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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신규 서빙로봇 2종 추가해 라인업 강화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자율주행형 서빙로봇 렌탈 프로그램을 위해 출시한 '딜리플레이트K01(사진 왼쪽)와 '딜리플레이트L01'. /우아한형제들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로 자율주행형 서빙로봇 렌탈 프로그램을 선보인 배달의민족이 신규 서빙로봇 2종을 추가하며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기존 단일 모델로 운영하던 서빙로봇 렌탈 프로그램을 신규 로봇 2종을 추가해 총 3개 기종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한 신규 로봇은 설치 환경에 제약이 적고 적재 규모가 큰 프리미엄 모델 '딜리플레이트L01'과 카페나 소규모 식당 서빙에 용이한 '딜리플레이트K01'이다. 딜리플레이트L01은 LG전자가 개발하고, 배달의민족이 일반 식당에 공급할 수 있도록 커스터마이징한 서빙로봇이다. 기존 서빙로봇에 비해 자율주행 수준이 뛰어나 매장 내 로봇 주행에 필요한 별도 설치물이 필요 없고, 고도의 센서 설계로 속도조절 및 장애물 회피 기능이 우수한 프리미엄 모델이다. 로봇 몸체에 총 4개의 트레이가 설치돼 한 번에 십여개가 넘는 반찬들과 4인 기준의 식사를 무리 없이 서빙할 수 있다. 배터리 자동 충전 기능도 탑재돼 매장 운영 중 로봇의 배터리 충전 여부도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딜리플레이트K01은 음료나 디저트를 판매하는 카페나 반찬 수가 적거나 단일 메뉴를 판매하는 소규모 식당에 특화된 서빙로봇이다. 한 번에 실어 나를 수 있는 메뉴 수는 적지만, 테이블 간격이 좁은 곳에서도 원활하게 서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딜리플레이트 렌탈 프로그램에는 로봇 대여부터 정기 관리, 영업배상책임보험 등이 포함돼 있다. 딜리플레이트L01의 렌탈 가격은 2년 계약 기준 월 90만원, 3년 기준 70만원이다. 딜리플레이트K01은 2년 기준 80만원, 3년 기준 60만원이다. 우아한형제들은 이번 신규 라인업 출시를 기념해 8월 말일까지 렌탈 프로그램에 가입하면 3개월 간 렌탈비를 받지 않을 계획이다. 우아한형제들 김요섭 로봇사업실장은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로 일반 식당에 서빙로봇을 공급하는 렌탈 프로그램을 선보인 이후 현재 전국 각지의 총 48곳 식당에서 65대의 딜리플레이트가 서빙을 하고 있다"며 "더 많은 식당에서 편리하게 서빙로봇을 활용할 수 있도록 신규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연말까지 300대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0-07-20 09:44:4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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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여름방학 VR로 어학연수 떠나세요"

KT 직원들이 VR 어학 연수를 체험해보고 있다. / KT KT는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슈퍼 가상현실(VR)을 통한 VR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VR 어학연수는 KT의 개인형 VR 서비스 슈퍼VR에서 제공하는 소셜 미팅 플랫폼 '인게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참여한 학생들은 10~15명 단위로 가상 공간에 마련된 교실에 입장해 원어민 영어 강사와 아바타 형태로 매일 1시간씩 회화 수업을 받는다. VR 어학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로 어학연수를 떠나지 못하거나 원어민 과외, 어학원 수업 등에 참여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KT가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영어 어학전문 학원 청담러닝이 청담어학원의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VR 수업에 맞게 교안을 기획했다. 수업은 공항이나 번화가, 연구실, 우주 공간 등의 다양한 가상 공간에서 시사와 연계된 상황별 회화를 집중적으로 연습하거나 AI나 VR, 로봇 등의 4차 산업과 관련된 주제를 중심으로 영어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여름방학 동안 시범적으로 진행하는 1기수(7월 20일~8월 7일)에는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 학과 학생들과 건국대학교 휴먼ICT연계 전공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KT는 시범 서비스 종료 후 공개 모집을 통해 2기수(8월 10일~8월 28일) 학생들을 선발해 VR 어학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KT는 이번 VR 어학연수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기간 동안 슈퍼VR에서 영어 프리토킹이 가능한 가상 공간을 개방해 운영한다. KT IM사업담당 박정호 상무는 "코로나19를 계기로 온라인 비대면 교육이 확산되고 있지만, 실습이 필요한 영역에서는 여전히 현장 대면 방식에 대한 갈증이 존재한다"며 "VR를 활용할 경우 현장 대면 못지 않은 몰입감과 실재감으로 학습 효과를 증대할 수 있는 만큼 실감미디어를 활용한 교육 서비스 발굴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7-20 09:32:0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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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캐릭터와 사진 찍으세요"…SKT '점프 AR' 앱 개편

