을 재개했지만 대중의 시선은 엇갈렸다. 일부에서는 "시간이 많이 지났다"며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지만, 한편에서는 과거 논란을 여전히 기억한다는 의견도 이어졌다. 최근에는 6세 연상의 사업가 최지훈 대표와 재혼 소식을 알리며 새로운 출발을 예고했다. 두 사람은 올해 하반기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에서는 이번 근황 공개를 두고도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이제는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재혼 앞두고 분위기가 좋아 보인다"는 응원과 함께 "욕설 논란이 아직도 기억난다", "늘 화제는 되지만 논란도 함께 따라온다"는 반응도 적지 않았다. 욕설 녹취 파문과 이혼을 거쳐 재혼을 앞둔 서인영이 이번에는 파격적인 핑크 머리로 존재감을 드러낸 가운데 새로운 출발이 대중의 시선을 어떻게 바꿀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6-06-18 16:09:45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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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자마자 또 성형?"...최준희, '여기 더 찢고 싶다' 공개 선언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추가 성형 계획을 공개하면서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최준희는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진행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에서 향후 성형 계획을 묻는 질문에 "한 번 살다 가는 인생. 최고의 버전으로"라고 답했다. 한 팔로워가 "지금도 너무 예쁜데 건드리지 말라"고 하자 자신의 얼굴 사진에 화살표를 표시하며 추가로 손보고 싶은 부위를 공개했다. 특히, 눈 앞트임 수술에 대한 생각을 드러내며 보정 사진과 함께 "전 이만큼 째고 싶어요"라고 적었다. 최준희는 그동안 체중 감량과 성형 사실을 비교적 솔직하게 공개해 왔다. 이번에도 추가 성형 계획을 숨기지 않으면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일각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일부 네티즌들은 "지금도 충분히 예쁜데 왜 더 하려고 하느냐", "과도한 성형 욕심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본인이 만족하면 되는 문제", "솔직해서 좋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최준희는 최근 1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하지만 결혼 이후에도 크고 작은 논란이 이어졌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신혼여행 중 공개한 스타벅스 인증 사진을 두고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정치적 의미를 부여하며 비판했고, 반대로 과도한 해석이라는 반응도 나왔다. 과거에는 가족사와 SNS 활동을 둘러싼 논란으로 여러 차례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또한 체중 감량 과정과 외모 변화가 공개될 때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찬반 의견이 엇갈렸다. 온라인 여론은 다소 냉담한 분위기다. 일부 네티즌들은 "네이버만 켜면 최준희 기사만 보인다", "관심받는 것도 정도가 있어야 한다", "이제는 피로감이 느껴진다", "또 화제 만들기에 나선 것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잇따른 노출에 불편함을 드러냈다. 신혼여행 당시 불거진 논란도 재차 언급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스타벅스 논란이 있었는데 또 다른 이슈를 만드는 것 같다", "왜 계속 스스로 논란거리를 만드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SNS를 중심으로 인플루언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추가 성형 계획 공개로 다시 한번 주목받은 최준희를 향해 응원과 비판이 엇갈리는 가운데 잇따른 공개 행보가 대중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6-06-18 16:03:39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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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 도박' 슈, 45세 근황 공개…팬들 '이 얼굴이 맞아?'

그룹 S.E.S 출신 슈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하며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수십억 원대 도박 논란과 인터넷 방송 활동 등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던 만큼 최근 모습에도 대중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슈는 지난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랜만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슈는 금발 머리를 깔끔하게 넘긴 스타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꽃무늬가 들어간 민소매 의상을 착용해 여름 분위기를 연출했다. 손가락으로 코와 입 주변을 가리는 장난기 넘치는 포즈도 선보였다. 특히, 올해 4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외모를 유지한 모습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온라인에서는 "S.E.S 시절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다", "45세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시간이 멈춘 것 같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슈는 지난 4월 피부 레이저 시술 사실을 직접 공개하며 피부 관리 과정을 팬들과 공유하기도 했다. 다만, 슈를 향한 관심은 외모 변화에만 머물지 않고 있다. 그는 지난 2018년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물의를 빚으며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수년간 자숙의 시간을 가진 뒤 방송과 SNS 활동을 재개했다. 최근에는 인터넷 개인방송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도 보여왔다. 사생활 역시 꾸준히 화제를 모았다. 슈는 지난 2010년 농구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으며 지난해 방송을 통해 현재 별거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한때,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멤버로 정상의 자리에 올랐던 슈는 도박 논란과 가정사 공개 등 굴곡진 시간을 거친 뒤 다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근황 공개를 계기로 향후 어떤 활동을 이어갈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2026-06-18 15:41:55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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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말자쇼', '말자팅 효과 톡톡'…2주 연속 분당 최고 시청률 4%↑

