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IT/인터넷

과기정통부, 데이터·AI·클라우드 7개 추경 사업 온라인 사업설명회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4일 발표한 한국판 뉴딜 계획 중 '디지털 뉴딜'의 중심축인 데이터·인공지능(AI)·클라우드 분야 2020년도 7개 추경 사업에 대한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선, 데이터 분야 사업은 빅데이터 플랫폼과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AI 데이터 가공바우처 등 3개 사업(3814억원)으로, 20일부터 온라인 채널을 통해 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은 지난해 공모·선정한 10개 분야 외에 플랫폼 5개소와 센터 50개소를 추가 구축할 계획이다. 또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은 총 150종(과제당 19억5000만원)의 데이터셋 구축을 지원할 예정으로,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AI 데이터가공바우처 지원 사업은 과기정통부와 13개 부처 간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 소상공인, 예비창업자등을 대상으로 AI 개발에 필요한 AI 데이터 가공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를 통해 총 587건(과제당 7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다양한 분야에 AI 기술을 접목하기 위한 AI 분야는 AI 바우처(560억원)와 AI 융합프로젝트(AI+X) 사업(211억원) 공모 사업에 대해 지난 15일부터 온라인 채널을 통해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AI 바우처 지원 사업은 중소·벤처기업 제품이나 서비스에 AI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0개 기업에 최대 3억원까지 지원된다. AI 융합프로젝트는 의료·국방·지역 특화산업 등 분야에서 대규모 데이터를 기반으로 AI를 개발·활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컨소시엄당 7억5000만원에서 최대 19억3000만원을 지원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필수 인프라인 클라우드 분야도 플래그십 프로젝트(250억원)와 클라우드 이용 바우처(80억원) 등 총 2개 사업을 공모 중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디지털 뉴딜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성장을 위한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원유와 같은 데이터의 수집·가공·활용, AI 기술 적용, 클라우드 도입 등을 통해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데이터 경제를 가속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