SK텔레콤 홍보모델이 점프 AR 앱에서 K팝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씨 이미지를 소환해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SK텔레콤 SK텔레콤은 5GX AR(증강현실)서비스 점프 AR를 20일부터 개편한다고 밝혔다. 점프 AR 이용자는 앱을 실행하면 처음부터 AR 카메라 화면을 볼 수 있다. 화면 하단에서 이모티콘 형태로 나열된 AR 콘텐츠를 선택하면 3D 이미지가 화면에 떠오른다. 촬영한 사진은 '공유하기' 버튼을 눌러 타인에게 공유할 수 있다. AR 카메라 기능은 전·후면, 사진·동영상 촬영을 모두 지원한다. 점프 AR에는 ▲K팝 가수 ▲애완·희귀 동물 ▲LoL(롤) 게임 캐릭터 ▲영화 트롤 캐릭터 ▲KBO 리그 구단복 입은 미니동물 ▲쥬라기 공룡 ▲덕수궁 전각 등 AR 콘텐츠가 있다. 점프 AR 이용자는 취향에 따라 3D 콘텐츠를 통해 화면 내에서 위치와 크기를 조절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롤(LoL) 게임 마니아가 무기를 휘두르는 인기 챔피언 캐릭터 야스오를 불러와 서로 대결하는 듯한 사진을 촬영하는 식이다. 3D 콘텐츠들의 움직임은 SK텔레콤의 역운동학 기술을 반영했다. 동물이 이용자가 지정하는 곳으로 이동하거나 이용자의 시선을 쫓아 고개를 움직이고, 얼굴표정 맵핑 기술로 이용자의 얼굴 움직임에 따라 페이스 마스크의 표정이 변하도록 구현하기도 했다. SK텔레콤은 혼합현실 콘텐츠를 제작하는 점프 스튜디오를 통해 점프 AR 앱 내 AR 콘텐츠를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출시된 점프 AR 앱의 최근 월평균 이용자 수는 코로나 이전 대비 약 2배 증가했다. 점프 AR 앱은 현재 안드로이드 OS 기반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iOS 버전은 추후 업데이트 예정이다. 원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7-20 09:15:0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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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5G 단독모드(SA) 상용화 준비 완료

LG유플러스 직원들이 마곡 사옥에서 5G 네트워크 품질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5G 단독모드(SA) 상용화를 위해 이동통신 기지국 및 코어 장비에 이어 유선망 구간에서 활용 가능한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능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존에 쓰던 롱텀에볼루션(LTE)과 혼합해 쓰는 5G NSA 방식과 달리 단독모드(SA) 환경에서는 기업용 서비스 가입자들에 차별화된 서비스 품질 및 저지연 서비스를 위한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네트워크 슬라이싱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기지국이나 코어 장비 외에도 유선망구간에서 실시간으로 5G망을 측정, 분석해 서비스 및 장애 위험을 알려주고, 네트워크 변화 시 능동적으로 최단거리 경로를 유지해주는 기술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단말부터 네트워크 전구간에 대한 엔드 투 엔드 단독모드 상용망 구축이 가능해진다. 이번에 적용한 기술은 '양방향 능동 측정 프로토콜(TWAMP)'을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크(SDN) 컨트롤러를 통해 분석하고 전송품질을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이 기술은 세계인터넷표준회의(IETF)에서 지정한 국제 표준 품질측정 기술로, 통신망의 각종 오류를 측정하고 검출할 수 있다. 5G 서비스 구간의 데이터 손실, 전송지연 등의 품질을 TWAMP로 측정하고, 측정한 데이터를 SDN 컨트롤러가 분석해 각종 위험성과 장애 포인트를 다각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기존에는 별도의 외부 품질 측정서버를 이용해 제한적인 품질 상태만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개발한 솔루션은 각 장비에서 직접 전송 구간의 품질을 측정하고, SDN 컨트롤러가 전송 품질을 관리해 네트워크 상태에 따라 최적의 전송 경로를 자동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이 기술은 5G 전송망에 구축된 국내외 장비 제조사와 협력해 개발됐다. 이번에 확보된 기술을 통해 유선망 구간에서도 능동적인 전송품질 관리로 최적의 전송품질 제공한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1월 5G 단독모드 기반 이기종 장비 연동 시연에 성공했고, 지난 5월과 6월에는 국내 최초로 상용망에서 5G 단독 모드 테스트 및 Vo5G 상용망 테스트에도 성공했다. LG유플러스 박송철 NW기술운영그룹 전무는 "향후 높아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고품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7-20 09:09:3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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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교정시설 수용자 신용회복 지원