KBS2의 월요일 예능 프로그램 '말자쇼'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동시간대 예능 왕좌를 공고히 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말자쇼'는 전국 시청률 3.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월 27일 개그맨 서경석이 출연한 '인생의 첫 경험' 특집이 세운 종전 최고 기록(3.1%)을 0.2%포인트 경신한 수치다. 이로써 '말자쇼'는 지상파를 포함한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의 분당 최고 시청률은 4%까지 치솟았다.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최고의 1분'은 게스트로 출연한 산부인과 전문의 김지연이 갱년기 자가 테스트 질문을 공개하고 설명하는 장면으로 집계됐다. 앞서 지난 8일 방송된 '말자팅' 특집 역시 분당 최고 시청률 4.3%를 기록한 바 있어,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온라인 플랫폼에서의 파급력도 시청률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 지난 1월 개설된 '말자쇼' 공식 인스타그램은 개설 5개월 만에 누적 조회수 2억 뷰를 넘어섰다. 특히 최근 3개월 동안 숏폼 콘텐츠인 '릴스'의 조회수만 1억 1,000만 뷰를 돌파하며 모바일 이용자층 사이에서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말자쇼'는 관객이 현장에서 직접 고민을 토로하고, MC 김영희가 이에 맞춰 해결책을 제시하는 관객 참여형 토크쇼다. 제작진 측은 최근 화제를 모은 즉석 소개팅 코너 '말자팅'의 인기에 힘입어, 다가오는 겨울 시즌에 '말자팅' 특집을 재편성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말자팅'은 MC 김영희가 현장에서 커플을 연결해 주던 즉석 소개팅 코너를 확대한 것으로, 이날 무려 7쌍의 커플이 탄생했을 뿐만 아니라 청춘남녀들의 풋풋한 에너지가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일본 여성 관객이 이상형을 찾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4.3%를 기록했다. SNS에서도 '말자쇼'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지난 1월 개설된 '말자쇼' 공식 인스타그램은 5개월 만에 누적 조회수 2억 뷰를 돌파했다. 특히 최근 3개월간 릴스 조회수만 1억 1000만 뷰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말자쇼'의 상승세 비결은 '진짜 고민'과 '진짜 사람'에 있다. 관객들이 직접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고 '말자 할매' 김영희가 진심으로 공감하며 해결 방향을 제시해 주는 형식은 다른 토크쇼와 차별화되는 지점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고민과 김영희만의 솔직하고 따뜻한 솔루션이 매회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2026-06-17 12:44:4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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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무열, 넷플릭스 '참교육'으로 글로벌 흥행 견인…새로운 인생 캐릭터 완성

배우 김무열이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참교육'이 글로벌 통합 1위를 기록하며 K-콘텐츠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은 학교폭력 등 무너진 교권을 바로잡기 위해 나선 교권보호국의 활약을 그린 액션 활극이다. 이 작품은 공개 직후 국내 '오늘의 TOP 10 시리즈' 1위를 비롯해, 넷플릭스 공식 '글로벌 TOP 10 비영어권 TV 쇼' 부문과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의 '넷플릭스 글로벌 TV 쇼' 부문에서 동시에 정상에 올랐다. 작품의 흥행을 이끈 주역은 교권보호국 감독관 '나화진' 역을 맡은 배우 김무열이다. 김무열은 정의로우면서도 능청스러운 캐릭터의 성격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에피소드별로 영양사, 경찰, 교사 등 다양한 외형적 변화를 시도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전작인 영화 '범죄도시4' 등에서 보여준 강렬한 액션과 달리, 이번 작품에서는 여유와 완급 조절이 돋보이는 차별화된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감정을 대변하는 대사 처리와 탄탄한 연기 내공도 흥행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김무열은 학교폭력 피해 학생을 위로하는 대사인 "형주야 진짜 괜찮아"를 현장 애드리브로 소화하는 등 캐릭터에 진정성을 더했다.총 10부작으로 구성된 '참교육'은 현재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스트리밍 중이다.