SK텔레콤 CI. SK텔레콤은 법무부, 서울보증보험과 협력해 전국 교정시설 수용자의 '신용회복 지원 프로그램'을 20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국가 교정시설 수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이동통신 단말기 할부금 연체에 따른 신용불량 등록, 통신요금 미납에 따른 직권해지 등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수용자 전담 상담채널과 단말기 할부금 연체 분납 프로그램, 미납관리 및 요금선납 시스템을 국내 통신사 중 처음으로 구축해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그간 교정시설 수용자 중 일부는 단말기 할부금 장기 연체와 통신요금 미납 등에 대한 안내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로 인해 단말채권 회수 불가로 신용불량 등록, 요금 미납에 따른 이동전화 가입 직권해지 등이 발생하기도 했다. SK텔레콤은 지원 프로그램 시행으로 수용자가 교정시설 출소 후에 사회 복귀의 어려움이 일정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신용회복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따라 법무부 교정기관은 수용자에게 단말기 할부금 연체 납부 방법과 장기일시정지 신청 절차 등을 안내하게 된다. 수용자가 소정의 서류를 갖춰 단말기 할부 연체금 납부 의사를 밝히고 일정 금액을 변제하면 서울보증보험의 심사를 거쳐 신용불량 등록을 면제받을 수 있다. 또 장기일시정지를 신청하면 기존 이동전화 번호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게 된다. SK텔레콤은 이를 위해 요금납부와 단말기 할부금 연체 관리, 장기일시정지 신청 등의 업무처리가 가능한 전담 상담채널을 마련하고, 수용자 전용 직통채널을 운영해 맞춤형 상담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수용자에 대한 지원은 확대하고 교정 공무원의 업무부담을 최소화할 수있도록 프로세스를 구축해 교정행정 편의성도 높일 계획이다. SK텔레콤은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평가에 따라 법무부와 협의해 프로그램을 확대할 방침이다. SK텔레콤 이기윤 고객가치혁신실장은 "5G 등 이동통신 서비스를 선도해 온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사회 구성원의 행복에 보탬이 되는 활동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7-20 09:06:5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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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성균관대 AI 인재 양성 산학협력 나서

삼성SDS 홍원표 대표(사진 오른쪽)와 성균관대학교 신동렬 총장이 삼성SDS 잠실캠퍼스에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추진을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삼성SDS 삼성SDS는 지난 17일 삼성SDS 잠실캠퍼스에서 홍원표 대표와 성균관대학교 신동렬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균관대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을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인공지능(AI) 인재 양성 및 디지털 신기술 분야 공동 연구 ▲삼성SDS AI 플랫폼을 적용한 대학행정 선진화 ▲삼성SDS 'ProDS' 인증 자격 도입을 통한 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우선, 양측은 AI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클라우드 등 디지털 신기술 분야 선행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과제 발굴 및 공동 연구를 수행한다. 성균관대는 삼성SDS의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통합 AI 플랫폼 '브라이틱스' AI와 업무 자동화 솔루션 브리티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SDS 클라우드를 활용해 대학행정 선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삼성SDS의 데이터 분석 전문가 교육 및 인증 프로그램인 'ProDS'를 도입하고, 향후 학교 공인 인증으로 지정해 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에 나설 예정이다. 'ProDS'는 삼성SDS와 자회사인 멀티캠퍼스가 공동으로 주관·시행하는 민간 자격으로, 지난 5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으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았다. 성균관대 신동렬 총장은 "성균관대의 우수한 연구역량과 삼성SDS의 디지털 신기술을 결합해 교육, 연구, 행정 전반을 혁신하고, 글로벌 AI 선도대학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SDS 홍원표 대표는"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된 삼성SDS의 핵심기술과 플랫폼 역량을 활용해 대학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기여하고, 디지털 경제를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07-19 13:57:2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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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데이터·AI·클라우드 7개 추경 사업 온라인 사업설명회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4일 발표한 한국판 뉴딜 계획 중 '디지털 뉴딜'의 중심축인 데이터·인공지능(AI)·클라우드 분야 2020년도 7개 추경 사업에 대한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선, 데이터 분야 사업은 빅데이터 플랫폼과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AI 데이터 가공바우처 등 3개 사업(3814억원)으로, 20일부터 온라인 채널을 통해 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은 지난해 공모·선정한 10개 분야 외에 플랫폼 5개소와 센터 50개소를 추가 구축할 계획이다. 또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은 총 150종(과제당 19억5000만원)의 데이터셋 구축을 지원할 예정으로,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AI 데이터가공바우처 지원 사업은 과기정통부와 13개 부처 간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 소상공인, 예비창업자등을 대상으로 AI 개발에 필요한 AI 데이터 가공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를 통해 총 587건(과제당 7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다양한 분야에 AI 기술을 접목하기 위한 AI 분야는 AI 바우처(560억원)와 AI 융합프로젝트(AI+X) 사업(211억원) 공모 사업에 대해 지난 15일부터 온라인 채널을 통해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AI 바우처 지원 사업은 중소·벤처기업 제품이나 서비스에 AI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0개 기업에 최대 3억원까지 지원된다. AI 융합프로젝트는 의료·국방·지역 특화산업 등 분야에서 대규모 데이터를 기반으로 AI를 개발·활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컨소시엄당 7억5000만원에서 최대 19억3000만원을 지원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필수 인프라인 클라우드 분야도 플래그십 프로젝트(250억원)와 클라우드 이용 바우처(80억원) 등 총 2개 사업을 공모 중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디지털 뉴딜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성장을 위한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원유와 같은 데이터의 수집·가공·활용, AI 기술 적용, 클라우드 도입 등을 통해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데이터 경제를 가속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2020-07-19 12:00:0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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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잡아라…KT, 대학로에 체험형 플래그십 매장 오픈

KT 플래그십 매장 내부 전경. / KT 직원 응대를 최소화 한 편안한 환경에서 최신 정보기술(IT) 기기를 이용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이 서울 종로구와 가로수길에 들어선다. KT는 자사의 다양한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1호점은 유동인구 중 20~30대의 비중이 높은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캠퍼스와 혜화역 사이에 자리했으며 20일 오픈한다. KT의 새로운 플래그십 매장은 서비스 체험 공간을 확대 적용한 첫 시도다. 직접 만지고 경험하는 것을 중시하는 MZ세대의 성향을 반영했다. 누구나 매장에 자유롭게 방문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불필요한 직원 응대를 최소화했고 다양한 시연 단말과 편안한 가구를 매장 곳곳에 배치했다. 매장 디자인은 MZ세대의 취향에 맞춰 트렌디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KT는 레트로 감성의 다양한 굿즈와 아티스트 콜라보 상품들도 함께 선보인다. 이는 플래그십 매장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한정판이다. KT 플래그십 매장에 방문한 고객은 ▲개별 부스형 체험공간 ▲오픈형 체험공간 ▲체험형 상담 공간을 선택해 자이용할 수 있다. 특히 '언택트존'을 확대 적용해 타인과의 접촉 없이 KT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우선 개별 부스형 체험공간에서는 '기가지니'의 음성 명령을 통해 집 안의 조명을 제어하는 홈 IoT 서비스를 경험하고, 지니뮤직의 초고음질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오픈형 체험공간에서는 130인치에 이르는 ▲대형 미디어월에서 '시즌' 오리지널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또 대형 TV 화면과 스마트폰 전용 조이스틱을 연결해 5G 스트리밍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슈퍼VR의 8K 초고화질 콘텐츠도 체험할 수 있으며, 웹툰(KTOON)과 웹소설(블라이스)도 즐길 수 있다. KT는 체험형 플래그십 매장 1호점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를 연다. 매장 방문 고객과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시즌·지니뮤직 등 미디어 서비스 이용권 ▲한정판 매장 굿즈 ▲기가지니X진로 썸머스페셜 패키지 ▲스마트폰으로 VR 체험을 할 수 있는 'VR 카드보드' 이용권 ▲웹툰 피규어 ▲에코백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KT 영업본부장 안치용 상무는 "오픈 이후에는 방문 고객들의 의견을 살펴 KT의 다양한 서비스를 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T의 체험형 플래그십 매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매주 일요일은 휴무다. 매장 방문객은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하며, 매장에 비치된 손소독제를 사용할 수 있다. 시연 단말은 고객 체험 후 바로 소독한다. KT는 내달 중 신사역 가로수길 초입에 플래그십 매장 2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향후 매장 공간을 활용한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7-19 11:38:5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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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비대면 상담 영상 누적 조회수 108만 돌파