2026-06-16 10:22:1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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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하트, '타임 트래블 프로젝트' 본격 시작…6월 'Say It'·8월 '3! 4!' 리메이크곡 글로벌 동시 발매!

국내외 음악 시장의 뉴트로 소비 트렌드가 지속되는 가운데, 그룹 앳하트(AtHeart)가 1990년대 글로벌 히트곡을 재해석한 대형 리메이크 프로젝트의 막을 올린다. 그룹 앳하트는 15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타임 트래블 프로젝트(TIME TRAVEL PROJECT)'의 첫 번째 곡인 'Say It'의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앳하트는 15일 오후 6시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를 시작으로, 네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 비주얼 필름, 무드 필름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신곡 'Say It'은 오는 25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이번 '타임 트래블 프로젝트'는 1996년에 발매되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명곡들을 앳하트만의 색깔로 재해석하는 글로벌 음원 프로젝트다. 앳하트는 한국과 미국에서 큰 흥행을 기록한 대표곡을 각각 1곡씩 선정해 총 2회에 걸쳐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한다. 프로젝트의 첫 포문을 연 신곡 'Say It'은 스웨덴 출신의 세계적인 팝 밴드 더 카디건스(The Cardigans)의 대표곡 'Lovefool'을 현대적인 감성과 트렌디한 스타일로 리크리에이션한 작품이다. 앳하트는 본래의 멜로디에 자신들만의 시그니처 음악 스타일을 더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적 소통을 시도한다. 한편, 앳하트는 오는 25일 'Say It' 발매에 이어 오는 8월 초 두 번째 프로젝트 음원을 추가로 공개한다. 두 번째 곡은 1996년 국내 인기 정상 국내 혼성 그룹 룰라가 발표해 메가 히트를 기록한 대표곡 '3! 4!'로, 앳하트는 해당 곡을 리메이크하여 여름 음악 시장 공략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6-15 15:40:1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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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마운트·워너 합병, 美 법무부 통과…EU·영국 심사 남아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가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WBD) 인수를 위한 미국 정부의 문턱을 넘었다. 넷플릭스·디즈니와 맞설 초대형 미디어 기업의 탄생에 한 걸음 다가갔지만, 유럽연합(EU)과 영국 등 주요국 경쟁당국의 심사가 남아 있어 거래가 최종 성사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미국 법무부는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가 추진하는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 인수를 승인하고 이 거래에 대한 조사를 종결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이번 합병이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생태계 전반의 경쟁을 늘려 미국 소비자와 노동자에게 혜택을 주는 것"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는 올해 2월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파라마운트는 넷플릭스와 경쟁 입찰에서 승리해 인수에 합의했었다. 각사가 보유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HBO 맥스와 파라마운트+를 합치면 소비자가 더 많은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어 합병이 업계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게 양측의 주장이다. 반면 할리우드 배우와 작가, 감독 등은 이번 합병을 계기로 회사는 커지지만 일자리는 줄고, 제작되는 영화와 프로그램도 감소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다만 법무부는 동영상 스트리밍 콘텐츠를 제공하는 유튜브, 틱톡 및 기타 소셜미디어 플랫폼이 "소비자의 관심을 놓고 폭넓게 경쟁하기는 하지만 확립된 반독점 법적 판례에 비춰 볼 때 이 사안에서 경쟁적 대체재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판단했다. 이어 생방송 프로그램을 둘러싼 치열한 경쟁을 근거로 이 합병이 리니어(정해진 편성표에 따라 실시간으로 송출되는 전통적 채널 방송) TV의 경쟁을 해칠 가능성이 작다고 봤다. 또 할리우드 내 경쟁 문제에 대해서는 두 대형 영화 스튜디오 운영사의 결합이 극장 개봉용 영화의 스튜디오 개발, 제작 또는 배급 경쟁을 해칠 가능성이 작다고 판단했다. 인수가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를 비롯해 유럽 규제 기관 등이 거래를 들여다보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법무장관은 이 거래에 대해 특히 우려해 왔으며 캘리포니아주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U는 다음 달 7일, 영국은 오는 8월 초까지 1차 판단을 내릴 예정이다. 파라마운트와 워너는 올해 3분기 안에 인수를 마치는 것이 목표다. 파라마운트 측은 오는 9월 30일까지 인수를 마치지 못하면 분기마다 워너브러더스 주주들에게 1주당 25센트를 추가로 지급하기로 하는 '틱킹피'를 약속했다. 또 규제 문제로 인수가 무산되면 파라마운트가 70억 달러의 해지 수수료를 부담하기로 했다. 한편,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는 영화 스튜디오와 방송사,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보유한 종합 미디어·콘텐츠 기업이다. 기존 파라마운트 글로벌과 영화 제작사 스카이댄스 미디어가 지난해 합병해 출범했다.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는 워너미디어와 다큐멘터리·케이블 방송에 강점을 가진 미디어기업 디스커버리가 2022년 결합해 만들어졌다. 대표 콘텐츠로는 '해리포터'와 '왕좌의 게임' 등이 있다.