모델이 '스스로 해결 가이드 영상'을 소개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언택트 시대 비대면 고객 상담 필요성이 급증함에 따라 지난 6월 선보인 '스스로 해결 가이드 영상'의 누적 조회수가 한달 여 만에 108만건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상별 조회수를 살펴보면 '원하는 TV채널만 보고 싶어요', 'U+tv 리모컨으로 TV와 셋톱박스 전원을 켜고 싶어요', 'U+tv 프리2를 배송받은 뒤 빠르게 기본 설정하고 싶어요' 등 인터넷TV(IPTV) 작동 및 설정과 관련된 영상이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동작감지센서 알림 설정을 하고 싶어요', '아이폰으로 고객센터 요청 서류를 보내고 싶어요' 등 홈IoT 및 스마트폰 사용법과 관련된 영상이 뒤를 이어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채널별로는 전체 영상 조회수 중 공식 유튜브 채널에 직접 접속한 경우가 44%인 47만8934건으로 가장 많았다. 스스로 해결 가이드 영상은 상담직원의 설명만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서비스 사용법이나 장애발생 시 해결 방법을 고객이 눈으로 보고 직접 따라 할 수 있도록 만든 해설 영상이다. LG유플러스는 'TV 리모콘이 작동하지 않을 때 해결 방법', '스마트홈 기기 작동법' 등 고객센터, 매장, 온라인에 빈번히 접수되는 고객 문의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담은 영상 63편을 제작해 지난달 8일부터 제공하고 있다. 이달 7편의 영상을 추가 제작했고, 현재 총 70편을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고객 반응을 지속 관찰하면서 연말까지 스스로 해결 가이드 영상을 100편 이상으로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또 질문 유형에 맞는 맞춤 영상 접속 링크를 휴대폰 문자로 자동 발송할 수 있는 사내 전산 시스템도 개발할 예정이다. 스스로 해결 가이드 영상은 유튜브 외에도 홈페이지, 모바일 고객센터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U+tv에서는 959번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규 가입자는 셋톱박스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가이드 영상에 접속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박수 고객가치혁신담당은 "앞으로도 고객의 이용추이를 면밀히 살펴 영상 활용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7-19 11:38:5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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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에이아이, 아마존 알렉사의 VII 협력사 선정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아이콘에이아이(ICON.AI)는 지난 16일 아마존 알렉사의 VII((Voice Interoperability Initiative:음성인식 상호호환성 이니셔티브) 협력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마존이 주도하는 아마존 알렉사의 VII 협력사는 ICON.AI를 포함해 72개 기업이 있으며, 퀄컴, 인텔, NXP,미디어텍 등의 반도체 회사와 BMW, 아우디, 폭스바겐, 하만, 보스, 소노스, 세일즈포스, 마이크로소프트, 소니, 스포티파이, 보쉬 등 글로벌 유명 기업들이 포함됐다. 아마존 알렉사의 SI(시스템통합)업체로는 링크플레이, 콤스코프, 사젬콤, ICON.AI가 있다. 아마존 알렉사 VII는 단일제품의 음성인식 기기에 여러가지 음성인식 AI 비서를 보다 쉽게 통합할 수 있는 기술과 솔루션을 출시하는 것이 목표이다. 또 음성인식 서비스의 품질 및 상호운용성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면서 제품의 유연성을 향상시키려 하고 있다. 지난해 9월24일 아마존은 알렉사 VII 음성인식 동맹에 참여한 30여개 협력사의 명단을 공개하면서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제프 베조스 아마존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는 당시 아마존 알렉사 VII 음성인식 동맹 협력사의 명단을 발표하면서 "동시에 복수의 음성인식 AI 비서를 호출하는 웨이크워드를 사용할 수 있는 디바이스는 고객에게 최고의 선택을 제공 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고객은 특정상황에 가장 부합하는 최적의 음성인식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신민영 ICON.AI 대표는 "지난 5월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아마존 알렉사의 SI 기업에 선정되고, 이번에 아마존 알렉사 VII의 협력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며 "기업가치의 상승과 함께 1대의 AI 비서 디바이스 1대에 복수의 다양한 음성인식 솔루션을 탑재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2020-07-17 16:11:10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