2026-06-13 13:55:19 조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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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톤, '글로벌 콘텐츠 기업' 도약 위한 3단계 성장 로드맵 발표

디지털 미디어·공간 솔루션 기업 키노톤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술력과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IP 홀더(Holder)’로의 진화를 골자로 한 3단계 성장 전략을 공개했다. 첫 단계는 기존의 디지털 미디어 설계 및 구축 역량을 바탕으로 IP를 공간 콘텐츠로 치환해 공급하는 사업이다. 키노톤은 ‘라이트룸 서울’, 인스파이어 리조트 ‘르 스페이스’ 등 다수의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기반으로, 공간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콘텐츠 구현 사업을 더욱 확장한다. 두 번째 단계는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총괄하는 ‘IP 퍼블리셔’로서의 역할 수행이다. 콘텐츠 조달부터 설계, 구축, 마케팅, 판매까지 일괄 관리하며 사업 효율을 높이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미국 COSM(몰입형 돔 극장 전문), 닥트로닉스(스포츠 미디어 전문) 등 글로벌 기업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현재 추진 중인 청주 엔포드 호텔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부산 해운대 등 주요 도심지로 사업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최종 단계는 독점적인 IP를 직접 개발하고 소유하는 ‘IP 홀더’로의 도약이다. 자체 아티스트 발굴 및 매니지먼트를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확보하고, 이를 미디어 아트로 유통하는 문화 콘텐츠 기업으로 위상을 정립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순수예술(Fine Art) IP를 적극 활용해 기존 미디어 아트와 차별화를 꾀하며, 2028년 경주 엔포드 호텔의 전체 공간 기획 및 아트 디렉팅을 통해 그 실체를 구현할 방침이다. 배윤성 키노톤 대표는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콘텐츠 제작과 유통 역량을 내재화하여, ‘공간 경제’를 주도하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6-12 12:52: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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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포니, 일본 첫 번째 EP 발매→도쿄·오사카서 단독 투어 개최

신예 4인조 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글로벌 대형 레이블 워너 뮤직 재팬과 손잡고 일본 현지 음악 시장에 정식 진출하며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밴드 드래곤포니(안태규, 편성현, 권세혁, 고강훈)는 지난 1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본 첫 번째 EP 앨범 'Run to Run(런 투 런)'을 발매하고 현지에서 정식 데뷔했다. 이번 앨범은 드래곤포니가 일본 음악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음반으로, 타이틀곡 'Run to Win(런 투 윈)'을 비롯해 'Stand Together', 'One Light, One Time', 'Break the Chain', 'Look Back' 등 총 5곡이 수록되었다. 음원 발매와 동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Run to Win'의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됐다. 이번 데뷔 앨범은 워너 뮤직 재팬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 및 유통되었으며, 밴드 고유의 직선적인 록 사운드와 대중적인 메시지를 담아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드래곤포니는 데뷔 전 연습생 시절 제작했던 데모곡을 수록곡에 포함하는 등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음악적 역량을 바탕으로 현지 록 밴드 시장에서 차별화된 정체성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일본 데뷔를 마친 드래곤포니는 오는 17일 도쿄와 21일 오사카에서 단독 투어 콘서트인 'Dragon Pony 2026 Run To Run Japan Tour'를 개최한다. 이들은 이번 오프라인 공연을 시작으로 현지 팬덤과의 접점을 넓히며 다양한 프로모션과 라이브 무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6-06-11 14:30:42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